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애기가 점점 커지면서 기존에 쓰던 방석이 작아보이더군요
지금 19개월정도 되었는데 3살까지는 큰다는 얘기에 아주 넉넉한걸 골랐어요
근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리고 피부 닿는 부분이 부드러운 재질이라 괜찮은데 방석 쿠션감이 조금 아싑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만족합니다
울집 애기도 포장 뜯자마자 자기것인줄 아는지 들어가서 바로 앉더나구요^^
냄새도 안나고 해서 그냥 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퍼가 달려있어 여차하면 커버 벗겨서 빨면 되겠더라구요
색상도 저희집 카펫과 잘 어울리고...아무쪼록 잘 쓰겠습니다
5
2024.03.06 10:30
7살, 15살된 똥강아지가 있는데 이제 겨울이고 나이가 있어서 푹신한 잠자리를 해 줄려고 주문했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방석이 너무 미끌 거리네요. 안에보니 솜도 덜 들어있고 솜도 너무 미끄러운 데다 솜을 둘러싼 방수된다는 속싸게도 너무 미끌거려서 괜히 샀다 싶네요.우리집 강아지들이 그안에서 잠잘려고 하지를 않네요. 일어날려고 하니 미끄럽고 미끄러워 걷기를 힘들어 하네요. 특히 나이가 있는 강아지가 다리 다칠까 염려돼 왜 샀을까하고 후회가 된답니다.
2
2024.09.23 23:48
아주 마음에 듭니다. 매트 위애 쿠션(?) 을 추가로 더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두개를 깔면 더 푹신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