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를 몇번 사봤는데
잘못사면 발목에 닿는 윗부분의 마감처리가 잘 안되어있어서 걸을때마다 종아리가 쓸려서 상처가 나고 아픈적이 많았어요. 그래서 신지도못하고,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는 장화도 있구요.
그래서 일부러 발목이 짧은 장화를 열심히 찾았어요.
양말을 신으면 양말 아래로 내려오는걸루요.
그러면 양말덕에 쓸려도 아프지가 않으니까요.
아들한테 신기고있는데 반바지에 양말신고 비올때마다 잘 신고있어요. 디자인도 운동화같아서 부담스럽지않고
실내화가방에도 들어가서 학교갈때도 괜찮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은 좀 크면 장화 안신으려고하는데 이건 너무 장화같지않아서 아이도 잘 신네요.
발목이 짧기때문에 비가 심하게오면 안쪽으로 물이 몇방울 튀어들어올수도 있겠지만,
전 너무 만족해요. 좀 크긴하지만 아이가 편하대요^^

오토바이 타는 남편이 비오는 날
신발이 젖어서 짜증난다며
온갖 짜증을 부릴때 전 듣고만 있었어요..
다이ㅅ에서 신발커버를 사들고와서
신발에 씌웠는데 금방 터져버렸다며
짜증을 부릴때도 듣고만 있었고요.
우연히. 이 제품이 제 눈에 왜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저도모르게 제 손가락이 구매버튼을 눌렀더라고요.

배송도 빨랐고
포장도 단단한 신발상자에 흠없이 잘 왔어요
상품평보고 구매한 게 아니라 뭐에 홀린듯
그냥 이미지만보고 구매했던건데요
상품평보고 안맞으면 어쩌나 약간 고민했는데
깔창하나 끼웠더니 바닥도 너무 딱딱하지않고
사이즈도 잘 맞는다고해요.
무엇보다 장화같지 않고 예쁘게 생겨서 너무 좋아요!!!!

요즘 같이 게릴라성 폭우에 장마에 비가 너무 많이 올때 아들 운동화는 매일 젖고 빨고 말리고 반복이였는데..
이런 아이템이 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 사줬을 것 그랬어요.
고학년이다 보니 장화 같은건 거부해서 어떤 것이 있을까 찾다 보니 운동화처럼 생긴 장화가 있네요!
패션에 엄청 민감한 아들이 너무 만족해했어요.
물총놀이에 신고 갔는데..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이즈가 정말 크게 나왔더라구요.
한 사이즈 작게 주문했는데도 커서 집에 있는 밑창 깔고 신겼어요.

아부지가 밖에서 일하셔서 요새 장마가 계속 되니까 시켜드렸어요

아무래도 발목이 짧다보니 물이 장화안에 다 들어온다고 해요

그래서 역시 장화는 시장통에 길다란게 최고인거같기도,,

아무튼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장화같지않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4점 드랴요

명색이 래인부츠인데 물이 맺혀서 발등쪽이 조금씩 젖습니다.. 집에오니 발등이 촉촉. 신발안에 손을 넣어보니 천장부근이 축축하더군요.
장점은 미끄럼 방지는 아주 잘 된다는거정도..

신발 깔창이 원래 없는건지 발다닥이 미친듯이 아파서 그냥 신고다니기는 고역입니다. 깔창 꼭 사셔야해요.. 미끄럼 방지용으로 구매한거라 그냥 신겠지만 방수가 안되는건 진짜 좀 너무한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크다는 리뷰가 많았지만 정사이즈느낌이었음

★평소 270 ~ 275 운동화를 신는 사람임

★기본으로 장화안에 깔창이 세팅된게 맘에들었고

기존에 보유하고있던 깔창+ 했는데 딱좋음

★좀크다느껴지시는분은 깔창을 추가하는거 추천드림

★두치수 크게 나온다면 더좋을거같음 아쉬움한표

265로 시켰는데 재고없는거봤는데 기다리면 오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260으로 보내길래ㅋㅋ어이없어서 맨발로 그냥신어봤는데 괜찮긴한데 양말신고신으면 조금 불편할것같기도하네요. 교환하고 뭐다툼하는것도 귀찮아서 걍신으려하는데 뭐이런곳이 다있나싶네요

구매평보고 10작게 갔는데 좀 작음
5만 작았으면 될듯....
발볼 넓으면 정사이즈가고 깔창까셈

흰색줄이 다른사람꺼는 셋줄이고 저꺼는 왜 두줄입니까?

헐 장화같지않고 멋져요.까다로운 남편 만족해요. 160~165신는데 크게나왔다해서 160구매하고 두꺼운양말 착용했는데 맞아요.무슨 장화냐 그러더니 신어보고 웃네요. 운동화느낌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