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Xpro35를 구매했습니다.

사이즈와 용도를감안했을때 아주 적당했습니다.
처음에는 냉동,냉장분리형 사려다 신형이고
개선된게 많아 급선회 했습니다.
냉동실 사용을 위해 도어인도어가 있어 아주 좋네요.

혹시나 이제품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분을 위해
가감없이 공유드립니다.

결론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첨부사진은 전원켜자마자 나오는 모습 그대로와
냉장실 0도 까지 내려간 모습
그리고 최종 0도,-18도로 유지된 모습입니다.

먼저 제품을 받아 박스에서 꺼내서 전원을
켜지않은채 하루동안 그냥 평평한 곳에 놔두었습니다.

다음에 집에서 220V전원을 꽂으니 한 2초정도
디스플레이가 켜졌다 꺼졌습니다.

이제 전원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는데
온도설정이 안된 상태로 상온이 보입니다.

사전에 어플을 설치해놔서 어플을 실행해서
기기찾기를 누르니 금방 찾는군요.

왜 어플을 미리 설치했냐면 기기에서 왼쪽,오른쪽
설정하기가 번거로와서 직관적으로 컨트롤 가능한
어플로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매뉴얼대로 왼쪽 냉장칸을 0도,오른쪽 냉동칸을-18도씨로
맞추니 왼쪽 냉장온도가 20도에서 시작해서 온도가
계속 떨어지더니 17분정도만에 0도씨까지 내려서
맞추었으며 그뒤 냉동칸 온도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전원켜고 40분만에 -15도까지 내려가더니
그다음 계속 내려가지않고 거꾸로 -10도까지 올라갔다가
뭔가 밸런스를 맞추고난뒤 다시 온도가 떨어지더니
1시간만에 -18도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뒤 냉장실 온도설정과 밸런스를 맞추는듯
온도가 살짝살짝 가변되면서 온도를 맞추고 있네요.

3일정도는 집에서 계속 안정화시켜줄 예정입니다.
(이건 매뉴얼에서도 권고하고 있네요.)

지금 테스트하면서 후기를 작성중인데 이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건넣고 이동중에도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배터리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잘쓰겠습니다.
번창하세요.

8월에 사서 안정화이틀하고
설정온도까지 너무 안떨어져서 문의전화 했었는데
처음엔 원래 그렇다 기다리면 될거다 그래서
한 삼일 켜놨더니 떨어지긴 하드라구요
그래서 아 초기안정화가 안됬나보다 그러고
한달있다 내일 캠핑잡아서 다시한번 켜봤더니
한시간이 넘었는데도 온도가 안떨어지네요
아침까지 한번 켜놔보고 안되면 교환을받던지
해야할거같아요 사진찍은게 한시간 지난상태인데
두시간째 온도가 하나도 안떨어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사진찍은 시간보세요 아에 안떨어지네요
진짜 개 화나네 ㅡㅡ

3일째 테스트 해봤는데 냉동 작동잘되고 꽝꽝얼었어여 가격만 좀더 저렴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코오롱에서 a/s 되니 믿고 구매했습니다~ 다음주 캠핑때 들고가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아직 사용전인데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박시보고 깜짝놀랐네요 작동 잘 되고 성능 좋으리라 믿겠습니다

신랑생일선물로 구매했는데 1일 안정화시키고 시운전 한다고 밤에 켜놓고 잤는데 온도가 안떨어져서 메뉴얼보고 초기화진행 시키고 다시 가동중 그래도 온도가 떨어지지않아 전화했더니 주말이라 업무가 안된데요 주말에 사용하려고 마음이 들떠있었는데 어떡하죠?

냉장고를 쓰느냐 아이스박스를 쓰느냐에 따라 캠핑의 질이 확 달라지네요.
더 이상 얼음을 보충할 일이 없으니 너무 좋네요.
휴대폰 연동으로 온도 조절도 간편하고
2박 3일 캠핑에 필요한 물품 보관도 굿!!

냉동실이 너무작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