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제로슈거 라임향 무라벨 300ml 20개입을 직접 마셔본 후기를 공유할게요.

맛과 향
첫 모금부터 라임의 상큼한 향이 입안을 감싸면서, 기존 펩시 제로보다 더욱 산뜻한 느낌을 줘요. 라임향이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탄산의 청량감과 잘 어우러져요. 단맛은 과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무라벨 디자인
무라벨 페트병은 분리수거할 때 라벨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어 편리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는 큰 장점이 될 것 같아요. 

용량과 포장
300ml 용량은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은 사이즈였어요. 20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냉장고에 쟁여두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총평
상큼한 라임향과 깔끔한 맛, 편리한 무라벨 디자인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제로슈거와 제로카페인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자주 구매할 것 같아요.

카페인을 줄이고 싶어도 탄산 특유의 청량감은 포기하기 어렵잖아요.
펩시 제로 라임향 무라벨은 그 아쉬움을 깔끔하게 채워주는 제품이었습니다.
당류·카페인 모두 제로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상큼한 라임향이 더해져 기존 펩시 제로보다 더 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300ml 소용량이라 한 번에 마시기 딱 좋고, 무라벨 제품이라 분리수거할 때도 편리했습니다.
무엇보다 냉장고 문에 딱 맞게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이라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운동 후나 식사 후에 마셨을 때 가장 만족스러웠고,
단맛이 인위적이지 않아 제로음료 입문자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아요.
깔끔한 맛을 원하면서 카페인 없는 탄산음료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 진짜 이거 완전 제 취향이에요 ㅋㅋ
펩시 제로슈거 라임향도 좋아하는데, 이건 제로카페인까지 되니까 오후에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게 넘 좋음!
저 카페인 민감해서 저녁쯤엔 콜라 손절했었는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물론...살짝 뭔가 하나 빠진 느낌은 있어요 ㅋㅋ 뭔가 심심하달까?
근데 얼음 넣으면 진짜 맛이 확 살아남!!
완전 개꿀맛. 특히 냉동실 얼음잔에 따라 마시면 시원하고 상큼하고 기분 좋아지는 맛이에요.

솔직히 제로 음료들이 다들 약간 아쉬운 맛이 있잖아요?
근데 그럴 땐 그냥 얼음으로 보완하면 됨 ㅋㅋ
라임향도 적당해서 인공적인 느낌도 덜하고, 여름용 콜라로 딱이에요.

당뇨가있지만 탄산좋아합니다.제로콜라 나온후에는 빨간라벨을 주로마셨는데, 짠맛이 느껴지는게 불만이었죠(왜 콜라에서 짠맛인지는 모름)그러다 펩시라임제로가 나온후 쭉 그것만 마시고있는데, 제로카페인이 나왔네요.마시는 시간이 주로 저녁이라 쿨하게 구매.맛도 전에먹던 일반라임제로와 똑같습니다.디카페인 커피도 맛있다는 얘기가 괜한얘기는 아니네요.앞으로도 쭉 구매예정이고, 당뇨와 카페인에 불면인 부모님께도 보내드렸어요.

온 우주를 통틀어 최고의 음료..
밤에 술땡길때 그냥 이거 한병에 꽈자 조금 집어먹으면 대리만족 삽가능
제발 1.5L 출시기원 1일차

제로는 진짜 펩시제로 라임이 최고예요!! 양도 적당하고 무라벨이라 분리수거 하기도 편해요

생각해보면 350미리 뚱캔도 있는데 300미리 페트는 왜있는거지? 싶긴한데
각자 용도가 있을터이니 그렇다 치고 맛있게 잘먹고있습니다 ㅋㅋ

사이즈도 좋고 맛도 좋은데
pt에서 살짝 냄새가 나는것 같아요
제가 먹은것만 그런건지...
아직 다 먹어보진.않았지만
그래서 따라 마셨어요ㅎㅎ

양이적지만 한번먹기좋고 카페인없어서 계속시킬듯

제로에 디카페인이라 가끔 마시려고 구매했어요~
맛차이는 크게나지않아서 좋아요^^
300미리라 양도 적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