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를 심하게 앓고 있는 아버지께 드리기 위한 쌀입니다.
매스컴에서 상황버섯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검색해 보니 하나로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 혈당 저하
- 이 쌀로 지은 밥으로 식사를 하면 반찬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약간의 혈당 조절 역할이 있는것 같습니다.
- 혈당체크를 해보았더니 평소보다 10~20정도는 얼추 떨어지는것 같아요. 평소 공복시에는 200이 넘는 고혈당 환자거든요.
- 식사도 어느정도 조절해서 드시긴 하지만 그래도 몸에 좋다는것은 항상 챙겨서 먹는게 우리 건강에 좋겠죠!

★ 당뇨환자에 좋은 베타글루칸 함유

- 혈당 조절 : 베타글루칸은 소화 과정에서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식후 혈당 관리가 중요한 당뇨 환자에게 유익할 수 있다고 해요.

- 인슐린 민감성 향상 : 일부 연구에서는 베타글루칸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인슐린의 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인슐린 민감성이 향상되면 혈당 조절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당뇨환자가 매일 맞는 인슐린 주사가 그런 원리인것 처럼요.

-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장내에서 겔 형태를 형성하여 음식물의 이동 속도를 늦추고 포만감을 증진시켜 과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체중 관리는 당뇨 관리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 특허받은 공법으로 만든 특별한 쌀
- 저는 처음엔 상황 버섯 물로 농사를 지어서 쌀이 노랗게 되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특허받은 공법으로 쌀알에 상황버섯 분말을 코팅 한 것이 더라고요. 상황 버섯의 영양소가 오히려 더 온전히 함유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로 라이스에서 다양하게 나오는 쌀들을 먹어봤는데
상황버섯쌀은 처음 구매해 봅니다.

농협에서 나오는 거라 믿고 구매할 수 있었어요

동의보감에는 상황버섯이 장풍, 하혈, 지루증상 각종 종양에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 )

그외 면역관리, 혈당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하니 건강생각해서
백미와 함께 섞어드시면 좋을것 같아 고모님께 선물해 드렸어요

상황버섯 쌀의 경우 밥을 지으실때 주의사항이 하나 있는데,
절대 씻으시면 안되요

씻어놓은 백미에 컬러쌀(상황버섯쌀)을 섞어 밥을 지으시면 되시는데
이때 권장하는 비율은 백미300g 에 상황버섯쌀 40g 입니다.
40g은 약 4숟가락 정도 된다고 하네요 ㅎㅎ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백미 뿐 아니라 현미, 잡곡등과 함께 밥을 지어도 좋아요
도정날짜도 오래되지 않고, 쌀알 에 가루도 많이 없고 깨끗합니다.
추천해요~ : )

상황쌀을 부모님이 또 어디서 좋다는 걸 보시고 구매하셨어요 ㅎㅎ 저는 강황쌀인줄 착각..ㅋㅋ
그런데 너무 조금 넣었길래 왜케 조금 넣었는지 물어봤더니 20프로만 넣으라고 있다고 하더라구여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이 넣어도 좋지는 않은가봐요

현미밥도 적당히 먹어야 대변도 잘 나오고 하기 때문에
가족의 식습관을 고려해서 비율은 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통에 있어서 좋았구요
냉장보관 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될 것 같아요

한번 먹아봐서 몸에 와닿는 효능은 없지만
건강에 좋다니까 마두마구 먹어볼께용 ㅋㅋ

&장점&
심리적 안정감 건강해진다는 ㅋㅋㅋ
밥 색깔이 이뻐쟈요

보관 잘 해야햅니다

내돈내산 제품으로 도움이 되면 좋아요 부탁즈려여

잡곡 섞어서 먹는데 상황버섯 쌀 이 방송에서 나와서 알게되어 주문해서 잡곡쌀에 함께 섞어서 밥해보니 그냥 잡곡밥보다 상황바섯 쌀을 추가해서 먹어보니 더 고소하고 맛있네요. 가족들도 잘 먹어요.건강에도 좋다고 하니까
비싸지만 계속 먹으려고 합니다.

당뇨가 있어, 흰쌀만 먹기엔 당조절이 안되어서 함께 먹기 시작했어요~!
맛도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온가족과 함께 잘 먹고 있습니다!!!

방송보고 상황쌀이 좋다길래 농협로고 있는 제품이 가격도 저렴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상황버섯 함량이 0.11%.. 이정도면 무늬만 상황쌀인듯..ㅡㅡ;;
색깔도 노란색이고 강황이 0.14%로 오히려 더 많은.. 그럼 강황쌀이 아니니지..
게다가 씻지말고 먹으라는데. 가루가 너무 많아서 씻지않고 먹기에는 찝찝해요..ㅜㅜ
재구매는 안할듯 합니다.

먹어봐야죠

버섯 특유에 향도 없고 맛있어요

당뇨 환자에겐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뽁뽁이 한겹싸서 왔는데 전체도 아니고 두껑부분만 감싸졋고 배송에서 문제인건지 모르겠지만 두껑이 파손되어서 왔네요. 그냥 먹긴하겠지만 다시는 안시킬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