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배경: 커피값도 부담되고, 집에서 캡슐커피보단 내려먹는게 나을거같아서 3년전부터 내려먹음. 하리오 일반 드리퍼가 있으나 나같이 성질 급한사람은 뭐 3번에걸쳐 물을 붓는 등 복잡한 과정이 귀찮아서 어느새부턴가 안먹게됨. 우연히 어느 카패에서 해당 제품을 쓰는걸 보고 꽂혀서 사용하게됨

*총평: 똥손도 물붓고 2분 뜸들이고 내리면 평타가능. 맛의 편차도없어서 좋은듯

*장점
- 유튜브로 찾아보니 하리오스위치도 복잡한 레시피가 있던데, 여튼 단순하기에 원두넣고 물붓고 2분뜸들이면 그럴싸한 커피맛이 남

- 단순한 레시피가 구현가능하다는건 똥손도 맛의 편차없이 일률적으로 평타를 유지할수 있음

-360ml가 좀 커서 대용량커피 내릴수 있음

- 유리로 되어있어서 세척이 쉽고 이염될일이 없음

- 일본 제품이기에 오는 신뢰감?

- 필터지도 동봉되어 있음

*단점
- 생각보다 무겁다

- 떨어지면 웬지 깨질거같아서 관리에 유의해야할듯

이외엔 단점없는듯

기존에 사용하던 드리퍼는 세라믹 재질이었는데 사용하다가 파손되어서 드리퍼를 찾다가 하리오 스위치를 구매 하게되었어요.
하리오 스위치 드리퍼는 일반적인 드립 방식과 침출식을 모두 사용 가능하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재질은 내열유리로 되어 있고, 물이 내려가는 곳에 쇠구슬이 있어서 스위치를 통해 침출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의심스러워서 스위치를 올리고 물을 넣고 테스트 해봤는데 물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고, 스위치를 누르자 물이 콸콸콸 흘러 내리더라구요.
성능이 심플하면서 직관적이라서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서버에 올려놓는 부분까지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어요.
내열유리라서 무게감은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세라믹 드리퍼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내구성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장,단점 정리
장점
1. 일반적인 드립 방식과 침출식을 모두 사용 가능한 다용도성
2.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방법
3. 내열유리의 안정성

단점
1. 조금은 비싼 가격
2. 일본제품..

결론부터 말하자면 까다롭다 생각했던 핸드드립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바꿔주었어요.

반자동 머신인 가찌아클래식프로, 비알레띠 뉴브리카 등 다른 커피추출기구를 갖고있음에도 요즘엔 하리오 스위치만 쓰고있네요.

챔피언들의 레시피를 따라하면 쉽고 싼 가격에 유명카페보다 맛좋은 커피를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on으로 두고 쓰면 하리오V60 드리퍼의 레시피도 적용 가능합니다. 1석2조네요

전 초보자용 드리퍼인 하리오 무겐으로 브루잉 입문했어요.

솔직히 맛과 향 면에서 무겐으로 내린 커피가 모카포트나 머신으로 내린 커피보다 맛있진 않았어요.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 말곤 없다시피했죠. 바리스타들이 내려주는 핸드드립은 집에서 제가 사용하는 것 보다 값비싼 그라인더나 원두를 사용하니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고도 느꼈고요.(그럼에도 유명 카페서 거의 만원 돈 내고 마신 핸드드립은 별로였습니다...)

우연히 카페쇼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너무 맛있는 원두를 만나 덥썩 구매했습니다. 100그람에 평소 먹던 원두 1키로는 구매할 만큼 비싼 원두를요. 이걸 어떻게 내려마셔야 맛있을까, 다들 비싼 원두는 핸드드립으로 마셔야 좋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겁났습니다.

그러던 중, 악마의 레시피라 불리던 카츠 테츠야 바리스타의 하리오 스위치를 이용한 간단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유튜브로 접했고, 금방 레시피를 외워버릴만큼 정말 쉬웠습니다. 심지어 이 레시피로 챔피언이 되었다는데...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된거 돈 좀 더 써서 정말 맛있는 커피에 도전해보자. 하고 구매했습니다.(맛없으면 당근해버릴 생각으로요)

집에있는 원두로 먼저 테스트 해보는데... 분명 무겐으로 내릴때는 종이맛, 풋콩맛이 나던 원두에서 드디어 꽃향과 에티오피아 원두 특유의 달달한 고구마향, 색이 짙은 꿀향같은 게 올라왔습니다!!! 충격받아서 다른 원두로도 내려마셔보다가 그날은 잠을 전혀 못 잤네요... 오래되고 맛없는 원두로 내려도 부정적인 맛들은 싹 잡아주어 식어도 맛있는 커피가 내려옵니다.

그리고 드리퍼의 사이즈가 큰 편이라(03필터까지 사용가능) 집에 손님이 오거나, 하루종일 마실 커피를 내릴때도 아주 유용합니다. 유리드리퍼는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스위치가 있는 하단부가 말랑한 고무로 되어있어 내려놓을때도 마음이 놓이고, 스위치부분도 분리가 가능해 세척에 용이합니다.

다른 드리퍼에 비해 가격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분명 후회 없으실거에요.

핸드드립의 근본 하리오 스위치! ☕️

⭐️구매이유⭐️
요즘 하리오에서 가장 좋은 아이템이 바로 '하리오 침출식 드리퍼 스위치'라고 하는데요.
투과식, 침출식 등 핸드드립 레시피를 스위치를 통해 다양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후기⭐️

✔︎ 배송
먼저 배송은 굉장히 깔끔하게 도착했어요.
유리로 되어있는 소재인데 잘 왔네요

✔︎ 구성
저는 일단 핸드드립 커피서버가 있어서 단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위치에 맞는 커피필터도 함께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 장/단점
사용해보니 다양한 레시피를 스위치 하나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제일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돌고돌아 하리오가 맞나봐요.
다만 유리소재로 되어있어서 떨어트리거나 깨질 위험이 조금 있을 것 같아요.

설거지 할 때 구슬을 올렸다 내렸다하는 스위치가 살짝 빠지긴하는데 쉽게 끼울 수 있어서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구슬이 잘 막아주고 잘 열리고해서 좋습니다.

계속 잘 쓸 것 같아요.

하리오 침출식 드리퍼 스위치는 커피 애호가라면 한 번쯤 꼭 사용해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하리오(HARIO)는 일본의 대표적인 커피 용품 브랜드로, 그 품질과 디자인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드리퍼는 특히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커피의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스위치' 기능입니다. 일반적인 드리퍼와 달리, 하단에 위치한 스위치를 통해 추출을 제어할 수 있어, 원하는 농도와 맛을 조절하기에 용이합니다. 이로 인해 커피의 바디감과 풍미를 더욱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원두에 맞는 추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 드리퍼는 침출식 방식으로, 커피가 물에 충분히 우러나도록 도와줍니다. 이로 인해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마치 프렌치프레스로 추출한 듯한 부드러운 맛을 제공합니다. 특히, 커피의 쓴맛이나 떫은맛을 줄이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강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하리오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투명한 유리 소재로 제작되어 추출 과정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주방이나 카페에 놓아두기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세척이 간편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360ml의 용량으로, 1~4인분까지 커피를 추출하기에 적당합니다. 혼자서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나 소규모 가정에 특히 추천드리며, 커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를 살펴보면, 많은 분들이 이 드리퍼의 편리성과 커피 맛의 향상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위치를 이용한 추출 제어 기능이 커피 맛에 큰 변화를 주었다는 의견이 많으며, 커피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제질은 유리제질로 무게는 꽤 나가는 편입니다.

총평하자면, 하리오 침출식 드리퍼 스위치는 커피의 맛과 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물론, 일상 속에서 특별한 커피 타임을 즐기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짧게 작성하면...

하리오가 만든 드리퍼가 4종류는 될텐데 그 중 가장 압권입니다.
침출식으로는 클레버를 사용해왔었는데 하리오에서도 나왔다기에 일단 구입했고, 역시나 브루윙커피의 리더답게 완벽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유리라서 무게감이 있어 나이가 좀 든 내겐 살짝 부담이되지만 유리특유의 고급스러움과 깨끗함이 더욱 빛나게 합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 침출식브루윙을 도전하신다면 운명적(?)으로 접해보셔야 할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짧게 약23년간의 커핑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한 사람의 소견입니다.

오래된 칼리타 드리퍼를 사용하다가
스위치 딸깍 한번으로 침출식과 일반 드리퍼 두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200ml와 360ml 두 종류가 있지만
커피를 20g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360 사이즈가 유리하다는 평이 많아 큰 사이즈로 구입

유리 드리퍼 부분이 생각보다 꽤 큽니다
예열에 신경 써야할 것 같아요

묵직하고 든든하고 스위치 딸깍-
편하고 마음에 듭니다

스위치 레시피는 바리스타 챔피언들의 아주 유명한 레시피들이 유튜브에 많아요
검색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필터 비닐 아예 없고 갯수는 두개 모자라네요. 본체는 기름기에 손자국에 반품 귀찮아 그냥써요. 반품상품이라고 공지를 하셨어야죠

어설프게 드립해서 과추출 되느니 그냥 부어서 냅두는게 평타는 치게 해줍니다

묵직합니다.
헐~다이소에 있어요. 비록 플라스틱이지만...

V60이랑 스위치는 꼭 있어야죠
잘 쓸게요

하리오스위치 360 최고입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