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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저소음 BLDC 모터 날개없는 선풍기 타워형, 단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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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9
여름마다 선풍기 하나쯤은 새로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집에 있던 제품은 모터 소음이 심해지고 바람도 시원하지 않아서,
이번엔 조용하면서도 실내 분위기에 어울릴 만한 제품을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처음엔 \'날개 없는 선풍기\'라는 게 잘 상상이 안 됐어요.
바람이 나오는 구멍은 있는데, 돌아가는 팬이 없다는 게 좀 생소했죠.
하지만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무래도 안전도 중요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방에 두었을 때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에서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박스에서 꺼냈을 때 첫인상은 부드러움이었습니다.
복잡한 조립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전체적으로 무광 화이트 톤이라 어디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았어요.
방 한쪽에 두면 공간을 정돈해주는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제품 자체는 전면 링 구조로 바람이 나오고,
측면이나 후면의 흡기부를 통해 공기를 끌어와서
내부 기류를 만들어 앞쪽으로 내보내는 방식입니다.

조작 방식은 상단 버튼과 리모컨 두 가지 모두 가능합니다.
조작부는 터치 방식이고, 간단한 아이콘으로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풍량 외에도 타이머 설정, 회전 설정이 가능하고,
리모컨도 반응 속도가 빠르고, 멀리서도 조작이 잘 됩니다.

좌우 회전도 지원되며,
속도는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소음 부분도 만족스러웠어요.
중간 이상 단계부터는 ‘바람 소리’가 느껴지긴 하지만
팬이 돌아가는 기계음이 아니라 그런지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수면 중에 사용했을 때도 거슬리지 않아
타이머와 조합해서 매일 밤 켜두고 자고 있어요.
바람도 균일하고 방향이 부드러워서 불쾌감이 없어요.

청소는 날개가 없는 구조다 보니 훨씬 수월합니다.
전면 링 주위를 마른 걸레로 닦아주고,
흡기부 근처 먼지만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면 별도 분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전원 케이블이 흰색 본체에 비해 다소 부드럽지 않은 질감이라
눈에 조금 띈다는 점,
그리고 상하 회전 기능이 없다는 점 정도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품이 조용하고,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바람이 거칠지 않아서 하루 종일 켜놓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형 선풍기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차이 나는 부분은 \'존재감\'인 것 같아요.
이 제품은 조용히, 방해 없이, 자연스럽게 공간 안에 있는 느낌이라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총평하자면,
바람이 너무 세지 않으면서 조용하고 부드러운 선풍기를 찾는다면
이 제품은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날개 없는 구조 덕분에
아이 있는 가정이나, 외형 깔끔한 걸 선호하는 분들께 잘 맞을 거예요.
5
2025.05.14 02:03
한 달 정도 날개 없는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고,
평균 하루 6~8시간씩 거의 매일 작동시키고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사용하며 느낀 내용을 기능별로 정리한 후기입니다.

● 디자인 및 외형
제품 외형은 전체적으로 무광 흰색 톤입니다.
기계적인 느낌보다는 가구와 잘 어우러지는 쪽에 가깝고,
크기도 크지 않아서 침대 옆이나 거실 한쪽에 두기 부담이 없습니다.

전면에는 팬이 없고 링 형태의 통로가 있으며,
후면 또는 하단 흡입구를 통해 공기를 끌어올리는 구조입니다.
날개가 노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이, 반려동물 등과 함께 있는 환경에서 비교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는 한 손으로 충분히 옮길 수 있는 수준이며,
높이는 허리 아래 정도로 일반적인 탑재형 선풍기보다는 살짝 낮습니다.

● 작동 방식 및 조작감
제품은 터치식 조작부와 리모컨으로 모두 제어 가능합니다.
터치 버튼은 상단에 있으며, 감도는 예민하지도 둔하지도 않은 편입니다.
전원, 풍량 조절, 회전, 타이머 등 기본 기능은 모두 터치로 조작 가능했고,
야간에는 전면 디스플레이가 밝지 않아 수면에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리모컨은 작고 가벼우며, 응답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거리 5m에서도 정상 작동했고,
방향만 맞추면 딜레이 없이 조작됩니다.

● 바람의 세기 및 질감
풍량은 1단에서 12단까지 총 12단계입니다.
차례대로 부드럽게 조금씩 강해지며
9단 이상부터는 체온을 빠르게 낮출 수 있을 만큼의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의 질은 일반 선풍기와 확연히 다릅니다.
집중된 직선형 바람이 아니라,
넓게 퍼지며 일정한 압력으로 유지되는 바람입니다.
때문에 장시간 맞고 있어도 부담이 적고,
피부 건조나 인위적인 느낌이 덜합니다.

● 소음
1~4단에서는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작동 중인가?” 싶을 정도의 무음 수준이며,
중간 이상 단계에서도 팬이 없는 구조라 기계음이 없고,
바람 소리 외의 잡음은 없습니다.

최대 풍량에서도 다른 전자제품 소리나 TV 소리에 묻힐 정도이며,
수면 중 켜놓아도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 회전 기능
좌우 회전은 가능합니다.
속도는 부드럽고 회전폭은 일반 선풍기 수준으로 충분합니다.
회전 상태에서도 바람 세기 변화는 없었고,
모터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상하 바람 조절은 불가능합니다.
바람 높이를 조정하려면 본체 위치를 바꾸거나
사용자 위치를 맞춰야 합니다.

● 청소 및 유지관리
날개가 없기 때문에 분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먼지가 쌓일 수 있는 부분은 흡기구 외부와 링 내부 정도이며,
마른 천이나 물티슈로 가볍게 닦는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일반 선풍기처럼 날개를 분리해 씻고 말리고 다시 조립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에서
가장 체감되는 관리 편의성 요소였습니다.

● 발열 및 전력
제품 작동 중 본체에 과열되는 느낌은 없습니다.
후면 흡기부 근처는 미지근한 정도이며,
8시간 이상 연속 작동 후에도 뜨거워지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전기 요금은 아직 구체적으로 측정하진 않았지만,
하루 7시간씩 1개월 사용 기준으로 전기세에 영향을 줄 정도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일반 선풍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 단점 및 주의할 점
상하 방향 조절 불가 → 바람 맞는 위치 조정에 제약 있음

광량 조절 없음 → 수면 시 디스플레이 불빛이 거슬릴 수 있음

무선 제품 아님 → 콘센트 위치에 따라 배치에 제약 발생

가격은 일반 선풍기에 비해 높음

● 총평
이 제품은 일반 선풍기 대비 조용하고,
바람의 질이 부드럽고 일정하며,
청소와 유지 관리가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강한 바람’보다는 ‘쾌적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수면용, 장시간 사용, 혹은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날개 없는 구조는 아이가 있는 집,
혹은 전자기기 사용에 민감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가격대를 고려하면 저가형 선풍기와는 비교가 어렵지만
디자인, 소음, 풍량 세분화, 유지관리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구성입니다.
5
2025.05.14 01:27
바람 나와요.
소리 거의 없어요.
돌아가는 거 없는데 바람 나와요.

그런데 쓸만해요.
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선풍기에 날개 없는데 바람이 나온다고 해서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전원 켜고 손 대보니까 바람이 느껴졌어요.
조용했고,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바람은 부드러워요.
세게 때리는 느낌 아니고,
그냥 가볍게 흐르는 느낌이에요.
계속 맞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아요.

소음은 거의 없어요.
1~3단은 작동하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해요.
자기 전에 켜두면 더 좋아요.

디자인은 깔끔해요.
흰색이고 무광이라서 방에 놔도 튀지 않아요.
인테리어에 방해가 안 돼요.

청소는 편해요.
물티슈로 겉만 닦아주면 돼요.
날개가 없어서 먼지도 덜 쌓여요.
분해나 조립이 필요 없어서 좋아요.

좌우 회전 가능해요.
부드럽게 움직이고 소리 없어요.
상하 바람 조절은 안 돼요.
필요하면 본체를 직접 돌려야 해요.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

타이머 기능 있어요.
1~8시간까지 설정 가능해요.
자는 동안 꺼지게 해두면 편해요.

리모컨 있어요.
멀리서 조작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자주 써요.

무게는 가벼운 편이에요.
방에서 방으로 옮기기 쉬워요.
전선 길이도 적당해서 위치 잡기 어렵지 않아요.

바람 세지는 일반 선풍기보다 약한 편이에요.
그래도 시원함은 느껴져요.
피부 건조해지는 느낌도 없어요.

한 번 켜두면 자주 안 끄게 돼요.
끄면 오히려 방이 조용해서 허전한 느낌이에요.

가격은 싼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매일 쓰게 돼서 아깝진 않아요.
저가형보다 조용하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5
2025.05.13 23:28
진짜 이건 선풍기라고 불러야 하나, 할 정도로 예뻐서 놀랐네요.
배송 받고 내가 이런걸 샀었나 할 정도로,
정체를 모르겠는 물건을 들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잘 산 것 같습니다. 아니,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조용한데 바람이 나와요
저 이거 처음 틀었을 때 진짜 당황했어요.
전원 켜고 소리 안 나니까 “어? 고장인가?” 하고
버튼 다시 껐다 켰다 했습니다.
근데 앞에 손을 대보니 바람이 슬금슬금 나오는 거예요.

선풍기 하면 윙~ 돌아가는 팬 생각했는데
얘는 팬이 없어요. 아무것도 안 돌아가는데 바람이 나와요.
이게 뭐지...? 싶었는데요,
일단 ‘무소음’이라는 점에서 저는 마음이 반쯤 열렸습니다.

밤에 틀어도 시끄럽지 않고,
TV 볼 때도 거슬리는 소리 전혀 없고,
회의 중에도 ‘얘 지금 켜져 있지?’ 확인해야 할 정도예요.

안전? 손가락 넣을 걱정 1도 없음
저희 집은 아이는 없지만
조카들이 가끔 놀러오면 가전제품은 무조건 멀리 치워놔요.
근데 이건 그냥 놔둬도 걱정이 덜해요.

날개가 없으니까 손 넣어도 다칠 부분이 없고,
“모기장 씌우기 귀찮은 날개형 선풍기”에 비하면
스트레스 요소가 훨씬 적어요.

물리적으로 뭔가 회전하지 않으니
아예 ‘기계 같다’는 느낌이 줄고, 더 안심된다고 해야 하나...
그런 심리적 안정감이 분명 있어요.

바람이 꽤 섬세하다?
처음엔 12단계 바람 조절 보고 “이걸 누가 다 써?” 싶었어요.
근데 이게 또 사람 미묘한 욕심을 건드립니다.

처음엔 3단 정도로 쓰다가
“조금만 더 강했으면…” → 4단
“지금은 좀 살살 나와야 할 듯?” → 2단
이런 식으로 진짜 디테일하게 조절하게 돼요.

생각보다 바람의 결이 부드럽고,
손으로 막아봤을 때 ‘탁 치는 느낌’ 없이
말 그대로 흘러가는 바람 느낌이에요.
몸이 ‘바람을 맞는다’기보단 ‘공기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에요.

타이머, 있어요. 은근 유용해요
전 타이머 기능 잘 안 쓰는 사람인데요,
이건 수면용으로는 정말 유용했어요.

자는 동안 계속 틀어두면 새벽엔 추워지거든요.
근데 얘는 12시간까지 설정되니까
2~3시간 정도 맞춰놓고 자면 너무 딱 좋아요.
한밤중에 바람 때문에 깨는 일 없어서
요즘은 더운 날에도 숙면 잘 취하고 있어요.

청소? 거의 신경 안 써도 됨
날개가 없으니까요,
먼지 날리는 것도 적고
청소할 부분 자체가 적습니다.
흡기 쪽에 먼지 조금 붙는 거 닦아주는 정도?

예전 선풍기 청소한다고 나사 풀고 날개 씻고
이런 거 안 해도 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아요.
아, 진짜… 여름마다 그거 뜯어 씻던 거 생각하면 한숨 나옵니다.

디자인 얘기도 빼놓을 수 없죠
깔끔한 무광 화이트.
원통형 구조.
쓸데없는 버튼이나 장식 없음.

제가 막 인테리어에 민감한 타입은 아닌데 그렇다고 지저분한 거 못 보는 성격이에요.
이건 진짜 어디 둬도 방 분위기 안 망쳐요. 침실, 거실, 공부방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추천합니다.
5
2025.05.13 21:49
처음엔 단순히 조용한 선풍기를 찾고 있었어요.
바람은 좀 불어줬으면 좋겠고,
시끄럽지 않았으면 했고,
디자인은 가능하면... 방 분위기를 망치지 않았으면 했어요.

딱 그 정도였는데,
이 제품을 처음 봤을 때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네?’ 싶은 느낌이 있었어요.

흰색, 동그란 구조,
어딘가 공기청정기 같기도 하고,
사실 말하지 않으면 그게 선풍기라는 걸 모를 수도 있는 그런 모습.

근데 손을 가까이 대보니까,
정말 조용하게, 살짝,
공기가 움직이고 있었어요.

제가 주로 쓰는 건 자기 전이에요.
책 읽다가 눈이 좀 무거워지면
이걸 2단 정도로 켜놓고 타이머를 3시간 맞춰둬요.

디지털 숫자도 반짝거리지 않고,
작은 파란 불빛 정도라서 밤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무언가를 켜놨다는 불안감이 없이
그냥 공기 속에 누워있는 기분이 들어요.

바람은 부드럽고, 날카롭지 않아요.
가끔 일반 선풍기는 오래 틀어두면 팔이 시리거나 피부가 마르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어요.
바람이 와서 닿는다는 느낌보다
그냥 공간이 조금씩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바람 세기는 꽤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었어요.
저는 주로 1단~4단을 쓰는데,
집에서 샤워하고 나와서 잠깐 시원해지고 싶을 땐
7단 정도로 올려서 써요.

12단까지 있었지만
그 위쪽은 아직 크게 쓸 일이 없었어요.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건 확실히 마음의 여유를 줘요.
내가 원하는 걸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고,
방에서 거실, 거실에서 책상 옆으로 옮길 때
한 손으로 쓱 들고 가면 돼요.

청소도 편했어요.
날개가 없으니까 먼지가 붙는 부분도 거의 없고,
물티슈로 겉을 닦아주는 정도면 충분했어요.
기계 치고는 손이 많이 안 가는 친구예요.

처음엔 이 선풍기를 \'예쁘다\'는 이유로 골랐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더 자주 쓰고 있어요.
바람이 시원하다는 느낌보다
‘이걸 틀어놓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모양도, 바람도, 소리도 전부
날카롭지 않고 부드러워요.

굳이 단점을 말하자면
바람의 방향을 위아래로 바꾸긴 어려웠어요.
옆으로는 자동으로 움직이지만,
높이나 낮은 쪽으로 맞추고 싶을 땐 직접 본체 위치를 바꿔야 했어요.

그리고 가끔은
조용한 걸 넘어서 ‘진짜 켜진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서 잊고 지내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만큼 방해를 주지 않아서 좋기도 했고요.

요즘은 이걸 켜놓고 음악 듣거나,
그냥 조용한 오후에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예상보다 바람은 강하지 않았지만,
공간에 여유를 만들어주는 기계였어요.

조용하고 안전하고 시원한 선풍기 찾는 분들은 그냥 선택하세요
5
2025.05.13 20:05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수명도 오래됐고,
무엇보다 소음이 점점 심해지면서 밤에 켜두고 자기 어려울 정도였다.
낮에는 괜찮았지만, 밤에는 작은 소리도 거슬리는 편이라
이제는 조금 조용한 모델을 써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날개 없는 선풍기’라는 제품을 발견했다.
기존에 한두 번 본 적은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실제 성능은 어떤지 잘 몰라서
리뷰를 꽤 오랫동안 찾아봤다.
그러다가 날개없는 제품이 쿠팡에 몇개 있었는데 그 중에 제일 예쁜걸로 골랐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장점은 몇 가지였다.
조용하다, 깔끔하다, 안전하다, 청소가 편하다.
하지만 이런 표현들은 대체로 간결하고 반복적이어서
실제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직접 써보기 전까진 판단이 어려웠다.

제품을 받아본 첫인상은 예상보다 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느낌이었다.
외형은 과하게 크지 않고,
흰색 무광 플라스틱 재질이 단조롭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집안 어느 공간에도 어색하지 않게 잘 녹아들었다.

설치는 별도 과정 없이 단순했고,
동봉된 리모컨은 버튼이 많지 않아 직관적이었다.
상단의 터치형 조작부는 민감도나 응답 속도 모두 무난한 편이었고,
디스플레이는 밝기가 과하지 않아 야간에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바람의 세기였다.
실제로 전원을 켜고 손을 대보았을 때
기존 선풍기의 직진성 강한 바람과는 다른,
넓게 퍼지면서 부드럽게 흐르는 바람이 느껴졌다.
예를 들어, 일반 선풍기의 바람이 “세게 때리는” 느낌이라면
이 제품은 “가볍게 밀어주는” 정도의 감각에 가까웠다.

소음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저속 단계에서는 작동 중이라는 사실 자체를 잊을 만큼 조용했고,
중속 이상에서는 바람이 나오는 소리는 있으나
기계음이나 모터음은 거의 없었다.

특히 밤에 취침 시 2단 정도로 설정하고
타이머를 2~3시간으로 맞춰두었을 때
중간에 소음이나 추위로 깬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타이머 기능은 직관적으로 작동되었고,
1시간 단위로 설정이 가능했다.
해제도 손쉽게 가능했고,
무음 상태에서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수면 중 불편함은 없었다.

풍향은 좌우로 회전이 가능했고,
회전 폭은 일반적인 수준이었으며
속도나 반응은 부드러웠다.
다만 상하 방향은 수동 조절도 불가능해
높낮이에 따라 바람이 원하는 위치로 도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아쉬웠다.

무게는 성인 한 손으로 옮길 수 있을 만큼 가볍고,
전원 케이블 길이도 넉넉해서
침실, 거실, 서재 등 공간을 바꾸면서 사용하는 데 제약은 없었다.

청소 부분은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느꼈다.
팬이 없기 때문에 내부에 먼지가 쌓이는 일이 없고,
외부만 마른 천으로 정기적으로 닦아주면
별다른 유지보수가 필요 없었다.

기존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먼지가 날개 사이에 끼거나 그릴 사이에 쌓이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반드시 청소가 필요했지만
이 제품은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자주 손이 간다.

마지막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정리하자면,
흰색의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곡선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어서,
심플앤이지를 느낌으로 보여주고 있다.
나쁘지 않은듯하다.

전체적으로 추천하는 선풍기인듯..
5
2025.05.13 19:29
구매 후기./.
날개없는 선풍기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잘 만들었고 쓸만하다.
아직 딱히 정들진 않았지만, 안 켜면 허전하다.

그리고 시끄럽지도 않다.
뭔가 돌아가는 것도 없는데 바람은 나온다.
처음엔 "이게 돌아는 가나?" 싶어서 손을 대봤다.
바람이 느껴진다.
소리도 없이, 얌전히, 꾸준히.

날개가 없으니까 손 넣어도 걱정 없다.
물론 내가 넣을 일은 없지만,
집에 조카라도 와서 궁금해서 들이대면 안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사고 안 나는 건 좋은 거니까.

풍량 조절은 솔직히 너무 많다 싶었지만,
어떻게 쓰다 보니 다 쓰게 된다.
기분 따라, 날씨 따라, 미묘하게 다른 상황마다
딱 맞는 게 있어서 조금 기분 나쁘게 잘 맞는다.

회전도 된다.
타이머 기능도 있다.
잘 쓰진 않을 줄 알았는데 자주 쓴다.
자는 동안 자동으로 꺼지게 해두면 새벽에 추워서 깨는 일은 없다.
묘하게 잘 맞춰진 기능.

디자인은... 예쁘다.
말하기 싫지만 예쁘다.
하얗고 조용하고, 방 한쪽에 놔둬도 튀지 않는다.
심지어 인테리어에 어울린다.
이건 솔직히 선풍기보다 무드등에 가까운 외관이다.

청소는 편하다.
날개가 없으니까 분해도 필요 없다.
물티슈 한 장으로 앞부분만 쓱 닦으면 끝.
기계 관리가 귀찮은 사람한테는 꽤 괜찮다.
나도 그쪽에 가깝다.

바람 세기는 부드럽다.
막 ‘와 시원하다’는 아니지만,
오래 틀어놔도 피곤하지 않은 바람이다.
하루 종일 켜놔도 머리 아프지 않다.
자극 없는 게 나쁘진 않다.
특히 밤에는.

무게는 가볍다.
방에서 거실로, 거실에서 주방으로
그냥 들고 옮기면 된다.
전원선도 적당히 길다.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든 배치 가능하다.

소음은 거의 없다.
약하게 켜면 켜져 있는지도 모를 수준.
중간 이상에서는 바람 소리는 조금 나지만
기계음은 없다.
밤에도 문제 없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다.
하지만 자주 쓰게 되고,
결국 여름 내내 켜놓게 되니
쓴 만큼은 한다고 본다.

요약하자면,
쓸데없이 말 없이 잘 일하는 녀석이다.
귀찮게 하지 않고, 고장도 없고,
시끄럽지도 않고, 깔끔하게 생겼다.

그렇다고 엄청 사랑스럽진 않다.
그냥, 있으면 당연하고 없으면 허전한 정도.
어느 순간부터 켜두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제품인듯..
5
2025.05.13 17:39
처음에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샀어요 ㅋㅋㅋ
그냥 너무 더워서 뭔가 사야겠는데 에어컨은 전기세 눈치 보이고,

선풍기는 또 너무 뻔해서
검색하다가 "날개 없는 선풍기" 이거 딱 본 거임.

어...? 뭐지 이 하얀 물체는...?
디자인이 뭔가 말이 안 되게 예쁜데?

이게 진짜 바람이 나오는 거냐고 혼자 말하면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이틀을 고민함 ㅋㅋㅋ

결국 더위에 졌고요
클릭했고요

며칠 뒤 택배 도착
열어보자마자 든 생각 = 오? 생각보다 가볍고 작네?

방에 두니까 깔끔한 맛 있음
딱 “내가 정리 좀 하는 사람이다” 같은 착각 생김 ㅋㅋㅋ

그리고 전원을 켰어요
근데 아무 소리도 안 남...?

이거 켜진 거 맞나 싶어서 얼굴 들이댔는데
슬쩍 바람이 나옴ㅋㅋㅋㅋㅋ

뭐야 얘 무섭다...?
가만히 있는데 바람 나옴...?

그냥 소리 없는 암살자 같은 느낌임
기계가 아닌 척하면서 다 하고 있음 ㅋㅋㅋ

바람도 쓸데없이 세지 않음
근데 또 뭔가 시원함...

낮은 단으로 해두면 자기 전엔 이게 딱 좋음요 ㅋㅋㅋ

회전도 됨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데 조용히 아주 잘 돌음

그리고 타이머 기능이 있음
자기 전에 2시간 맞춰놓으면 딱 꺼짐
새벽에 춥다고 이불 뒤집어쓰는 일 없음 ㅋㅋㅋ

청소요?
그냥 물티슈로 슥슥 닦으면 됨 ㅋㅋㅋ
날개가 없으니까 먼지가 끼는 구조 자체가 없음

예전엔 선풍기 청소하다가 나사 잃어버리고
망 보고… 진짜 전쟁이었는데
얘는 그냥 깔끔하게 한 판 끝임

그리고 진짜 말하기 싫은데 디자인 예쁨
방에 두면 분위기 뭔가 20%는 상승함 ㅋㅋㅋ

친구가 와서 “이거 뭐야?” 묻고
엄마가 “이건 좀 비싸 보인다” 하길래 별거 아니라고 했음 ㅋ

사실 처음엔 "이 돈 주고 선풍기 산 내가 미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잘했다는 생각만 함.

안 틀면 방이 조용한 게 아니라
뭔가 이상하게 비어 보임

진짜 조용한데 꼭 있어야 되는 그런 느낌임

아 참고로 리모컨 있음
거기서 12단계 바람 조절 가능함

그게 뭐 필요하냐 싶었는데
지금 나… 6단 고정으로 하루 종일 틀어놓음 ㅋㅋㅋ

총평하면
바람: 부드러움
소리: 거의 없음
청소: 귀찮음 없음
디자인: 너무 말하지 말자... 예쁨

그리고 부모님 방에 두려고 하나 더 주문함 ㅋㅋㅋ
5
2025.05.13 13:16
여름이 다가오니까 집에 선풍기가 필요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보석 같은 제품이에요!!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안전성이에요!!
기존 선풍기들은 항상 날카로운 날개가 빙글빙글 돌아가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했잖아요??
근데 이 선풍기는 그런 위험한 날개가 아예 없는 구조라서 정말 안심이 돼요!!
손가락을 넣어도 다칠 일이 전혀 없어요!!
우리 막내가 호기심이 많아서 항상 걱정했는데, 이제 그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디자인이!! 정말!! 너무!! 예뻐요!!
순백의 깔끔한 색상에 모던한 느낌이 우리 거실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어울려요!!
기존의 투박한 선풍기와는 차원이 다른 세련미가 있어요!!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마다 어디서 샀냐고 물어볼 정도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이에요!!
거실에 두니까 마치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이라 더 만족스러워요!!

바람 세기도 정말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무려 12단계나 되는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딱 원하는 만큼의 바람을 맞출 수 있어요!!
약한 바람으로 설정하면 머리카락이 날리지 않으면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강한 바람으로 설정하면 한여름 더위도 확실하게 날려버릴 수 있어요!! 정말 만능이에요!!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밤에 잘 때 켜놓고 자면 알아서 꺼지니까 전기 절약도 되고 너무 좋아요!! 요즘 전기세 폭탄 맞는 집들 많잖아요??
이런 기능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어서 경제적이에요!!

그리고!! 리모컨이 있어서 정말 편해요!!
침대에 누워있거나 소파에 앉아있을 때 일일이 일어나서 선풍기 조작할 필요 없이 리모컨으로 모든 걸 할 수 있어요!! 풍량 조절부터 타이머 설정까지 다 가능해서 정말 편리해요!!
특히 밤에 자다가 추울 때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람 세기를 줄이거나 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소음도 정말 적어요!! 기존 선풍기들은 \'윙윙\' 소리가 커서 TV 볼 때나 대화할 때 방해가 됐는데, 이 제품은 정말 조용해요!! 심지어 가장 강한 바람으로 틀어도 소음이 거의 없어서 놀랐어요!!
밤에 자는 데도 전혀 방해가 안 돼요!!

그리고 공기 순환도 정말 잘 돼요!!
기존 선풍기는 바람이 한 방향으로만 나와서 시원함이 고르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켜줘서 방 전체가 시원해져요!!
덕분에 에어컨 틀 일이 확실히 줄었어요!! 전기세 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청소도 정말 간편해요!! 날개가 없으니까 먼지가 쌓이는 부분이 적고, 닦기도 훨씬 쉬워요!!
기존 선풍기는 날개 사이사이 청소하기가 정말 힘들었는데,
이건 그냥 부드러운 천으로 쓱쓱 닦기만 하면 돼요!!
청소 시간도 절약되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격이 일반 선풍기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안전성, 디자인, 기능성 모두 생각하면 정말 가치 있는 투자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나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여름이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시면 후회 없을 거예요!! 저는 정말 대만족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기존 선풍기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강추합니다!!!
5
2025.05.13 12:29
인터넷 이것저것 뒤지다가 ‘날개 없는 선풍기’라는 걸 처음 봤어요.
처음엔 좀 웃겼죠.
근데 사용 후기는 다들 좋고, 디자인도 깔끔해 보이길래 반신반의로 한 번 사봤어요.

처음 받아봤을 때 포장도 단정했고,
딱 꺼내보니까 흰색이고 원통형인데 꽤 멀끔하게 생겼어요.
방에 놨더니 기계스럽지도 않고,
살짝 가구 같기도 해서 거슬리지 않더라고요.

설치는 별거 없어요.
코드 꽂고 버튼 누르면 바로 작동돼요.
날개가 없으니까 아이가 손 넣을 걱정도 덜고,
뭔가 마음이 편했어요.
집에 조카들이 놀러올 때마다 전자제품 들고 방으로 도망갔던 제가,
이젠 그냥 거실에 놔둡니다.

바람 세기는 12단까지 조절되는데요,
솔직히 처음엔 “누가 그걸 다 쓰냐~” 했어요.
근데요?
제가 다 쓰고 있더라고요.

주방에서 더울 때는 강하게 틀고,
애 재우기 전엔 아주 살살 나오게 맞춰두고,
TV 볼 땐 중간 정도로 해놓고요.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오히려 ‘나한테 딱 맞는 바람’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조용해요.
진짜 조용해서 TV 틀어놓고 있어도 같이 돌아가고 있는지 잊을 정도예요.
가끔 ‘탁’ 하고 소리 나긴 하는데,
그건 풍량이 좀 센 단계일 때고,
낮은 숫자에서는 거의 소리 없다고 보면 돼요.

밤에 잘 때 틀어놓고 자도 전혀 거슬리지 않고,
조용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딱이에요.
특히 저희 집은 아이가 예민해서 밤에 소음 있는 거 못 트는데,
이건 안 깨고 잘 자요.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자면서 끄는 거 깜빡해도 알아서 꺼지고요.
주로 2~3시간 맞춰놓고 자는데,
새벽에 추워서 다시 끄러 일어나는 일 없어진 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이건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청소가 편해요.
날개 없으니까 먼지 닦을 때 그냥 겉만 닦으면 끝이에요.
날개 분리하고, 틈 사이 닦고, 물기 말릴 필요가 없어요.
이거 쓰고 나서부터는 청소 스트레스가 확 줄었어요.

아, 리모컨도 있어요.
처음엔 “내가 그걸 얼마나 쓰겠어?” 했는데요.
막상 써보니까 진짜 편해요.
소파에 누워 있다가, 아이 안고 있다가
그냥 리모컨으로 조작하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5
2025.05.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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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저소음 BLDC 모터 날개없는 선풍기 타워형
구매했습니다.
곧 돌이 다가오는 딸이 있습니다~ 호기심이 엄청 많아서 ..
뭐만 켜지면 가서 만져대서 .. 선풍기 날이 좀 위험해 보여서
날개 없는 선풍이를 찾아보다가 구매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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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멜리 날개없는 선풍기는 독일 고급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써큘레이션 (순환) 효과를 제공합니다.
전면과 후면에서 공기를 빠르고 균일하게 흡입하여
내부에서 자연스럽게 혼합 시키고 외부로 방출함으로써
공간 전체에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을 효율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공기중의 더위와 습긱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수 있습니다.
◎ 공기청정 선풍기
- 이중 먼지 필터 장착으로 공기를 정화하여 깨끗해진
공기를 시원한 선퐁기 바람으로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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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한 후기 들어갑니다... 일단 장점이 안전이랄까...
아이가 만지던 뭘하던 그냥 놔둘수 있어서 좋구요...
장점과 단점이 같이있는게.. 잘때 3단계정도로 틀어놓고
자면 조용하고 시원하니 잘수는 있는데 12단 틀면 엄청
소음이 커요~ 저소음이라고 적혀서 조용할줄 알았는데...
최고 단계 바람으로 하니 소음... 있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 잠금 기능이 없어서.. 아이가 자꾸 꺼버리네요 ㅠㅠ
그리고.. 아래쪽 방향으로는 안꺽어지네용~
하지만 공기청정 기능도 있고 아이용으로는 아주 좋아요~
우선 목표가 안전때문에 구입한거라 만족합니다~!!
5
2025.04.30 21:16
가끔은 딱히 흠잡을 데 없다는 게 장점이 되는 것 같은데, 딱 이 선풍기가 그런 거같아요.

날개 없는 타워형 선풍기는 찾아보니 이런 시장에서 이미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 같고,
이제는 그 안에서도 누가 더 조용한가, 누가 더 깔끔한가, 누가 덜 귀찮은가 싸움이죠.

그런 기준에서 보면, 이 제품은 꽤 괜찮은 위치에 있습니다.
우선 조립은 필요 없습니다.

박스를 열면 설명서도 손대기 전에 이미 ‘어떻게 작동할지’ 감이 옵니다.

플러그를 꽂고 리모컨을 꺼내면,
그 순간부터 이 선풍기는 이미 완성된 가전처럼 움직입니다.

디자인은 솔직히 말해서, 무난합니다.

하얀색 바디에, 반듯한 실루엣.
어떤 공간에 가져다 놔도 튀지 않죠.

시선을 끌지도 않고,
대신 질리지도 않습니다.

이건 꽤 괜찮은 조합이에요.
‘몇 년 간 꺼내 쓰고, 치우지 않아도 거슬리지 않을 제품’이란 뜻이니까요.

그리고 조용합니다.

BLDC 모터 덕분이라고는 하는데, 이유는 사실 중요하지 않아요.
결과가 좋으면 되는 거니까요.

1~4단까지는 거의 무음에 가깝고
6~8단에서는 공기가 흐르는 느낌이
조금 더 명확해지죠.

최대 12단까지 있지만
실제로는 5~7단 정도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충분했습니다.

한마디로, ‘세서 좋은 게 아니라, 안 시끄러워서 좋은’ 바람이에요.

바람의 질감도 괜찮습니다.
날개형 선풍기 특유의 '툭툭 끊기는 바람'이 아니라 부드럽게 스르륵 밀려오는 바람입니다.

직접 맞아도 부담 없고, 거실 중간에 두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순환해줍니다.

리모컨 반응도 즉각적입니다.

풍속 조절, 회전, 타이머.
누워서 조작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만, 리모컨이 작고 가볍다 보니
가끔은 어디 뒀는지 기억이 안 날 때가 있어요.

거치대라도 하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아쉽긴 하지만 결정적 결함은 아닙니다.

안전성도 이 제품의 강점 중 하나입니다.

날개가 없고, 바람 구멍도 얇고 깊습니다.
아이 손, 반려동물 발 —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건 말 그대로 ‘걱정 하나 줄었다’는 의미예요.

집에 어린아이가 있거나 가끔 선풍기 근처에 놓인 물건들이 신경 쓰이는 환경이라면
이 제품이 주는 안정감은 생각보다 큽니다.

유지관리는 약간의 노력은 필요합니다.

외부는 물티슈로 쉽게 닦을 수 있지만,
흡입구 부분에는 먼지가 금방 쌓입니다.

분해까지는 안 해도 정기적으로 틈새 청소는 필요해요.

청소를 귀찮아하는 성향이라면
이건 단점이 될 수 있겠지만,
그 정도 번거로움은 대부분의 가전이 공유하는 부분이죠.

이 제품의 가장 강한 인상은
사실 ‘강한 인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무던하게, 조용하게, 할 일을 합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필요할 땐 항상 제 역할을 하죠.

바람은 충분하고 소음은 적으며
디자인은 튀지 않고 조작은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자연스럽게 매일 찾게 되는 선풍기 정도 인거 같네요.
5
2025.04.25 17:25
제가 가전제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능에 충실한지?
그 다음은 가격, 소음, 디자인, 유지 관리.
이 모든 항목이 평균 이상이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구매한 날개 없는 타워형 선풍기도 그런 맥락에서 선택한 제품입니다.
기존의 날개형 선풍기가 점점 귀에 거슬렸고,
특히 야간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는 더 이상 감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선 결론을 말씀드리면, 딱 기대한 만큼의 품질을 보여준 제품. 정도 인거같습니다.
하지만 ‘기대한 만큼’이라는 게, 생각보다 꽤 괜찮은 평가일 수도 있습니다.

배송은 쿠팡이라 역시 빠를 수 밖에 없는 듯하네요.
박스 포장도 잘 되어있고 제품 자체도 조립 없이 바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설명서를 읽을 필요 없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전체적으로 광택 없는 흰색 외관, 불필요한 장식 없는 매끄러운 구조.
디자인 자체가 기능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이 제품은 튀지 않습니다. 대신, 공간을 방해하지도 않습니다.

거실, 서재, 침실 어디에 두어도 어울립니다.
인테리어에 특별히 도움이 되진 않지만, 해가 되는 것도 없습니다.
‘없는 듯 있는 가전’이라는 평가가 어울립니다.

저는 이 제품의 핵심 기능 중 하나가 저소음이라는 점입니다.
BLDC 모터라는걸 사용한 덕분인지, 제품을 켜도 기계음이나 진동음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1~3단까지는 대부분의 환경에서 무음에 가깝고,
6단 이상부터 바람 소리가 미세하게 감지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바람 소리’일 뿐, 기계음은 아닙니다.

야간에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며,
작동 중이라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이 제품은 총 12단계 바람 조절이 가능합니다.
단계 간 차이가 명확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낮은 단의 바람에서는 조용한 공간에서 쾌적함 유지용으로 적합하고,
8단 정도의 중간세기는 조금 더운날 사용하기에 좋고 9단 이상은 너무 더울때나, 에어컨 틀고 보조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바람은 부드럽고 일정하게 퍼지며, 날카로운 느낌 없이 피부에 와닿는 질감이 괜찮습니다.
직접 바람을 맞는 용도보다, 공기 순환용으로 쓰는 것이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더 좋은 점은, 리모컨이 기본 제공되고, 풍속 조절, 타이머 설정, 회전 기능 제어 등이 가능합니다.
기능 수는 많지 않지만,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응답 속도는 빠르고 별도의 앱이나 음성 제어 없이도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작고 가벼운 구조라 분실 우려는 있으며,
자석 부착 방식이나 거치 공간이 있었다면 더 나았을 겁니다.

그리고 큰 특징인 날개 없는 구조는 물리적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바람을 내보내는 구멍이 작고 얇아, 아이 손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해도 사고 위험이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장기적인 사용에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청소도 편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천이나 물티슈로 닦아내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다만 흡입구 주변에는 먼지가 쌓이기 쉬워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며,
구조적으로 내부 청소는 어렵습니다.

완벽히 분해하지 않는 이상, 정밀 청소는 어렵기 때문에
미리 필터처럼 먼지 유입을 줄이는 방안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겁니다.

총평은 이렇습니다~

디자인은 무난하며,
성능은 안정적이고,
소음은 만족스럽고,
조작은 간편합니다.

대체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5
2025.04.25 17:09
집에 쓰던 선풍기는 잘 돌아가긴 했지만 소음이 너무 심해서 사야겠다고 고민하고 있었어요.
티비 볼 때도 소리 키워야 했고 잘 때 켜두면 귀에 윙윙 소리가 남았어요.

이번엔 진짜 바꾸자 싶었고 날개 없는 타워형 선풍기로 눈을 돌렸어요.

쿠팡에서 여러 제품 비교하다가디자인도 깔끔하고
리뷰 반응도 좋아서 요 제품으로 결정했어요.

배송은 역시 로켓배송답게 빠르더라고요.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포장도 안전하게 잘 되어 있었고 꺼내자마자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왔어요.

조립은 없습니다.
설명서 읽을 필요도 없었어요.
플러그 꽂고 리모컨 켜면 끝이에요.
간단 그 자체였어요.

디자인은 정말 깔끔해요.
전체 흰색 바디에 불필요한 장식 하나 없고요.
광택도 없어서 고급스러워 보여요.
거실이든 방이든 어디에 두어도 튀지 않고 잘 어울려요.

사실 디자인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아요.

가장 좋았던 건 소음이에요. 진짜 조용해요.

1단~4단은 거의 소리가 안 들려요.
잘 때 옆에 켜두고 자도
전혀 거슬리지 않았어요.

예전에 쓰던 날개형은 1단인데도 바람소리 엄청 났거든요.

이건 BLDC 모터 덕분이라는데 그런 건 몰라도 조용하다는 결과만 보면 충분해요.

바람은 총 12단계로 조절돼요.
다 써봤는데 3~5단은 평상시 쓰기 딱 좋고
더운 날엔 8단 이상으로 올리면 꽤 시원해요.

바람 질감도 부드러워요.
자극 없이, 일정하게 나오는 느낌이라
피부에 오래 맞아도 거슬리지 않아요.
그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회전 기능도 잘 돼요.
넓게 회전해서 방 전체로 바람이 퍼지는 느낌이에요.
리모컨으로 조작도 가능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컨트롤 가능해요.
이게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잘 때 누워서 리모컨만 들고 조작하니까
움직일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리모컨 자체는 작고 가벼워요.
그만큼 잘 잃어버려요.
침대 틈이나 소파 사이 자주 뒤지게 돼요.

개인적으로 리모컨 수납 공간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건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날개가 없다는 것 자체가 안전함이에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고양이 키우는 집이라면 선풍기 날개 걱정이 늘 있었을 텐데
이건 그런 걱정 자체가 필요 없어요.

바람 나오는 구멍도 얇고 깊어서 손 넣을 틈이 없어요.
그 점에서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감이 있어요.

청소는 나쁘지 않아요. 외부는 물티슈로 슥 닦으면 끝이고
흡입구 쪽에 먼지가 조금 쌓이는 건
드라이기 바람이나 청소기로 해결 가능했어요.

물론 완전히 분해해서 청소하려면 조금 귀찮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인 관리 수준에서는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1. 조용하고
2. 깔끔하고
3. 바람 세기 다양하고
4. 조작 쉬워요.

대단한 기능은 없지만
안정적이라 매일 쓰기에 딱 좋은 제품이에요.
5
2025.04.25 13:30
우선 배송은 빨라서 좋고 택배 도착해서 뜯자마자 강아지들 난리났네요.
좋은거 아는건지, 주변에서 하루 종일 노는거 같아요.

사무실에서 여름 대비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직원들도 좋은것 같다고 하네요.

평소에 저는 가전제품이라는 것들 대부분이 막상 사서 써보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대를 버리고 그냥 ‘조용했으면 좋겠다, 튀지 않았으면 좋겠다’
딱 두 가지만 보고 선택한 선풍기입니다.

날개 없는 타워형.
흰색 바디.
리모컨 포함.
이제는 흔한 스펙이죠.

그 흔한 스펙이 제일 무난하게 작동할 때, 오히려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뭔가 특이해서 사면 실망하고 후회하는 것 같네요.

제품은 빠르게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열고, 조립은 없습니다.

설명서조차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보자마자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오는 구조였으니까요.

디자인은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돈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리고 예뻐서 만족하고 있는데 강아지들도 계속 여기 근처에서만 놀아요.
리뷰 사진 찍어보려고 하는데 떠나질 않아서 같이 찍었네요 ㅎㅎ


그리고 소음은 확실히 낮습니다.

BLDC 모터라는 단어가 스펙표에 적혀 있던데
사실 그런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건 귀에 들리는가, 아닌가죠.
최대 12단까지도 작동은 조용하게 되는 편인거 같습니다.

밤에 수면 중에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
아이가 자는 방 옆에서도 부담 없습니다.

바람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끊기거나 세게 때리는 느낌 없이
연속적이고 부드럽게 밀려옵니다.

그래서 피부에 오래 맞아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에어컨 보조용으로 쓰기에도 괜찮고요,
장시간 작동에 적합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리모컨은 작고 가볍습니다.

조작 자체는 직관적이고,
버튼 구성도 어렵지 않습니다.

풍속 조절, 회전, 타이머.
기본적인 기능은 다 포함돼 있고
기계 반응도 즉각적입니다.

거치형 리모컨은 아니지만
크기가 작아서 주머니에 넣기도 쉽고,
책상 한 켠에 두면 됩니다.

잊어버릴 수 있으니
자리를 정해 두는 게 좋긴 하겠죠.

안전성은 꽤 신뢰가 갑니다.

날개가 없고,
바람이 나오는 구멍도 깊고 좁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신경 쓰일 수 있는 부분인데
이 제품은 그 점을 사전에 잘 차단해놨습니다.

손이 닿지 않고,
무언가 들어갈 구조도 아닙니다.

이런 요소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용할수록 ‘이래서 좋구나’ 싶은 느낌이 남습니다.

청소는 간단한 편이지만
전면부 흡입구는 정기적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먼지가 쌓이기 쉬운 구조라
눈에 잘 띄지 않아도 한 번씩 닦아주는 게 좋습니다.



저의 결론을 요약하자면,

이 제품은 눈에 띄는 강점보다는
불만이 없는 일관성이 더 인상적인 모델입니다.

디자인도 예쁜편이고...

‘잘 돌아가고, 시끄럽지 않고, 방해되지 않는다’
그게 전부이긴 하지만... 그 전부가 일상에서는 꽤 중요한 전부입니다.


기능으로 감동시키진 않지만 불편함 없이 다 해내는 선풍기.

추천합니다..
5
2025.04.25 12:56
사실 제품을 받았을 때 느낀 첫 감정은 “아 또 예쁜 척 하는 기계구나”였어요.
요즘 가전들이 다 그래요.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생겨서 ‘너무 예뻐요~’라고 외치게 만드는 외모.
하지만 정작 성능은 디자인 뒤에 숨어버리는 경우가 한둘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딱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 선풍기, 묘하게 기대 이상의 실속이 있더라고요.

쿠팡 로켓배송으로 도착했고, 개봉하자마자 조립할 게 없다는 점에서 일단 점수 높게 줘요.
설명서도 간단했고, 구성품도 정직했어요. 딱 필요한 것만 들어있고, 쓸데없는 종이 뭉치도 없었고요.
딱 봐도 “나는 기능 위주의 인간형 가전이다”라는 느낌이 났어요.

흰색 바디에 유선형 타워 디자인.
누가 봐도 감성 저격이긴 해요. 솔직히 말해서, 딱 거실 한쪽에 두면 그 자체로 ‘꾸민 집’ 느낌이 나요.
근데 이런 제품들, 보통 여기서 끝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의심했어요.

다행히 이 선풍기는 디자인만 하고 빠지지 않았어요.
겉은 얌전한데 속은 일 잘하는 스타일이에요.
조용히 제 역할 하면서, 인테리어도 해냅니다.
정체성 뚜렷한 가전 좋아요.

바람은 12단, 그 중에 나한테 맞는 게 꼭 있음
바람 세기 12단은 솔직히 처음엔 과하다고 생각했어요.
12단까지 누가 다 쓰겠어… 싶었는데요.
써보면 압니다.
그 미세한 차이가 생각보다 인간의 기분과 컨디션을 민감하게 맞춰줘요.
13단은 은은한 산들바람,
57단은 시원한 여름 오후의 바람,
10단 이상은 “이거 냉풍기 아냐?” 싶은 강한 바람.

그날의 기분, 실내 온도, 활동량에 따라 딱 맞는 바람 세팅이 있어요.
이건 써봐야 알아요. 숫자가 전부는 아니거든요.

조용하다 못해 존재감이 흐릿해요 BLDC 모터라는 말을 광고에서 수없이 봐왔지만,
정작 그게 내 생활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어요.

그런데 이 선풍기, 정말 조용합니다.

켜놓고도 켰나? 싶어요.
조용히 슥, 바람만 지나가는 느낌.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 수면 모드로 써도 문제 없을 정도.

예민한 사람에게는 이게 치명적인 장점이죠.
덜 예민한 사람도 이 정도면 “어우 좋네~” 하게 돼요.

날개가 없다는 건 심미적으로 깔끔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사고 날 일 없음’을 뜻해요.

바람이 나오는 구멍이 촘촘하고 작아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접근해도 걱정이 줄어요.

날개형 선풍기 돌릴 때마다 아이 손가락 막으려고 벌떡 일어나던 시절 생각하면,
이건 그냥… 마음이 평온해져요.

리모컨, 써보면 귀찮은 게 사라짐
처음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한 번 써보면 없을 수 없는 존재가 돼요.
풍속, 회전, 타이머 조절 다 가능하고
반응 속도도 빠르고요.

특히 취침 모드로 바꾸고 싶을 때 침대에서 누워서 딱 조작하면 “아 이게 리모컨이지” 싶어요.
기계는 이런 데서 평가받는 거거든요.



- 결론: “이 정도면 불만이 없다”는 말이 칭찬인 제품

요란하지 않아요. 묵묵하게 조용히 제 역할을 해내요.
그리고 그 역할을 제법 잘해요.

인생템까지는 아니지만,
집안에서 굳이 교체할 필요가 없는 물건이라는 건,
그만큼 이미 좋은 제품이라는 뜻이에요.

불만이 없다는 건, 사실 엄청난 장점이에요.
특히 여름처럼 예민해지는 계절에는 더더욱 그렇고요.
5
2025.04.25 13:27
사무실 한 구석에 둘 용도로 조용하고 깔끔한 선풍기가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좀 제대로 된거 구매하고 싶어서 생각한 기준은 세가지 정도입니다.
소음이 거의 없을 것
디자인이 튀지 않을 것
여러 사람이 시원한 정도로 풍량이 충분할 것

이 제품은 그 기준을 무난하게 충족했습니다.
날개가 없는 구조라 혹시 바람이 약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상상 이상은 아니지만 충분히 체감되는 바람은 나옵니다.
특히 얼굴이나 상체 쪽으로 방향을 잘 맞추면
책상 업무 중에 더위로 불쾌감 느낄 일은 거의 없습니다.

디자인은 매우 깔끔하고 무난한 흰색이에요.
사무실 인테리어와 어울리고,
"나 선풍기 틀고 있어요"라고 과하게 티 나지 않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소음도 거의 없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써도 주변에 피해 안 줄 정도예요.
처음 며칠은 켜놨는지도 까먹을 만큼 소리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전화 업무나 회의 중에도 부담 없이 틀어둘 수 있습니다.

풍량은 단계별로 조절 가능한데,
2단만 해도 충분히 시원합니다.
3단 이상은 좀 강해서 가까운 거리에서는 약간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요.
그래도 바람 자체가 부드럽고 건조하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책상 한 켠에 놓고 써도 방해되지 않아요.
무게도 가벼워서 자리 옮기거나 퇴근 후 정리할 때 부담 없고요.

리모컨 기능은 사무실용으로는 잘 안 쓰게 되긴 하는데,
가끔 자리에서 멀어져 있을 때 유용하게 쓰긴 했습니다.
별도로 꺼야 할 때 자리에서 조용히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괜찮은 요소입니다.

리뷰 사진은 사무실 계단에서 찍었는데, 흰색이 심플하니 무난한듯 예쁘네요.

단점이라면 바람의 방향 조절 각도가 조금 제한적이라는 점인데,
자리를 고정해서 쓸 경우에는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리고 물을 넣는 구조가 있는 냉풍기 기능 제품일 경우엔
사무실에서 물통을 자주 들고 다니기엔 약간 번거롭긴 해요.
하지만 일반 날개형 선풍기 대비 안전하고,
디자인적으로도 사무 공간에 훨씬 잘 어울립니다.

결론은 우선 괜찮은 선택이었다는 것, 그리고 사무실에 에어컨 틀었을 때 같이 쓰면 너무 좋은 거 같고
여름철 개인 냉방 기기로서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에요.

개인적인 만족도는 꽤 높은 편입니다.
이 정도 제품은 충분히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
2025.04.25 12:40
호불호 갈리는 이유

1. 마감문제 : 후기에 얼룩이 있다, 볼펜 자국이 있었다. 마감이 별로라는 후기가 많아서 저도 받아보고 꼼꼼히 보았습니다.
저도 얼룩이 있네요. 저희 어머니는 뭐 괜찮다 하시는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디자인도 어머니는 넘 이쁘다 하시는데 전 그냥 그렇네요.
이쁘다 하시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ㅎㅎ
삼성 에어컨 쓰는데 플라스틱 재질 차이가 많이 나 보이네요.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았어요.


2. 소음문제 : 소음 문제가 많이 적혀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한번 돌려 보았는데, 약간 고민이 되는 애매함이 있습니다.
1단계는 바로 옆에 있어야 바람이 느껴질 실바람 정도고, 5단계 정도 올려야 시원한 것 같은데, 5단계 넘어가니 크게 틀어놓은 TV 소리가 묻히네요. 참. 저는 회전시 드르륵 거리는 소리는 없었습니다.

이래서 후기가 갈리는구나 싶네요.

장점도 있습니다.
1.디자인 좋아서, 어머니는 만족
2. 7일 이내 환불, 반품이 가능하고
3. 고객 Q&A가 친절한 듯 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상담 가능하고, 내용 보니 사진찍어 보내달라고 하고 반품도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 반품으로 인한 할인 가격 상품이 하나도 없다는게 이상하나, 반품이 잘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4. 공기 청청 기능이 있고 모터가 독일산 입니다. AS 5년 됩니다. 전자 제품은 독일산 품질이 좋더라고요,
5. 아이들 키우는 집에는 날개 없는 선풍기, 저희 집에 어린 아이 있었으면 고민 안하고 둡니다.
6. 비염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먼지 청소 수월)
7. 에어컨 틀어 놓고 선풍기 켜놓으면 바람이 너무 차가울때가 있는데 그럴때 1~2단계 켜놓으면 살랑 살랑 좋겠다 싶네요.

결론 : 너무 비싼 가격에 사기엔 별로 인 듯 한데, 아이들 키우는 집이나 반려 동물 있는 집, 알레르기나 비염 심해서 신경 써야 하시는 분들께는 날개없는 선풍기 쓰시는것도 괜찮다 싶네요. 단 마감이 아쉽고 엄청 좋은 고급스러운 재질은 아닌듯 싶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버튼 눌러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려요. 열심히 후기 쓰는데 큰 격려가 된답니다. 격려해 주신 분들 모두 좋은 일 가득가득 넘치길 바래요 ♡
4
2025.05.10 19:38
✅구매이유: 기존에 사용하던 써큘레이터 말고 서브용으로 더 필요하게 되었는데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 이제 곧 애기도 태어나고 해서 안전을 생각해서 이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장점
✔️슬림한 사이즈
✔️심플한 디자인
✔️리모컨 조작 가능
✔️무드등 기능
✔️공기청정기능
✔️12 단계로 바람 조절 가능
✔️720도 회전
✔️편리한 관리
✔️넘어지면 자동 off됨

✅단점
✔️아쉬운 마감
✔️리모컨 건전지 별도
✔️전면 원형 부분 파란색으로 바뀜
✔️타이머 기능 없음

——-
✅총평
처음 개봉하자마자 사진과 같이 얼룩덜룩 손자국이 보여서 새 제품을 받은게 아닌 반품된 제품을 받은건가 싶었음
상세페이지에 제품 검수하며 묻을 수 있는 얼룩이라 되어 있는데 검수 하고 닦지 않고 보낸게 뭔가 아쉬움이 남음

그리고 자세히 보면 마감이 그렇게 완벽하다~! 싶은건 아닌데 그냥 가격 감안하면 괜찮은 정도!
공기청정기능은 솔직히 기대 안하고 있고 집에 공기청정기가 따로 있어 딱히 신경 안쓰는 기능..!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종이 가능한건 매우매우 좋음!
조명 모드는 조명의 밝기는 따로 설정 못하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잘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 중

1단계~12단계까지 바람 조절이 가능한데 12단계로 가까워질수록 소리는 조금 큰 편인데 거슬릴 정도는 아님!

브랜드 제품보다 훨씬 싸게 구매했고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없어서 잘 쓰게될 것 같아요ㅎㅎ!
5
2025.04.28 15:39
약 2~3주 사용하고 리뷰 작성합니다. 먼저 디자인 부분은 흠잡을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뻐요 ㅎㅎ 기능적인 부분을 이야기해야 할 텐데... 제품 자체가 써큘레이터처럼 특정 부분에 강한 바람을 멀리 보내는 용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서 바람을 골고루 넓게 퍼지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소음 부분에 대해서는 총 12단계 중 6단 이하에서는 상당히 조용하며, 그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모터 소리가 조금씩 납니다. 물론 모터가 작동되는 가전제품이니 어느 정도의 소음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거슬릴 정도의 소음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선풍기와 비슷한 정도의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날개가 없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안전성 면에서 유아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집에 아이가 있으면 선풍기 날개 부분이 항상 걱정스러운데... 그런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되니 심적으로 편안했습니다. 리모컨 탈부착도 쉽습니다.

추가로 공기청정기 기능이 있어서 집 안의 공기 질을 관리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무드등 기능이 있어서 밤에 수면등이나 간접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유용했습니다. 조명의 밝기나 색감이 은은하고 따뜻해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납니다. 솔직히 이 정도 기능과 성능을 갖춘 날개 없는 선풍기가 이 가격대에 나온다는 게 놀랍습니다. 타 브랜드의 비슷한 스펙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리뷰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생각과 다를 수는 있지만, 저는 이 제품을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 성능, 안전성,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고... 특히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써보시면 왜 추천하는지 아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5
2025.03.25 07:08
집에 선풍기가 두대 있지만, 소음도 크고 타이머도 3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많아 고민하다가 날개없는 선풍기를 사기로 결정했어요.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어떤걸 사야할지 선택장애가 오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의 기준을 잡고 가성비 좋은 제품을 골랐어요.

첫째, 선풍기 회전시 소음이 적을것
둘째, 타이머가 8시간 이상일것
셋째, 초미풍 바람있을것
넷째, 상쾌하고 부드러운 바람 일것

위의 기준으로 고르던중 가격대가 10만원 안팍의 제품중에서 리뷰도 좋고 A/S도 확실한 TERTON으로 결정했어요. 물건배송은 엄청 빨랐고, 포장상태도 좋았어요. 일반선풍기와 다르게 날개없는 선풍기는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지않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느낌이라 오래틀어도 눈이 따갑지않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덜 건조한것같아서 매우 만족해요

▷BLDC 모터를 사용해 소음이 덜하다고 했는데 실제 써보니까 단계가 높을수록 커지지만 3단계까지는 조용한 편이고 잠잘때는 2단계로 틀고자도 안깨고 시원하게 잘 수 있어요. 회전할 때도 부드럽게 회전해서 거슬리는 소음은 없었던 거 같아요
▷타이머가 3시간밖에 없는 선풍기는 틀어놓고 꼭 잠들려고 하면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최대 8시간 이상인걸로 찾았는데 이 제품은 12시간까지 예약 설정할 수 있어서 넉넉하게 틀고 자동으로 꺼지게 할 수 있더라고요
▷초미풍 바람도 잘 때 필요해서 알아보던거였어요. 바람이 조그만 세도 잘때는 으슬으슬 춥더라고요. 3단까지는 초초미세풍이어서 잘 때 하나도 안춥고 쾌적하게 잘 수 있어요
▷바람이 다른 선풍기보다 좀 더 깔끔해서 봤더니 이중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이네요. 공기청정 기능은 선풍기 살 때 별로 고려하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확실히 먼지 필터있어서 더 득템한 기분이에요

디자인은 뭐 검증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용으로는 말해뭐해이고요^^ 리모컨도 직관적으로 사용하기편해요. 더 비싸고 좋은 제품들 많겠지만, 가성비측면을 생각하면 TERTON 선풍기 나쁘지않고 하나 장만해서 사용할만해요.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면 좋겠어요
5
2025.03.15 13:54
집에 가전제품이 넘쳐남. 에어컨 1대, 선풍기 2대, 써큘레이터 2대까지 갖췄는데 솔직히 관리도 어렵고 공간도 부족함. 특히 18개월 아기가 뛰어다니면서 손에 닿는 건 다 만지고 다니는데, 이거 진짜 감당이 안 됨. 선풍기에 안전망 씌워봤자 오히려 장난감 꽂아 넣고 관심만 더 올라감. 써큘레이터는 대두 선풍기처럼 안전망도 없어서 애가 근처만 가도 긴장 상태임. 그냥 바람 순환시키려고 샀다가 아이 때문에 거의 무용지물 상태가 됐음.

그래서 찾은 게 날개 없는 선풍기였는데, 처음엔 유명한 다XX 브랜드부터 검색함. 근데 여러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보니까 결국 선택한 건 TERTON였음. 가격, 디자인, 공기청정 필터 성능까지 갓성비인거 같아서 골랐음.

일단 써보고 좋았던 점부터 가자면
-날개 없어서 아이 키우는 집 필수템. 안전성 100점.
-따로 조립하거나 분해할 필요 없어서 관리가 너무 편함. 날개 청소 스트레스에서 해방됨.
-디자인 슬림해서 자리 차지 거의 안 함. 공간 활용성 극강.
-가벼워서 이동도 편하고 손목 부담 제로.
-BLDC 모터 사용으로 소음 적고 풍량 강력함. 약한 바람에도 멀리까지 공기 순환 잘 됨.
-12시간 타이머 내장으로 과열 방지 효과 있음. 밤새 틀어놔도 안심됨.
-기기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서 아이들 안전사고 걱정할 필요 없음.

이전엔 날개 있는 선풍기랑 써큘레이터 소음 때문에 종종 스트레스 받았는데, TERTON 제품은 진짜 조용함. 소음 거의 없으면서도 풍량은 생각보다 강해서 바람이 멀리까지 쭉쭉 나가줌.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아이가 선풍기 주변에서 장난쳐도 더 이상 노심초사 안 해도 됨. 심리적 안정감 상승함.

단점이라면 코드 길이가 조금 짧아서 위치 선정할 때 고민 살짝 됨. 멀티탭 필수임.

솔직히 난 여름마다 날개 분해해서 닦고 재조립하는 거 엄청 귀찮아했음. 이제 그럴 필요 없으니까 완전 행복함. 부지런한 편이라는 얘기 자주 듣는데도 날개 청소는 진짜 지긋지긋했음. 이제 이 지긋지긋한 일에서 완전 해방됨.

애 있는 집이면 무조건 날개 없는 선풍기 써보길 추천함. 개인적으로 올해 산 가전제품 중에 최고로 만족 중.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니 ㄹㅇ 바로 사도 후회 없을거임.
5
2025.03.15 12:06
애기가 하도 선풍기에 손 집어넣고 넘어트리고 그래서 튼튼하고 날개없는 선풍기를 검색하다가 이제품을 발견했는네 정말 가성비에 상품평도 너무 좋아 구매하게되었네요
근데 역시 전혀 저렴해 보이지 않고 상품평대로 너무 좋네요
무드등까지 켜면 정말 고급저보임네다
불다끄고 보면 예술 일단 소리는 세기가 세질수록 조금 소음이 올라갑니다 그래도 못들어줄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날개가 없어서 아이도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네요 정말 바람 조절도 세분화 되있어서 센바람 싫어하시는 분은 이제품 추천드려요 화이트 인테리어에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굿굿굿 잘 쓸게요 아는 지인이 선풍기 산다고하면 무조건 추천해줄거에요 많이파세요 ^^

<한달사용후기>
받자마자 후기 쓰고 한달 후 사용후기도 궁금해하실 분들 많을 거 같아 더 자세한 후기 가지고 왔습니다ㅎㅎ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처음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제품입니다.
1. 안전
날개없는 디자인 덕에 애기가 장난치다가도 큰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언제 한번은 애기가 선풍기를 한 번 넘어트렸는데 바로 전원이 꺼지더라구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준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2. LED 무드등 기능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적이 있는데 다들 어디서 산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만큼 빛이 공간 전체에 고루고루 퍼져 고급스럽습니다ㅎㅎ
3. 리모컨+타이머 기능
요즘 리모컨은 거의 다 있죠. 타이머 기능도 12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절약도 되고 편리하기도 해요
4. 저소음
제품설명에서도 그랬고 선풍기가 아예 무소음인거까지 바라진 않아도 너무 시끄러우면 TV볼때나 책읽을 때 신경쓰이잖아요? 한 달 사용하면 소리때문에 거슬렸던 적은 딱히 없었던거 같아요.

한 달 꾸준히 사용해보니까 가성비는 확실한 제품인거 같고 비싼 제품 먼저 사지말고 가성비 좋은거 먼저 사서 써본 다음에 비싼거 사는게 나을듯해요.
5
2025.03.15 10:18
구매 전에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디자인, 기능, 성능, 가격까지 이 제품과 아주 비슷한 다른 회사 제품이 네이버 검색에서는 리뷰 수도 많고 판매량도 많아서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이 제품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소음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의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니 소음에 대한 불만글이 꽤 많더라구요. 반면 이 제품은 리뷰 수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소음 관련 불만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방금 제품이 도착해서 작동해봤는데 확실히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최대 풍속에 가까워질수록 소음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일반 날개 선풍기도 마찬가지라 전혀 신경 쓰이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풍속으로 사용하면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네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실제로 보니 더 마음에 듭니다. 미취학 아동이 2명이나 있는 가정이라 안전성이 특히 중요한데 날개가 없는 구조라 정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좋은 품질 유지해서 몇 년 뒤에도 안정적으로 AS 받을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아내도 만족스러워하고 잘 산 것 같습니다. 고민마시고 선택하셔도 후회 없으실겁니다.
5
2025.03.24 06:25
리뷰 나머지 읽어보고 바람소리 생각보다 크다는걸 나중에 알음
4~5단계 까지는 약한바람 적당히 나옴.
소리도 그냥 저냥. 감내할만한 소리.
6단 넘어가면 천장형 에어컨 파워냉방돌린것보다 소리가 큼.
단수 올라갈수록 바람 차갑고 시원한거는 체감 좋음.
문제는 옆면에 달린 필터...
광고문구에서는 그냥 떼서 먼지 청소하면 된다는데.
생긴거보려고 열어보니 본드가 잔뜩 묻어서 굳어있음.
본드를 어떻게 뿌린건지 본드 실도 많이 묻어있었음.
쓸만은 한데. 날개달린 선풍기 사는것도 좋을듯.
선풍기는 날개달린 기본이 최고다.
제조 공정에서 어떻게 조립하는지는 모르나.
송풍구 안에서도 이물질같은게 좀 나왔음. 바람 최대로 올리면 송풍구에 걸려서 빼낼수 잇긴한데. 참고.
4
2025.05.14 19:11
▪️구매 금액: 139,000

▪️구매 이유: 아가방에 둘 선풍기 구매

▪️포장: 박스 포장

▪️사용 후기: 아가방에 둘 날개 없는 선풍기 찾다가 구매했는데 몇 리뷰에서 보이던 오염이 묻어있거나 스크래치가 정말 있어요! 리모컨에는 건전지 미포함이니 aaa 2개 준비하시면 될것같아요

▪️장점: 디자인, 날개가 없음

▪️단점: 생각보다 소음이 있고 미흡한 마감에 오염이 있는게 누가 썼던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찝찝해요

▪️재구매 의사: 디자인만 본다면 추천! 소음을 중요시하면 비추천!
4
2025.05.14 18:40
디자인도 예쁘면서 D사 같은 스타일의 날개없는 선풍기를 찾다가 TERTON를 알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이중포장되어서 잘 도착했습니다. 공기청정필터도 2개 기본 장착되어 있구요. 일단 디자인적인 면에선 괜찮았어요. 다만 세워 뒀을때 묵직한 느낌이 없어서 밀면 넘어가지 않을까싶습니다. (작동 중일때는 정지가 된다고 하니 그 부분은 안심이 되네요.) 풍량은 12단계까지던데 기본셋팅은 6인가봐요. 보통 6-8정도로 많이들 쓰실것 같은데, 그 단계에서도 다소 소음이 느껴져서 그 부분이 아쉬웠지만.. 5 이하에서는 괜찮았습니다. 처음에 작동해보니 시원한 바람보다 자연바람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에어컨 바람 아래에서 같이 작동시켜서 바람 퍼트리는 용도로 쓰면 딱인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방마다 두어도 부담 없을듯해요. 방에서 밤에 잘때 3으로 맞춰놓고 자니 제 기준 딱 적당하게 편안히 잘 수 있어서.. 그 부분 만큼은 만족스러웠어요. 취침용으로 주로 사용할 것 같아요.
추천
-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있는 집
- 직접적인 차가운 바람이 싫으신 분
- 디자인적으로 예쁜 것을 찾으시는 분
- 공기청정 기능도 같이 원하시는 분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 잘 산거 같아 너무너무 만족 스럽네요
5
2025.03.15 14:44
출고전 제품 마감 처리에 신경써주세요. 송풍기 구멍에 플라스틱 가루들이 여기저기 제대로 처리가 안돼있고 바람 틀고나니 그 가루들이 안에도 있었던지 훅 날아 나오더라구요. 출고전 때가 묻은것도 확인하셔야겠어요. 어떤 때는 뭘로 닦아도 안지워지네요. 상품의 성능은 큰 하자가 없는 듯 해 그냥 사용하기는 하나 분명 새 물건을 받고 기분이 좀 다운되네요...물건은 일단 잘 써보겠습니다.
4
2025.04.23 15:20
쓰던 선풍기가 고장이 나서 사게 되었습니다 :)

선풍기 세기가 12단계까지 있는데
보통은 3~5단계 정도.. 좀 세게 틀고 싶으먼 7단계 틀어놓으니 좋네요!
무드등이 있어서 밤에 잠깐 화장실이나 물 먹으러 가기도 좋구요!
정말 조용해요ㅋㅋㅋㅋㅋ
너무 잘 쓸 것 같습니다.ㅋㅋㅋ
감사해요:)
5
2025.05.01 13:11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선풍기 알아보다가 제가 찾던 조건에 맞는 상품이 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찾던 조건은...
1. 날개없는 선풍기
2. 소음이 적은 선풍기
3. 인테리어에 적당한 디자인
4. 합리적인 가격

[일주일 사용 후기]
1. 우선 날개없는 건 합격
2.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소음입니다.
낮시간에는 일상 소음으로 선풍기 소리가 거슬리지 않는데
밤에 선풍기를 켜고 자면 선풍기 소리에 잠을 잘 이루지 못 하는 편인데 이 선풍기는 1단계로 하면 아주 조용해서 올 여름 너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3. 인테리어에도 선풍기가 흰색이랑 저희집에 어울리는거 같고 조명기능이 있어 실내등 다 꺼도 분위기 있고 좋은거 같아요.
4. 가격도 10만원초반대로 잘 산거 같아요.
5. 선풍기 리모컨도 따로 있고 선풍기 본체에도 터치식화면이라 깔끔합니다.
5
2025.04.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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