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라면은 예전부터 매운 라면 중에 단골로 꼽히는 제품이기도 하고,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나 얼큰한 국물이 당길 때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라면 중 하나예요. 최근에 다시 먹어봤는데, 아~ 이 맛이지! 하며 한참 후루룩 흡입했답니다.
먼저 국물 맛이 정말 진하고 강렬해요. 첫맛은 얼큰하고 깔끔한데, 먹다 보면 서서히 매운맛이 쌓이면서 입 안이 화끈해지더라고요. 땀이 송글송글 날 정도로 매콤하지만, 자극적이기만 한 게 아니라 감칠맛도 있어서 손이 계속 가요. 와, 이렇게 국물이 깊었나 싶을 정도로요!
면발은 오뚜기 특유의 쫄깃쫄깃한 스타일인데, 익히는 시간을 잘 조절하면 탱탱하게 잘 살아 있어서 국물이랑 잘 어우러져요. 특히 면이 국물을 적당히 머금어줘서 먹는 내내 맛이 균일하게 느껴지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장점 중 하나는 토핑으로 들어 있는 건더기 스프! 큼직한 건 없지만, 대파랑 고추 조각들이 알알이 들어 있어서 국물 맛에 은근한 풍미를 더해줘요. 게다가 조리 시간도 짧고 간단해서 바쁠 때 후딱 끓여 먹기 좋은 것도 큰 장점이죠.
하지만 단점도 조금 있어요. 매운맛이 꽤 강한 편이라 매운 걸 잘 못 먹는 분들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물 조절을 조금만 잘못해도 맵기가 확 올라가서, 매운맛 초보자라면 물을 넉넉히 넣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국물은 진하지만 짠맛도 좀 있는 편이라, 자주 먹기엔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매운맛을 좋아하고 시원한 국물이 당기는 날엔 열라면만 한 게 없죠. 특히 치즈 올리고 김치랑 같이 먹으면, 와~ 그 조합은 진짜 환상이에요. 속까지 개운해지는 느낌! 오늘 저녁 뭐 먹지 고민된다면, 열라면 한 그릇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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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23:43
열라면은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꼭 먹어봐야 할 국민 라면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저도 매운 걸 좋아해서 여러 가지 라면을 먹어봤는데, 열라면만의 매콤한 맛과 개운함은 확실히 다른 라면과는 차별화되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가장 먼저 열라면의 매력은 진한 국물에서 시작돼요. 봉지를 뜯고 분말스프를 넣고 끓이면, 빨갛고 진한 국물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매콤한 향이 확 올라와요. 국물을 한 숟갈 떠먹으면, 처음에는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입안을 감싸고, 뒤이어 은근하게 올라오는 매운맛이 혀를 톡 쏘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자극적이기만 한 게 아니라, 야채 건더기와 어우러진 구수한 맛도 함께 느껴져서 국물까지 남김없이 떠먹게 돼요.
면발도 열라면의 큰 장점 중 하나예요. 일반 라면보다 약간 더 쫄깃하고 탱탱해서, 국물과 잘 어울려요. 면이 국물을 잘 머금어서 한 젓가락 집어 먹을 때마다 얼큰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게 정말 중독적이에요. 특히 면을 너무 오래 익히지 않고, 살짝 꼬들하게 끓이면 국물과의 조화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열라면은 건더기스프도 꽤 실한 편이에요. 대파, 고추, 당근, 양배추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 있어서 씹는 재미도 있고, 국물 맛도 더 풍성해져요.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청양고추나 다진 마늘을 조금 더 추가해서 끓여 먹어도 정말 맛있고, 계란을 풀어서 부드럽게 먹거나, 치즈 한 장을 올려서 매운맛을 살짝 중화시켜도 별미예요. 저는 가끔 떡이나 만두를 넣어서 끓여 먹기도 하는데, 이렇게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열라면은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거나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기분까지 개운해지는 것 같아요. 매운맛이 강하지만 깔끔하게 떨어지는 뒷맛 덕분에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해장용으로도 인기가 많고, 날씨가 쌀쌀할 때 한 그릇 끓여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열라면이 정말 강추예요. 자극적이면서도 깔끔한 국물, 쫄깃한 면발, 풍성한 건더기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거든요. 매운맛에 도전해보고 싶거나,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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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19:22
평소 현명한 소비를 위해 낮은 평점 위주의 후기 확인, 여러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 구매 결정까지 시간이 꽤 걸리지만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후기 보시는 분들의 시간과 인력이 낭비 되지 않고 구매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요새 물가 상승하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고 체감도 되는 것 같습니다.
쿠팡을 수년째 이용하고 있고 늘 재구매하던 제품들을 보아도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다시 예전 가격으로는 돌아가질 않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산 원가라던가 물류비, 인건비 등 여러 요소들이 반영 된 결과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쿠팡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건 로켓배송 때문이겠죠.
이제 날씨가 정말 따뜻해서 야외 활동하기에 좋지만 집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빠르게 수령할 수 있는 쿠팡이 여전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제품의 가격도 다른 루트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니까요.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할인율이 굉장히 높을 때 구입했습니다.
늘 이 제품을 지켜 보고 있는건 아니고 대부분 사용하시는 서드파티 앱을 통해 할인율이 높은 걸 알 수 있었네요.
이렇게 쿠팡은 가격 변동이 꽤 심하니 급한게 아니라면 서드파티 앱을 활용하거나 장바구니에 넣어 놓고 살펴 보고 구입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현명한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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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16:27
✔️ 오뚜기 열라면 120g, 15개 (5개입 X 3팩)
✅ 제품 정보
제품명: 오뚜기 열라면
구성: 120g × 15개 (5개입 × 3팩)
특징: 강렬한 매운맛, 국물 진한 라면의 대표 주자
포인트: 얼큰한 국물, 쫄깃한 면발,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
✅ 리얼 후기 & 추천 조리법
매운 라면 하면 항상 열라면을 떠올릴 만큼 제 입맛에는 딱 맞는 얼큰한 라면입니다. 한 입만 먹어도 매운맛이 확 퍼지면서 스트레스까지 날아가는 느낌이에요. 국물도 진하고 면발도 쫄깃해서 별다른 재료 없이 끓여도 기본 이상은 하는 라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파 송송, 계란 하나 풀어주고 김치랑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예요. 매운 국물이 계란과 잘 어우러져 조금 부드러워지고, 밥까지 말아먹으면 완벽한 한 끼가 됩니다.
추운 날씨에는 국물 맛이 특히 더 살아나서 겨울엔 항상 쟁여두고 먹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도 5개입씩 소포장 되어 있어 보관이나 나눠먹기 좋고, 유통기한도 넉넉해 부담 없이 쟁여두기 좋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매운맛이 강해 해장용이나 야식으로도 제격이고, 다른 라면들보다 풍미가 강해서 입맛 없을 때 먹으면 확실히 입맛 돋워줘요.
✅ 총평
매운 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맛!
기본에 충실한 라면 중 최상급의 매운맛과 국물 맛을 자랑하는 열라면은 가성비, 맛, 활용도 모두 훌륭합니다. 다양한 재료와 조합해도 맛이 강해 묻히지 않고, 라면 한 그릇으로 기분전환까지 가능한 제품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5
2025.05.17 12:59
다이어트 하느라 라면은 거의 멀리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가끔 정말 진짜 너무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ㅋㅋ 스트레스 받는 날엔 특히 더 땡기더라구요ㅎ 그래서 ‘먹을 거면 제대로 매운 걸로 한 번 확~!’ 하고 고른 게 열라면입니다~ 이름부터 뭔가 각오하고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 살짝 긴장하면서 사봤어요ㅋㅋ
매운맛이 그냥 입 안에 머무는 정도가 아니라 목 뒤까지 알싸하게 쫙 퍼져요ㅎㅎ 근데 신기하게도 계속 먹고 싶게 만드는 그런 중독성 있는 매움이에요~
면발도 괜찮았어요~ 너무 얇지도 않고 너무 쫄깃한 척도 안 하고 딱 라면다운 면발이랄까요ㅎㅎ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후루룩 먹기 좋더라구요. 근데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국물 많이 안 드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진짜 칼칼하거든요ㅋㅋ
다이어트 중이라 그런지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ㅎㅎ 평소엔 샐러드에 닭가슴살 먹다가 열라면 한 그릇 딱 하면 “아 이 맛이지~” 하고 마음까지 위로받는 느낌이에요ㅋㅋ
저는 그래도 죄책감 줄이려고 삶은 달걀 하나 넣고, 두부 몇 조각 같이 넣어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더 든든하고 단백질도 챙긴 것 같고요ㅎ 물론 라면에 무슨 건강을 바라겠냐만은... 그나마 기분이라도 내야죠ㅋㅋ
물 양을 살짝 적게 잡고 끓이면 국물이 더 진해져서 매운맛이 한층 살아나요~ 매운 거 땡기는 날엔 그렇게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
다이어트 중에도 가끔씩 기분 전환 겸 먹기에 괜찮은 선택지였어요~ 자주 먹을 순 없지만, 진짜 제대로 된 매운 라면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으면 딱이에요ㅎㅎ 쟁여두면 언젠가 분명 ‘오늘이다!’ 싶은 날 옵니다ㅋㅋ 그날을 위해 하나쯤은 구비해 두셔도 후회 없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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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15:49
요즘 라면 뭐 드세요?? 저는 원래 매운 거 잘 못 먹는 편인데 이상하게 스트레스 받을 땐 꼭 땀 뻘뻘 흘리면서 먹어줘야 그 얼얼한 맛에 좀 풀리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아무 매운 라면이나 먹었다간 그냥 입만 아프고 끝나서 아쉬운 거예요. 국물까지 찐하게 즐기면서 매운맛도 포기 못하는 사람 손?? 그런 나에게 완전 딱 맞는 라면 하나 찾았는데 바로 오뚜기 열라면이에요
이 라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매운맛 대표주자잖아요?? 근데 저는 예전에 한 번 먹고 너무 매워서 손절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도전해봤거든요. 아 근데, 왜 이제야 다시 먹었지 싶었어요. 이거 진짜 국물맛이 미쳤다는 말밖엔 안나오더라구요. 밥 말아먹기에도 국물이 부족하지 않아서 찌개라면 느낌으로 먹기에도 좋아요. 가성비 챙기면서 매운맛까지 즐기고 싶다면 이거 진짜 찐템이에요.
열라면 먹으면서 제일 놀란 게 그냥 매운게 아니라 국물 베이스가 진짜 깊다는 거였어요. 그냥 고춧가루로 뿌려댄 매운맛이 아니라 마늘 베이스랑 고추기름 느낌이 확 나는 얼큰한 국물이 입안을 확 사로잡는 스타일이에요. 국물까지 다 마시고 나면 속이 뜨끈하게 풀리는 기분이라 그 스트레스 해소감이 장난 없어요. 그리고 건더기도 큼직큼직한 편이라 씹는 맛이 꽤 좋아요. 파도 꽤 많이 들어있고, 고기맛 베이스가 어딘가 숯불향 비슷한 느낌도 나서 그런지 불맛 나는 매운탕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이건 진짜 국룰인데 열라면은 무조건 밥이랑 같이 먹어야 돼요. 면 다 먹고 밥 넣고 쓱쓱 비벼서 김이랑 싸먹으면 개꿀맛. 특히 김치 한 젓가락 곁들이면 그거야말로 존맛탱 라면밥이죠. 전 찬밥 한덩이 준비해두고 면 먹는 중간중간 같이 퍼먹어요. 이게 국물 남김없이 즐기는 제 꿀팁이에요.
정말 스트레스 팍 쌓였던 날, 퇴근하고 이거 하나 끓여먹으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면서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 있어요. 그냥 먹는 게 아니라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의식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달까?? 그리고 다음날 속도 거북하지 않고 깔끔하게 소화돼서 더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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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11:44
열라면, 해장하기 정말 좋습니다.
해장을 하기에는 얼큰한 얼큰한 국물, 열라면이 생각나서 바로 끓여봤습니다.
포장을 뜯자마자 퍼지는 매콤한 분말 스프 향부터가 해장하기 최고죠.
면은 일반 라면보다 살짝 얇은 편인데, 그렇기 때문에 국물과 더 잘 어울리고 빨리 익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물을 적당히 맞추고 분말 스프와 후레이크를 넣고 4분 정도 끓이면, 빨갛고 얼큰한 열라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맞게 대파도 송송 썰어 넣으시고 다진마늘, 계란도 풀어서 두르시면 이만한 해장 라면이 없죠.
국물 맛은 자극적이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그냥 맵기만 한 라면과는 달리 해장에 안성맞춤입니다.
고춧가루와 마늘의 조화가 아주 인상적이고 먹다 보면 콧물이 살짝 날 정도로 속이 시원하게 풀립니다.
숙취로 인해 울렁거리던 속이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을 마시는 순간 해장완료.
칼칼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열라면 특유의 칼칼함은 해장하기에 최고고 면빨도 쫄깃합니다.
해장이 목적이라면, 이 정도의 매콤함이 딱이죠.
진한 국물과 깔끔한 마무리감 덕분에 먹고 나면 속이 한결 개운해지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맵고 얼큰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 합격입니다.
매운게 땡기는 날에도, 스트레스받은 날, 땀 한 번 쭉 빼고 싶을 때도 딱 좋은 라면입니다.
열라면 먹고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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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23:42
역시 돌고돌아 또 열라면으로 컴백 열라면은 먹어도 먹어도 안질려요. 어쩜 제 입에 이렇게 딱 맞는지~
보통 ㅅ라면, ㅈ라면 정도는 제입에는 그다지 맵지 않고 그냥 라면 맛이구나.. 하면서 잘 먹는 정도예요.
그렇다고 더 너무 매운 버전의 라면은 속아파서 잘 안먹어서 좀 중간 단계인 약간 더 매운 라면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 열라면의 맵기가 딱 제가 찾던 맵기와 비슷해요.
먹고나면 아주 조금 입술이 따갑지만, 속은 덜 매운데 딱 스트레스 풀리는 그 느낌!!
열라면의 특유의 톡 쏘는 듯한 매운맛이 느끼함 없이 고소하고 향도 좋아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도 라면을 많이 먹는 편이고 여러가지 다양한 라면을 먹어보는 걸 너무 좋아해요. 집에 라면 떨어지면 제일 불안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끊을 수 없는건지..
너무 맞있는 라면 때문에 먹으면서도
건강이 걱정 되는데도 끊을 방법이 없네요 ㅜ.ㅜ
간편식으로 이만한게 없고, 라면국물을 다 마시거나 밥 말아 먹지 않으면 조금 괜찮다는 말에 나름대로 건강하게 라면을 먹어 보려고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재료도 다양하게 넣어서 끓여보고 여러가지 다양한 라면을 먹어 보는게 일상의 소확행이예요 ㅋㅋㅋ
여러가지 라면을 돌려가며 먹다가 다시 또 열라면을 찾은 건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왜이리 맛있는지 ㅋㅋㅋㅋ
그런데 유통기한은 3개월이 채 안남아서 조금 짧다고 느꼈지만, 뭐 한달도 안돼서 다 먹을 거라서 상관은 없네요.
잘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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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02:31
예전에는 라면 하면 당연히 신땡면을 떠올렸어요.
매운맛도 적당하고 국물 맛도 괜찮아서
항상 집에 몇 봉지씩 쟁여두곤 했죠.
그런데 요즘은 완전히 오뚜기 열라면으로 갈아탔어요.
남편도,저도 이제는 라면 먹고 싶을 땐
자연스럽게 열라면을 찾게 되더라고요.
열라면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표고버섯이 큼직하게 들어 있다는 점이에요.
요즘 라면 건더기 스프는 대체로 작고
부스러기처럼 들어가 있어서 아쉽기 마련인데,
열라면은 건더기 중
표고버섯이 제대로 큼직하게 들어 있어
표고 특유의 향도 살아 있고,
쫄깃한 식감도 그대로 느껴져요.
라면 하나에도 이런 디테일이 들어 있으니
먹는 재미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또 하나의 저만의 팁은 숙주를 같이 넣어서 끓이는 것이에요. 숙주를 한 줌 넣고 끓이면
국물이 훨씬 시원하고 개운해져요.
열라면 특유의 칼칼하고 진한 국물과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간단하지만 훨씬 풍성한 한 끼가 됩니다.
다욧할때 라면 반개만 넣고 숙주를 듬북넣어 먹음
포만감도 있고 아주 좋아요.
냉장고에 숙주만 있다면 꼭 함께 넣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매운맛도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깊은 감칠맛이 느껴지는 매움이라서
먹고 나면 속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요즘같이 바쁘고 피곤한 날,
뭐 해먹기도 귀찮을 때 열라면 하나 끓여서
반찬 없이 뚝딱 해치우면 속이 다 풀리는 기분이에요.
이제는 집에 항상 열라면만 구비해두고,
신땡면은 한동안 손이 안 가게 되더라고요.
표고버섯의 깊은 향과 쫄깃한 식감,
숙주와의 환상 조합,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까지...
열라면은 정말 믿고 먹는 라면입니다.
얼큰한 국물이 땡기는 날,
집에서 간단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려요!
서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상품평을 쓰려 노력 합니다
도움이 되시면 도움돼요 부탁드려요
5
2025.05.16 21:39
안녕하세요, 댕댕이 쇼퍼입니다! 얼큰하고 매운 라면 찾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 있어서 리뷰 남겨요 :)
✔️ 이 리뷰는 100% 내돈내산, 직접 끓여 먹어본 솔직 후기입니다❣️
⭐️ 별점
⭐️⭐️⭐️⭐️⭐️ / 5점 만점
✅ 구매동기
평소에 얼큰한 라면을 좋아하고, 해장용으로도 좋은 라면을 찾다가 다시 열라면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진하고 맵싹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딱이에요.
⭕️ 장점
– 국물이 칼칼하고 깊은 맛이 있어요
– 면이 탱탱해서 쉽게 퍼지지 않아요
– 계란, 김치, 대파 넣으면 맛이 훨씬 업그레이드돼요
– 해장용,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최고예요
❌ 아쉬운 점
– 맵찔이에겐 꽤 매울 수 있어요
– 국물이 조금 짜게 느껴질 수 있어 물 조절이 필요해요
총평
맵고 진한 국물 좋아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라면이에요.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고, 속까지 시원한 맛이라 찬바람 부는 계절에 특히 잘 어울려요. 집에 상비해두면 든든합니다! 재구매 의사 100%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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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요약
A spicy, rich broth with chewy noodles — perfect for anyone who loves bold Korean flavors. Great for hangovers or cold weather days!
5
2025.05.13 21:52
★장점 : 화끈한 매운맛이 입맛을 자극해요! ️
오뚜기 열라면은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이에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 먹으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라 정말 좋더라고요. 일반 라면보다 매운맛이 강해서 해장용이나 야식으로도 최고입니다.
★특징 : 한 팩에 5개씩 소포장되어 있어요!
총 15개가 5개입 3팩으로 나뉘어 포장돼 있어서 보관이나 나눠먹기에도 편리해요. 면발은 두껍지 않으면서도 탱탱한 식감을 유지하고, 국물은 고추기름과 건더기가 어우러져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효과 : 매운맛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입맛 회복에 좋아요!
특히 입맛 없을 때 한 그릇 끓여 먹으면 금세 밥까지 말아 먹게 되는 마성의 라면이에요. 속이 풀리는 느낌도 들고, 국물까지 시원해서 해장할 때도 딱 좋습니다.
★후기 : 여러 브랜드의 매운 라면을 먹어봤지만 열라면만큼 자극적이면서도 맛이 있는 제품은 드물었어요.
집에 쟁여놓고 먹기 좋고,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아서 꾸준히 재구매하게 되네요. 냉장고에 김치만 있어도 한 끼 뚝딱 해결됩니다. 양도 넉넉해서 가족끼리 나눠 먹기에도 좋아요!
■한줄평 : 맵고 얼큰한 라면 찾는다면 무조건 열라면 추천!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돼요"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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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11: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면,
오뚜기 열라면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요즘 마트에서 라면 세일이 자주 있어서,
쿠팡에서도 가격이 내려가는 걸 보니 신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최애라면인 열라면을 떨어지지 않게 구매했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 오뚜기 열라면 소개
오뚜기 열라면은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에요.
이 라면은 매운맛이 강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있어서,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그런 맛이에요.
특히,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최애라면이랍니다.
● 패키지 디자인 및 내용물
패키지는 빨간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매운맛을 강조하고 있어요.
열라면의 패키지를 보면 벌써부터 매운맛이 느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내용물은 면과 스프, 그리고 건더기 스프가 들어있어요.
건더기 스프는 다양한 채소가 들어있어서,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답니다.
● 조리 방법
조리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먼저, 물을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 정도 삶아줍니다.
그 후, 스프를 넣고 잘 저어주면 끝!
저는 개인적으로 면이 쫄깃하게 삶아지는 걸 좋아해서,
4분보다 조금 더 삶아주기도 해요.
이렇게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바쁜 날에도 쉽게 즐길 수 있어요.
● 맛 리뷰
맛은 정말 최고예요!
첫 입을 먹었을 때, 매운맛이 확 느껴지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함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어요.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조금 조심해야 할 정도로 매운 편이에요.
하지만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맛이랍니다.
● 매운맛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
저는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열라면을 먹고 나면 다른 라면은 못 먹겠더라고요.
매운맛이 강하면서도 국물의 깊이가 있어서,
한 그릇 더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먹을 때는 서로의 매운맛을 비교하면서 즐기기도 해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 마무리 및 추천
오뚜기 열라면은 매운맛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에요.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저처럼 최애라면이 될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열라면과 함께 매운맛의 세계에 빠져보세요!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있는 라면 리뷰로 찾아올게요! 안녕~
● 제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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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2025.05.06 18:15
1. 해장용으로 최고인 이유
전날 과음을 했을 때, 속이 뒤틀리고 입맛이 없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열라면은 정말 기가 막힌 선택이에요. 맵고 칼칼한 국물이 속을 확 풀어줘서, 첫 숟갈부터 정신이 번쩍 들 정도입니다. 얼큰한 국물맛이 진하게 우러나와 해장 라면으로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2. 매운맛의 매력
열라면은 그냥 맵기만 한 게 아니에요. 짜거나 자극적이기보다는, 입안을 감도는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이에요. 끝맛이 깔끔하고,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서 더 좋습니다. 캡사이신 느낌의 강렬한 매운맛이 아니라 고추기름과 진한 국물의 조화가 잘 살아있어요.
3. 국물 맛의 깊이
기름지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는 국물입니다. 파나 고춧가루를 조금만 더 얹어 끓이면 진짜 라면집 부럽지 않아요. 단맛은 거의 없고, 오로지 얼큰하고 칼칼한 맛에 집중한 점이 좋습니다. 속풀이뿐 아니라 스트레스 풀 때도 딱이에요.
4. 면발의 식감
열라면의 면은 얇지 않고 적당히 도톰해서 국물과 잘 어울려요. 너무 푹 익히면 흐물해질 수 있어서 살짝 꼬들하게 끓이는 걸 추천드려요. 매운 국물을 머금은 면이 씹을수록 맛있고, 국물과 어우러지는 조화도 좋습니다.
5. 가격 대비 만족도
요즘 라면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지만, 열라면은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가격에 이런 해장감을 즐길 수 있다는 건 꽤 만족스러운 경험이죠.
6. 추가 팁 (계란, 김치, 밥)
계란 하나 톡 풀어주면 매운맛이 조금 중화되면서도 부드러워져요. 김치를 곁들이면 더 말할 것도 없고요. 면을 다 먹고 나서 밥을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한 그릇 끝장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추참치 한 숟갈 올려서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종합 평가
열라면은 매운맛 라면 중에서도 단연 존재감이 뚜렷한 제품입니다. 해장이 필요할 때,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그냥 얼큰한 게 당길 때...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맛이에요. 단순히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국물의 깊이와 면의 조화까지 잘 갖춘 라면으로 추천드립니다. 해장용으로 최고의 선택, 매운맛 마니아라면 필수로 한 박스 쟁여두세요.
5
2025.05.05 15:58
칼칼한 국물맛이 확실히 매력적이에요
열라면은 역시 국물 맛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딱 끓이자마자 퍼지는 고추기름 향이 식욕을 확 끌어올려요. 먹자마자 얼큰하고 칼칼한 맛이 확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맵기만 한 건 아니고 뒷맛은 살짝 달큰해서 계속 당기더라고요. 해장용으로도 좋고 스트레스받을 때 매운 게 땡길 때 딱이에요.
면발이 쫄깃하고 잘 안 퍼져요
면도 생각보다 쫄깃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열라면은 얇은 편인데도 금방 퍼지지 않고 꼬들한 식감을 꽤 오래 유지해요. 특히 계란 넣어서 끓여도 면이 흐물거리지 않아서 좋았고요, 적당히 국물 흡수하면서도 자기 식감을 유지해줘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건더기스프가 실하고 국물에 잘 어울려요
건더기스프에 파, 고추, 버섯, 양배추 조각들이 꽤 많아서 기본 구성만으로도 국물에 풍미가 생겨요. 저는 따로 재료 안 넣고 끓였는데도 허전한 느낌이 전혀 없었고요.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것도 스프에 잘 어우러져서 국물 맛을 더 깊게 만들어줘요. 간단하게 끓이기만 해도 퀄리티 있는 맛이 나요.
간단한 재료 추가해도 맛이 확 살아요
계란 하나만 넣어도 부드럽게 중화돼서 먹기 좋고, 대파 조금 썰어 넣으면 향이 살아서 훨씬 진하게 느껴져요. 냉동 만두나 어묵 조금 넣으면 한 그릇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요. 저는 떡국 떡이나 남은 햄도 넣어봤는데, 정말 별미더라고요. 기본 맛이 강해서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려요.
매운맛이 은근히 오래가요
처음엔 ‘그냥 맵네’ 하고 먹다 보면 어느 순간 입이 얼얼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한 그릇 다 먹고 나면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데, 그게 또 열라면만의 매력이에요.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겐 좀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껜 충분히 만족스러울 매운맛이에요.
가성비가 좋고 재구매 의사 있어요
한 봉지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맛은 확실히 있어서 자주 사게 돼요. 특히 할인할 때 여러 개 쟁여두면 두고두고 꺼내 먹기 좋아요. 간편한데 맛도 있고, 먹을수록 중독되는 매운맛이라 집에 꼭 하나쯤은 있어야 마음이 편해요. 저는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어요.
총평하자면, 열라면은 진한 국물맛과 쫄깃한 면발, 적당히 자극적인 매운맛이 조화를 잘 이루는 라면이에요. 집에서 간단하게 얼큰한 한 끼가 필요할 때 정말 제격이고, 입맛 없을 때 먹으면 확 살아나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앞으로도 제 매운 라면 1순위는 열라면일 것 같아요.
5
2025.05.02 08:31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먹어봤을 오뚜기 열라면, 저는 이 제품을 자주 구매해서 쟁여두는 편입니다. 매콤한 국물 라면이 먹고 싶을 때 딱 떠오르는 게 바로 이 열라면이에요. 오뚜기 특유의 진하고 깊은 육수맛에 강렬한 매운맛이 어우러진 라면이라, 스트레스받을 때나 입맛 없을 때 정말 잘 들어갑니다.
면은 일반 오뚜기 라면답게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이라 퍼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요. 면발이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구조라서 매운 국물이 잘 배어들고, 호로록 먹었을 때의 만족감이 큽니다.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단맛과 감칠맛이 적당히 섞여 있어 단순히 맵기만 한 라면이 아니에요. 진한 육수 베이스 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스프도 두 가지로 구성돼 있어서 풍미가 확 살아나요. 건더기스프에는 대파와 고추, 당근, 건조 고기 등이 들어 있어서 씹는 재미가 있고, 국물에 자연스러운 향과 맛을 더해줘요. 특히 대파향이 국물에서 확 느껴져서 집에서 파 송송 썬 라면 끓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계란 하나 넣고 끓이면 국물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매운맛이 중화돼서 더 맛있더라고요. 우유나 치즈를 추가해서 매운맛을 부드럽게 변형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냉장고에 있는 어묵이나 만두, 떡 등을 넣으면 간단한 부대찌개 스타일로 즐길 수 있어서 응용도 다양해요.
포장 상태도 항상 깔끔하게 오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대량으로 사두어도 걱정 없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좋은 얼큰한 라면 찾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입니다.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국물 맛이 계속 생각나게 하는 열라면, 앞으로도 꾸준히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5
2025.05.01 15:06
오뚜기 열라면 봉지라면 40개를 구매해 먹어본 결과, 정말 매력적인 라면이라 계속 애용하게 됐어요^^
열라면은 매콤한 맛이 깔끔하고 강렬해서 국물이 정말 맛있는데요, 기본 맛도 훌륭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추가했을 때 더욱 매력이 돋보이더라고요. 특히 순두부를 넣으면 매운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가 조화를 이루면서 고소함이 더해져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또 토마토를 넣어봤을 때는 상큼함이 더해져서 국물이 한층 풍부하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최근에는 굴과 콩나물을 추가해 봤는데, 이 조합이 정말 일품이더라고요. 굴은 국물에 깊고 진한 해산물 풍미를 더해주고,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과 함께 시원한 맛을 더해줘서 열라면의 국물이 더욱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매운 국물과 해산물의 감칠맛, 그리고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어우러져서 정말 완벽한 한 끼가 됐습니다.
40개씩 대량으로 구매하니 이런 조합을 여러 번 시도해볼 여유가 있는 것도 참 좋았어요.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잘 익어서 국물과 완벽히 어울리고, 다양한 추가 재료들과도 찰떡같이 어우러졌습니다. 가격 대비 양과 맛 모두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할 것 같아요.
매운 라면을 좋아하신다면, 또 다양한 재료와 함께 색다른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오뚜기 열라면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기본 맛은 물론이고, 나만의 조합으로 끓여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라면입니다^^
5
2025.04.30 13:15
특유의 매운맛이 매력적인 열라면⭐️
열라면은 특히 면발이 꼬불꼬불하게 그대로 익어서 맛있어요. 면발에 빨간 국물이 먹음직스럽게 쏙쏙 스며드는 열라면
라면 잘못 끓이면 면발이랑 국물이랑 따로 놀때가 많은데 열라면은 실패가 없는듯요! 잘못끓여도 맛있어요 !!
덜익혀도 면발에 국물이 잘 스며든 느낌(?)
계란 풀어도 국물이 탁해지지 않고 면발이 먹음직스러운 색이에요.
열라면은 열라면 자체의 특유의 매운향 때문에 맛있어서 자주 찾게되는 라면이에요. 매운 라면이어도 라면마다 가지고있는 특유의 맛이 다르더라구요!!
다른 라면이랑 비슷하게 면발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 스코빌지수 - 5013
맛있게 매운맛~!
매운걸 잘 못 먹는 편인데 열라면은 맵긴 맵지만 맛있는 매움이라 국물까지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어요.
그냥 끓이면 맵지만 계란 넣어서 끓이면 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게 안 매워져요 ㅋㅋ!
⚪️ 면발
쫄깃하고 꼬불~꼬들한 면발
열라면은 잘못 끓여도 면발이 퍼지는 느낌이 없어요.
그대로 끓이면 그대로 쫄깃 쫀득 꼬들!
그대로 익는 꼬들꼬들 꼬불꼬불한 면발이 정말 맛있어요 ㅜㅜ!
개인적으로 라면 면발을 끓일때 마구 휘젓는것보다 그대로 끓여야 꼬불꼬불한 면발 식감 그대로 즐길 수 있더라구요!!
⚪️ 칼로리 510kcal
다른 라면들이랑 비슷한 열량이에요. (맛있으니 0칼로리..)
⚪️ 마트에서 구매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 소비기한은 5개월 넘게 남은 제품으로 왔어요.
라면 소비기한은 보통 제조일로부터 6개월인걸로 알고 있는데 5개월 넘게 남은 제품으로 온거면 최신제조제품으로 온거네요.
돈내산 구매 후 솔직하게 남기는 리뷰입니다.
제 리뷰가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
5
2025.04.23 23:33
안녕하세요.
오뚜기 열라면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장점>>>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
오뚜기 열라면은 이름처럼 '열'이 오를 정도로 매운맛이 특징입니다. 혀를 자극하는 칼칼한 맛이 강하게 느껴져 매운 라면을 찾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개운함:
고추기름 베이스의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기름지지 않고 깔끔합니다. 목을 따끔하게 자극하는 매운 국물이 속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적당한 굵기의 쫄깃한 면발:
면발은 일반 라면보다 탄력 있고 적당한 굵기로 국물과 잘 어울립니다. 익혀도 흐물거리지 않고 탱탱하게 잘 유지됩니다.
✔️풍부한 건더기 구성:
대파, 고추, 마늘 등의 건더기가 잘 어우러져 라면 특유의 인스턴트 느낌보다 더 풍성한 맛을 냅니다.
<<<단점>>>
✔️맵기 조절 불가:
열라면은 특유의 매운맛이 강해서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에게는 접근이 어렵습니다. 맵기 조절이 불가능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다소 단순한 맛 구성:
강한 매운맛에 집중되다 보니, 다른 맛(감칠맛이나 풍부한 육수 베이스 등)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국물에 기름이 많음:
기름기가 꽤 있는 편이라 건강을 신경 쓰거나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총평>>>
오뚜기 열라면은 ‘매운맛’에 진심인 분들을 위한 라면입니다. 화끈한 고추기름 풍의 국물과 쫄깃한 면발, 그리고 깔끔한 마무리가 매력적입니다. 특히나 스트레스받은 날이나 해장이 필요한 날, 얼큰하게 속을 풀고 싶을 때 제격입니다. 단, 맵찔이에겐 조금 혹독할 수 있고, 감칠맛보다는 강렬한 매운맛에 집중된 맛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매운 라면을 좋아한다면 꼭 한 번은 먹어볼 만한 대표 매운라면입니다.
✔️✔️추천 대상
-매운 라면을 즐겨 먹는 사람
-칼칼한 국물을 좋아하는 국물파
-스트레스받은 날 화끈한 음식이 당기는 사람
-담백함보다 자극적인 맛을 찾는 라면 마니아
-삼양 불닭볶음면이나 신라면보다 국물 있는 매운 라면을 찾는 분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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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4.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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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열라면 10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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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면+순두부= 짱맛
이제는 다들 알죠ㅎㅎ안드신 분 계시다면 제발 한번만 해 드셔보세요!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매운 라면에 부드러운 순두부가 더해져 풍미와 영양이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입니다:
###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
#### 재료:
- 열라면 1봉지
- 순두부 1/2모 (약 150g)
- 물 500ml
- 대파 약간 (선택사항)
- 고추기름이나 참기름 (선택사항, 고소함을 더하고 싶다면)
#### 만드는 법:
1. **끓일 물 준비**: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끓입니다.
2. **열라면 끓이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열라면을 넣고 스프를 넣어 3분 정도 끓입니다. 이때 라면을 중간에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3. **순두부 추가**: 라면이 거의 다 끓었을 때, 순두부를 손으로 적당히 떼어서 넣습니다. 순두부는 그대로 넣어도 되며, 부드러움을 좋아하면 숟가락으로 살짝 으깨서 넣어도 좋습니다.
4. **추가 재료 넣기**: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고소한 맛을 원하면 고추기름이나 참기름을 한 방울 넣어 주세요.
5. **마무리**: 순두부가 충분히 데워지면 불을 끄고 바로 그릇에 담아 먹습니다.
### **열라면에 순두부를 넣었을 때 우리 몸에 좋은 점**
1. **단백질 보충**: 순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라면에 비해 영양가가 높습니다. 라면만 먹을 때보다 순두부를 추가하면 단백질이 보충되어 몸의 근육 유지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2. **칼슘과 마그네슘 공급**: 순두부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 좋고, 심장과 신경계의 기능을 돕습니다. 열라면이 칼슘이 적은 식품이기 때문에 순두부로 보완이 가능합니다.
3. **소화 개선**: 순두부는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어 위장이 예민한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운 라면을 먹을 때 순두부가 위장 보호막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4. **지방 감소**: 순두부는 비교적 낮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을 자랑합니다. 라면에 추가할 때 고소하면서도 기름지지 않게 먹을 수 있어, 고칼로리 식사로 인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5. **장 건강에 도움**: 순두부는 발효식품으로, 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유익한 미생물들을 포함하고 있어 장 건강에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라면에 순두부를 넣으면 맛도 풍성해지고 영양도 더욱 균형 잡힌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매운 라면을 즐기면서도 건강한 영양소를 추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5
2025.04.21 23:09
오뚜기 열라면 120g – 얼큰함에 중독되는 깔끔한 매운맛!
매운 라면을 좋아하신다면, 오뚜기 열라면은 정말 놓칠 수 없는 선택이에요! 자극적이기만 한 매운맛이 아니라 하늘초로 깔끔하고 깊은 매운맛을 살려, 먹는 내내 느끼하지 않고 계속 당기는 맛입니다. 특히 국물까지 싹 다 마시고 싶을 정도로 개운하고 얼큰해서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요!
1. 깔끔하고 맛있게 매운맛
✔ 매운 라면 중에서도 특유의 깔끔함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기름지지 않아서 속도 편안한 느낌
✔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용으로도 딱이에요!
2. 하늘초 사용으로 더 깊고 풍부한 얼큰함
✔ 고추 중에서도 깔끔하고 진한 매운맛을 내는 하늘초가 사용되어
✔ 입 안에서 확 퍼지는 매운맛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 느끼함 없이 개운해서 국물까지 마시게 되는 매직✨
3. 다양한 레시피로도 즐기기 좋아요
✔ 순두부 열라면, 치즈 열라면, 김치사리 열라면 등
✔ 냉장고에 있는 재료 몇 가지만 더하면 훌륭한 한 끼 완성
✔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매운맛 라면이라 질리지 않아요!
4. HACCP 인증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 위생과 품질 관리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제품
✔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끓여 먹기 좋아요
총평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매운 라면을 찾으시는 분
✅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라면을 원하시는 분
✅ 속이 편안한 매운맛을 선호하시는 분
✅ 국물까지 얼큰하게 즐기고 싶은 분
✔ 오뚜기 열라면 120g은
✔ 깔끔함, 얼큰함, 다양함까지 갖춘 매운 라면의 정석이에요!
오늘은 열라면으로 얼큰한 한 그릇 어떠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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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20:48
오뚜기 열라면 120g, 10개입 솔직 후기️
“이 맛은… 언제 먹어도 후회 없는 매운맛의 정석!”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먹어보셨을 ‘오뚜기 열라면’. 저는 매콤한 라면을 유독 좋아하는 편이라 꾸준히 찾게 되는 제품 중 하나예요. 이번엔 10개입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역시 언제 먹어도 실망 없는 그 맛이더라고요.
포장 & 구성
✔ 10봉지가 깔끔하게 박스에 담겨 도착
✔ 낱개 포장 밀봉 상태도 좋고 유통기한 넉넉
✔ 비상식량용, 캠핑용, 혼밥용 모두 적합한 구성
한두 개는 금방 먹어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여러 개 들어 있는 걸로 사두면 식량 걱정도 줄고, 갑자기 라면 땡길 때 너무 편해요.
맛 & 조리 후기
✅ 자극적인데도 깔끔한 매운맛
✅ 소고기 베이스 국물에 건더기스프가 큼직하고 푸짐
✅ 면발이 탄력 있고 쫄깃 – 금방 퍼지지 않음
✅ 한입 먹자마자 혀끝이 찌릿할 만큼 강렬한 매움
불닭처럼 강하게 매운 건 아니지만, 열라면은 그 매운맛이 더 오래 남고 칼칼해서 중독성 있어요. 기분 나쁘지 않은 알싸한 느낌이 있어서 스트레스 풀릴 때 딱입니다.
️ 활용 꿀팁
✔ 계란 하나 톡 풀어 넣으면 매운맛이 부드럽게 중화돼요
✔ 대파 송송, 치즈 한 장 추가하면 풍미 배가
✔ 국물 졸여서 밥 말아 먹으면… 말해 뭐해요
특히 해장용이나 매운 음식 당길 때 정말 제격이에요. 밥이랑 먹어도, 그냥 라면만 먹어도 훌륭한 조합!
장점 요약
✔ 매운맛 라면 중 가장 깔끔한 국물 맛
✔ 건더기 구성도 괜찮고 라면치고 고기맛이 살아 있음
✔ 양 많고 푸짐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
✔ 가성비 좋은 10봉지 세트 – 비축용으로 최고
✔ 중독성 강한 매콤함으로 입맛 없을 때 딱!
❗ 아쉬운 점
매운맛에 약한 분들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음
기름기 있는 국물 스타일이라 속이 약하신 분들에겐 조심 필요
✅ 총평
라면 애호가라면 무조건 한 번쯤은 거쳐 가야 하는 매운 라면의 대표주자!
진한 국물, 쫄깃한 면발, 묵직한 매운맛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캠핑 갈 때, 비 오는 날, 해장할 때, 스트레스 쌓였을 때… 언제 먹어도 만족감 100%!
10봉지 묶음 구매로 가성비 챙기고, 입맛도 챙기고, 기분까지 풀리는 구성이라 강력 추천드려요.
5
2025.04.20 09:31
마트에서 낱개로 사는 가격과 비교하면 박스 단위는 단가가
훨씬 낮아서 가성비가 좋아요
40개 한 박스를 쟁여두면 '오늘 뭐 먹지' 고민할 필요 없이,
든든한 옵션이 하나 생겨요. 특히 비 오는 날이나 늦은 밤
갑자기 매운 게 땡길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주말아침에 라면먹으려고 물올렸는데
라면이 없을때 그 허무감...아시죠?ㅋㅋㅋ
그래서 박스채로 쟁여두고 먹고 있어요
유통기한 넉넉해서 천천히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라면은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한 박스 사놓고
2~3개월에 걸쳐 천천히 먹어도 충분합니다
잘 보관만 하면 맛도 그대로 유지되고
필요할 때 바로 꺼내서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캠핑이나 야외활동, 비상식량으로도 제격이예요
열라면은 매콤한 국물 덕분에 캠핑이나 야외활동할 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추운 날 야외에서 먹으면 그 얼얼한 맛이 진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순두부까지 넣어서 먹으면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없죠!!
*첫맛은 얼얼하고 끝맛은 깔끔!
젓가락을 집는 순간부터 코끝에 매콤한 향이 먼저 자극하고
한입들이키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얼큰한 국물이 제대로
강타해서 너무 맛있어요
혀를 톡톡 쏘는 칼칼한 매운맛은 한 번 맛보면 도저히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해요!!
특히나 열라면은 면이 탱탱해서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맵기만 한 게 아니라 국물에 살짝 베인 고소한 후추향과 깊은
감칠맛이 맛있는 매운맛이예요
특히 파를 송송 썰어 넣거나 계란을 톡 풀어주면 또 다른 매력.
칼칼함에 부드러움이 더해지면서 입맛이 없던 날에도 한 그릇 뚝딱이예요
제돈주고 구매한 후기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돼요"한번만 눌러주세요^^
제가 열라면으로 요리했던 사진들 첨부해요^^
5
2025.04.18 18:57
[[[짧지만 강렬하게!!! 태양계리뷰!!!]]]
요즘 울집에 데일리? 라면인 열라면.
오늘 열라면을 먹게 된 이야기는.
두돌즘인 아기를 육아중인 울 부부.
시간적 여유가 많다보니 점심 식사를 늘 함께 합니다.
오늘은 아기가 배고픔과 졸림이 함께 왔는지
무지무지 찡얼댔습니다.
아기를 달래며서 밥을 먹이고
낮잠을 재우고 나니 진빠진 울부부.
면을 조아하는 울신랑,
얼큰함을 조아하는 저.
신랑이 열라면 끓일까? 하는 이야기에
바로 동의 했습니다.
아기가 자는 쉬는 시간에
얼큰함으로 속을 달래고? 싶었습니다 ㅎㅎ
간단히 먹기도 좋구요.
육아를 하다보니 정말 라면을 자주 먹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라면이 유통기한이 다 지나도록 다 못먹을 정도로
라면을 잘 먹지 않는 사람이었거든요;;
라면 잘 끓이는 울 신랑.
간단하게 파만 넣고 뚝딱 끓여냈습니다.
적당한 얼큰함과,
적당한 두께의 면발.
요즘 제가 조아하는 라면입니다.
제입엔 마니 맵지 않은데 신랑은 조금 매워합니다.
면발도, 국물도 맛있게 먹고 나니,
얼큰하게 몸과 마음을 달래고 나니
아기가 깨서 다시 육아시작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열라면 타임으로 쉬고 보충하는 시간이 있었어서
다시 오후 육아를 할수 있었습니다.
열나게 육아할께요!!!^^
5
2025.05.11 00:47
열라면 후기
집에 라면 없는 집 거의 없잖아요.
다이어트 하긴 하는데.. 가끔 입터지는 날 라면 엄청 땡기거든요.
다들 아실거에요..
먹방볼때 제일 못참겠는게 순두부 열라면 이거든요.
그래서 전 양심상? 열라면 반개에 순두부 하나 넣어 먹습니다!
양도 딱 좋고, 살 안찌는 순두부를 먹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뿌듯해요.
열라면.. 솔직히 너무 유명한 라면이잖아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어 지금까지 엄청 사랑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맵지만 너무 자극적이진 않고, 면발도 쫄깃하고 국이 진해 좋아요.
그래서 순두부나 계란을 넣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거같아요!
매운 라면 중에는 열라면이 젤 좋아서 자주 시켜먹는거 같아요.
아래는 열라면과 대표적으로 매운 라면들을 비교한 내용이니 참고하세용.
--신라면 (농심)
이건 거의 국민 라면이죵.
맵긴 한데 적당해서 대부분 사람들 다 잘 먹어요.
국물은 좀 맑고 깔끔한 스타일이고, 버섯 향이 은근히 느껴져서 깊은 맛도 있죠.
면도 살짝 도톰해서 퍼지지 않고 식감도 괜찮아요.
아무 생각 없이 익숙한 맛 먹고 싶을 때, 기본템으로 최고임.
--틈새라면 (팔도)
이건 진짜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추천!
처음 먹을 땐 “음? 괜찮은데?” 하다가 점점 혀가 얼얼해져요. 해외살때
향수병이 왔었는데 틈새라면이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지금은 잘 못먹어요 ㅠㅠ
매운맛이 직선적이고 강해서 청양고추 팍 넣은 느낌입니다.
--불닭볶음탕면 (삼양)
불닭볶음면에서 국물 버전 나왔던 거죠.
국물이 있긴 한데 진~짜 매운 국물. 좀 찐득하고 단짠단짠하면서도 불닭 특유의 캡사이신 맛이 폭발해요.
면은 굵고 탱탱해서 씹는 맛이 좋구요
솔직히 매운 거 자신 없는 사람은 반쯤 먹고 포기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근데 맵찔이 아니고 불닭 좋아하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다 너무 맛있는 라면입니다. 적당히 먹고 건강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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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4.16 21:31
이렇게먹어도 맛있고 저렇게먹어도 맛있는 열라면!
이번에는 라볶이하는데 한번 넣어봤어요
열라면은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사리면하고 가격차이가 거의 나지않기때문에 사리면 안넣고
열라면을 넣어보았는데 역시나!
사리면처럼 빨리 퍼지지도않고 떡볶이국물도 적절하게 잘 베여서 아주 맛도리로 즐겼습니다
늘 유통기한이 아주 넉넉한걸 보내주셔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구요ᆢ
저는 기본적으로도 매운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그런지 열라면먹다가 다른라면은 뭔가 성에 차지 않더라구요
제주위에서도 아주 맵찔이가 아닌이상은
한번 먹어보면 아ᆢ이게 이런맛이야?하고 다들 갈아타는 분위기입니다
요즘에 왠만한 라면들 멀티팩에 4개들어있는게 기본인데 5개들어있으니 왠지 두둑한 느낌이고
다른류로 면은 활용했다가 남은스프는 따로
사용하면되니 엄청 경제적이에요
단지 좀 아쉬운점은 생라면 스프에뿌려서 부숴먹을때는ᆢ좀ᆢ 별루에요ㅎㅎㅎ
아무래도 부숴먹는 라면치고는 면발이 굵은편이라서 그런지 그용도로는 좀 아쉬웠고
그 외에 조리해먹는 용도로는 이만한 라면이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당분간은 계속 열라면만 먹을것같구요
라볶이도 한번 해드셔보세요
생각보다 간이 잘 베어서 맛도리에요ㅎ
5
2025.04.30 13:41
주문일자: 2025년 5월 15일
배송일자: 2025년 5월 15일
소비기한: 2025년 11월 6일 (약 6개월 남음)
라면 찾아보다 열라면 할인하길래 주문했습니다.
열라면은 먹어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한 봉지에 510칼로리네요.
내용물은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3개가 들어 있습니다.
맛을 보기 위해 제 스타일대로 조리를 했습니다.
물 500ml를 넣고 불을 켭니다.
분말스프와 건더기스프를 넣어서 섞고 면을 넣습니다.
중간중간 휘휘 저어줍니다.
4, 5분 있다가 불을 끕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건더기는 파와 고춧가루가 보입니다.
색이 빨간게 매워 보이네요.
면발은 두껍지 않고 보통의 라면 면발 굵기입니다.
면을 먹어 보니 맵긴한데 엄청 맵지는 않네요.
저같은 맵찔이도 먹을 만한 맵기입니다.
국물은 짭잘하니 많이 먹으면 매울 것 같습니다.
저는 국물을 다 먹지는 않아서 그렇게 맵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맛있는 라면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파나 계란을 넣어서 먹으면 영양과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
2025.05.16 15:51
안녕하세요
쿠팡리뷰어 크리스티나 예요
오뚜기 열라면 120g 20개 리뷰 작성할게요
저희 신랑과 아들은 라면을 좋아해서 1주일에 1~2
번은 끓여서 먹어요
특히 열라면을 좋아해서 늘 비상식량 처럼 구비해 두
고 잘 먹고 있어요
깔끔하게 적당히 맵고 맛있어요
술은 마신날엔 늘 해장라면으로 끓여서 먹어요
콩나물을 넣거나
순두부를 넣거나
오뎅을 넣어도 좋고
계란에 대파 송송~ 썰어서 넣어도 맛있구요
꽃게철엔 게를 넣고
오징어, 쭈꾸미, 바지락을 넣고 해무라면 끓여서 먹음
완전 맛있어요
김치찌개에 넣거나
된장찌개가 조금 남았을때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라면 넣고 끓여도 된장라면 맛있어요
부대찌개에 오뎅탕에 닭볶음탕에 라면사리로 넣어요
소비 기한
2025년 9월 30일까지
구입 가격
구천 구백 팔십 원
가격변동 있어요
1개당 사백 구십 구원 입니다
전엔 40개짜리 1박스씩 구입해서 먹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라서 10개씩 20개씩 구입하게 되네요
잘 먹을게요
오늘도 따뜻하고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5
2025.05.19 12:35
매콤하면서ㅜ개운한 시원헌맛과 다양한재료 첨가로 .
깊고 풍미가ㅜ가득한 개운한 매콤헌 열라면잊니다.
일주일에 한박스는 구매합니다ㅡ가게를해서 열라면으로해야 맛있거든요.
매콤헌 국묽과 풍미가 살아있는 열라면입니다.
가게에서는 전자렌지 이용해서 전자렌지 용기로 열라면을 조리합니다.
가게에서 열라면 전자렌지로 요리하는개 더 맛있어서.
집에서도 그렇개먹고싶어서 전자렌지 용기 다시 구매핳정도입니다.ㅡ전자렌지로 조리하면.면발이 더 부들부들 탱글탱글하면서 호로록 너무 부드럽게.자크르르하게 넘어가는게..쫄깃한 면발의 탱굴함..까지.
너무 맛있어요.
무슨 음식이든..생각나고 땡겨야 먹게돠잖아요..
바로바로 그맛입니다.
ㅡㅡㅡㅡ전자레지 조리법 ㅡㅡㅡ
1ㅡ전자랜지용기에 라면 .스프 다넣고 정수 드거운물 붓고..전자렌지넣고 2분돌리다가 꺼낸후 게란 넣고 1분30입니다.
2ㅡ전자렘지 용기에 면.스프 개란까지 한번에 논스톱 방법 ㅡ
이방법은 ....
게란을 휘젓지않으면..개운하게 국물에 게란 흐트러진맛 싫어하는분깨 권합니다.
면 .스프.개란 .노른자만 톡 터뜨린후 ㅡ뜨거운물 정수 붓고ㅡ
3ㅂ ㄴ30초면 꼬들한면 ..4분이면 부들탱글면입니다.
ㅡㅡ게란을 휘젓고 풀어서..국물까지.게란맛이 드시고싶으시다면..도중에 게란을 저어주는게 방법입니다.
손님들 취향따라 맛있게 잘 드실수있어요.
인덕션..냄비에 라면 긇입니다
알타리무 김치도 함께..궁합이 짱입니다.
열라면에 얼큰한 국물까지..간간히 건더기스프가 주는 맛도 맛있어요..아작아작한 알타리무와 함께 한봉지 순삭합니다.
맛있게 개운 얼큰한열라면..추천헙니다.
5
2025.04.14 10:34
제돈으로 구매했으며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됀다"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매운라면은 좋아하지만 너무 매운건 속이 쓰려서 잘 못먹습니다.
진라면 매운맛, 열나면, 앵그리 너구리라면 등을 좋아하는데 열라면이 깔끔하고 질리지 않아 가끔 시켜 먹습니다.
너무 심하게 맵지도 않고 계란을 풀어먹기에 딱 맞는것 같아서
자주 먹는편입니다.
열라면의 영양성분은 탄수화물 80g,단백질 11g, 지방 16g입니다.
표준조리법은 500ml에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간 끓이면 됩니다.
(저는 꼬들하게 3분정도 익혀 먹는걸 좋아합니다.)
라면은 워낙 자주 먹어 다들 맛을 잘 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건강하게 라면 먹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강추하는 방법: 라면 끓일 때 식초 1큰술을 넣어주세요.
(맛도 해치지 않고, 면발도 쫄깃해지고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혈당스파이크를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열량과 지방함량이 낮은 건면으로 드세요.
-일주일에 한개 이하로 섭취하세요.
-스프는 적게, 면은 삶은 후 국물에 넣으세요.
-비빔라면, 짜장라면은 소스를 적게 넣으세요.
-계란으로 단백질 보충하고, 채소로 비타민을 보완하세요.
맛있는 라면 다들 건강하게 드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라면은 못끊겠더라구요. 라면먹고 좀 걸으시거나 물 많이 드셔서
나트륨 배출을 높이자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5
2025.04.13 19:05
✔️내돈내산 리뷰입니당 ˃̵͈̑ᴗ❛。
저희집은 먹는 라면이 몇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열라면이에요.
매운맛 라면 중에서도 깊은 국물 맛과 시원한 매운맛이 특징이라 오래 사랑받는 제품인것 같아요:)
국물에서 느껴지는 진한 고추 향과 칼칼함이 속까지 확 풀어줘서 스트레스받거나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 좋더라고요. 특히 일반 매운 라면들은 매운맛만 강조돼서 밋밋한 경우가 많은데, 열라면은 국물 맛이 깊고 고추기름 향도 좋아서 먹을수록 중독성이 있어요.
면발도 적당히 쫄깃하고 탱탱해서 국물이 잘 배고, 끝까지 퍼지지 않아서 식사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열라면은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히 응용해 먹으면 훨씬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라면이라 좋더라고요.
제가 자주 해먹는 레시피는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끓이는 방법인데, 이렇게 하면 국물 맛이 더 진하고 시원해져요.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 두 개 정도 추가하면 확실히 칼칼.
또 한 가지 팁은 참기름을 넣는 것 입니다. 계란을 넣은 열라면에 참기름 딱!하고 넣으면 매콤한 국물에 고소함이 묻어나면서 참깨라면과는 또 다르게 색다른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열라면은 매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실패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가격도 부담 없고, 간단하게 끓여도 맛있고, 이렇게 응용하면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없어서 앞으로도 꾸준히 찾게 될 제품입니다. 매운 라면 중 국물맛까지 챙기고 싶다면 열라면 정말 추천해요.
5
2025.04.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