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거리 양지고기로
국 끓여내면서
이제는 양지로 거의 국을 끓여내고 있어요
저는 압력솥을 잘 쓰는데
압력솥으로 뭐든 끓여내면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집니다
짧은시간내에
확! 압력으로 조직을 깨서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그 음식을 쓰면
시간도 절약되고
맛있고 부드러운 음식을 낼 수가 있어서
밥도 마찬가지로 압력솥에 한밥이
더 구수하고 맛있어요~
같은밥도 전기압력밥솥보다
압력밥솥으로 칙칙칙 해 내면
같은 쌀이 더 맛있어지는 마법~~~~~
그렇게 양지도
압력솥에 넣고 칙칙칙칙칙칙
충분히 끓여서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더욱이 냉동이 아닌
냉장 양지라서
시간이 더 필요하지 않고 더 부드러워요
받아본 양지 고기는 한뼘크기로 포장되어있고
두께감은 좀 두툼해요
검지손가락 두마디 정도?!
열어서 보니
고기가 3겹으로 겹쳐져서 포장이 되어있고
작은 고기한개는 손바닥 만하고
큰 고기는 접혀서 있었어요
펴보면 큰 고기에 깜짝 ㅋㅋ
물과 함께 고기 넣고
좀 오래 푹~~~ 압력솥에 끓여요
30분~40분?
그정도 두고 그 삶은 물도
쓰셔야 합니다!
고기에서 나온 달디단 양지물~
양지육수에요^^
고기가 조각나 있지않고
크게 한덩이 들어있는 모습에
아 이렇게 큰거구나...
고기를 조각내서 이리저리 포장했다는
느낌이 없어 안심이 됬구요
압력솥에서 꺼낸 양지를
꺼내두었다가 손으로 쭉쭉 뜯어냅니다
결대로 쭉쭉 찢어지니
기분도 좋아요
너무 뜨거우면 양손에 집게를 들고
뜯어주면 됩니다!
우선 양지 육수에
부족하면 물을 더 넣어서
다른재료들과 함께 끓여주고
찢어낸 고기를 추가해서
같이 끓여내면
맛있는 양지소고기 국이 됩니다
맑게 끓여도 좋고
매콤하게 뻘겋게 끌여도 해장국되고
미역국도 끓이구요
소고기 국도 끓이구요~
육개장도 끓이구요
국에 소고기로 써야하는 고기라면
양지로 끓이면
국도 맛있고 달고 깔끔합니다
고기를 칼로 썰지 않아서
결대로 먹을 수 있고
양지가 고기맛이 좋아서
육수가 맛이 나는바람에
양지로 아이들 미역국도 끓이면
먹어본사람들은 부드럽고 맛있다고~^^
대신 오래 시간이 필요하니
일반 냄비에 끓이시는분은
한나절은 끓이셔야할거에요
이런 고기들은 오래오래 끓여야
조직이 깨지면서 부드러워지는데
저는 압력솥으로 시간을 줄이고
사용하고 있으니 압력솥 매력에 빠져보시죠 ~
저희는 맛있게 잘 먹었고
필요하면 또 올게요^^
잘먹었습니다!
5
2024.08.12 10:05
미역국을 좀 많이 끓여야 할 일이 생겼어요.
양지 푹 삶아서 결 대로 찢어
끓여내는 진하고 고소한 미역국.
그 맛을 내려는데 한우값이 만만치 않아서.
조금의 망설임과 그래도 맛있겠지. 뭐.
한조각의 기대를 품고
수입육을 샀는데~~~~~
우선 포장과 비주얼 면에서는 90% 정도 안심.
핏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담고 통후추. 양파. 대파 넣고
40여 분 삶기.
일반적으로 양지머리를 이쯤 삶으면
구수한 냄새가 주방 가득 차는데...
흐흠. 냄새가 그다지.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아차차.
질 기 다!
부랴부랴 압력솥 꺼내 옮기고
다시마까지 넣어 다시 삶기.
흐휴. 다행히 부드러워졌다.
불려서 자른 가닥 미역에
결따라 찢은 양지 살코기.
다진 마늘. 국간장. 참기름 조물거린 후.
국냄비에 넣고 살짝 볶은 후.
압력솥의 육수 붓고 물 더 부어
미역국 끓였다.
늘 맛보던 양지머리 국물맛 보다
20% 아쉽다.
그 아쉬움을 싼 가격과 바꾼 값이라 생각하니
아쉽지만 어쩌랴.
어쉬움에 평소 잘 쓰지 않던
소고기 다시다 조금 넣어주었다.
띠용~~~~
소고기 넣은 국에 소고기 다시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맛이 훨씬 나아졌다.
20여 명의 식사에 끓여낸
수입 양지살 미역국.
반응은?
ㅡ와아. 미역국 맛있어요.
ㅡ역시 미역국은 양지머리로 끓여야 제 맛이죠.
ㅡ정말 맛있어요. 좀 더 주세요.
극 칭찬에 미안하면서도 흐뭇~~~~^^
ㅡㅡㅡㅡㅡ
도움이 되셨다면
친절하고 고운 손가락
ㅡ도움이 돼요ㅡ
지그시 꾸욱
눌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ㆍ
5
2024.06.30 08:46
(__)(--)꾸벅 (배꼽 인사중) (^___^)V
안녕하세요 ~~~❤
☆ Love 보라에요^^ ☆
오늘도 쿠팡에서 돈쓰고 있어요‼️
✔ 이것저것 필요한거랑
✔ 충동구매한거랑
✔ 팔순의 친정 엄마께 갖다 드릴꺼랑
✔ 시댁에 점수딸라고 보내는거랑
✔ 주변 지인들이 부탁해서 대리구매 하는거랑
✔ 신랑 녀석이 필요한거랑
✔ 갑자기 먹고싶어서 식탐을 못이겨 시킨거랑
✔ 세일 한다길래 혹해서 시킨거
주로 이런식으로 쿠팡에서 돈쓰고 있어요‼️
제가 붕어 대가리여서 ㅋㅋㅋㅋ
사논것두 기억못해요 ㅋㅋ
그래서 제 지긋지긋한 건방증 땜에
그때 구매 했던거구나 하고 기억을 되살릴겸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후기 이제 지대루 써볼께요‼️
➡️➡️➡️➡️➡️➡️➡️➡️➡️➡️➡️➡️
냉동실에 쳐박아놨던 사골을
해먹어야 겠다 싶어서
물에 담가놓고 보니
잡뼈가 많이 없고
도가니 뼈가 많아서
살짝 고민을 했어요
도가니로만 사골을 고으자니
왠지 뽀얀하게 국문이 안나오고
맑게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우선은 사골만 고아보니
역쉬나 사글이 찐한 느낌이
아니여서 급하게
양지를 구매해서 새벽에 받았구요
받아보니 와우❤️
고기가 큼직하니 아주 좋구
핏물 빼러고 물에 담갸브니
핏물도 거의 없고
아주 고기상태 좋더라구요
사골 끓인 곰솥에 다시 넣고
끓이니 역쉬
고기가 들어가니 국물도 좀더
진하고 사골 맛도 깊어지고
국수 삶아서 사골국에 넣고
양지 삶은거 짤라서
고명처럼 올려서
먹었더니 ㅋㅋㅋㅋ
고기가 질기지 않고
아주 단백하니 고기가 진짜 맛났어요
신랑도 한그릇 뚝딱하고
두그릇 팍팍 곰솥에서 퍼서
잘먹으니 아주 뿌듯하네요^^
더욱이 냉장고 파먹어서
냉동실 자리도 널널해 지고
아주 대만족합니다❤️
또 사골 끓이면 요거 사야겠어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5
2024.05.01 22:21
제가 가장 애정하는 양지 국거리 에요.
다른 부위도 사용하지만, 제 입맛엔 가장 잘 맞아요.
600g에 이 가격이면 무지 혜자스럽고요.
요즘엔 2만원 이하 가격으로도 종종 보여서 열심히 먹는 중이에요.
저는 통채로 조리해서 결결이 찢어주며 근막을 모두 제거하는데요.
진짜 심할때는 반은 버려야 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씹히는 고기 맛이나 결결이 찢어지는 느낌이 양지가 가장 좋아서.
미역국와 장조림으로 활용중이에요.
미역국은 나눠 먹는데..지인들하고 ..장조림은 저희 이틀치에요..ㅋㅋ
제가 워낙 근막을 많이 제거하다보니,
아주 조금도 씹히는걸 안 좋아해서요..
성격인듯..
핏물을 제거하고 (잡내의 원인이니까요)
소주, 후추, 마늘 , 국간장 이렇게 양념을 해둬요.
고기국물을 만들면 고기는 맛이 배지 않는 경우들이 있어서 저는 국거리 고기에도 양념을 해서 밑간을 하는 편이에요.
미역국 국물도 배추, 파, 양파, 표고버섯을 넣고 채수를 만들고
30분 끓여낸후 다 건지고.
양파는 30분 이상 끓이게 되면, 질척해져요.
너무 달아지고요.
양파를 갈아서 소량 넣어도 되는데 고기의 맛을 극대화시켜준답니다.
저는 미역은 많이 불리지 않아요.어차피 물에 넣을거라 ㅋㅋ
조금만 불어났다 싶으면 씻어서 넣고 고기랑 아주 오래 뭉근히 끓여요.
보통 퇴근하고 미역극을 만드니까, 오후7시에 핏물제거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7시에 고기 결을 찢죠..
센불에 바글 바글 끓이다가 불 줄이고 새벽2시까지 끓여주고 뭉근하게.
불끄고 5시간 뒀다가 고기 들어올리면 그냥 막 찢어지거든요.
그리고 미역 많이 끓이면 녹색물 되잖아요. 고기는 육수에 넣기전 프라이팬에 구워서
육즙이 쉽사리 빠지지 못하게 만들어둡니다.
늘 맛있는 보약 미역국 끓여서 먹고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최고의 고기!
5
2024.03.30 23:30
반찬가게에서 사먹는 장조림은... 짜서..
저는 덜짜게 집에서 만들어주는것을 선호하구요.
고기 근막 제거 안된걸 아주 싫어해서.. 어쩔수 없이 장조림을 집에서 만들어주는데요.
가격만을 놓고 보면.. 그냥 사먹는게 낫지만,
미역국보다 더 만들기 쉬운게 장조림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부위가 홍두깨살 이런게 아니라 양지라서,
마감세일이나, 할인 들어가면 무조건 구매하는 저희집 1등 국거리 고기에요.
제가 가장 애정하죠.
결결이 찢어내는 결감이나 제거하는 방법도 편하구요.
고기랑 야채랑 삶아서 고깃국물을 일단 말들어요.육수지용.
파, 양파, 배추, 표고버섯
다시마는 있으면 사용하고 없으면 사용하지 않아요.
고기는 핏물을 3시간 제거해요.가능하면요.
저는 고기 냄새 1도 싫어서용. 핏물 제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간 없으면 가장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여냐고요.
저는 야채 건져내고 간장 넣고, 설탕 넣고 뭉근히 오래 끓여요.
팔팔 육수 만들면서 한시간,
간장 넣고 팔팔 삼십분.
약불에 2~3시간 불끄고 5시간 뒀다가 결결이 고기 근막 싹 제거하거든요.
그래서 많이는 300g 홀라당 다 버릴경우도 있어요.
입안에서 머 이상한 미끄덩 거리는거 씹히는거 1도 싫어서요.
그리고 결결이 고기 찢어 넣고 청양고추 포크로 구멍 내서 마지막 한번 불 조금 올려서 끓여 마무리 할때 물엿 휙 둘러주지요.
그럼 정말 정말 맛있고 안짠 장조림이 되는데요.
저는 조리는 시간이 길어서 육수가 살짝 까만색이 되는 정도로만 간장을 넣어주고 있어요.
5
2024.03.30 23:42
◇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비육 양지 국거리용
▪︎구매동기 : 아이와 단둘이 밥을 먹을 때는 둘이서 먹는 양이 적으니 고기반찬을 잘 못 챙기게 되더라구요, 거의 달걀..>ㅁ< 이럴 때 소고기 장조림 약간 해놓으면 며칠은 고기반찬으로 든든~하더라구요!!! 그래서 장조림용으로 적당한 고기를 찾아보았어요.
▪︎신선해요 : 겨울이라 함께 온 얼음팩도 녹지않고 안전하게 잘 배송 되었어요^^ 아무래도 식품이라 집까지 신선도가 잘 유지되며 배송되었는지를 먼저 체크해보게 되더라구요.
고기의 신선도를 위해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서, 고기를 받았을 때 색도 선명한 붉은색으로 좋았어요.
▪︎맛있어요 : 소고기를 받아서 바로 핏물 빼고, 고기를 삶아내고, 잘게 찢어서 양념에 졸여내었더니 '밥도둑 소고기 장조림'이 완성되었어요♡ 아이도 맛있다며 계속 소고기 장조림만 먹었어요^^ (다른 반찬은 왜했을까..싶을 정도로 ㅋㅋ) 저도 밥 한그릇 뚝딱 했는데도 소고기 장조림에 자꾸 자꾸 손이 갔을 정도로 맛이 좋아요^^
▪︎쫄깃해요 : 조리단계에서 고기를 찢을 때 근막이 있고 잘 찟기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질긴걸 샀나?'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조리 후 먹어보니 질긴 느낌보다는 '쫄깃한 느낌'이예요.
완전 부드러운 소고기는 아니고, 딱 장조림으로 먹기좋은 정도였어요.
▪︎양이 푸짐해요 : 도착한 소고기 무게를 재어보니 628g인데, 포장지 무게 약20g을 빼면 '정량'이 왔어요. 600그램의 소고기를 찢어서 담아놓으니 제법 큰 반찬통에 가득 담기는 양의 장조림이 나오네요. 이 가격에 소고기 반찬이 이만큼이 생기다니 푸짐합니다^^
☆ 내돈내산 솔직한 상품평입니다.
☆ 상품평이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이 돼요' 꾹!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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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0:27
핏물 1시간 빼주고, 10분 센불로 팔팔 끓이고 1시간 대파, 양파, 통후추, 맛술, 마늘 넣고 삶아주고 식힌 후
잘게 잘게 찢어서 지퍼백에 냉동보관 후 그때 그때 꺼내서 먹기 좋아요. 저는 이번에 베트남쌀국수와 장조림으로 먹으려고 구입해봤어요.
일단 냉장 상태로 배송되어 신선한 상태로 받았고, 포장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냉장보관이라서 냉동보다 해동하는데 시간이 덜 걸리는 것도 장점 중 하나에요.
양지 국거리용이라 맛이 기대되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고기 특유의 냄새도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 특히나 양지고기는 장조림이나 국거리, 볶음밥 등등 어디에 넣어도 이질감이 없어서 애들 방학 때 간식, 밥반찬, 자취생들한테도 너무 편한 먹거리 재료 중 하나인 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베트남 쌀국수 스톡을 사서 베트남쌀국수를 몇 번이나 만들어 먹었는데 잘게 찢어서 냉동보관한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비육 양지 국거리용으로 아주 알차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집에서 만들어먹으니 고기양도 내가 원하는 만큼!! ^^
고기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고기가 신선하고 부드럽게 익어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총평하자면, 푸드랩플러스의 호주산 곡물비육 양지 국거리용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퀄리티 좋은 양지고기로 집에서 손쉽게 특급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데다 맛도 좋아서, 다음에도 또 구매하고 싶은 상품 중 하나입니다. 추천드려요!
5
2024.01.31 10:36
미역국은 양지고,
제가 미역국 끓일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가성비가 가장 좋은 양지가 아닌가 합니다.
일단 양이 혜자스럽고, 미역국을 끓였을때 국물맛이 일품이에요.
오랫만에 미역국을 끓였는데요.
비닐포장이라 버리기 좋다.
고기를 받자마자 핏물부터 빼요.
물에 담가 한시간정도 빼요.
이전엔 3시간씩 뺐는데 시간이 없어서..
핏물이 완전히 빠져야 고기에서 잡내가 나지 않아서 저는 핏물 빼는 작업을
가장 중요하게생각하거든요.
핏물을 모두 빼고,
간장.소주, 후추, 다진마늘 밑간을 해두고요.
미역국 육수를 미리 만들어요.
다시마, 양파, 대파, 표고버섯, 배추 , 통후추. 통마늘
양파는 30분만 끓여요.더 오래 푹 끓여 버리면 단맛이 나서.
아니면 살짝 갈아서 미역국 끓일때 넣으면 고기맛이 더욱 극대화 된다는 사실!!
육수를 만들고 밑간 해뒀던 고기를 구워 표면을 익혀 육즙을 가두는 작업을 해요.
밑간을 해둬서 . 나중에 미역국 다 끓이고 맛을 봐도 따로 고기맛이 놀지 않고,
구워서 육즙을 가뒀기 때문에
씹었을때의 감칠맛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냥 오래오래 끓여 고기가 따로 놀거나 퍽퍽한거 싫어해서요.
구워서 넣고 미역도 10분 불려 넣고같이 오래오래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 맞추는게 끝이거든요.
오래오래 끓인 미역국 .. 녹색국물 되시는거 아시져.ㅋ
그래야 맛있음.
미역국은 정말 오래 끓이면 맛있을수밖에 없는게 아닌가하거든요.
덩어리 고기로 미역국을 끓여야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오래오래 끓이다 고기가 흐물거릴때. 근막 제거하면서 결결이 다 찍어 줍니당.
이번에도 역시 맛있어요~
제 미역국이 맛있는 이유는 좋은 재료가 아닐까 합니다. 늘 맛있는 고기 짱~
제 미역국에 핵심재료!!
5
2023.09.17 06:13
상품명 : 푸드랩플러스 호주산 곡물비육 양지 국거리용 (냉장), 600g, 1개
3월 3일 주문
3월 4일 도착
유통기한 2023년 3월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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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재구매중인 제품이예요!!
가성비 이만한게 없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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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가 적어 육질이 부드럽고, 구수하면서 진한 풍미
▶소고기의 감칠맛이 듬뿍 우러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
▶신선한 소의 양지 부위 엄선
▶국거리로 사용하기 좋은 담백한 양지
▶냉장 보관(-2~10℃)
▶미역국, 뭇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세계적으로 널리 소비되는 메이저브랜드 원육만을 사용
▶원-스탑 콜드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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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포장된 모습만 봐도 기름기가 많네?였습니다~
이렇게 기름기 많은 제품은 처음 받은거 같아요!!
그런데 저번엔 고기가 너무 퍽퍽했었거든요~
그래도 기름기가 있으면 좀 부드럽겠네싶었네요~ㅠㅠㅠ
전 장조림을 압력밥솥에 하는데요~ 그럼 짧은시간에 푹 익힐 수 있어요!!
압력밥솥이 끓기 시작하면 30분정도 중약불로 끓여서 고기를 푹 익혀주세요~^^
익은 고기는 손으로 찢어 손질하는데요~
이번 고기는 기름과 고기막이 어마어마 합니다...손질해 내니 고기양이 팍 줄어요...;;
사이사이 막이 많은데 다 손질하니 고기양이 너무 적어 좀 실망하긴 했습니다.ㅠㅠㅠㅠ
다만 고기는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아주 촉촉부드러움!! 아이는 잘 먹어줘서 다행이지요~
이번엔 메추리알보단 가성비좋은 계란으로 소고기 계란 장조림을 했는데 푸짐하니 양이 넉넉해졌네요!!
국묵을 좀 자박하게 장조림해서 주면 아이가 밥도 비벼먹고 하더라구요~^^
아주 맛있다며 엄지척을 해주니 해줄맛이 납니다!!
고기는 고기막이 많아 좀 불만이었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냄새도 없고, 맛도 좋아서 재구매한것였는데...
일단은 이만한 제품이 없기에 재구매예정이예요
또 구매하러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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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꾸~~욱 눌러주세요!!^______^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2023.03.15 12:41
육개장끓여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사실 채소나 간식은 국내산 아니어도 잘 먹는데 어류나 육류는 웬만하면 국내산으로 구매하거든요
쿠팡에서 소고기는 가끔 구매했는데 항상 만족스러웠어서 장보기 귀찮을때마다 쿠팡에서 구매하곤해요
괜찮은 한우 골라서 장바구니에 넣어놨는데 품절이라 고민하다가 가격과 후기가 괜찮은 이 상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유통기한은 배송일로부터 일주일 정도였네요
개봉하니 핏물이 좀많은데 냄새는 안났고, 크게 한덩어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겹쳐놓은거더라구요. 그래서 펼치니 안쪽에는 근막이랄까 지방이랄까 그런게 있었어요. 저는 그런거 크게 신경안쓰기 때문에 따로 손질없이 국 끓였구요
원래 소고기 자체가 지방이 많이 없는 편이라 좀 붙어있는거 정도야..ㅎㅎ
따로 맛술이나 월계수 없이 핏물만 4시간 정도빼주고 삶았는데 잡내 하나도 없네요. 1시간정도 삶아야 장조림이든 국이든 부드럽게 먹을수 있고 저는 육개장이라 총 3시간정도 끓였더니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사실 사태나 양지나 맛은 똑같거든요. 사태가 질겨서 오래삶아야하긴하지만 더 저렴하단 장점이 있잖아요
암튼 이 양지살은 보기에도 신선하고 잡내없고 야들야들 부드럽게 잘넘어가요. 잘 구매한것 같네요
담번에 또 소고기 국거리용을 구매하게 된다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육향은 좀 약한것 같긴 해요. 보통 육개장이나 고깃국 끓이면 고깃국물 맛이 확 났는데 이건 진한맛은 좀 덜하네요.
그래도 냉장에 신선한 고기라 그런지 말 안하면 한우인지 외국산인지 모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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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0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