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 엄마랑 입맛없을때
야채에 고추장 참기름 계란후라이 얹어 비빔밥 해먹었던
시절 생각난다
그때는 아무걱정 없이 밥 비벼먹으며 참 행복했는데
요즘은 업무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니까
그냥 다 비벼버리고 싶은게 왜이리 많은건지...
나이를 먹었나보다.
한번 맛깔나게 비벼서 스트레스 풀어보자 하고
사먹은 온더고 도시락
플레이팅이 정갈하다
마치 사람 손으로 야채 하나 지단 하나 올려놓은게
마치 정성을 담아 준비한 느낌이다.
맛있다. 먹고나니 속이 편한게 마음에 들었다
재 구매의사 있다.
5
2025.04.29 12:19
생각한 것 보다 맛있어서
(아이도 잘먹음)
재구매 했어요
아침을 꼭 밥으로 먹는 아이인데
가끔 시간 없을때 주면 맛있다고 잘먹네요
냉동실에 안떨어지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네요
가끔 저녁 조금 먹어서 배고 플때도 꺼내서
돌려먹기편하고 맛도 있고 간편하고
가격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