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에 더워서 이제 거의 초여름 날씨라 여름 바지를 슬슬 꺼내서 입는 계절이 되네요. 무엇보다 바지가 편해야 손이 많이 갈 것 같고 그러면서 핏도 포기할 수 있는 까다로운 여자에요. 그래서 바지 구매할 때 정말 힘든데 이번에 완전 대박 성공!! 모델핏 보다 더 이쁘게 나와서 놀랬고 주변한테 어디 샀냐고 질문 받는것도 처음인 것 같아요. 솔직한 후기를 남겨서 되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 바지의 장점:

-포장이 깔끔해요. 쿠팡에서 구매한 의류 제품 중에 겉포장이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편에 속합니다. 로고에 박혀 있는 봉투에 바지가 잘 들어가 있고 제품을 받았을때는 첫인상이 합격이었어요. 신경써서 만들었다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원단:
일단 원단이 얇으면서 부드러워요. 비침이 하나도 없어서 속옷 신경 안 써도 되서 좋아요. 그리고 구김이 잘 가지 않은 링클프리 원단이라 해서 관리하기에 넘 편할 것 같아요. 원단 신축성이 넘넘넘 좋아서 착용감이 대박 편해요. 입어 보니 확실히 시원해요. 그리고 그 시원함이 오래 유지가 되서 올 여름에 정말 바지 더위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기장과 핏
온리인 구매한 바지 중에 모델핏 보다 실제 착용핏 더 이쁘게 나온 것 처음이에요 ! 전 마른 모델도 아닌데 핏이 이렇게 나올 수 있다니 놀랬어요. 하단의 부츠컷이 적당해서 가장 맘 들었어요, 과하지 않는 세미부츠컷, 다리가 더 길어 보인 효과 있을 것 같아요.

키 160인데 기장감이 아주 만족해요. 여름에는 더 짧게 입어도 되는데 키가 아주 크신분 8부 바지로도 예쁠 것 같다고 생각해요.

-허리와 주머니
허리는 딱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에요. 정면이 아주 깔끔하고 뒷면 밴딩처리로 복부를 편하게 잡으면서도 앞면을 보면 전혀 지저분해 보이지 않아 고급스러워 보여요. 정장 바지 처럼 활용해도 될 만큼이 깔끔해요. 주머니도 양 측에 있어서 깊이도 상당히 깊어서 휴대폰 완전히 넣을 수 있어서 아주 실용적인 것 같아요.

-세탁:
기계 세탁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세탁기로 돌려 봤어요. 바지 변형이 전혀 없고 그대로라서 더욱 만족했어요.

봉제와 마감상태도 양호해서 정말 올 여름에 오래 입을 수 있는 최애 바지가 될 것 같아요. 이 바지의 단점은 좀 더 입어 봐야 알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아직 못 찾았어요. 엄마한테도 사 드리고 싶을 정도로 만족해요.

-재구매의사 100%

여름 바지로 고민이 많았던 사람이라면 이 제품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여름만 되면 바지가 다리에 달라붙고 땀이 차는 느낌 때문에 항상 반바지나 치마만 입었는데, 직장에서 단정한 복장을 요구하다 보니 편하면서도 시원한 긴바지를 찾다가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득템’한 느낌이에요.

우선 소재가 정말 시원합니다. 처음 만졌을 때부터 느껴졌지만, 입어보면 그 차이는 더 확실하게 느껴져요. ‘쿨터치’라는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에요. 바람이 잘 통하고 땀이 차도 금방 말라서 불쾌함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링클프리 기능이 있어서 하루 종일 앉아있어도 주름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특히 출퇴근길이나 장시간 운전할 때 바지가 구겨지는 게 싫었는데, 이 팬츠는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다림질할 필요도 거의 없어서 관리가 너무 편해요.

핏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세미 부츠컷’이라는 말처럼 허벅지나 엉덩이는 적당히 핏되고, 무릎 아래로는 살짝 퍼지는 라인인데 과하지 않아서 오히려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저는 XL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허리와 힙 모두 편안하게 맞고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라인이라 너무 만족스러워요. 특히 허리 밴딩이 부드럽고 탄탄해서 앉았다 일어설 때 불편함도 없고,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배를 조이지 않아서 정말 좋습니다.

컬러도 깔끔한 블랙이라 어떤 상의와도 잘 어울리고,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꾸민 듯한 느낌이 나고, 블라우스나 자켓과 함께 입으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저는 출근용으로도 입고, 주말에는 슬리퍼랑 티셔츠에 매치해서 데일리룩으로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세탁도 매우 간편합니다. 세탁기 돌리고 자연건조만 해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줄어들거나 뒤틀리는 현상도 없었어요. 몇 번 세탁해도 원단이 흐트러지지 않고 처음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정말 좋아서 만족도가 높고, 한두 개 더 구매해서 돌려 입으려고 합니다. 컬러만 더 다양하면 여러 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예요.

총평하자면, 이 바지는 단순한 여름 바지를 넘어서서 기능성과 디자인, 편안함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에요. 특히 여름철에도 단정하고 깔끔한 하의를 찾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고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바지, 바로 이 제품입니다.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는 정말 드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링클프리/냉감 부츠컷] 에이플심플 여성 쿨터치 세미 부츠컷바지, 진심 너무 편하고 만족스러운 바지예요. 사실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받아보고 입어보자마자 "어, 이건 진짜다" 싶었어요. 일단 소재가 얇고 시원하면서도 비침이 없어서 여름용으로 딱 좋고, 링클프리라 구김 걱정 없이 입고 벗기 너무 편하더라고요. 아침에 급하게 입어도 단정해 보이고, 하루 종일 앉았다 일어나도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쫀쫀한 신축성이에요. 스트레치가 정말 좋아서 앉았다 일어설 때나 활동할 때 전혀 불편함이 없고, 허리 밴딩도 조이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잡아줘요. 저는 M사이즈 블랙으로 샀는데 핏도 딱 맞고, 세미 부츠컷이라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세련된 느낌이라 데일리룩으로도, 출근용으로도 완전 추천드려요.

냉감 기능도 확실히 느껴져요. 더운 날에도 다리에 열감이 덜 느껴지고, 통기성도 괜찮아서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입었을 때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게 신기했어요. 더운 여름철에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할 바지라고 생각해요.

세탁도 간편하고, 금방 마르기 때문에 여행 갈 때도 챙겨가기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 색상도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어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심플해서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편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매일 손이 가는 바지가 될 거 같아요. 또 살 겁니다, 진심으로요!

시원한 원단에 바지핏이 예쁘게 나와서 딸이 시착해보더니 맘에 들어합니다. 장소 불문하고 어디서든 입기 좋습니다.

만지면 뭔가 서늘하고 사각사각한 질감이 느껴져요.원단이 번들거림 없는 무광택이라 더 깔끔한 느낌이 납니다.

진짜 한여름에 입기에 최적의 바지같다 생각합니다ㅋㅋㅋ얇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바지 입을때 쫌 민망한 라인 두드러질까 걱정했는데 그런게 딱히 없어서 좋았습니다.

부츠컷도 과하지않게 있어서 적당히 포멀한 느낌이 나고,허리밴드도 탄탄합니다. 가격생각하면 이만한 바지도 없는거 같아요. 앞 밴드부분은 일자밴드라서 입었을때 눈에 거슬리지 않아서 더 좋아요.제가 다리에 땀이 잘 나는 편인데 원단이 독특해서 그런지 땀도 금방 마르는거 같고 빨래하고 나서도 건조가 빨리 되는거 같습니다.

부츠컷을 사용하는 일인으로써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바지가 없는가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핏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과하지 않고 딱 예뻐게 떨어져서 다리가 길어 보여요.

원단도 시원하면서 탄력이 좋아요. 살이 있으신 분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허리 부분도 뒷밴딩이 되어서 깔끔하고 배가 편안하게 잡아져요.

기장도 여름에 입기 적당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엄머한테도 사 드리려고요.

저 원래후기 안남기는데이건남겨야겠어요~~~
제가 키가168/몸무게80. 입니다. 복부비만~남들이보면 임산부인줄~~~
엑라싸이즈라길래 주문해보고 안맞으면 반품하자~이런생각이였는데........ 와...이건. 적당한 발목에오는 기장에 부츠컷(?) 약간느낌인데 날씬해보여여....그리고 원단 미침..... 완젼시원할것같아요~저 허벅지쪽뒤어 땀장난아니거든요~~~~근데이건 여름 잘보낼듯합니다!!
웬만한 브랜드보단 이게훨~~~~~~~~~~~~ 편안할듯~~~~
가성비 굿굿~색만다른거잇음또사고싶어요~~♡

바지는 너무 예쁘고 재질도 마음에 들어요.핏도 정말 예쁘고요. 근데 제가 하뚱이라서 엉덩이가 살짝 민망하네요. 넘 마음에 들어서 살빼서 입으려고 반품은 하지 않으려구요. 근데 2xl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당장 입고 싶어요.

여름엔 다리에 땀도 많고 끈적끈적 해서 큰걸로 샀어요...
시원하게 입으려구요...냉감 소재라는 말 실감합니다. 입자마자 찹차리(시원타)하네요...오래입고 있으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잘 입겠습니다...ㅎㅎ

가성비 좋은 바지에요. 저에게는 사이즈가 좀 많이 큰데 (166/41) 저는 집에서 시원하게 입을 용도로 구매한거라서 그냥 시원하게 입으려고 해요. 굉장히 가볍고 달라붙지 않는 재질이구요, 아직 세탁전인데 물빠짐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