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참참 무항생제 동물복지 유정란 40구 사용 후기]

[건강한 식탁을 위한 좋은 선택]
요즘 장을 볼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식재료의 원산지와 사육 방식이에요. 특히 달걀은 자주 먹는 식재료인 만큼 더 꼼꼼하게 고르게 되죠.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알참참 무항생제 동물복지 난각번호 2번 유정란’ 40구 구성이에요.

[신선도부터 다른 유정란]
박스를 열자마자 느껴지는 첫 인상은 단단한 껍질과 깔끔한 외관. 몇 개 깨서 반숙으로 구워보았는데 노른자가 도톰하고 탱글탱글해서 신선함이 바로 느껴졌어요. 노른자 색도 일반 달걀보다 훨씬 진하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더라고요.
잡내 하나 없고, 입안에 퍼지는 고소한 풍미가 확실히 다릅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조건]
• 무항생제 사육
• 동물복지 인증
• 난각번호 2번 (방사 사육)
이 세 가지가 모두 적용된 달걀이라니, 요즘같이 식품 위생에 민감한 시대에 진짜 반가운 조합이에요. 아이 반찬이나 베이킹, 샐러드, 반숙 계란 등 어디에나 마음 편히 활용할 수 있었어요.

[40구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40구 구성이라 자주 장보러 가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저처럼 가족 식사를 매일 준비하거나, 자취하면서도 요리를 자주 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보관할 때는 두 개의 판으로 나눠져 있어서 냉장고에 분리 보관하기도 좋았어요.

[아쉬운 점도 있어요]
• 보관 공간 차지: 대용량 제품이다 보니 냉장고에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해요. 공간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절반 정도만 꺼내 보관하는 방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
• 포장 내구성: 친환경적인 종이 포장은 좋지만, 계란판 자체가 다소 약한 편이라 손으로 옮길 때 주의가 필요했어요. 특히 계란이 가득 찬 상태에서 판이 휘거나 꺾일 수 있어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
• 습기와 충격에 주의: 외부 포장도 종이 재질이라 장마철이나 택배 이동 시 습기나 충격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해요.


[총평]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유정란이었어요. 계란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믿을 수 있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할 것 같아요. 건강하고 윤리적인 소비를 지향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박스밖에도 흰자가 흘러서 현관앞이랑 청소하느라 화가났고 10는 완전반으로 갈라져 캐져있고 5~6개정도는 금가고 눌리고 계란을 먹기도 전부터 속상했습니다

첫구매입니다.
대부분의 달걀 안에가 흔들려요..
상했나해서 까보면 그건아닌데..
아무래도 신선도면에서
조금 찜찜한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만 신경써주세요

계란 한개가 깨져왔어요~

2개가 깨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