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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눈꽃 빙수기 화이트 가정용 초간편 빙수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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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5.0
대박이에요 진짜...
예전에 좀 비싸다는 눈꽃빙수기 하나 샀다가 모터 약해서 얼마 못 쓰고 고장나서 반품했었거든요 ㅠ
그때 완전 마음 상했었는데, 이번에 자이머만으로 다시 도전했는데 이건 진짜 완전 다르네요.

일단 모터가 빵빵해서 그런지 얼음이 아주 시원하게 잘 갈려요.
성능이 체감될 정도로 좋더라구요. 아이가 한 입 먹자마자 갑자기 눈이 반짝하면서
“엄마 이게 훨씬 더 맛있어~” 이러는 거 있죠ㅋㅋ

알갱이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갱이가 작게 갈리니까 입에서 사르르 녹는 그 느낌이 확실히 다르대요.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면 완죤 만족스럽네용~

저도 먹어보니까 뭔가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더라구요.

일반 얼음도 무리 없이 잘 갈리고요~
우유 얼음도 잘만 갈려서 우유 얼려서 해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요.
연유 + 물 + 우유 섞어서 사각 얼음틀에 얼려서 해봤는데,
그냥 눈꽃빙수보다 더 눈꽃 같았어요. 맛도 훨씬 진하고 고소해서 진짜 강추해요.

양 조절도 편한 게, 한 번 갈고 바로 이어서 또 갈 수 있어서 맘대로 조절 가능하고요.
얼음도 남김없이 싹 다 갈려서 버릴 게 없어요~
안에다가 사각 얼음 가득 채워서 갈면 양도 넉넉하고,
컵 사이즈 넉넉해서 정말 좋아요 정작 작았으면 불편했을 뻔했어요...
요즘 집에서 빙수 3번 해먹었는데 벌써 본전 뽑은 느낌이에요ㅋㅋ

그리고 눈꽃빙수기랑 비교해보면, 그건 모터 약하고 양도 적고 고장도 잘 나고...
괜히 비싸기만 했어요. 이번에 자이머만으로 갈아탄 게 신의 한 수였던 듯요.
사실 얼음 크기 조절은 안 되긴 한데요, 직접 먹어보니까 굳이 조절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어차피 아주 잘게 곱게 잘 갈려서 씹는 느낌 없이 그냥 녹아요.

세척도 엄청 간편했어요~ 얼음통 가운데 동그란 부분 돌리면 분리돼서 헹구기 쉬웠고요.
설명서 안 보고 해봤는데 그냥 감으로도 되더라구요.
이것저것 손 많이 가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귀찮고 좋았어요.

진짜 이걸로 여름 내내 팥빙수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괜히 행복하고요~
재료만 있으면 바로 뚝딱이니까 요즘은 외식도 줄이고 집에서 해결해요.

혹시 저처럼 비싼 눈꽃빙수기 먼저 샀다가 실망한 분들 계시면
그냥 자이머만으로 가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저는 진짜 대만족 중입니다ㅎㅎ
5
2025.06.03 09:10
자이머만 자동 빙수기 도착하자마자 개봉하고 바로 세척부터 했어요 ㅋㅋ
얼음 들어가는 컵이랑 뚜껑 쪽은 싹 다 세제로 닦아서 털어놓고~ 본체는 그냥 닦는 정도로만 했고요.
이건 뭐 쓰기 전에 한 번은 다들 그렇게 하잖아요~

그리고 나서 얼음 넣고 본격적으로 갈아봤는데... 와!!!
진짜 생각보다 너무 잘 갈려서 깜짝 놀랐어요. 얼음이 그냥 눈처럼 부서져요.
그냥 막 우두둑 하고 나오는 게 아니라 사르르 갈려서 알갱이도 엄청 잘게 나오더라구요~
우유로도 갈아봤는데 와 이건 진짜... 이건 말이 안됨요. 우유로 갈면 얼음도 더 곱게 갈리는 느낌이고 맛도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워져요. 걍 빙수 전문점 느낌남;;

요즘은 우유 얼려서도 갈아먹고 있어요. 망고랑 같이 하면 완전 찰떡!! 생망고 비싸서 냉동망고 썼는데도 맛있어요^^

첫날엔 그냥 망고빙수 해먹었는데, 망고+연유+우유 조합 진짜 최고였어요. 아이가 팥 안 좋아해서 과일빙수로 했는데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그리구 제가 후기 보면서 고민 좀 했었거든요~
그릇 깨졌단 얘기도 있고 잘 안 간다는 글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제껀 그런 문제 없었어요. 복불복인가봐요 ㅋㅋ
어쨌든 저는 상태 괜찮게 잘 왔고요, 작동도 잘 돼요.

안에 부품 끼우는 게 처음엔 좀 뻑뻑하긴 한데 몇 번 하니까 감 오더라구요.
순서대로 본체에 컵 넣고, 칼날 톱니 맞춰서 살짝 돌리면서 끼우고, 그다음에 얼음 담는 컵 넣고, 가운데 고정장치 끼우고, 얼음 넣고 뚜껑 덮어서 꾹 누르면 바로 작동되는데...
그 갈리는 소리 들을 때마다 괜히 기분 좋음 ㅎㅎ

소음도 막 시끄러운 거 아니고... 커피머신 스팀 소리보다 작아요.
진동은 살짝 있긴 한데 뚜껑에 손 살짝 얹어주면 덜 떨리고 괜찮아요~

빙수 나오는 그 컵은 조금 작아서 얼음이 튀는 경우가 있긴 한데요,
처음에는 그냥 큰 볼 같은 데 받으면서 하니까 훨씬 편하더라구요.
이게 용량이 생각보다 꽤 되더라구요~
크니까 넉넉하게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 작았으면 여러 번 나눠야 해서 귀찮았을 듯요.

세척은 그냥 세제 조금 푼 물에 컵이랑 부속품 넣어서 흔들흔들 헹궈주면 끝이에요~
별로 손 갈 것도 없고 자동이라 편하고요.

진짜 요즘 빙수 한 번 사먹으려면 7천원은 우습잖아요? 이거 3번만 해먹어도 본전 뽑고 남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자이머만으로 여름엔 빙수 제대로 즐길 생각입니다 ㅎㅎ
이 가격에 이 정도면 진짜 잘 산 거 같아요.
5
2025.06.03 07:06
여름 오기 전에 미리 준비했어요
아이스크림 자꾸 사달라는 아이들한테 이제는 좀 더 건강하게 엄마표 빙수 해주려고요~
솔직히 시중 아이스크림 보면 첨가물 많아서 계속 주기도 좀 그렇잖아요ㅠ

이번엔 자이머만 빙수기로 골랐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헉 진짜 이거 안 샀으면 어쩔 뻔했나 싶어요ㅋㅋㅋ

원래 계획은 생과일 듬뿍 넣고 엄마표 과일빙수 해주자였는데,
요즘 마트에 냉동딸기, 냉동블루베리 이런 거 많이 팔잖아요?
그거 넣고 갈아봤는데 와 진짜 미쳤어요ㅋㅋㅋ
얼음은 좀 굵게 갈리긴 해요. 약간 팥빙수 아이스크림 먹을 때 그 느낌 아시죠?
아삭아삭 씹히는 타입이라 식감은 확실히 있는 편이에요.
근데!!! 냉동 과일 갈면 완전 눈꽃빙수 텍스처 나옵니다 오

후기에서 우유+연유 얼려서 갈면 좋다 그래서 저도 해봤는데 와 진짜 대박이었어요ㅠ
설빙 느낌 나는데 설빙보다 안 녹고 훨씬 부드러우면서 머리가 찡하게 시원해요!!
이건 꼭 해보세요. 무조건 해봐야 돼요.

그리고 자이머만 이거 가성비 제품이라 걱정도 좀 했었거든요?
'이 가격이면 성능이 어떨까' 고민 많이 했는데 지금 벌써 2주도 안 돼서 10번 넘게 해먹었어요ㅋㅋㅋ
그냥 이 정도면 이미 본전 뽑고도 남았고요~

무엇보다 좋은 게 세척이에요.
사용 끝나고 분리해서 그냥 물로 샤샥~ 하면 끝.
진짜 간단하게 분리돼서 스트레스 없음!!
단점이 있다면... 바로 안 닦으면 좀 껴요ㅋㅋㅋ
저 블루베리 갈고 다음날 설거지했더니 끼어있어서 살짝 힘들었어요.
바로 헹구는 게 최고예요. 이건 꼭 지키세요ㅎㅎ

지금 사이즈 딱 좋아요.

빙수기 사고 나서 팥이랑 연유, 콩가루, 시럽까지 막 사게 되더라구요ㅋㅋ
이제는 아이가 먼저 “오늘은 무슨 빙수 먹어~?” 하고 묻는 수준...

한 달 써보니 진짜 ‘이걸 왜 이제 샀지’ 싶은 마음뿐이에요ㅎㅎ
자이머만 강력 추천합니다~!! 올여름은 시원하게 보내봐요 대박츄천!!
5
2025.06.03 23:17
올여름 내내 자이머만 빙수기 진짜 잘 써먹고 드디어 후기 남겨봐요 :)

팥빙수는 제 여름 간식 루틴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최애인데요...
올해는 갑자기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서 시판 빙수는 먹을 수 없게 됐어요 ㅠ
혈당 관리 생각하면 아무거나 못 먹는 입장이라 처음엔 포기하려다... 그래도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자 하고 바로 검색 들어갔고, 결국 자이머만 자동 눈꽃 빙수기로 결정\~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해서 일단 첫인상도 좋았어요.
박스도 깔끔하고, 구성품 하나하나 전부 비닐포장돼 있어서 기분 좋게 언박싱했구요\~

실사용 후기 갑니다!

**소음**은 믹서기 정도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완전 조용하진 않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거슬린다 수준은 아니고요.
밤늦게만 피하면 전혀 문제 없어요.

**얼음 알갱이**는 편의점 팥빙수 느낌!
사르륵 녹는 눈꽃빙수보단 확실히 알갱이가 살아있어요.
근데 저는 딱 이게 취향이라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다만 우유+연유 얼려서 갈면 더 부드럽게 갈릴 것 같아서 조만간 도전해보려구요.
이게 은근히 얼음 종류에 따라 식감이 확 달라질 듯!

**세척**은 정말 최고예요.
이게 자주 해먹으려면 진짜 세척이 편해야 되는데 자이머만은 그냥 분리해서 물로 슥슥 헹구면 끝이에요.
특히 빙수기처럼 얼음 들어가는 제품은 곰팡이 걱정 생기기 쉬운데, 얘는 구조가 간단해서 세척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름 내내 한 주에 두세 번은 기본으로 해먹었던 것 같아요 ㅋㅋ

**크기랑 무게**도 아주 적당해요.
주방 한 켠에 그냥 두고 썼는데 그렇게 자리 차지도 않고요.
700ml? 넘는 양 한 번에 나오니까 여러 번 안 돌려도 되고 그게 진짜 편했어요.
더 작았으면 분명 귀찮아서 자주 안 해먹었을 거예요...

그리고 **안전성** 부분도 마음에 들었어요.
뚜껑 덮어야 작동되는 구조라서 아이들 옆에 있어도 걱정 덜했고요\~

올여름은 팥빙수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자이머만 덕분에 더 건강하게 더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팥도 직접 삶고, 연유랑 미숫가루 넣고… 식구들하고 도란도란 먹는 재미까지 더해지니까 그냥 시판 빙수랑은 비교가 안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내가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으니까, 당도 조절도 가능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서 만족도는 훨씬 더 컸어요!

사진은 여름에 만들어먹었던 팥빙수인데,
간 얼음 위에 수제 팥앙금, 미숫가루, 연유 살짝 뿌려서 먹었더니
와 이거 진짜… 여름에 먹는 최고의 간식이었습니다ㅠㅠ

**총평!**
팥빙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민 말고 자이머만 무조건 사세요.
3번만 해먹어도 값 뽑고도 남고요.
우유 얼려서 갈면 감동 두 배고요.
알갱이도 곱게 잘 갈려서 질감도 완전 좋고요\~
한마디로 저는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자이머만 하나로 행복한 여름 잘 보냈어요 :) 강추해요!
5
2025.06.09 10:51
둘째 임신하고 나서 이상하게 빙수가 계속 땡기더라구요 ㅠㅠ
아이스크림은 너무 달고… 뭔가 상콤달콤한 과일 들어간 빙수가 간절한데, 요즘 물가 진짜 미쳤잖아요.
팥빙수 한 번 사먹으면 기본 만오천원 훌쩍…
근데 제가 또 일주일에 세네번은 빙수를 먹는 사람이라ㅋㅋ 진심 지갑이 못 버티겠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쿠팡 들어갔는데, 역시나 자이머만 눈꽃빙수기 딱 뜨는 거예요!!
가격이 빙수 세 그릇 값 정도밖에 안 하니까 바로 주문 넣었어요~
근데 그날부터 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해서 한 5일 고생하고...
그다음엔 여행 다녀오고, 크리스마스니 신정이니 행사 겹치고
결국 어제에서야 진짜 처음으로 개시해봤어요.

아 근데 진심 왜 이제야 썼을까 싶더라구요???

전날에 우유+연유 섞어서 실리콘 얼음틀에 얼려놨고요 (이거 꼭 작게 얼려야 돼요!!
처음에 너무 크게 얼려서 안 들어가길래 결국 자르느라 고생했어요 ㅋㅋ)
먹고 싶었던 딸기도 미리 사놨다가 슬라이스해서 올리고
연유 한 번 슥~ 뿌리고, 시리얼 부숴서 위에 뿌려줬더니…

와 진짜 이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그냥 내가 먹고 싶은 과일 마음껏 올려서 내가 조합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요~
맛도 진짜 시중 빙수 못지않게 부드럽고, 얼음 알갱이도 엄청 잘게 잘게 곱게 갈려서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우유 얼려서 갈면 맛이 훨씬 고소해지고 식감도 부드러워져서 이건 꼭 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거…
이거 한 세 번만 해먹어도 기계값 뽑아요.
과일이 비싸긴 해도, 나가서 먹는 거에 비하면 훨씬 가성비 좋아요.
나갈 시간 + 돈 아끼고, 집에서 진짜 제대로 먹는 느낌?

지금은 한겨울인데 벌써부터 여름엔 1일 1빙수 예약이에요ㅋㅋ
입덧도 아직 있어서 단 음식은 잘 안 먹게 되는데, 아이스크림은 특히 너무 당이 강하잖아요…
근데 이건 내가 원하는 재료만 넣을 수 있으니까 마음이 놓여요.
아들도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는데 자꾸 사주긴 찝찝했거든요.
이제는 딸기, 메론, 오렌지주스, 사과주스, 포도주스 이런 거 얼려서 갈아주면 되니까 얼마나 좋아요~
100% 과일로 만든 빙수면 그냥 간식으로도 충분하잖아요.

자이머만 진짜 성능도 짱짱하고요, 작동법도 간단해서 어려울 게 없어요.
용량도 넉넉하고 한 번 갈아서 두 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고요~
세척도 쉬워서 먹자마자 분리해서 물로 쓱~ 씻으면 끝이에요.

포장 상태도 튼튼하게 박스 안에 박스포장으로 왔고요,
재구매나 추천하겠냐고 하면 전 무조건 추천!!! 강추합니다!!!

진심 이거 없었으면 이번 여름 어떻게 보낼 뻔했나 몰라요ㅋㅋ
빙수 좋아하시면 고민하지 말고 자이머만으로 가세요~!
5
2025.06.04 13:36
내돈내산 자이머만 빙수기 후기예요, 완전 솔직하게 씁니다 :)

작년 날씨가 진짜 장난 아니었잖아요ㅠ
너무 더워서 하루 한 번은 시원한 거 찾게 되는데, 저는 또 팥빙수 찐팬이라…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먹고 싶은데 카페 가면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만원 그냥 훌쩍 넘는 빙수값에 멘탈 흔들릴 때마다 '내가 이걸 왜 또 사먹고 있지' 싶어서요;;
올여름엔 진짜 빙수기 하나 장만해서 제대로 해먹자! 하고 자이머만으로 질렀어요ㅋㅋ

박스 열어보면 본체가 3단으로 분리돼 있고, 작은 빙수용 그릇이랑 설명서 들어있어요.
자이머만 빙수기 좋은 게 분해 세척이 가능하다는 점이더라구요.
설명서에도 본체 조립 상태로 물 닿이지 말라고 돼 있어서, 갈리는 부분 다 분리해서 꼼꼼하게 닦았어요.
세척하기 편한 건 진짜 무조건 큰 장점이에요~

작동법도 진짜 간단해요.
얼음 넣고 뚜껑 닫고 살짝만 돌리면 자동으로 슝~ 하고 돌아가요.
따로 버튼 누를 것도 없고, 얼음도 사방으로 안 튀어서 깔끔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전하게 작동되는 구조라서 애들 앞에서도 큰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느낌?

소음은... 뭐 자동식 빙수기답게 소리는 좀 있는 편인데요
밤늦게만 안 돌리면 괜찮아요. 민폐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게 중요한데!!
얼음 입자!! 딱 제가 좋아하는 아삭아삭 씹는 맛 있는 스타일이에요ㅋㅋ
요즘 유행하는 눈꽃빙수처럼 사르르 녹는 느낌도 좋긴 한데,
전 뭔가 옛날 느낌 팥빙수처럼 얼음 씹히는 거 좋아해서 이게 너무 좋더라구요.

참, 이거 한 번에 꽤 많이 갈려요~
한 번에 팍 갈아버릴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ㅎㅎ

저는 우유 얼린 것도 갈아봤는데, 이건 말이 필요 없음.
그냥 일반 얼음보다 훨씬 고소하고 맛있어요.
알갱이도 더 곱게 잘 갈리고요~
이건 꼭 해보셔야 해요 진짜.

처음 받아서 만든 날, 흥에 겨워서 바로 두 번 연속 해먹었어요ㅋㅋ
오늘은 딸기시럽+연유+과일 잔뜩 얹은 과일빙수 도전해보려구요~
이렇게 다양하게 해먹는 재미도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자주 손이 가요.
솔직히 세 번만 해먹어도 기계값은 끝났다고 봐요;;
저는 벌써 본전 넘었음ㅋㅋ

자이머만 빙수기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한테는
진짜 시원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카페 안 가고 집에서 건강하게 만들어 먹는 게 훨씬 뿌듯하고 좋아요ㅎㅎ
5
2025.06.03 19:54
자이머만 자동 빙수기 며칠 써보고 간단 후기 남겨요~

작년 여름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이랑 차가운 음료 계속 찾게 되는데,
아이들이 나갈 때마다 사달라고 하니까 이게 은근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빙수 해먹자~ 싶어서 자이머만으로 구매했어요.
우리 집은 정수기에서 얼음이 바로 나오니까 각얼음 넣는 방식이 훨씬 실용적이겠다 싶었고요~

받자마자 얼음 넣고 바로 써봤는데요, 작동법 진짜 간단해요.
뚜껑 돌리면 ON 되고, 별도 버튼도 없고 그냥 자동으로 갈리기 시작해요.
처음엔 갑자기 돌아가서 살짝 놀라긴 했는데, 한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ㅎㅎ

얼음도 그냥 집에서 얼린 각얼음 그대로 넣으면 되고, 따로 전용틀 이런 거 없어도 되니까 그게 제일 편했어요.
우유 얼려서 해먹어봤는데 와... 우유빙수는 진짜 맛이 달라요.
확실히 고소하고 알갱이도 더 부드럽게 갈려서 훨씬 맛있더라구요.
우유 얼음으로 하면 얼음 질감도 더 고운 편이에요~

소리는 약간 있긴 한데, 뭐 아주 시끄러운 정도는 아니에요.
갈리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괜찮은 편이고요.
속도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딱 중간? 근데 얼음이 꾸준하게 잘 나와요.

알갱이는 눈꽃빙수처럼 완전 곱진 않고, 살짝 씹히는 얼음이에요.
그래도 너무 거칠진 않고, 시원한 식감이 살아있는 스타일이에요.
눈꽃빙수 기대하면 살짝 아쉬울 수 있는데, 저희 가족은 오히려 이게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랑 남편은 “이건 씹는 맛이 있어서 더 좋다~”고 하네요 ㅋㅋ

단점이라면... 얼음이 빨리 녹는 편이라, 갈고 나면 바로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아주 조용하진 않다는 거? 근데 전체적으로는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어요.

처음에 양이 작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넉넉해서 만족했어요.
작았으면 여러 번 나눠서 해야 해서 불편했을 듯요.

세척도 진짜 쉬운 게 구조가 단순해서 그냥 부품 분리해서 물로 쓱쓱~
중앙에 동그란 부분만 돌려주면 빠져요. 따로 설명 안 봐도 금방 할 수 있었어요.

전용 플라스틱 그릇은 귀엽긴 한데... 저희는 집에 큰 빙수볼 있어서 그건 안 쓰게 되네요.
사실 그릇 빼고 가격 더 착했으면 좋았겠다 싶긴 해요. 괜히 자리만 차지해서 ㅎㅎ

빙수 한 세 번만 해먹으면 본전 뽑는다는 말이 진짜 실감나는 게,
벌써 저희는 5번 넘게 해먹었거든요~
재료도 내가 직접 고를 수 있으니까 우유, 팥, 미숫가루, 연유 이런 거 마음대로 조절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만족스러워요.

사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이렇게 자이머만으로 뚝딱 만들어 먹는 게 훨씬 경제적이고 재미도 있어서
저는 진짜 잘 샀다고 생각해요. 여름 내내 잘 쓸 것 같아요~!
5
2025.06.03 17:35
자이머만 자동 팥빙수기 써본 후기 남겨봐요 :)

원래 집에 수동식 빙수기 있었는데 5년 넘게 쓰다가 결국 부서져버려서...
이번엔 망설이지 않고 자동식으로 구매했어요.
여름엔 진짜 하루에 한 그릇은 기본으로 팥빙수 해먹는 집이라,
이왕이면 좀 덜 힘들게 만들자 싶어서요~

수동은 돌리는 게 은근 손목에 부담이었거든요.
특히 얼음 양 좀 많을 때는 “오늘 그냥 빙수 포기할까…” 싶을 정도로 귀찮았는데,
자이머만은 콘센트만 꽂고 뚜껑만 돌리면 바로 갈리니까
오~ 진짜 이건 완전 편하더라구요.

작동 방식도 복잡한 거 전혀 없고요, ON 방향으로 뚜껑 돌리면 갑자기 윙~ 하면서 돌아가기 시작해요.
처음엔 좀 놀랐는데, 한 번만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설명서 안 봐도 됨요 ㅋㅋ

얼음은 전용 틀 없어도 되고, 그냥 냉동실에 얼린 각얼음 넣으면 잘 갈려요.
우유 얼린 거 넣어봤는데 와 이건... 진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확 달라지네요.
알갱이도 잘게 잘게 부서져서 입에서 사르르~
이건 한번 해보면 돌아갈 수 없음ㅋㅋ 우유빙수 강추예요.

양도 꽤 많이 나와요.
사이즈가 애매하게 작았으면 여러 번 돌려야 해서 귀찮았을 듯... 지금 딱 좋더라구요.

단점이라면, 구성품이 수동보다 많긴 해요.
부품 좀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게 있긴 한데, 뭐 적응되면 또 할만해요.
그리고 얼음 입자가 기존에 쓰던 수동보다 살짝 굵긴 한데,
작은 얼음 과자처럼 바삭바삭 씹히는 느낌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완전 눈꽃을 원하는 분들한텐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전 이 정도면 충분했어요.

그리고 자이머만 빙수기는 전선 길이도 여유 있어요~
120cm라서 콘센트 걱정 없이 주방 아무 데서나 쓸 수 있어서 그 점도 만족!
짧은 선 때문에 애매한 기기들 은근 많잖아요 ㅋㅋ 여긴 그런 거 없음~

전용 플라스틱 그릇도 귀엽긴 한데...
사실 저희는 집에 쓰는 빙수 그릇이 따로 있어서 그건 안 쓰게 되더라구요.
이왕이면 그릇 빼고 조금 더 저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긴 했어요.
씽크대 밑에 안 쓰는 그릇들이 자꾸 늘어만 가는 중이라 ㅠㅠ

저는 팥도 직접 삶아서 꿀이랑 우유, 미숫가루 섞어 먹는데
확실히 사먹는 거보다 재료도 더 건강하고, 입맛에 맞게 조절도 되니까 훨씬 좋아요.
그게 또 만드는 재미가 있고요~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딱 3번만 해먹어도 본전은 무조건 뽑는 거고요,
우린 지금 벌써 1일 1빙수 하고 있어서 진짜 잘 샀다 싶어요.
자동이라 시간도 아끼고 손도 안 아프고 만족만족!

여름철 팥빙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자이머만 추천해요~
저는 지인한테도 이미 입소문 냈어요ㅎㅎ
5
2025.06.03 14:06
며칠 전에 카페에서 팥빙수 먹고 완전 꽂혀가지고요...
이대로 매번 만 원 넘게 주고 사먹을 순 없겠다 싶어서 자이머만 빙수기 주문했어요.
기계 도착하자마자 박스 뜯고 바로 세척부터 했고요 ㅋㅋ 성격이 좀 급해서 그런지 뭐 사면 바로 써봐야 직성이 풀려요~

이거 사용하는 방법 진짜 쉽더라구요.
반시계방향으로 살짝 돌려서 꾹 눌러 끼워주면 그냥 자동으로 ‘부르르르~’ 하면서 바로 작동돼요.
별도 버튼 이런 거 없이 딱 누르기만 하면 되니까 편했어요.
다 갈리고 나면 시계방향으로 살짝 돌려서 빼면 되고요. 첨엔 어버버했는데 한 번만 해보면 감 잡혀요.

얼음은... 와 진짜 잘 갈림.
우유 얼려서 갈아봤는데 이건 진짜 넘사네요.
우유 자체가 약간 부드러운 얼음으로 얼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갈리는 게 완전 눈꽃같이 사르르...
알갱이도 엄청 곱게 나와요.
씹히는 맛 별로 없고 그냥 녹는 수준이라 아이도 너무 잘 먹더라구요~
일반 얼음도 잘 갈려요~~

처음에 같이 온 빙수용 접시? 그건 진짜 쓸 수가 없었음...
작기도 작고 얼음 섞다가 튀고 난리 나서 결국 큰 볼에 받아서 먹고 있어요.
진짜 생각해보면 500ml 컵 사이즈 아니었으면 엄청 불편했을 듯요.
용량이 커서 한 번에 넉넉하게 담기니까 이건 진짜 잘한 선택 같아요. 작은 사이즈였으면 짜증났을 듯요.

사실 자이머만 빙수기 산 이유가 자동보다 수동이 더 편할 것 같아서였거든요.
근데 이게 또 수동이라고 해도 온오프 방식이 너무 간단해서 생각보다 훨씬 덜 귀찮아요.
전기선 꼽고 버튼 누르고 그런 거보다 오히려 더 편한 느낌?
그냥 딱 돌려 끼우면 바로 갈리고요~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비슷한 제품들 중에선 이게 제일 저렴했던 것 같고, 성능 생각하면 가성비 진짜 좋아요.
3번만 해먹어도 본전 뽑는다는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님...
저는 벌써 4번 해먹었어요 ㅋㅋㅋ

빙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고민 말고 사세요.
얼음도 잘 갈리고, 작동도 간편하고, 특히 우유 얼려서 갈면 진짜 맛이 달라집니다~
여름에 팥빙수 만들어 먹기 딱이에요.
이거 하나로 가족 다 만족 중이라 잘 샀다는 생각 계속 들어요!
5
2025.06.03 08:11
내돈내산 자이머만 전기 빙수기 후기 남겨봐요

이거 진짜 고민하다가 샀는데, 지금은 왜 이제야 샀나 싶어요 ㅋㅋ 작년에 수동으로 빙수 해먹는 거 쓰다가 진짜 팔 나가는 줄 알았거든요? 이번엔 그냥 맘먹고 전기식으로 바꿔봤는데, 자이머만 껄로 하길 잘한 듯요.

일단 얼음 넣고 뚜껑 딱 닫으면 알아서 슥슥 갈리는데... 오~ 이게 또 곱게 잘 갈려요. 진짜 그냥 눈꽃처럼 부드럽게 내려오는 거 보고 좀 감탄했어요. 각얼음 넣었는데도 괜찮았고요. 다만 얼음 너무 큰 거 넣으면 좀 뻑뻑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집 냉동실에서 나오는 기본 사이즈면 무난하게 잘 갈려요.

디자인도 말해 뭐해요. 완전 깔끔한 화이트라 주방에 놔둬도 안 지저분해 보이고, 크기도 아담해서 자리 차지도 거의 없음. 저는 쓰고 나면 그릇이랑 칼날 분리해서 그냥 설거지하듯 씻어주는데, 이게 분리되니까 훨씬 편해요. 안 그러면 물기 끼고 곰팡이 걱정되잖아요. 그런 걱정 거의 없음.

소음도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에요. 물론 완전 무소음은 아니지만, 돌릴 때 막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녔고요. 그냥 윙~ 하는 정도?

아 근데 그릇은 좀 작긴 해요. 두 개 들어있긴 한데 양이 많으면 여러 번 나눠서 먹어야 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는 그게 더 위생적이라 오히려 괜찮더라구요.

가성비로 따지면 진짜 만족! 이런 가격에 전기식으로 깔끔하게 잘 갈리는 빙수기 찾기 쉽지 않거든요. 가족이랑 간식으로 빙수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고, 팥빙수든 과일빙수든 다 해먹어봤는데 잘 어울려요.

여름 되니까 더 손이 자주 가고요. 그냥 냉동실에 얼음 준비만 돼 있으면 언제든 빙수 가능하니까 너무 편해요. 나처럼 수동 쓰다가 팔 부여잡고 있던 사람들은 이거 쓰면 아마 눈물 날지도 몰라요 ㅎㅎ

암튼 자이머만 빙수기, 저는 진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5
2025.06.03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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