마음에 들어요. 이사예정이라 필름을 떼려다가 다시 붙여놓음
불량아닙니다 화면 널찍하니 너무 좋고 컴퓨터 작업 많이 하는데
3분할되니까 정말 편하네요.

그전모니터가 오래된거라 눈 피로도가 심했는데
이건 그런게 없어서 좋아요

커브드 모니터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더 넓은 시야: 곡면이 눈의 시야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어, 화면 전체를 한눈에 보기 쉽습니다. 특히 큰 화면에서 좌우 끝까지 시선 이동이 덜 필요해 몰입감이 높습니다.

몰입감 향상: 곡선형 모니터는 마치 화면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게임이나 영화 감상 시 더욱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눈의 피로 감소: 평면 모니터보다 눈에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설계되어 있어 시청 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사용할 때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왜곡 감소: 곡면 디자인은 화면 가장자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왜곡을 줄여, 이미지나 텍스트가 더 일관성 있게 보입니다.

디자인: 커브드 모니터는 세련되고 미래적인 외관으로 책상 위 인테리어 효과도 줍니다.

게임이나 영화 감상, 장시간 작업 시 특히 유용할 수 있지만, 작업의 성격에 따라 평면 모니터가 더 적합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사실 분들을 위해 도움말드리자면... (노트북에 물려 쓰실분들 ...특히.... ) 모니터가 C type을 입력으로 지원하지 않다 보니까. HDMI 케이블이나 DP 써야 합니다. 근데 대부분 저가형 노트북이나 오래된 노트북들은 HDMI 2.0단자가 아닌 1.4 단자입니다. 그러면 최대 화질을 아무리 본체의 그래픽이 지원한다 해도 모니터로 나가는 출력이 제한되어 Full hd (1920 1080) 까지만 보입니다. 양끝 여지없이 잘리거나 양옆늘린 화면 보셔야 합니다. 이유는 21:9 와이드라서 2K는 못받아 먹고, Full HD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HDMI 1.4 노트북 연결용으로 쓰신다 하면 썬더볼트(C to HDMI) 케이블 쓰셔야 되는데 이게 워낙 코드 마다 호환이 복불복입니다. 그 점 유의해서 사용하셔요. 그리고 화질은 뭐...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PBP 모드로 한 노트북 2개 출력으로 꽃아 쓰면 양쪽이 1920 1080으로 분할이 안됩니다. 그 이하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화질 많이 깨져서 안쓰고, 그냥 와이드로 한 선만 연결하여 3440 1440으로 펼쳐놓고 쓰고 있습니다. PBP모드가 있어도 사실상 쓰기엔 화질이 안받쳐 준다 라고 보심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게 워낙 와이드다 보니까 타이핑이 많은 분들이 사서 쓰기는 좀 어질어질 할 수 있습니다. 한테이블에 모니터랑 키보드가 같이 있으면 타이핑시 양 끝이 흔들거립니다. 분리해서 놓거나 모니터 암 쓰시면 괜찮으실듯. 딱 20만원 중반에 와이드 4K로 써보고 싶으신분들은 그냥 싼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하시고 쓰시면 뭐 후회 없으실듯 합니다만, 이걸로 고 품질을 기대하셨던 분들은 돈을 더 쓰셔서 좋은거 사셔야 할듯요.

품질 화질은 물론이고 브라켓이 이제 필요가 없습니다. 엘레베이션 틸트 스위블 기능이 있어서 자유롭게 언제든 편한 위치로 바꿀수 있습니다.

제꺼 사고 좋아서 와이프꺼도 바꿔줬어요~

이번에도 양품 무결점으로 잘 왔네요~^^

모니터 화질, 디자인 너무 맘에 듭니다. 모니터 성능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LG노트북과 모니터건 연결 케이블 사양시 다르네요.
HDMI용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