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미트 캐나다산 보리먹인 암퇘지 등갈비를 김치 찜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 준비
우선, 1kg의 모아미트 캐나다산 보리먹인 암퇘지 등갈비를 준비했습니다. 이 고기는 보리로 먹여서인지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났습니다. 또한, 신선한 배추김치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김치는 오래된 것이 아니라 적당히 익은 김치를 선택하여 깊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 준비
양념은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설탕 등을 사용했습니다. 간장은 짭짤하고 깊은 맛을 주며, 고춧가루는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다진 마늘과 생강은 특유의 향을 더해주고, 설탕은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맞춰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참기름을 추가해주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좋더군요.
조리 과정
1. 김치 준비: 냄비에 김치를 깔고 그 위에 등갈비를 올립니다. 김치는 고기가 익으면서 그 맛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해줍니다.
2. 양념 뿌리기: 준비한 양념을 고루 섞은 후, 등갈비 위에 부어줍니다. 이때 양념이 고기에 잘 스며들도록 손으로 살짝 문질러 주면 좋습니다.
3. 물 붓기: 그 다음, 재료들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너무 많이 부으면 국물이 싱거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조리하기: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한 후,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서 1시간 정도 푹 끓입니다. 이 과정에서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게 익습니다. 중간중간 국물을 끼얹어 주면 더욱 맛이 깊어집니다.
맛 평가
고기가 다 익고 나서 한 입 먹어보니, 등갈비가 정말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했습니다. 김치의 매콤함과 깊은 맛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김치에서 나온 국물과 고기의 조화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고,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결론
모아미트의 캐나다산 보리먹인 암퇘지 등갈비는 품질이 좋고 조리하기도 간편하여, 김치 찜으로 만들었을 때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눠먹기에 좋은 요리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다른 조리법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제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눌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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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13:14
집에 신김치가 남아서 등갈비 넣고 찜하고 싶어서 쿠팡 눈팅하던차에 모아미트 냉장 등갈비 1kg가 눈에 보여 주문했네요.
냉동 등갈비가 금액이 저렴하긴 하나 냄새나기에.. 냉장으로 주문해서 요리하는 편인데요. 배송이 밤 12시 다 되서 와가지고 만약 제가 일찍 잠들었으면 다음날 ..아침에 발견할뻔 ..고기는 받자마자 바로 냉장 보관해야하는데 ㅠㅠ
암튼 받자마자 설탕 3숟갈 넣고 1시간 핏물빼주고 약 10분동안 냄비에 된장 1큰술. 월계수잎 3개. 소주 조금 붓고 끓인후에 초벌 끝나고 찬물에 씻어주고 신김치&맛술&대파&코인육수2알 해서 김치찜 했더니 맛있게 잘 됬더라구요ㅎ 중간에 들기름&설탕&올리고당 넣었구요.
다른거 필요없고 김치등갈비찜은 그냥 김치랑 등갈비손질만 잘하면 맛있는것 같습니다. (인터넷 레시피보면 양념을 또 하라는데 구지 할 필요가 없어요.
처음 손질할땐 기존 쿠팡에서 주문했던 등갈비보다 냄새가 나는것 같아 걱정했는데 요리해보니 괜찮았습니다.
점심때 등갈비3개.두부.김치 섞어서 같이 잘 먹었네요.
(등갈비가 조각마다 큰 게 있고 작은게 있는데 큰 등갈비 2개. 작은 등갈비 1개 이렇게 총 3개 밥이랑 먹으니 배부르더라구요)
냉장 1kg면 성인 3명 가족이 이삼일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저희집은 아버지만 주로 등갈비 드시고 저나 어머니는 적게 먹는편... 넉넉히 드시는 분들은 1번 먹을 양인것 같아요.)
참고로 먹을때 저는 등갈비가 커서 나쁘지 않았는데 70대 부모님께서는 고기가 먹기 불편하시다고 좀 더 작은 사이즈의 등갈비가 먹기 편하고 연한 것 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참고해서 구매하심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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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22:05
총평
김치찜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재구매이구요~~~
모아미트 캐나다산 보리먹인 암퇘지 등갈비 구이 찜 찌개용 (냉장), 1kg, 1팩 24300won 겟!
✅배송완료 - 23.5.02 유통기한 - 23.05.08
✅신선한 돼지 등갈비를 엄선한 제품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육즙 가득 등갈비
✅바로 조리할수 있는 냉장육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haccp인증마크까지~!
✔️요즘은 국산 사려면 가격이 너무 부담되요 ,,,ㅜ
✔️수입도 요즘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 캐나다산 모아미트!!!!!!!!!!! 맛도 솔직히 정말 미식가아닌 이상 큰 차이 없더라구요
✔️갈비는 3쪽옵니다~
저흰 신랑이랑 둘이 먹을 건데 충분히 둘이서 먹을 양나와요 ㅋㅋ
✔️가격대비 고기도 신선한 편이구요
✔️마트보다 훨씬 저렴해서 더 좋으네요
✔️김치찜 어렵지 않아요~~!!!!(네이x에도 레시피 많아요!)
고기뼈대로 하나씩 절단후 물에담궈 핏물제거해줘요
그다음 팔팔 끓는물에 한번 데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김치 한포기 고기 넣고 양념장 (고추가루,다진마늘,간장,설탕 기호에 맞게 눈대중으로 넣어주시구요!)
푹끓여주세요~~~~~~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더 감칠맛이 돕니다
간은 중간중간 해보시고 부족하다 싶으시면 다시다 넣어서 해주시면 되세요
✅누린내 전혀 안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쪽갈비에 도전해볼가 해요
오늘 저녁 메뉴는 다들 모아미트로 하시옵소서~~~~!❤️❤️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꾸욱~~~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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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0:05
프레시백과 아이스포장으로 안전하게 잘 받았습니다
*구매 날짜 22.08.11
*받은 날짜 22.08.12(유통기한 22.08.15)
*요리해 먹은 날짜 22.08.12
★잡내와 핏물 제거, 손질 후기
☞등갈비를 자주 구매하는편은 아니고 한달에 한두번은 주문하는것 같아요
이 상품은 처음 구매인데 후기보니 자주 구매하는분이 계시기도 하고 평이 좋아서 이 상품으로 구매했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 했어요..
마감세일 상품으로 주문한것도 아닌데 유통기한도 받은 날로 부터 3일밖에 안되네요ㅠㅠ
적어도 5일은 될 줄 알았는데...
그리고 다른 상품은 팩을 뜯으면 잡내가 전혀 난적이 없는데
이상품은 쿰쿰하고 시큼한 잡내가 엄청 났어요ㅜ 참고로 저는 민감한 사람 절대로 아닙니당ㅠ.ㅠ
그래도 당황하지않고 하던방식대로 우선 핏물제거부터 했습니다
저는 항상 핏물제거 할 때 탄산을 사용해요
고기가 부드러워 지기도 하거든욤
그래서 우선 콜라와 사이다를 섞어서 핏물제거를 1차로 했는데 대략 2시간 했는데도 핏물버릴때 냄새가 또 확~! 올라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후추를 오지게 뿌려서 조물조물 해준 뒤 물을 부어 2차로 핏물과 잡내제거를 했습니당
그래도 나더라구요...ㅎ
이렇게 심할 줄 몰랐고 집에 잡내제거 하기 좋은 재료들이 몇 없어서
고기 삶아줄때 된장과 다진마늘, 커피가루를 넣고 삶아주었습니다
원래는 간장콜라찜이나 빨간찜으로 하려했는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레시피를 김치찜으로 변경했어요
김치찜은 잡내가 안나거나 덜 날것 같아서요ㅜ
★요리 완성 후 맛 후기
☞잡내제거하려고 오랫동안 핏물제거하고 삶을때도 나름 신경써서 삶았더니 먹을때는 잡내냄새안나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별은 5점 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재구매 의사
손질하고 핏물제거하고 잡내제거하는 과정이 너무 괴로워서 재구매할때 고민을 많~~이 할듯 합니다ㅜ
이런잡내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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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3 09:38
모아미트 등갈비는 제가 자주 구입하는 고기예요.
저희 집은 등갈비를 이용해서 주로 김치찜이나 등갈비 바비큐 구이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좀 안 귀찮은 날은 바비큐 구이를 하고요. 제가 귀찮은 날은 김치찜을 하는데요.
요즘 더워서 요리하기 귀찮아서 김치찜이 당첨되었어요.
구입은 5월에 했는데요. 먹기는 최근에 먹었네요..
구입한 날 모아미트 등갈비가 할인을 하길래요. 일단 구입을 해놓고, 냉동실에 쟁여놓은 다음 조리해서 먹은 케이스예요. 사실 최근에 등갈비가 가격이 올라서요. 제 생각에는 할인할 때 구입하셔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고 싶을 때 요리해서 먹으면 좋은 거 같아요.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기 위해 먼저 꽁꽁 언 고기를 해동을 해줬어요.
냉장실에 하루 전에 넣어놓고 해동했으면 좋았는데....
제가 까먹고 요리하기 몇 시간 전에 해동을 좀 급하게 해야 하다 보니..
그냥 실온에서 차가운 물에 해동도 하면서 핏물도 빼주었어요.
핏물을 뺀 등갈비 뒤쪽에서 근막을 제거해주었고요.
근막을 제거하면서 지방이 많은 부분은 기름기를 좀 잘라내어 주었어요.
그런 다음 등갈비를 한 쪽씩 잘라주었고, 냄비 가장 아래 부분에 담아주었어요.
작년에 담은 김장 김치를 꺼내서 등갈비 위에 올려놓고요. 김치국물도 좀 넣어주고...
물을 자작하게 넣은 후, 김치가 잘 무르라고 설탕을 좀 김치 위에 뿌려주었어요.
그런 다음 계속 끓였어요. 처음에는 강불에서 끓이다가 나중에는 중간불에서 계속 뚜껑을 덮고 끓이기를 해서 거의 한 시간만에 완성이 되었어요.
제가 모아미트 등갈비를 좀 자주 구입해서 먹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바비큐 보다는 김치찜을 했을 때 더 맛있더라고요.
김치찜을 해서 먹으면 등갈비 고기가 정말 하나도 질기지 않고요. 부드럽고요.
돼지 냄새 이런 건 1도 나지 않아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저희 중딩 딸래미도 맛있다는 말은 연신 퍼부으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딸래미가 잘 먹으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어요.
남편은 등갈비 김치찜을 했다니..막걸리를 사오고요 ㅎㅎ
등갈비 김치찜은 사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요리하기는 엄청 쉬워서요.
그냥 냄비에 재료 다 넣고 불만 떼면 되는 요리여서, 요리하기 싫은 날 만들면 좋더라고요.
다음에 또 모아미트 등갈비 구입해서 김치찜 만들어 먹을 거예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
❤ 요즘 폭염으로 너무 많이 덥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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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17:20
⦿ 구 입 날 짜 : 2021년 12월 16일
⦿ 배 송 일 짜 : 2021년 12월 16일
⦿ 중 량 : 1kg, 1개
⦿ 유 통 기 한 : 2021년 12월 23일까지
모아미트 등갈비는 처음이에요.
예전에 한참 좋아하고 즐겨먹었던 베이비백립이 생각이 나기도 했고,
백립이 먹고 싶어서 등갈비를 구입해봤어요.
식당에서 사먹는 맛은 아니겠지만,
코로나 시국에 나가서 먹기도 그래서
그냥 집에서 등갈비에 바비큐 소스 발라서 구워서 먹고 싶더라고요.
제가 구입할 당시는 등갈비가 1kg에 만팔천 원이 안되는 가격이라서요.
아주 가격이 착하고 좋았어요.
모아미트 등갈비는 국내산은 아니고요.
캐나다산의 돼지갈비였어요.
하지만 캐나다산이어도 가격이 착했어요.
배송 받은 등갈비는 생각보다 뼈에 살이 많이 붙어 있었어요.
제가 이 등갈비를 사면서 좀 부족할 거 같아서
다음 날 국내산 등갈비를 조금 추가로 샀었거든요.
근데 모아미트 등갈비보다는 뼈에 붙어있는 살의 양이
엄청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여하튼 모아미트 등갈비에는 살이 많이 붙어 있어서
참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등갈비는 먼저 찬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었고요.
그런 다음 살짝 끓는 물에 익혀주었어요.
이때 저는 월계수잎과 통후추를 넣었어요.
살짝 익힌 등갈비를 오븐에 넣고 그릴 코스로 익혀주었고요.
고기를 다 익힌 다음 꺼내서 등갈비에 바비큐 소스를 발라서
다시 오븐에서 살짝 더 익혀주었어요.
등갈비 바비큐는 처음 해보는데요.
생각보다 쉽기도 하고 식구들이 좋아해서 가끔 해먹어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요리 후 오븐 내부를 청소하는 것이 힘들긴 했어요.
등갈비 바비큐는 뭐니뭐니해도 감자튀김과 먹으면 맛있어서요.
저희는 등갈비를 구울 때 감자튀김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서 함께 먹었어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괜찮은 저녁식사가 될 거 같아요.
아쉬웠던 점은 살짝 등갈비에 돼지냄새가 아주 살짝 나기는 했어요.
그 외에는 다 마음에 들었답니다^^
✰✰ 좋은 점 ✰✰
➥ 가격이 착했어요.
➥ 등갈비 뼈에 고기가 생각보다 많이 붙어 있었어요.
➥ 바비큐 뿐만 아니라 김치찜에 넣어 먹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
✰✰ 아쉬운 점 ✰✰
➥ 아주 살짝 돼지 냄새가 났어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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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22:35
⦿ 구 입 날 짜 : 2022년 04월 28일
⦿ 배 송 일 짜 : 2022년 04월 28일
⦿ 제 품 중 량 : 1kg, 1개
⦿ 유 통 기 한 : 2022년 05월 04일까지
모아미트 돼지등갈비는 몇 번 구입해본 제품이에요.
구입한 날 만육천 원 대로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다른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면서
7만 원 이상 구입하면 7천원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할인된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배송 받은 날 고기 상태는 좋았어요.
고기 색깔도 좋고 신선해보였어요.
하지만 국내산 고기가 아니다보니...
바로 드실 것이 아니면 냉동보관을 추천드려요.
저도 구입하고 하루 이틀 사이에 먹을 것이 아니라서요.
일단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했는데...
유통기한이 5월 4일까지라 길어서 안심을 했지만...시간이 지나니...
아무래도 절단된 뼈 부분부터 색깔이 좀 변하는 거 같아서요.
냉동실로 보냈다가 오늘 저녁에 먹었어요.
바비큐 소스를 발라서 구이를 할까...
등갈비 김치찜을 할까 고민하다고요.
그나마 만들기 편한 등갈비 김치찜을 이번엔 만들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고기는 꺼내서 물속에 넣고 핏물을 빼면서
해동을 같이 했어요.
해동을 한 후에 등갈비 뼈 뒤에 있는 근막을 제거했어요.
그런데 근막을 제거해보니..이번에는 근막 제거한 쪽에 지방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방도 같이 제거했어요.
바비큐 소스를 발라서 구이를 할 때는 따로 통후추나 월계수 잎을 넣고
먼저 한번 삶아주는데요.
김치찜을 할 때는 그 작업은 생략하고
그냥 김치와 함께 익혀주었어요.
등갈비가 워낙에 빨리 익어서...그럴 필요가 없을 거 같더라고요.
먼저 냄비에 등갈비를 쭉~ 깔아주고요.
작년에 담근 김장 김치 한 포기를 꺼내서
중간을 잘라서 2조각으로 내준 다음에요.
등갈비 위에 김치를 살포시 놓아주었어요.
김장 김치 안에 양념이 좀 많아서...살짝 거둬내줬어요.
그런 다음 김치 국물과 물을 냄비에 적당량 넣어주고요.
김치가 잘 무르라고 설탕을 김치에 뿌려주었어요.
처음에는 강한 불에서 끓인 다음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서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익혀주었어요.
중간에 김치는 뒤집어 주고 다시 설탕을 좀 뿌려주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좀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조금 넣었어요.
대략 요리시간은 한 시간이 걸린 거 같아요.
맛은...완전 대성공이었어요.
김치는 잘 물렀고요.
등갈비뼈는 진짜 부드럽고...맛있고...
돼지 냄새 하나도 나지 않고...진짜 맛있었어요.
저희 남편과 아이 모두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먹었어요.
고기가 전 질기면 어쩌나 했는데요.
전에 바비큐 오븐구이를 하면 살짝 질길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은 정말 고기 진짜 1도 안 질기고 엄청 부드러웠어요.
다음에도 요렇게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등갈비 김치찜 만들기도 쉽고..
불에만 얹어놓으면 끝이라...편한 요리라서요.
한번 드셔보심을 추천드려요^^
✰✰ 좋은 점 ✰✰
➥ 할인과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착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 김치찜으로 먹으니 고기가 하나도 안 질기고 부드러웠어요.
➥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 아쉬운 점 ✰✰
➥ 근막을 제거하니 이번에는 기름이 좀 있었어요~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5
2022.09.07 12:42
⦿ 구 입 날 짜 : 2022년 03월 24일
⦿ 배 송 일 짜 : 2022년 03월 24일
⦿ 중 량 : 1kg, 1팩, 1개
⦿ 유 통 기 한 : 2022년 03월 31일까지
모아미트 보리먹인 냉장 등갈비는 이번이 두 번째 구입이에요.
금요일과 주말에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장을 보고 있는데요.
이 등갈비가 ‘똭~!!!!’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딸래미와 함께 ‘어머, 이건 사야 돼!’ 하면서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담날 보니...더 할인을 해서 마음이 좀 아팠지만...그래도 착한 가격에 구입해서 좋았어요.
저희는 이 등갈비로 딸래미가 등갈비 바비큐를 먹고 싶다고 해서요.
어제 등갈비 바비큐 구이를 만들어서 먹었어요.
오븐에 구우면 기름이 많이 튀어서 전 등갈비 김치찜을 만들고 싶었지만...
딸래미가 먹고 싶다니 바비큐 당첨이요^^
등갈비는 상태가 좋았고요. 고기도 적당히 붙어 있었어요.
지난번보다는 살짝 뼈에 붙어 있는 고기 양이 적은 것 같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먹기 적당한 고기 양이었어요.
오븐에 굽기 전에 먼저 등갈비 뒤쪽에 붙은 근막을 제거했고요.
등갈비를 조각 조각 썰어주었어요.
그런 다음에 월계수 잎과 통후추를 넣고 15분 정도 익혀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불순물도 제거할 수 있고
돼지기름도 어느 정도 빼낼 수 있어요.
게다가 오븐 내부에 기름이 튀는 게 좀 덜할 수 있기도 하고요.
(전 오븐 청소가 너무 귀찮거든요ㅠㅠ)
어느 정도 익으면 등갈비를 흐르는 물에 하나 하나 깨끗이 씻어줘요.
깨끗하게 씻은 등갈비를 오븐팬에 담아주고요.
그릴 기능으로 설정한 다음 20분간 익혀주었어요.
오븐에서 익은 등갈비를 꺼낸 다음 바비큐 소스를 묻혀 주었고요.
그릴 기능으로 하면 좀 불이 강해서 너무 탈 수 있어서 소스를 묻힌 다음에는
광파오븐기능으로 190도로 해서 10분간 더 익혀주었어요.
바비큐 등갈비는 감자튀김과 함께 먹으면 넘 맛있어서요.
쿠팡에서 샀던 곰곰 감자튀김을 등갈비가 익을 동안 기름에 튀겨주었어요.
저희 딸아이가 기름에 튀긴 감튀가 더 맛있다고...기름에 튀겨달라고 하더라고요ㅠㅠ
등갈비 바비큐는 완전 생각보다 넘 맛있었어요.
1kg이어서 살짝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했었는데요.
감자튀김과 함께 먹으니 세 식구 먹기 딱 좋더라고요.
질긴 정도는 뭐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등갈비 정도로 살살 녹는 느낌은 아니지만요.
먹기에 너무 질기거나 그렇지는 않았어요. 먹기 적당했어요.
다음에 또 착한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면 재구매할 거 같아요.
가끔 이렇게 먹으면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거 같아요.
✰✰ 좋은 점 ✰✰
➥ 할인을 해서 가격이 착했어요.
➥ 뼈에 붙은 고기의 양이 적당했어요.
➥ 돼지냄새가 거의 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지난번에는 쪼금 났어요. 케바케인듯요)
➥ 고기가 신선했어요.
✰✰ 아쉬운 점 ✰✰
➥ 없습니다^^
❤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
❤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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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7 18:24
집에서 주문하고먹을땐 신선하고고기맛이좋아서 자주주문해서먹었어요
가게에서 소금구이해먹으려고 시켰는데 썩은고기가와서 교환요청했는데 또썩은고기가왔어요
얼음팩은 교환요청한거랑 교환받은거 둘다문제없었구요 둘다 배송받자마자 열어봤어요
팩뜯기전부터 전에 집에서시켰던거랑은 색부터다르더라구요 초록색이였어요
뜯어보니 썩은냄새가진동했구요
고기를미리때와서 놔두고 파는거같은데 가게에서시키면보내주는곳이 유통보관이잘안되는 곳인거같아요
교환한것도썩은걸주는거보면 그냥 그쪽에있는건다썩은거같아요 열기전부터봐도 고기가초록색인데 그냥보내주는게 무슨심리인지모르겠네요 음식물쓰레기짬처린가
괜히음식물처리만곤란해요 썩은냄새가 자꾸코에맴도는거같아 머리아프네요
관리좀잘해주세요
10월7일
재구매했는데 또상한게왔네요 반품요청해서 리뷰를못쓰네요ㅜ
냄새도첨부하고싶네요정말 가격은전보다올랐는데 왜품질은 계속떨어지는지...
할수만있으면 이런신선제품도회수요청하고싶어요
음식물쓰레기처치곤란이에요 두팩이나샀는데..
다시는 재구매안할꺼에요
이제는 귀찮더라도 마트가서 직접보고 신선한거사야겠어요
가격도 한돈이랑 그닥차이가없어지네요
1
2022.10.08 04:05
시어머니께서 급하게 허리 수술을 받게 되셨어요. 검사 당일 바로 입원하셔서 가족들도 뒤늦게 알았죠.
우리네 아버지들 다 그렇듯이, 혼자서 라면정도만 끓일 줄 아는 시아버님. 병원에 갑작스레 입원하고 수술날짜 잡힌 시어머님. 차라리 어머님은 맛이야 어떻든 영양소 구색맞춘 삼시세끼는 드실텐데 아침 꼭 드시는 아버님도 걱정... 며느리라고는 저 하나, 그것도 걸어서 5분거리에 사니까 챙겨드리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등갈비 꺼내서 깨끗하게 씻고 숭덩숭덩 썰었어요. 압력솥에 월계수 넣고 한번 삶아내고 (강불로 올려서 추 팽팽 돌고 5분후에 끄고 김 다 빠질때까지 둠.) 아버님 댁에서 아침 챙겨드시도록 두부한모 다 넣고 국물 넉넉히 잡은 두부조림 하고, 김 빠진 등갈비 꺼내서 찬물에 한번 씻었어요. 복잡한세상 편하게 살기위해서 돼지갈비 양념 고기무게의 절반 계량해서 붓고, 나머지는 간장이랑 후추랑 올리고당 등등해서 간 맞췃어요. 바글바글 졸여줍니다 그냥. 이미 다 익은 고기라서 간됐다 싶으면 불 끄면 됩니다 ㅎㅎ
계란말이만 추가해서 등갈비랑 계란말이는 어머님 병원으로 갖고 가시라고, 두부조림은 아버님 식사 챙기시라고 남편한테 심부름 보냈네요. 고기 잡내도 없고 살코기 넉넉히 붙어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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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