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단 신경 쓰고 있어서 채소 위주로 장 보다가 요집 제주 당근을 구매하게 됐오요!✌

흙당근은 처음이라 살짝 걱정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흙도 깨끗하구,

세척만 잘하면 껍질 째 먹어도 될 정도로 상태가 넘모 갠-춘!!✨️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단맛인데요오-

일반 당근보다 훨씬 달고 수분감도 있어서 생으로 그냥 먹는 게 가장 맛있었어요!

채 썰어서 샐러드에 넣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 먹어도 꿀맛인ㅠ-ㅠ

특히 다이어트 중일 때 군것질 대신 하나씩 꺼내 먹으면 포만감도 좋고 기분도 덜 처지더라눈 ❣️

색감도 진한 주황빛이라 보기에도 예뻐서 식단 플레이팅할 때도 만족감도 so goooooood✳


식단 시작하면서 채소 고를 때 굉장히 까다롭게 확인하는 편인데, 요집 당근은 꾸준히 재구매할 것 같숩니당:>

생각보다 활용도도 높고 맛도 좋아서 댕 추천해요오!!

몸에 좋은 달달 당근쥬스@@@
요즘 건강한 식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당근즙을 직접 짜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제주 당근은 당도가 높고 수분감이 풍부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정말 과일처럼 달고 즙이 많아서 놀랐어요.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도 더 믿음직했고요. 당근 향도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게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움이 느껴졌습니다. 착즙했을 때는 특히 생강 조금 넣으면 완전 환상의 조합이더라구요. 아침 공복에 마시면 속도 편하고 기분도 상쾌해져요. 집에 원액기 있으신 분들은 꼭 제주 당근으로 즙 한 번 짜보세요. 향, 당도, 신선도 모두 만족스러운 건강한 선택이었습니다 :)

포장 상자를 열자마자 따뜻한 햇살을 담은 듯한 주황빛 제주 당근이 눈에 들어왔어요. 바람 좋은 날 제주 밭에서 금방 캐낸 듯한 싱그러움이 가득 느껴졌죠. 흙을 살살 털어내고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아삭하고 달달한 그 맛에 마음이 녹았어요. 생으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 그리고 은은한 당근 향이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달콤한 당근이라면 매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요리로도 활용해봤는데 볶을수록 단맛이 올라와서 더 맛있더라구요. 당근김밥을 만들어봤는데 아주 달달 그자체!! 채소 하나로 이렇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네요ㅎㅎ달큰하니 계속 제주 당근만 사먹어야겠어요!

당근 퀄리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ㅋㄷ

제주도산이라 확실히 일반 당근보다 단맛이 진하고 아삭한 식감도 뛰어나요. 흙도 많이 묻어 있지 않고 깔끔하게 도착했고, 보관 상태도 좋았어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서 생으로 먹거나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특히 카레에 넣으면 당근 맛이 더 진하게 살아나고, 볶음밥에 넣었을 때도 단맛이 은근히 돌면서 전체적인 맛을 살려줍니다.

당근 싫어하던 아이도 맛있다고 잘 먹는 거 보면 정말 좋은 상품이에요.

오늘은 당근김밥도 만들어봤어요. 활용도 최강입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좋은 상품 감사합니다.

제주 당근으로 애호박이랑 같이 전 부쳐 먹었는데 진짜 꿀맛~~
역시 당근은 제주 당근!!
당근은 채 썰고 애호박은 동그랗게 썰어서 소금 약간 뿌려 물기 빼고, 부침가루 반죽 입혀 지글지글~ 당근이 달아서 전 맛이 훨씬 풍부하더라구용!!
당근 넉넉히 사서 그런지 당근에 맛들렸어용~
간장에 콕 찍어 야무지게 한 끼 계속 하네용~ㅎㅎㅎ

상품을 넘 기대했었나봅니다...사진으로 봤을땐
통통해 보이던데...길이나 신선도는 아주 만족합니다만 굵기는 조금 실망스러워요..저 엄지손톱보다 조금 크네요~^^

자, 저는 4월 20일이 지나서 '당일 수확 햇 구좌당근' 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구좌 당근은 대부분 겨울에 수확합니다.)
이 중 한가지라도 사실이 아니면 굳이 이 상품을 살 이유가 없었어요.
구하기 어려운 조건을 만족하는 상품이라 구매한 것입니다.

즉, 저는
1. 저장당근 사고 싶지 않았다.
2. 구좌당근 아니면 사고 싶지 않았다.

상품 상세에는 아래 2가지가 모두 강조되어 있습니다.
1. 당일 수확
2. 구좌읍 당근


근데 상품 받아보니 송장에 발송자 주소가 안 적혀있네요?
일부로 발송자 주소를 미기입 한 것이죠?
뭔가 꺼림칙 하죠?

그래서 배송 이력 조회하니 하남에서 출발했네요?

자, 그럼 이건 주문 당일 구좌읍에서 수확한 당근이 아니겠죠?
(구좌읍에서 하남으로 배송했다가 그걸 바로 하남에서 서울 사당동으로 발송할 이유가 없죠~ 배송비도 시간도 더 드는데.)
그럼 못해도 미리 구좌 당근을 1~2개월 저장했다가 출고되는 '저장당근' 일 것이구요,
최악이면 아예 구좌 당근이 아닐 수도 있겠죠. 하남 당근이 아니라고 어떻게 보장합니까?

저장당근이라고 못 먹을 음식이냐? 하면 당연히 아니죠.
그래도 좋은 퀄리티 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식당 가서 먹는 당근 대부분이 저장 당근이구요.
이게 상품 퀄리티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허위 사실을 적어 놓았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리뷰 같은거 잘 안 쓰는데
사기쳐서, 혹은 오묘하게 속여서 돈 벌어 먹고 사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남깁니다.

제주 당근 받자마자 카레 만들었어요! 당근은 껍질 살짝 벗겨 큼직하게 썰고, 양파랑 고기 볶은 후 물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넣었더니 식감이 살아있고 단맛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일반 당근보다 부드럽고 달아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다음엔 찜에도 넣어보려구요

요즘 눈 피로도 심하고 피부도 푸석해서 당근주스 꾸준히 마시려 주문했어요. 제주 당근은 당도가 높고 수분도 많아서 착즙용으로 딱이에요. 생강 조금 넣어 같이 갈아 마시면 몸이 개운해지고 속도 편하더라구요. 주스로 마시니 흡수도 빠른 느낌이라 만족해요!

제주 흙당근으로 당근라페 만들어봤어요! 껍질 벗기고 가늘게 채썬 당근에 소금 약간 뿌려 10분 정도 절인 후, 물기 짜고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1큰술, 설탕 1작은술 넣고 섞어주면 끝이에요. 흙당근이라 그런지 향도 진하고 단맛이 좋아서 상큼한 라페가 완성됐어요. 샌드위치에 넣어 먹으니 최고예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