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내미에게 미리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보내줬는데
벌써 개봉해서 해봤나봐요!

바이올린 찰떡이라며, 애가 너무 좋아한다고 하네요.
바이올린 음계도 너무 잘 맞고, 애가 흥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들이 같이 있다보니 애가 음악회 해야 한다고 내내 들고 다니면서 켰나봐요
친구는 너무 좋은데, 밤에는 뱀 나온다고 키지 말라고 했다는데도
애가 듣나요 ㅋㅋㅋ

애가 음악회를 끝내고 나서 잘 수 있었다구 하소연하네요

마트갔다가 쥬* 산다고해서 구매한지 어느덧 6개월차..
친구집 놀러갔다가 티니핑 바이올린 보고선
사달라고 징징...
티니핑장난감의 끝은 어디인가요.....

노래도 다양하고 티니핑 주제곡 부터 있어서
딸아이가 흥분하면서 노래부르며 바이올린 치다가 기타마냥 치다가
신들린듯이 잘 노네요~~~~

만족해요~~

티니핑에 빠져사는 우리 공주를 위한 생일선물이에오.
노래나오고 악기연주하는 듯 심취해서 너무 귀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