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아이 먹이려고 한번씩 고와요
이번 겨울에 두 번이나 끓였는데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여름이 되기 전에 한 번 더 끓였어요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우족1키로도 같이 사서 끓였네요
아이 혼자 먹는거라 양이 많아서 잡뼈는 섞지않았어요
그래도 뽀야니 잘울어나네요

두번 시켜보았는데 신선해보여서 재주문 했어요

저는 두세시간 핏물빼고
깨끗이 헹궈서 끓여요

5분정도 팔팔 끓여서 버리고
4시간정도씩 3번 삶아서 섞어 먹는답니다

우족 1키로 사골3키로 했구요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처음 4시간 끓일때 1시간 정도는 뚜껑을 열고 끓여요
그래야 잡내가 안나더라구여
고기는 사태사서 마지막 끓이기 1시간전에 같이넣어서 푹 끓였더니 딱 좋네요

그뒤엔 소주 랑 참치액 넣고 끓여요 우족고기로 안드시면 계속같이 고와서 국물이 찐득하니 파는것 처럼 엄청 맛있어요~~ 아이가 만두국으로 매일 달라고해요

아침에 밥보다 술술 넘어가는 거 같더라고요


모유 저장팩에 담아서 얼려놓고 자주 끓여줘요~

Boil it for about 5 minutes and throw it away.
Boil it three times for about four hours and mix it.

I decided to weigh 1kg for beef feet and 3kg for beef bone.
The result is satisfactory.

When you boil it for the first 4 hours, open the lid and boil it for about an hour.
That way, it doesn't smell bad.
The meat was boiled an hour before the last boil, so it's perfect.

남편이 계단에 다리를 헛디뎌서 발목뼈가 부러졌지 뭐예요..
심지어 인대도 한쪽이 끊어졌더라구요..

그래도 심각한 정도는 아닌지 걸어다니더라구요.. 세상에나

아무튼 이럴때 뼈에 좋다는 사골이 생가나지 뭐예요.

뭐라도 좀 도움이 되겠지 싶어서 사골을 고으기로 결정

우족이랑 꼬리뼈 이런걸 같이 샀어요.


사골 우리는 법!!!

1.핏물을 6시간 이상 빼고 뼈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은 다음 팔팔 끓인다.

2. 불을 끄고 첫물을 다 버리고 뼈를 하나씩 씻어준다
이때 불순물 묻은걸 손으로 비벼서 떼주었어요.
너무 비게만 있는 부분도 떼어내고요

3. 물을 많이 붓고 6시간 동안 팔팔 끓인다..
처음 한시간 정도는 센불에서 팔팔 끓이고 뒤로는 중불로 뚜껑을 조금 열어둔채 고았어요.
중간중간에 기름 고인걸 계속 걷어냅니다
국물이 너무 졸았다 싶으면 물을 좀더 보충해도 됩니다.

4.6시간후에 남은 국물만 다른 냄비에 부어서 식혀줘요.
식으면 기름이 굳거든요. 그때 종이호일을 살짝 넣어주면 기름이 다 붙어나와요.
중간중간 기름 계속 걷어내도 나중에 기름이 나오니까 꼭 제거해주세요

5. 이 과정을 2번 더 반복한다.

6. 3번에 걸친 사골 국물을 합친다

7. 소분해서 냉동하고 맛있게 먹는닷!!!



하아.. 좀 힘들었어요 ㅎㅎ

심지어 집에 있는 들통 크기를 생각을 못해서 총 6키로 산걸 3키로씩 나눠서 2번이나 작업 했어요.

저는 3키로에 사골국물이 5~6리터 정도 나온것 같아요.

처음 한건 우리가 먹고 다음에 한거는 사태살까지 사서 고기도 같이 고았어요. 이건 시댁에 보냈네요 ㅎㅎ

고생했지만 보람 있어요.

아이들도 잘 먹고 신랑도 잘 먹네요. 어서 잘 뼈가 붙길...

다들 맛나게 사골하세요

날씨추워지니
어김없이 사골국이 생각납니다
푹~ 고아 끓이는 시간이
사실 쉬운건아니기에
다시는 안하겠다 사먹고말지 하다가도
정성들여 직접끓인
진한 사골국이 생각나는건
어쩔수없었습니다

이틀동안 신경쓰며 가스비도
많이니오겠지만
꾾여놓고 먹을때는
역시 이맛이지싶습니다
가까이 사는자식들 나눠도주고
뽀얀국물의 구수한 사골국에
밥말아먹으니
이건 밥이 어찌나빨리도
목구멍으로 빨려들어가는지
살찌것습니다ㅎ

피뺀후 불순물첫물 끓인건버린후
제대로 첫회 푹 끓인후는(사골과 잡뼈추가)
뼈에붙어 잘 익은
맛난 것들은 좀 따로 뜯어내어
수육처럼 소스에찍어묵으니
아주 맛나고 남는장사같은
그런 기분이었답니다^^

국물도 잘우러나고
상품좋아서
추천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좋네요
일단 푹 고아놓으니 좋고
후회없이 즐기고있습니다ㅎ~

겨울이면 아이 먹이려고 한번씩 고와요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요
우족1키로도 같이 사서 끓였네요
아이 혼자 먹는거라 양이 많아서 잡뼈는 섞지않았어요
그래도 뽀야니 잘울어나네요

두번 시켜보았는데 신선해보여서 재주문 했어요

저는 두세시간 핏물빼고
깨끗이 헹궈서 끓여요

5분정도 팔팔 끓여서 버리고
4시간정도씩 3번 삶아서 섞어 먹는답니다

우족 1키로 사골3키로 했구요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처음 4시간 끓일때 1시간 정도는 뚜껑을 열고 끓여요
그래야 잡내가 안나더라구여
고기는 사태사서 마지막 끓이기 1시간전에 같이넣어서 푹 끓였더니 딱 좋네요

그뒤엔 소주 랑 참치액 넣고 끓여요 우족고기로 안드시면 계속같이 고와서 국물이 찐득하니 파는것 처럼 엄청 맛있어요~~ 아이가 만두국으로 매일 달라고해요

모유 저장팩에 담아서 얼려놓고 자주 끓여줘요~

무슨바람이 불어서 제가 이걸 주문했을까요?? 받고나서 후회... 핏물빼면서 후회... 끓이면서도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다 끓이고 나니 뿌듯하네요 ㅎㅎㅎㅎ

잡뼈랑 같이 핏물 6시간정도 뺐어요
초벌로 20분 끓여서 물 다 버리고
1차로 6시간 팔팔 끓이다가 중약불로 천천히 고았어요 중간중간 기름제거 했구요.
1차로 끓인건 다른냄비에 따로 덜고
2차로 또 끓여요 아롱사태 2만5천원치 사서 같이 넣고 4~5시간 푹 끓여요 아롱사태는 2시간끓이다 따로 빼놨어요
한김 식혀서 냉장고 넣어뒀다 썰어서 곰국이랑 먹을꺼에요 ㅎㅎ

사골3키로 잡뼈2키로 주문해서
핏물 우려내고 한번 팔팔 끓여서
기름 제거 뼈 깨끗히 씻어서
3시간째 끓이고 있네요
좋아요

뼈가 커서 그런지 육수가 잘 우러나네요.
육수가 아주 뽀얗지는 않구요
구수한 맛도 좀 덜하지만 먹을만 해요.
미역국 끓일때나 찌게요리에 육수로 사용하니 좋아요.

미국에서 온 동생 내외에게 오랜만에 뜨끈한 몸보신신용 곰국을 먹이려 우족과 사골을 구매했어요. 복불복이라고 혹시나 하면서 끓였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진하게 찐득한 국물이 입에 쩍쩍 달라붙어요. 스지를 좋아해 따로 구매해 넣어 끓였더니 정말 퍼펙트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어린 손주들까지 다 사골 국물을 좋아해 가끔 끓이려 하는데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그때마다 좋은 품질의 우족과 사골이 오길 기대합니다

한우 사골 좋습니다.

날씨 더워지기 전에 아이들 위해서 사골과 잡뼈 구매했습니다.

꽤 맛이 좋아요.

여름 지나고 날씨 선선해지면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

잘우러나고 잡내특별히없고
구수해요
두번째 우릴때쯤에는
뜯어서 따로 먹을수있는
도가니같은것들도 꽤나와요
잡뼈와같이우리면
더욱더좋아요
재구매이고 다음에도
당연히찾을것같아요

**★★★★★ 깊고 진한 국물 맛!**

건화 한우사골 3kg, 정말 맛있고 만족스러워요!

**✔ 국물 맛:** 진하고 깊은 한우 사골 국물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찌개나 국물 요리에 최적입니다.
**✔ 품질:** 한우 사골이라서 고기와 뼈에서 우러나오는 맛이 풍부하고, 기름지지 않아서 깔끔해요.
**✔ 대용량:** 3kg 대용량으로 여러 번 사용하기 좋고, 가족끼리 함께 먹기에도 충분합니다.

진하고 맛있는 국물을 원하신다면, 건화 한우사골 강력 추천합니다!

태어나서 사골을 처음 우려봤어요.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하지마세요.ㅎㅎ

찬물에서6시간이상 핏물빼고
끓는물에 5분이상 끓여서 뜨끈한 물에 하나씩 다 닦아주고나서
1,2,3차 세번에 걸쳐 5시간이상 끓여준 후 1,2,3차 끓인 물을 합쳐서 끓여주면 끝인데...
왜 사먹는지 알겠어요.
그리고 이것만 넣으면 절대 뽀얗게 우러나지 않습니다.
무조건 우족이나 잡뼈가 들어가야 한다고하네요..
몰랐어요...
그래도 맛은 사골국 맛 나요 맛있어요.
하지만 뽀얗지는 않습니다.
다시는 못해먹을 것 같아요.
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맛은 좋네요.

사진에 3케로를 꼬았는데 상태가 넘 좋아서 1차2차까지 넘 진해서 3차까지 꼬아서 섞었어요. 4차까지도 가능할듯한데 끓이다 지쳐서 버리기로..ㅋㅋ 사진에 보듯 들통에 가득 2통 나옴. 겨우내 밥상차리기 쉬울듯. 김장김치와 사골 끝.

소사태 함께 넣어서 사골국 완성.뼈가 실하고 신선했습니다
수고로움은 있지만 겨울하면 사골곰탕 입니다~^^.저렴한 가격에 보양식 만들기 성공. 그러나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드는 .
아이랑 남편이 잘 먹어주니 뿌듯.
이것이 행복,!!

사골 끓이려고 주문 했어요
3번째 주문중이네여
잘 우려지고(?) ㅎㅎ 진하게 몸보신 잘 하고 있어요 !

처음 끓여보는 사골이라 1차 사골이 다 졸아서 1차만 끓이려고 싼거 구매해봤는데 후기를 안봐서
지금 한시간째 끓이는데 밤새 핏물빼고 한게 짜증이 ..
처음 사골은 끓일때 맛난 냄새가 났는데 이거는 누린내가 진동을 해서 각종 첨가재료 검색해서 넣어놓는준
진짜 다른거 사서 다시 끓이고 싶은 냄새네요
묵같이 되길 기대했는데 후기보니 우러나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다 버리고 다시 사서 끓일까 생각이 드네요
다음엔 절대 안사려고요

기름은 많았지만 국물이 아주 탱글탱글 묵처럼 진하게 잘 우러나왔습니다. 재구매의사있고요. 핏물 하루 이상 오래뺐어요.

[배송]
아시오我始悟 비로소 깨달았다
로켓배송 때문에 쿠팡구매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아직도 더러 실착이 있다.
쿠팡배송은 믿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이 며칠씩 배송이 지연된다
혹시 환불만으로 피해보상 전부라는 뻔뻔한 배짱인가?
최소 3배쯤 변상 벌칙 조항이라도 있어야 하려나.

[상품]
1. 혼자 사는 투병 늙은이라 게을러져 상품 찾기를 온라인에서 한다.

늙은이 건강식인데


[가격]
판매자의 다다익선 기대의 반대일 것.

저는 여기 우족과같이 사골을 자주고아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사골만고았어요

리뷰처럼 안우러날까봐 걱정했어요

핏물빼고 1차로 끓여서 버리고

역시나 끓는데 맑더라고요 ㅜㅜ

인내를가지고 끓였습니다

역시나 우족과 같이끓이는것보단 맑지만
하얗게 우러나오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네요

풍미가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해 반신반의 하고 주문했는데
왠걸요
신선하고 너무 좋아요
핏물빼려고 담궈두었는데 끓여보고 다시 후기남길께요

한우이고 잡뼈도 아닌 사골인데 넘 저렴하다싶었어요
사골은 이틀에걸쳐 3차까지 푹고아서 1,2차 끓여둔 곰탕까지 모두 섞어 베란다에 두면 날씨가 추워 맨위에 굳은 기름을 싹 걷어내면 희고 뽀얀 묵처럼 되는데요 얼마나 구수하고 진한데...

이건 6킬로를 끓여도 끓여도 찐하고 뽀얀 곰국이 안우러납니다
ㅠ ㅠ
생수와 가스와 노력과 시간을 버렸습니다

사골을 끓이다보면 잘 우려 나오는경우가 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은경우가 있어요.
이번엔 맑은 국물로만 나와서 사골국 같은 느낌은 전혀 없네요.
이럴땐 대형마트에선 교환해주기도 했는데 쿠팡구매라 현장에서 보여주지도 못해 교환도 못하고 돈버려지는 일만 한것 같네요.
싼이유가 있었네요~

저렴에가격에~아주잘먹어써요~

잡뼈안섞으니깐 더좋은듯해요

다시 구매하고 싶어요

한우사골이라그런가요

사골 육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맘에 들어요

맛나요
하는게귀찮아서그러지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