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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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g/1kg 직접재배 당일수확 밀양깻잎, 1박스,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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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고 해서 국산 깻잎로 맛있는
깻잎김치랑 깻잎짱아찌 담아볼려고
쿠팡에서 업체 찾아보다가
깻잎설명서랑 후기들 좋은 이곳에서
구매했어요.

★★배송& 포장:
500g이라 한쪽은 신문지로 공간채우고
비닐에 잘 싸매져서 왔어요.
포장을 열였을때 깻잎 향이 확 올라기오기 보다는
은은하게 올라왔어요.

★★양도 넉넉!
500g이라 해서 감이 안 왔는데, 받고 보니 엄청 많아요.
김치랑 짱아찌를 넉넉하게 담글 수 있었어요.

★★ 500g 깻잎 갯수::
1kg- 400장 / 500g- 200장 정도 된다고 했는데..
200장이 훨씬 넘을정도 많네요~^^


★★ 깻잎 상태:
▶▶크기와 두께
깻잎 뒷면이 보라색이 짙은 깻잎이였구요.
크기는 너무 크지도 그리 작지도 않았어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딱 밥에 올려먹기 좋은 크기입니다. ^^

깻잎은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하게 보들하네요.
김치나 짱아찌 만들기에 적당했어요.
꼭다리도 싱싱하고, 최근 수확이라
그런지 잎이 시들지 않고 싱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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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깻잎의 특징 :
★안토시아닌 함유:
보라색을 띠는 이유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식물의 환경 적응력과 병해 저항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A, C, 칼슘, 철분이 풍부하며, 안토시아닌 덕분에 항산화 효과가 더 뛰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향과 맛:
깻잎 특유의 상쾌한 향이 진하고,
씹을 때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조화로웠어요.

★★깻잎세척하기:
깻잎 500g을 식초20g 넣고 10분 정도 담그고
흐르는 물에 2~3번 얼른 씻었어요.
잘못하다가는 깻잎이 더덜더덜해지더라구요 ㅎ
그럤더니 싱싱하고 더 반짝이게 깨끗한 느낌~

★★깻잎김치 담그기:
[재료] 깻잎 150, 양파 1/2개 (110g), 실파 1/4줌 (55g), 홍고추 2개
양념 : 고춧가루 6스푼 (42g), 매실액 4스푼 (40g),
진간장 6스푼 (60g, 샘표 양조간장501),
국간장 2스푼 (20g), 멸치액젓 1스푼 (10g),
다진마늘 2스푼 (40g), 통깨 2스푼 (12g),
물 5스푼 (50g 또는 50ml)

유튜브 요리 채널에서 소개해 준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입맛에 맞게 딱 맛있게 되어서
너무 감샤감샤 ㅎㅎ

거기다가 깻잎까지 싱싱하고
향 좋아서 저희집 밥상이
풍성해졌네요~ 봄맛으로다가 ^^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 또 주문하도록 할께요~

들깨는 인도와 중국 중남부에서 재배되었고 우리나라는 통일신라시대에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들깨의 종자는 향신료나 기름으로 사용해도 그 잎인 깻잎을 먹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습니다.
온 국민 대부분이 좋아하는 깻잎인데 중국이든 일본이든 안먹어요. 참 희안한 것이지요.
물론 현대엔 중국도 일본도 그리고 미국이나 유럽도 일부 사람들이 먹기는 하지만 그런다고 그게 그들 나라의 주 식재료가 되는건 아니죠. 서양에서는 대개 (유입된) 잡초로 인식하니까요.

재배는 중국이 우리보다 몇배는 많지만 들깨 종자를 쓰지 깻잎은 염장 가공해서 우리나라에 파니까요.
우리나라가 먹으니까 일부 사람들이 조선족이나 한류의 영향으로 먹는 것이지요.
위키에도 식용은 우리나라만 언급됩니다. 그래서 들깨의 학명은 Perilla frutescens 이지만 영어로 들깨는 Korean perilla 라고 부릅니다.

중국 일본에서는 깻잎과 비슷한 자소(차조기 시소)나 배초향(방아)을 식용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역에 따라 자소와 배초향을 먹어요. 저도 가끔 먹는 것으로 이것도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온 것입니다. 배초향도 서양에서는 Korean mint 라고 불려요.

떠도는 재밌는 얘기 중에는 독일출신 엔지니어가 한국지사에서 몇년 일하며 한식에 맛들이고 깻잎을 좋아하게 되어
독일로 돌아갈때 들깨 씨앗을 가져가서 집앞 마당에 심었다고 합니다.
싹이 트고 깻잎 향이 퍼지기 시작하자 이웃들이 무슨 냄새냐고 찾아와서 뭐라하자 이웃들을 달래서 돌려보냄.
들깨가 무럭무럭 자라자 깻잎을 딴뒤에 바베큐 파티를 열어서 이웃들 초대
깻잎 쌈을 맛본 이웃들이 눈물을 흘리며 깻잎 좀 달라고 해서 깻잎 모종을 한뿌리씩 뽑아서 이웃들에게 나눠줌.
그뒤 온 마을에 깻잎향이 진동했다는..

이 얘기는 만들어낸 얘기일 가능성이 크고요.
반론으로 씨앗은 검역등 문제로 쉽게 가져갈 수 없다는 말인데.
이건 제가 잘 아는데 예전엔 우편이든 뭐로든 가져가는거 쉬웠어요.
정식으로는 검역받고 신고해야 하는게 맞지만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안그래도 됐거든요. 걸릴시에만 검역받으면 됐어요.
2~3년 전부터 강화되어 무조건 미리 신고하고 검역받아야 하지만요. 지금은 미리 신고하지 않으면 그냥 압수에요.
제가 식물 키우는게 취미라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 동남아 직구로 씨앗 묘목 많이 구입해봐서 아는거에요.

외국인들이 처음 깻잎 접할때 향도 이상하고 나뭇잎 같이 생겨 거부감이 일지만.
그들도 익숙해지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역사와 문화적 차이이지 우리도 익숙치 않은 서양 허브들 있잖아요.

저는 잎채소 쌈채소 중에 깻잎을 제일 좋아합니다.
양대산맥인 상추도 좋아하지만 제 취향엔 깻잎이 최고에요. (상추도 고구려때 재배되었고 수나라에 수출도 했다는 기록이 있음)
그래서 집에서도 화분에 모종을 심어 매년 길러 먹기도 해요.
근데 밭에 기르는 양도 아니라 좀 모자라기도해서 쿠팡센터걸로 소량씩 사먹고 해요.

그리고 가끔은 장아찌 김치 담그려고 kg단위로 사기도 하고요.
지금은 깻잎이 밀양이 유명하죠. 원래 전국에서 재배되던 것이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재배되는 곳이 밀양 금산 정도 같아요.

깻잎은 시기에 따라 잎의 뒷면 색이 변하는데요. 기온이 쌀쌀해지면 보라색으로 물듭니다.
그래서 가을 이전에는 초록색이고 11월되어 싸늘해지면 보라색이죠.
저는 강원도 출신이라 9~10월에 물드는걸 보아왔는데. 수도권에 살며 택배로 시켜먹다 보니 아랫쪽 지역 깻잎들이라 그런지 11월 넘어야 물든게 오더라고요. 더욱이 요즘은 노지가 아닌 시설재배가 많으니까.

보라색으로 물든 깻잎이 향도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
어린 깻순도 나물로는 좋지만 여름을 지나 가을을 머금은 잎이 영양가는 더 좋겠지요.
물론 깻잎은 들깨가 자라며 계속 나오는 것이라 봄에난 잎이 가을까지 가진 않지만. 그전에 따니까.

포장도 이중삼중으로 되어 있었고요. 깻잎도 차곡차곡 잘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추위 때문인지 일부가 얼어서 잎이 상해왔어요. 크게 상해 버릴정도는 아니어서 다 먹긴 했어요.
쌈으로도 먹고요. 3분의 2는 술 담갔어요.

깻잎으로 술을 담가도 좋습니다. 술맛이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향이 좋아요.
원래 전통 가양주로 있는 술이고요. 숙성뒤에 거른뒤 깻잎은 먹어도 되고요.

초가을에 담근 것도 있는데 이번엔 몇년 묵힐 용도로 담글거라.
잎의 색이 물든 시기인 지금 구입한 것이고요. 묵힐 것이기에 일반소주가 아닌 안동소주로 담갔습니다.

구매는 12월 중순에 했었고 후기를 이제야 쓰네요.

살이찌고 매번 다이어트글에
관심이많네요 어느날 자주가는까페에
어느분이 깻잎다이어트해보라고써놔서
찾아봤거든요 그리고난뒤,
작은실천으로 한2주정도 실천했는데
살이오르지않고 1키로는 정확히빠졌네요
장실잘간날은 공복에2키로까지 빠졌어요

효능보고가실게요~
깻잎에 효능은

✔️
다이어트에 도움
빈혈예방 도움
피부미용에 도움
면역력 강화에도움
심혈관 질환예방
뼈건강에 도움
장건강에 좋고
눈 건강에 이롭다
항암작용 도움,

이밖에도 정말 다양한 효능이있는데
매끼니 5-10장 같이드시면 너무좋다합니다,

저는공복에
사과반쪽, 깻잎10장,애사비식초,
물200미리 또는 무지방우유200미리해서
갈아마시는데요 너무좋아요

사과를 바나나로 대체가능
1주일만드셔보세요
몸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1kg 주문해봤는데
혼자묵기에 양이어마무시ㅎㅎ
그런데 또 금방먹더라구요

보관법은 뿌리를 물에적셔만주면 담가만두면
2,3주가지나도 안상해요
아주 좋은상태로 유지중입니다^-^♡
여러분들도 깻잎드시고 건강해지세요


첨알게된 밀양깻잎의 깻잎상태는
아주 우수했답니다^-^!
재구매의사 당연하구요

✔️
직접 재배하는 농장으로
싸고 믿을 수 있는 깻잎을 배송해줍니다

당일 수확
당일 선별
당일 배송

각종 농약이나 유해 미생물로부터
안전한 깻잎 안심하며 드실수있어요

추천합니다

제리뷰에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오늘도 행복한하루 건강한하루 되십쇼♡

안녕 알려드림 리뷰 시작할께❤

깻잎귀신이 여름에 주문했었음
재구매함 생물은 그때 그때 시기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내리뷰는 참고만
하시길 바람 아래는 그당시 느꼈던
리뷰임 고고! 나는 깻잎이 엄청컸는데
최근에는 작아졌다는 리뷰도 보임
생물이니 당연한거니
두루두루 참고하시길 바람!

일단 구매이유는 엄마가 최근에 롯데마트에서
고기랑 깻잎을 사왔는데 마트에서 파는 깻잎
알지? 하루깻잎인가 양 쥐꼬리 만큼 담고
천원넘게 파는거 그리고 100g정도양을
마트에서 구매하려면 오천원가까이 들거든

아니 가격 미쳤냐구 그래서 나는 항상
로켓프레시로 쿠팡에서 깻잎 100g짜리를
종종 구매했거든 쿠팡이 인근 대형마트
전사이트 통틀어서 최저가임

그런데 엄마가 나한테 얘기안하고
마트에서 비싼 깻잎을 사온거야

내가 깻잎 귀신이거든 깻잎 진짜 좋아하고
앉은자리에서 100g도 다먹음
100g이 보통 깻잎 50장~60장되거든

고기먹을때도 상추는 안싸먹고
무조건 깻잎임 그러나 어렸을때는 야채값이
저렴해서 만만한 반찬이 상추겉절이 깻잎 무침
이었는데 야채가 금값이 된 요즘은
맘껏 먹어본적이 없고 어쩌다 사는 식재료가 되었음

엄마가 깻잎무침이 땡겼는지 깻잎을 사왔길래
나한테 밖에서 비싸게 샀다고 잔소리듣고
쿠팡에서 미어캣 맹키로 검색을 해봤음


1kg 깻잎 발견 후기가 좋고
낮은가격순으로 검색했을때 이곳이
가장 저렴해서 주문해봄

➡️배송도 빨리왔고 상자를 열자마자
우와 이소리가 나왔음

➡️깻잎이 진짜 막 밭에서 딴거 맹키로
너무 싱싱한거야 로켓프레시로 시켜먹었던
깻잎들도 마트보다 신선했는데

여기 깻잎은 넘사벽임
살다가 이렇게 싱싱하고 색도 진하고
향도진한 정말 신선그자체 신생아급임

너무너무 싱싱하길래 코를 갖다대고
향을 맡았는데 순간 산림에 온 기분 ㅋㅋ
산림욕 쩌어쩌 그정도로 시원하고
향긋한 숲속에 온듯한 기분이 났음

부랴부랴 깻잎을 씻다가 못참고
싱크대에 서서 소 여물 먹는거 맹키로
깻잎을 마구 되새김질함

➡️깻잎맛이 정말 진하고 좋음
내가 씁쓸한 녹차나 녹차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거든 이 깻잎이 녹차 아이스크림
처음먹었을때 그씁쓸한맛이 느껴지면서
눈이떠지는 그런맛임

➡️일반 깻잎과 비슷하면서도 더 진하고
맛있음 일단 항상 쥐꼬리 만큼 먹다가
양이 푸짐하니까 너무 신이남

깻잎 귀신이라 한번에 몇십장씩
씹어돌리다보니 단점이 생겼음

➡️깻잎에 철분이 진짜 풍부하거든
철분은 빈혈 탈모 혈액에도 정말 중요한
성분인데 한가지 단점이 변비가 생길수
있음 깻잎을 며칠동안 매일 과하게
먹었더니 화장실이 뜸해짐

➡️진짜 철분성분이 많나봐 철분영양제먹음
화장실 잘 못가는데 엄청 먹으니까
같은 반응이 생기고 싱기방기

아무튼 여기 깻잎 요즘에 너무 맛있게
먹는중이야 깻잎무침 깻잎이랑 계란 크래미 넣고
전해먹고 곰곰하남식 쭈꾸미싸먹고 양념남은거에
밥넣고 깻잎잔뜩넣고 참기름 뿌려서 볶아먹으면
진짜 기절함 존맛임

➡️엄마랑 나랑 요리를 잘하는 편이고 훈수잘두는
까탈스런성격인데 둘다 여기 깻잎 진짜
너무 싱싱하고 맛도좋고 칭찬을 침이 마르게함

둘다 먹깨비라 지금 2일 인가 지났는데
거덜났음 몇장 안남음

마트에서 1kg을 팔지도 않지만 가격으로
따지자면 마트가격기준 사만원넘음 후덜덜

처음에 나도 깻잎을 만원넘게 주고사자니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받자마자 너무만족하고 마트랑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싼거임 다시 재구매 하려고함
여기 깻잎 엄지척 왕추천함

✔살림꾼이 알려주는 보관법

➡️야채나 과일등은 냉장고에
비닐에만 덜렁 넣어놓으면 습기가 생기고
물이 맺히면서 시들시들 변색되고
냉기가 쌔면 그상태로 얼기도 하거든

➡️며칠 보관시 항상 비닐에 키친타올이나 신문으로
옷을 입혀주듯이 감싸서 넣고 또한번 비닐이나
종이 쇼핑백등에 넣고 보관하면 변색되거나
쉽게 무르는걸 방지할수 있어

➡️이 깻잎도 마찬가지로 봉투에 소분해서
덜렁 넣어두면 변색되고 무르니까
차라리 귀찮으면 상자온그대로 넣고 보관해

➡️상자가 옷역할을 해줘서 깻잎이 냉장고에
추운 냉기와 습기에서 견딜수 있어짐 OK ?

그럼 내리뷰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만나자❤

작년에 깻잎 장아찌를
담아서 맛있게 먹은터라
올해도 일년치 장아찌를 담아볼까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무게의 감이 없어서
1kg이 너무 많은건 아닐까
고민고민 하다가 남으면 전도 부쳐먹고
튀김도 해먹고 하려고 냅다 주문했어요

잉?
생각보다 깻잎이 많아 보이지 않아요
박스에 두줄로 채워서 보내주셨는데
다소곳하고 흐트러짐없이 포장되어 있었어요

식초를 넣은 물에
가위로 까만 꼭지를 적당히 손질하여
30여분 담가 놓았다가
두번 헹구고 마지막엔 한장 한장
앞뒤로 깨끗하게 샤워물로 씻었어요
왜냐면
까만이물질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게
보였거든요.

갯수를 한주먹에 오십개씩 세어 보니
총 582개정도 나왔어요
음.....
1kg 얼마 안되는 양이네요

그런데
씻다 보니 깻잎이 작은게 많아요
시중 마트에서 판매중인 깻잎을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백퍼 실망합니다
게중에 적당한 사이즈도 많이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작아요 ! 많이 작아요 !!


물기를 말려
깻잎장아찌 담고,
양념생깻잎김치 담고,
나머지는 고기 먹을때
깻잎 위에 쌈무 올려서 싸 먹었는데
쌈무보다 깻잎이 작은경우가 많았어요ㅜㅜ
(대량으로 산 쌈무라 무 사이즈 작음)

질보단 양!
이라는말 이런때 쓰는거였네요
대량이라는거에
만족하며 구매해야할 품질입니다!!!

참,
깻잎을 물에 담가 놓을때
너무 오래 담가 놓으면 비타민이 빠져
나온대요 그니까 짧게 씻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리고
깻잎향은 그리 진하진 않고요
작으니까 더 얇아서 그런지
생깻잎김치 떼어 먹으려면
촥! 달라 붙어 있어서 가족의 협동이 필요해요! ㅋㅋ

음.....
대량으로 또 사게 된다면
여기서 구매하긴 할거 같아요
왜냐면
깻잎이 상한거 하나 없이 왔거든요!

두번째라 그런지 1kg 양에 기가 눌리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상한 잎 한장 없는 싱싱한 깻잎이 이열로 가지런히 포개 담겨 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고운 성품의 참한 분 께서 시집 보내는 마음으로 마지막 정성을 쏟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떨결에 담근 첫 솜씨에도 식구들이 넘 잘 먹어 주길래 욕심과 자신이 확 생겨 또 주문했지요.
이젠 절차의 꾀도 생겨 전날부터 재료를 다듬고 썰어두느라 부지럼 좀 떨었어요.
그렇게 손질해 준비한 재료가 있으니 아주 수월하게 시작했답니다.

● 먼저 식초를 풀고 뭉탱이 상태로 20분 정도 담궈뒀어요.
흐르는 물로 씻은 후 물기를 쫙!쫙! 인정사정 봐주지 말고 뿌려야 해요.
그리고
행여 뒤질새라 저 역시 차곡차곡 정성을 다해 쌓은 깻잎을 한 장 한 장 책장 넘기듯 양념장으로 수를 놓았네요.

● 확실히 처음 도전 했을 때 보다 요령이 생겨 수월했습니다.
양념 도둑이라는걸 경험을 통해 알았기에 이번엔 모자르지도 않았구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잎'

● 완성된 작품을 보고 스스로 감탄했어요.
아낌없이 넣은 재료가 서로 뽐 내지 않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심으로 맛깔 나 보입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비주얼이지요.
어디에 내 놔도 손색 없을만큼 걸작입니다.ㅎ

❤️ 담아 놓고 보니 많은 양도 아니네요.
양념이 스며들어 숨 까지 죽으면 진짜 해프거든요.
맛있다고 두장씩 얹어 먹기도 해서 금방 또 주문 하러 와야 해요.

이젠 깻잎김치 만큼은 자신 있습니다.
아니 자만심 까지 생겨 버렸어요. ㅋ

진심으로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안녕 알려드림 리뷰 시작할께❤

내가 지금 리뷰가 굉장히 많이 밀렸고
이깻잎은 최근에 구매한거라 몇달안에
리뷰쓰면 되는건데 상품이 너무좋고

판매자님에 정성스런 포장과 전단지? 같은
글귀를 보고 아 이런곳은 후기 잘써줘야 겠다
마음이 들어서 다른후기들 보다 먼저 쓰는거임

일단 구매이유는 엄마가 최근에 롯데마트에서
고기랑 깻잎을 사왔는데 마트에서 파는 깻잎
알지? 하루깻잎인가 양 쥐꼬리 만큼 담고
천원넘게 파는거 그리고 100g정도양을
마트에서 구매하려면 오천원가까이 들거든

아니 가격 미쳤냐구 그래서 나는 항상
로켓프레시로 쿠팡에서 깻잎 100g짜리를
종종 구매했거든 쿠팡이 인근 대형마트
전사이트 통틀어서 최저가임

그런데 엄마가 나한테 얘기안하고
마트에서 비싼 깻잎을 사온거야

내가 깻잎 귀신이거든 깻잎 진짜 좋아하고
앉은자리에서 100g도 다먹음
100g이 보통 깻잎 50장~60장되거든

고기먹을때도 상추는 안싸먹고
무조건 깻잎임 그러나 어렸을때는 야채값이
저렴해서 만만한 반찬이 상추겉절이 깻잎 무침
이었는데 야채가 금값이 된 요즘은
맘껏 먹어본적이 없고 어쩌다 사는 식재료가 되었음

엄마가 깻잎무침이 땡겼는지 깻잎을 사왔길래
나한테 밖에서 비싸게 샀다고 잔소리듣고
쿠팡에서 미어캣 맹키로 검색을 해봤음


1kg 깻잎 발견 후기가 좋고
낮은가격순으로 검색했을때 이곳이
가장 저렴해서 주문해봄

➡️배송도 빨리왔고 상자를 열자마자
우와 이소리가 나왔음

➡️깻잎이 진짜 막 밭에서 딴거 맹키로
너무 싱싱한거야 로켓프레시로 시켜먹었던
깻잎들도 마트보다 신선했는데

여기 깻잎은 넘사벽임
살다가 이렇게 싱싱하고 색도 진하고
향도진한 정말 신선그자체 신생아급임

너무너무 싱싱하길래 코를 갖다대고
향을 맡았는데 순간 산림에 온 기분 ㅋㅋ
산림욕 쩌어쩌 그정도로 시원하고
향긋한 숲속에 온듯한 기분이 났음

부랴부랴 깻잎을 씻다가 못참고
싱크대에 서서 소 여물 먹는거 맹키로
깻잎을 마구 되새김질함

➡️깻잎맛이 정말 진하고 좋음
내가 씁쓸한 녹차나 녹차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거든 이 깻잎이 녹차 아이스크림
처음먹었을때 그씁쓸한맛이 느껴지면서
눈이떠지는 그런맛임

➡️일반 깻잎과 비슷하면서도 더 진하고
맛있음 일단 항상 쥐꼬리 만큼 먹다가
양이 푸짐하니까 너무 신이남

깻잎 귀신이라 한번에 몇십장씩
씹어돌리다보니 단점이 생겼음

➡️깻잎에 철분이 진짜 풍부하거든
철분은 빈혈 탈모 혈액에도 정말 중요한
성분인데 한가지 단점이 변비가 생길수
있음 깻잎을 며칠동안 매일 과하게
먹었더니 화장실이 뜸해짐

➡️진짜 철분성분이 많나봐 철분영양제먹음
화장실 잘 못가는데 엄청 먹으니까
같은 반응이 생기고 싱기방기

아무튼 여기 깻잎 요즘에 너무 맛있게
먹는중이야 깻잎무침 깻잎이랑 계란 크래미 넣고
전해먹고 곰곰하남식 쭈꾸미싸먹고 양념남은거에
밥넣고 깻잎잔뜩넣고 참기름 뿌려서 볶아먹으면
진짜 기절함 존맛임

➡️엄마랑 나랑 요리를 잘하는 편이고 훈수잘두는
까탈스런성격인데 둘다 여기 깻잎 진짜
너무 싱싱하고 맛도좋고 칭찬을 침이 마르게함

둘다 먹깨비라 지금 2일 인가 지났는데
거덜났음 몇장 안남음

마트에서 1kg을 팔지도 않지만 가격으로
따지자면 마트가격기준 사만원넘음 후덜덜

처음에 나도 깻잎을 만원넘게 주고사자니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받자마자 너무만족하고 마트랑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싼거임 다시 재구매 하려고함
여기 깻잎 엄지척 왕추천함

✔살림꾼이 알려주는 보관법

➡️야채나 과일등은 냉장고에
비닐에만 덜렁 넣어놓으면 습기가 생기고
물이 맺히면서 시들시들 변색되고
냉기가 쌔면 그상태로 얼기도 하거든

➡️며칠 보관시 항상 비닐에 키친타올이나 신문으로
옷을 입혀주듯이 감싸서 넣고 또한번 비닐이나
종이 쇼핑백등에 넣고 보관하면 변색되거나
쉽게 무르는걸 방지할수 있어

➡️이 깻잎도 마찬가지로 봉투에 소분해서
덜렁 넣어두면 변색되고 무르니까
차라리 귀찮으면 상자온그대로 넣고 보관해

➡️상자가 옷역할을 해줘서 깻잎이 냉장고에
추운 냉기와 습기에서 견딜수 있어짐 OK ?

그럼 내리뷰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만나자❤

주말에 참치김밥이랑 깻잎김치, 순대볶음 등등 해먹으려고 500g 구매했어요.
너무 빨리 주문시켜서 주말까지 무르지 않을까 걱정이긴한데 일단 싱싱한것이 왔으니 잘 보관해서 주말까지 버텨볼께요.
향도 향긋하고 굉장히 싱싱하게 잘 도착했네요.
500g이 얼마 안돼 보이지만 꽉꽉 담겨 있는 상태라 굉장히 많아요. 4분의1만큼만 꺼내서 일단 깻잎김치 담아봤는데요. 양이 상당합니다.
나머진 긴통에 꼬다리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담아서 꼬다리에 물이 살짝 다을정도로 물 부어주고 뚜껑닫아 보관하면 제법 오래 가서 그렇게 보관중이에요.
주말에 참치김밥싸고 순대볶음에 넣어 먹으려구요.
주말에 활용하고 남은건 무쌈 사서 겹쳐놓았다가 고기 먹을때 같이 먹어야겠어요. 양이 많으니 많은 요리에 사용 할 수있어서 좋아요. 대신 무르지 않게 보관을 잘 해줘야겠죠.

무조건 재구매 각입니다.
적극 추천드려요.

추가후기.

위에 적어놓은 보관법대로 보관한지 일주일 되는 날인데요.
깻잎무쌈 담으려고 꺼내보니 상한거나 시든거 한장없이 너무 싱상한 상태네요. 향도 여전히 진하고 향긋하고 너무 좋아요.

무쌈사서 한장씩 겹쳐담아 무쌈 국물부어 담궈놨어요.
한 3일정도 뒤부터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세번째 재구매입니다

구매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싱싱합니다
이번에는 할인을하길래 지인들과 나눠먹고싶어서 1키로 구매했어요

역시 실망시키지않고 한장도 버릴것없이 상태 너무좋아요
캣잎 뒷면의색은 보라색인것도있고 녹색인것도 있어요
전 뭐가 다른건줄은 잘모르겠지만 뒷면 색을보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전 젓갈까지넣은 김치양념에 진강장을 조금넣고
한장한장 발라서 깻잎 김치를 담궜어요
먹을때는 쉽게 먹어버리지만 정말 손이마니가지요ㅋ
그래도 역시 정성이 들어가니 맛있어요
김치 담궈두니 보기만해도 배가부르네요ㅋ

큰것도있고 작은것도있지만
평균적으로 여자 손바닥보다작은사이즈로
담기전엔 빳빳한느낌이있지만 담궈두면
양념이 쏙 베어서 엄청 부드러워져요

이제 여름이되면 깻잎이 흔하게 많이 나올때
장아찌도 담아볼려구요
삼겹살하고먹음 맛나잖아요

시장에선 지금도 깻잎 비싸더라구요
상태도 그닥 좋지않고 시들시들하구요
거기에 비하면 요상품은 정말 저렴한데다
말할필요도없이 포장이나 모든게 완젼 감동이에요

전 깻잎먹고싶으면 힘들게 시장안가고 싱싱한 요상품 또 찾을겁니당

너무 감사히 귀하게 잘 나눠먹을께요
대박나세용♡

깻잎향이 집안에 은은히 맴돌았습니다
밀양 깻잎 500g1 박스
깻잎이 가장 비쌀때 샀는데
500g 박스인데 1kg 박스 로 착각하고 엄청 싸다고 구매 했지요
처음에는 잘못 온줄 알았어요
반 박스라~^^
저만 착각 했나보네요
한 박스가 아닌 반 박스가 온다는것을
저같은 할미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배려 해주심도 고려 해주세요
이 가격이면 마트에서도 가능한 가격이었지요

장점이라면 싱싱한 깻잎이 라서 위로가 됐어요 ~^^

시어머니가 생존해 계실때 해주시던 깻잎 김치가 생각이나서 가르쳐 주신대로 기억을 더듬어서 꼭지를 자르고.다듬고. 삶아서. 물에 2일정도 담가두었다가 꼭!짜서 준비~
찹쌀 죽으로 간장양념을 달달하게 해서 한장 한장 양념을 발라서 김치통에 넣어서 봄까지 먹을수 있는 깻잎 김치가 완성이 되죠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지인들께 조금씩 나누어 드리고 그렇게 깻잎 김치는 우리집 밑 반찬으로 자리 잡았지요
우리 남편에게 어머니의 그리움이 담긴
깻잎 김치
아껴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