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은 그래도
꼭 해야만하는 일이 마무리되면
나에게 당근으로 주려고
미리 주문했다가
어제 드디어 포장을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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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당근의 맛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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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운을 좀받고 싶어 행운나무로
주문했는데
밑그림보고
깔놀했습니다.
너무 작아서 같은 번호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물감이랑 붓이랑 1+1이라
충분히 써도 여유있어요.
그래도 집중해서 하나하나 색칠하다보니
집중되면서 힐링이 되네요~~

계속 업댓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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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일주일 후(3/11)
사진이예요.
매일의 할일을 끝내고
힐링타임 하루 1~2시간씩
그리고 있어요.
점점 윤곽이 보이네요.

물감량도 충분하고
노란색 같은 경우 흐려서 숫자가 비치기도 하는데
충분한 물감으로 한번더 덧칠하니 더 멋진
작품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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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 있거나 오늘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았을 때 아무 생각없이 집중할 수 잏고
걱정이 없어져서 참 좋아요.

3/13일 마지막사진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뿌듯하네요

완성본 올리겠습니다.
3/15완성본입니다.
노란색이 많고 금색이 적은듯해.중간중간 금색을
그려넣기도 했고요
벽에 잘 걸어두고
아침저녁 뿌듯해하며
금전운이 들어오길 바래봅니다.

색칠해보니 그림이랑 좀 틀리네요 ㅋ
그래서 실망!~ 유화코팅제도 넉넉히 넣어주심 좋을텐데 반도 안들은거 두통 ㅡㅡ 그래서 따로 주문했네요 3~4년전에 몇개 그리다 다 걸지도 못할꺼 이제 그만해야겠다 싶어 안했는데 황금나무가 눈에 들어와 이것만 해볼까싶어 구매했습니다
근데 실망인거죠ㅎ 우선 황금색보다 갈색이 은근 많고 그닥 이쁘지않아요 근데 간만에 색칠하다보니 재미는있었네요^^
아직 코팅제가 안와서 바르기전이라 더 덜이뻐요 ㅋ

집에서 시간날때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빠져서 하고 있을만큼 재밌고 좋아요~
선물로 줬더니 다들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