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더워지기까지 하는 정도의 기온차가 되다 보니 길이감이 짧거나 아니면 두께감이 얇은 재질의 옷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길이감이 7부나 5부와 같은 짧은 반바지를 찾게 되기도 하고 날씨가 덥기는 하지만 실내에 가면 거의 에어컨을 가동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우려로 두께감이 얇은 재질의 긴바지를 입게 되는데 기존에 입고 있던 바지가 사이즈 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휘뚜루마뚜루 입힐 수 있는 바지를 찾던 중 해당 상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베베쥬 브랜드의 다른 상품의 바지들도 보기도 했는데 딱 눈에 띄었던 것은 해당 상품으로 뭔가 바지 핏이 일자핏이 딱 아니면서 너무 카고 느낌도 아니라서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색상도 베이지로 여름철이기 때문에 좀 밝은 톤의 바지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베이지 톤이고 또 이쁜 베이지 톤의 바지 색상이라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어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약간 선택하기가 애매했는데 왠지 바지핏이 크게 입혀서 될 바지핏이 아닌 것 같아서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만약 사이즈가 작다면 교환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정사이즈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주문을 하고 바로 다음 날 배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송을 받고 바로 아이에게 입혀보지는 못하고 좀 있다가 입혀봤는데 생각했던 핏인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았고 가격 대비 상품을 보니 너무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께감이 얇은 것을 찾기는 했지만 약간은 비칠 수 있는 느낌이기도 한데 크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고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입히기에는 딱 좋은 그런 핏의 바지로 양쪽에 주머니도 있어서 편안하고 아이에게 입혔을 때 핏이 뭔가 느낌 있는 듯한 핏이라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 크게 기대를 하거나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가격 대비 상품을 봤을 때 너무 괜찮은 것 같아서 색상 다른 두 개 정도 사서 입히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합니다:)

# 초등 2학년
# 키 130 마른체형
# 140도 잘 맞고 150도 잘 맞아요
# 움직임이 편한 통넓은 바지
# 얇은 원단이라 시원한 여름바지

초등 2학년 아들 입힐려고 블랙 140 사이즈 샀었어요
키는 크는데 살은 찌지않는 마른체형 아들이라
통넓은 바지가 기장이 애매하면 너무 보기 싫을 것 같아서
아싸리 짤막한 여름 바지로 입히자 싶어서 원래 입던 150 사이즈가
아니라 140 사이즈 사봤었는데 생각보다 딱 맞게 괜찮게 맞더라구요

140 사이즈로 기장은 확인했고
150 사이즈도 발목 살짝 보이게 기장이 괜찮겠다 싶어서
다른색상 추가 구매할때는 한사이즈 큰 150 으로 주문했어요

원단이 얇고 시원한원단이라
덥지만 반바지는 안입고 긴바지 찾는 아들한테 딱 좋은 옷이구요
150 사이즈 기장도 사진처럼 발목 보이게 딱 적당한 핏이네요

바지통이 좁지 않아서 신축성 없는 원단이지만
입고 활동할때 불편함이 없고
너무 핏이 딱 맞으면 얇은 원단 바지는 찢어지는건 아닐까
걱정도 될텐데 낙낙한 바지통이라
바지 찢어질 걱정도 안해도 되겠어요

색상도 무난한 블랙 사고 마음에 들어서
밝은 베이지 색상도 추가로 산건데
누리끼리한 안예쁜 베이지 색이 아니라
밝은베이지색상이 화사해보이고 시원해 보이네요

허리부분이 여자아이옷같아서 걱정했는데
아이 상의가 덮어주면 보이지도 않고
허리부분이 너무 쪼이지는 않으면서
그렇다고 너무 헐렁해서 줄줄 흐르지도 않아서
배에 살이없는 마른체형 아들도 편하게 잘입고 있어요

# 초등 2학년 아들이 입어요
# 키 130에 마른체형
# 배가 하나도 없어서
# 일부러 한사이즈 작게 샀어요
# 애매한 기장이 아니라
# 팔목이 보이는 딱 좋은 핏

초등 2학년 아들 입힐려고 구매했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
아직은 아침에 쌀쌀한 찬공기때문에
아이가 짧은 여름 바지는 안입을려고해서
좀 기장감이 있는 얇은 여름바지 알아보던중이었어요

베베쥬 옷을 평소에 자주 구매했는데
베베쥬 옷이 대체로 원단이 좀 마음에 들어서
이지 벨리 팬츠로 사봤고 사이즈는 원래 낙낙하게 150 사이즈
구매하는데 이옷은 통이 넓은 바지라서
기장 애매하게 내려올까봐 140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배송온 바지 봤더니 사이즈 딱 좋네요
배에 살이 하나도 없는 빼빼마른체형이라서
한사이즈 작게 구매해도 엉덩이나 배가 끼이지 않아요

기장이 딱 보기좋게 맞는데 남자아이라서
키는 쑥쑥 크는중이라 금방 작아질것같아서
한장 추가 구매하는 바지는 150 으로 사봤어요

색상은 무난하게 블랙으로 구매했고
원단은 두껍고 빳빳한 원단 아니라
사진처럼 바지를 들어보면 원단 구멍이 숭숭
빛이 비치는게 보일만큼 얇고 시원한 바지예요

허리 부분이 여자아이 바지처럼 디테일 잡혀있어서
너무 여자아이 옷같으면 어쩌지 했는데
아이 상의가 길게 내려오니깐
옷입고 서있으면 안보이더라구요

시원한 여름바지 찾고 있었는데 딱 마음에 드는
바지라서 저렴하게 할인할때 다른 색상도 추가 구매 했어요 !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아이도 면바지는 더이상 안입으려고하고
답답하고 덥다고해서 여름바지로 하나 구매했습니다!ㅎㅎ

여름에 더워서 반바지입으면 시원하고 좋지만
집에선 괜찮은데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5살 남아라
언제 어디서 갈아부칠지 몰라서
외출시엔 긴바지로 입히는 편입니다!

재질은 얇고 부들부들한 스타일이라기 보단
린넨보다는 빳빳하고 레이온이라 구김이 잘 갈거 같았는데
건조기 돌려도 꿍쳐두는거 아니면 구김은 많이 안 생기는거같아요!

얇은거치고 비침은 거의 없는편이고 가성비로는 최고라
생각됩니다ㅎㅎ 맘에들어서 다른 색상으로 추가구매하려고하니
그때그때 쿠팡쿠폰가따라 금액이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여름 긴바지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생각해요

뭐 단점이라고하면 편해서 그런지 다른바지 안입으려고
하는거...?ㅎㅎㅎ..... 입고 땀나게 뛰어다녀도 살에 붙지않아서
이바지만 자꾸 찾는거같아요ㅋㅋ 밴딩도 넓고 짱짱해서
거의 빨아서 또입고 또입고해서 자주 빨래했는데도
밴딩부분 접히거나 구겨지는거없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우리아이들도 시원하고 편한옷입고 다니고
싶을테니 ㅇㅕ름바지 부지런히 탐색해보자구요~ㅎㅎ

☆제 돈주고 구매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도 물건 구매할때 다른분들의 리뷰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아요(。・ω・。)

괜히샀다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 소듕한 내돈...(ФωФ)
구매하실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28개월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또래보다 조금 큰 편이에요. 키는 약 90cm에 몸무게는 13.5kg 정도로 통통한 체형이라, 기존에 입던 바지들이 하나둘 작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면서 얇고 편한 바지를 찾던 중,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무난한 베베쥬 이지 벨리 팬츠를 발견했어요. 검정색과 베이지 두 가지 중 베이지로 골랐고, 딱 한 계절 입힐 생각이라 큰 부담 없이 구매하게 됐습니다.

받자마자 입혀봤는데 얇고 가볍고 통이 넉넉해서 아이가 활동하기에 아주 편한 느낌이에요. 실제로 아이도 불편해하지 않고 잘 입고 놀더라고요. 허리는 밴딩처리 되어 있는데, 아이가 다른 애들보다 배 쪽이 살짝 있는 편이라 복부 부분은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입는 데 크게 불편함은 없고, 너무 헐렁하지 않아 잘 잡아주는 느낌도 있어요. 색상도 상세페이지에서 봤던 것과 거의 유사해서, 톤 다운된 베이지 컬러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겐 딱일 듯해요.

아쉬운 점은 재질이 구김이 잘 가는 원단이라는 거예요. 아이가 한 번 입고 놀고 나면 무릎 부분이나 허벅지 쪽에 주름이 확실히 보여요. 저처럼 자연건조하는 집이라면 줄어드는 건 크게 걱정 없겠지만, 건조기를 자주 쓰는 분들이라면 수축 여부는 한번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고급스럽다기보단 캐주얼하고 데일리한 느낌이라, 외출용보다는 편하게 집이나 어린이집용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총평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시즌성 바지라고 생각해요. 얇고 시원한 소재,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깔끔한 색감까지 갖춰져 있어서, 한 계절 가볍게 돌려입히기에는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다만 구김이 잘 가는 점과 배 쪽이 조금 타이트한 점은 참고하셔야 할 것 같아요. 활동량 많은 아이, 잠깐 입힐 여름 바지 찾는 분들께는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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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아이
사이즈 100~110
키 90cm
몸무게 13.5kg

*내돈내산 후기*

아이 옷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바로 ‘편안함’이에요. 활동량 많은 아이에게 예쁘기만 한 옷은 무용지물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디자인보다는 착용감과 활동성, 그리고 세탁 후 변형 여부까지 꼼꼼히 따져보게 돼요. 이번에 구매한 베베쥬 아동용 이지 벨리 팬츠는 그런 기준에서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일단 가장 먼저 느껴졌던 건 허리 밴딩의 편안함이에요. 일반적인 고무줄 바지보다 밴딩이 넓고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어서, 아이가 앉거나 구부릴 때 배를 조이지 않더라고요. 허리 라인이 탄탄하긴 한데 그렇다고 조이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복부를 감싸줘서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았어요. 밥 먹은 후에도 배가 편하다고 스스로 얘기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바지의 소재감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코튼과 스판 혼방 소재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텐션감이 좋았어요. 한마디로 ‘쭉쭉 늘어나고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그래서 아이가 뛰고 구르고 앉았다 일어날 때도 전혀 거슬림 없이 움직임을 따라가더라고요. 특히 요즘같이 실내외 활동이 많은 계절에, 가볍고 유연한 바지는 정말 필수잖아요.

핏은 딱 베이직한 일자핏이에요. 그래서 상의에 뭐든 잘 어울려요. 루즈한 티셔츠나 맨투맨, 간절기 아우터와도 무난하게 매치돼서 코디 스트레스도 없었어요. 컬러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었는데 저는 무난하게 데일리로 입기 좋은 차분한 톤을 선택했어요. 워싱감도 자연스럽고 너무 새 옷 티가 나지 않아서 처음부터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또 한 가지 좋았던 점은 기장감이에요. 아이가 키가 애매한 시기라 바지 길이 맞추기가 항상 어려운데, 이 팬츠는 발목 위로 살짝 올라오는 경쾌한 기장이라 너무 길거나 짧지 않았어요. 복숭아뼈 라인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 덕분에 신발 신을 때도 예쁘게 떨어지고, 계절감에도 잘 맞는 기장이었어요.

세탁 후 변형도 거의 없었어요. 찬물에 세탁망 넣어서 돌렸는데 늘어남이나 줄어듦 없이 그대로 유지됐고, 보풀이 생기지도 않았어요. 빨래할 때 신경을 덜 써도 된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죠. 아이 옷은 자주 빨아야 하니까요.

총평하자면, 편안함, 활동성, 세탁 내구성, 디자인까지 고루 갖춘 데일리 바지로 만족도 높은 제품이에요. 특히 허리 밴딩 부분이 신의 한 수였다고 할 수 있어요. 아이가 바지를 고를 때 먼저 손이 간다는 건, 그만큼 편하고 좋다는 거겠죠. 한두 장 사서 입혀보고 괜찮으면 컬러별로 쟁이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 만족도 ★★★★★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버튼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도움이 다음 제품 후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N년째 쿠팡사용중인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1. 구매일 : 2025년5월25일

2. 배송 : 로켓배송(2025년5월26일)

3. 사용후기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활동량도 많아져서 편하게 입힐 여름 바지 찾다가 베베쥬 이지 벨리 팬츠 구매해봤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잘 산 것 같아요!

허리 밴딩이 부드럽고 배를 누르지 않아서 아이가 하루 종일 입어도 불편해하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원단이 얇고 시원해서 땀도 잘 마르고 통기성도 좋아요.

장점은 우선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 아이가 입자마자 “편하다~” 하더니 자주 이 바지 찾네요.

핏도 여유 있어서 활동하기에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어디든 잘 어울려요.

세탁 여러 번 해도 줄거나 변형이 거의 없어서 관리도 쉬웠어요.

자주 앉았다 일어나면 살짝 주름이 생기긴 하지만 이건 활동 많은 아이 옷 특성상 감안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총평으로는, 여름철 데일리 팬츠로 강력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착용감, 통기성, 디자인 다 만족스럽고 아이도 좋아하니까 엄마 입장에서도 뿌듯하더라고요.

가격도 괜찮아서 컬러별로 더 사줄까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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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ঌ(⁎ᴗ͈ˬᴗ͈⁎)໒꒱⋆* (꾸벅)

제품명: 베베쥬 아동용 이지 벨리 팬츠, 110, 베이지, 110호~

구매사유:
- 날씨가 더워져서 아이 입힐 바지를 찾다가 괜찮은 바지가 있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특징:
- 베베쥬 아동용 이지 벨리 팬츠는 실제로 입혀보니 아이가 정말 편하게 잘 입는 바지입니다. 허리가 짱짱하게 잡아주면서도 조이지 않아 마른 아이도, 통통한 아이도 흘러내림 없이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바지 핏이 예쁘게 떨어지고 워싱이 자연스러워서 데일리로 입히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봄, 가을 등 계절 상관없이 활용도가 높고, 소재가 부드러워 피부가 예민한 아이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습니다.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고, 빨리 마르는 점도 엄마 입장에서는 큰 장점입니다. 바지에 주머니가 있어 아이가 간식이나 작은 장난감을 넣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컬러감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여러 색상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아이들이 직접 색상을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기장감은 살짝 짧게 나온 편이라, 한 사이즈 업해서 입혀도 핏이 무너지지 않고 귀엽게 연출됩니다. 다만, 건조기 사용 시에는 길이가 확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할 만한 팬츠이며, 등원룩이나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실용적인 바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없습니다.

제품후기:
- 질좋고 여름바지로 잘산거 같습니다. 날더워지기전에 다른색상으로 하나더 사려고합니다. 아이도 좋아합니다. 불편한곳도 없구요

[실사용 리뷰] 베베쥬 이지벨리팬츠 130 핑크 _ 여름 에어컨 밑에서 시원하게 입히기 딱 좋은 바지!

마지막두장은 세탁후 자연건조한 사진입니다.
카키120사이즈
핑크130사이즈
비교사진도 참고하세요!!

· 착용 연령: 5세 여아
· 키/몸무게: 110cm / 19kg
· 착용 사이즈: 130
· 색상: 핑크

◆ 얇디얇은 여름 바지, 첫인상부터 ‘시원해보인다’
이 바지는 택배 상자를 열자마자 "와, 진짜 얇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요즘처럼 낮엔 덥고 실내 에어컨 바람은 차가운 날씨에 입히기 딱이에요. 원단이 정말 가볍고 얇아서 통풍이 잘 될 것 같은 느낌! 그런데 너무 얇다 보니 피부에 닿는 감촉도 살짝 실키하면서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있긴 해요. 하지만 아이는 전혀 불편해하지 않고 잘 입더라고요.

◆ 사이즈감 & 착용 핏
130 사이즈를 키 110cm, 몸무게 19kg인 저희 딸이 입었을 때, 기장은 살짝 여유 있게 떨어지면서도 부해 보이지 않았어요. 허리 밴딩이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보통 베베쥬 바지가 편한 대신 허리가 좀 헐렁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 이지벨리팬츠는 허리가 정말 짱짱하게 나왔어요! 처음엔 "혹시 답답할까?" 걱정했는데, 입혀보니 안정감 있게 잘 잡아주고 하루 종일 입고 놀아도 흘러내리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컬러 포인트로 딱 좋은 핑크
핑크 색상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톤이에요. 너무 쨍하지 않고 살짝 톤다운된 핑크라서 상의에 뭐든 잘 어울려요. 흰색, 회색, 베이지톤 티셔츠랑 코디해봤는데 다 찰떡! 핏도 루즈하지 않고 딱 적당해서, 활동복으로도 외출복으로도 두루두루 활용 가능하겠더라고요.

◆ 소재의 단점: 구김 주의!
얇고 가볍다 = 구김이 잘 간다, 이 공식은 여기서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 부분이 금방 자글자글, 한 번 놀이터 다녀오면 바지 전체가 구겨져 있는 느낌이에요. 외출용으로 말끔하게 입히려면 스팀이라도 한 번 해주는 게 좋고요. 그냥 집에서 입히거나 가벼운 외출용으로는 구김 정도는 감안하고 입히고 있어요.

◆ 세탁 후 관리 팁
세탁기 돌리고 자연 건조했을 때 줄어들거나 틀어짐은 전혀 없었어요. 다만 세탁 후에도 구김은 여전합니다. 아이 바지라고 해도 살짝 다려서 입히면 훨씬 보기 좋아요. 얇아서 빨리 마르니 건조기까지는 필요 없고, 그냥 걸어두기만 해도 금세 말라요.

◆ 총평
한여름까지 쭉 입힐 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아동 바지를 찾고 있다면 베베쥬 이지벨리팬츠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실내 활동이 많고 에어컨이 강한 공간에서 입히기 딱 좋고요. 허리 밴딩이 베베쥬답지 않게(!) 짱짱하게 나와서 아이가 하루 종일 입고 뛰어놀아도 흐트러짐이 없어요.
컬러감도 고급지고, 핏도 예뻐서 매일매일 손이 가게 됩니다.
다만 구김이 심한 소재라 깔끔하게 입히고 싶다면 스팀 관리가 살짝 필요해요.
여름철 실내용 + 가벼운 외출복 겸용 팬츠로 추천드릴게요.

☆부족한 리뷰지만, 혹시라도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버튼 한 번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예쁘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실사용 리뷰] 베베쥬 아동용 이지벨리팬츠 120 카키 _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힐 수 있는 바지!

마지막두장은 세탁후 자연건조한 사진입니다.
카키120사이즈
핑크130사이즈
비교사진도 참고하세요!!

· 착용 연령: 5세 남아
· 키/몸무게: 106cm / 18kg
· 착용 사이즈: 120
· 색상: 카키

◆ 첫인상 & 소재
받자마자 "오, 진짜 얇다!"는 말이 먼저 나왔어요. 여름용 바지로 찾고 있었는데, 정말 제대로 골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바지를 만졌을 때 바람이 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얇고 가볍습니다. 가벼운 두께감 덕분에 한여름에도 부담 없이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에어컨 밑이나 선풍기 바람이 도는 실내에서는 너무 짧은 반바지보다는 이런 긴바지가 아이 체온 유지를 도와줘서 딱이에요.

◆ 핏 & 착용감
저희 아이는 106cm에 18kg인데, 120 사이즈가 크지도 작지도 않게 아주 잘 맞았습니다. 허리 밴딩이 생각보다 짱짱하게 나왔어요. 기존에 입히던 베베쥬 바지들보다 확실히 더 탄탄한 느낌! 허리가 헐렁하거나 흘러내릴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하루 종일 입고 놀았는데도 “불편하다”는 말 없이 아주 편하게 입고 있더라고요. 밴딩 늘어짐도 걱정 안 해도 될 듯해요.

◆ 컬러 & 스타일
카키색상은 어떤 상의랑도 잘 어울려서 활용도가 높아요. 무채색 티셔츠랑 매치하면 내추럴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되고, 컬러풀한 상의랑 매치해도 튀지 않고 조화롭습니다. 활동성이 좋은 디자인이라 유치원이나 놀이터 나갈 때, 혹은 그냥 집에서 입히기에도 무난해요. 심플해서 데일리룩으로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

◆ 아쉬운 점: 구김이 정말 잘 가요
이 바지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바로 구김이에요. 정말 잘 구겨져요. 특히 아이가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거나 뒹굴고 놀고 나면 무릎 부분이나 엉덩이 쪽에 자글자글한 구김이 바로 생기더라고요. 빨고 나서도 다림질을 안 하면 보기에는 좀 정리 안 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외출용보다는 집에서나 가벼운 외출용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세탁 후 변형 여부
한 번 세탁해봤는데 줄어들거나 틀어지는 건 없었어요. 다만 세탁 후에도 구김은 여전합니다. 건조기보다는 자연건조를 추천드려요. 얇은 소재라 금방 마르기도 하니 건조기 돌릴 필요도 크게 없을 듯해요.

◆ 총평
얇고 시원한 소재로 한여름까지 쭉 잘 입힐 수 있는 바지예요. 특히 더운 날씨에 긴 바지 입히기 고민될 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허리 밴딩이 짱짱하게 나와서 활동 많은 아이에게도 흘러내림 없이 안정적으로 입힐 수 있었고, 베베쥬 옷답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라 데일리로 자주 입히게 됩니다.
다만 구김이 너무 잘 가는 소재라는 점은 미리 알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리된 핏을 원하신다면 다림질은 필수!
“여름철 실내용 바지 + 간단한 외출용 바지” 찾으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부족한 리뷰지만, 혹시라도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버튼 한 번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예쁘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