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많지만
액자형은 비추입니다.
캔버스가 들어가는게 아니고 액자 뒷 합판에 페브릭 도안을 양면태프로 붙이고 자르고 등등 본인이 해야함.
제가 이제품을 반품하고 다른 사진으로 바꾼 이유는
흰고양이가 회색톤으로 또는 핑크톤으로 표현되어서 하다하다 흰색톤 비즈를 보내주세요 했더니 엄청 많이 보내 주셔서 마구마구 끼워넣기를 했어요,
지인 부탁으로 하는건데 적어도 색은 같아야지해서 한땀한땀 바꿔쳐서 보카시하게 표현 하려 했지만 딱히 맘에 들진 않은데 양이 주인은 넘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이름은 순이 20살 이라네요 할머니 양이 입니다.
완성후 꼭 바니쉬 발라주세요 다이소에서 유광 바니쉬 오천원 합니다 .
바니쉬를 꼭 발라야 하는 이유는
비즈를 딱 붙여주기도 하고 광택도 나게 해주는 아주 필요한 작업 입니다.
이 고양이는 뭔가 허전해서 팔에 팔찌 파츠를 사용해서 해줬더니 넘예쁘네요.
24년도는 청룡해 라는데 담에는 그거 해야겠어요.
이곳제품 청호도 아주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