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후기
감기에 걸린 7살 딸아이를 위해 따뜻하고 자극 없는 음료를 찾다가 동서 보리차(10g, 30개입)를 구매하게 됐어요.
평소에도 보리차를 마시긴 했지만, 이번엔 유난히 목도 아파하고 입맛도 없다고 해서 좀 더 구수하고 순한 걸 찾게 되더라고요.
처음 받았을 땐 생각보다 티백이 큼직해서 놀랐어요. 10g짜리라 그런지 한 팩에 물 2리터 정도는 충분히 우러나더라고요.
주전자에 물 올리고 티백 하나 넣어서 은은하게 끓여줬는데, 끓이는 내내 구수한 향이 퍼져서 아이가 방에서 나오더니 “엄마 뭐 맛있는 거 끓여?” 하더라고요.
식혀서 보온병에 담아줬더니 처음엔 조금씩 마시다가 나중엔 스스로 챙겨 마실 정도로 좋아했어요.
✅️무카페인이라 자기 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속도 편안해서 약 먹은 후에 입가심 삼아 마시기 딱 좋았어요.
아이뿐만 아니라 저랑 남편도 같이 마셨는데, 뭔가 옛날 엄마가 끓여주던 보리차 맛 같아서 정감 있고 좋더라고요.
요즘은 다들 정수기물드시잖아요~
저희는 요즘 정수물 대신 거의 이걸로 하루 수분을 채우는 느낌이에요.
특별한 향이나 맛은 없지만 그래서 더 질리지 않고, 감기 걸려 입맛 없을 때도 속 거슬림 없이 마시기 딱이에요.
재구매 의사 100%고, 앞으로도 집에 늘 구비해둘 생각이에요.
특히 티백이라편리하구요~
✅️ 감기 걸려서 열날 때 보리차를 따뜻하게 끓여 마시면 열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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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3 18:20
물 끓여먹는데 보리차 만한게 없어요
주기적으로 사다두고 먹어요
끓일때 넣으면 안좋다고 해서
항상 끓이고난 다음 티백 넣고 우려 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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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23:33
예전부터 물 끓일때 넣어먹던 거에요. 아이들이 정수기물을 거부해서 계속 끓여먹다가 요즘은 냉침해서 먹어요. 정수물에 티백 넣어서 냉장고 두고 우려먹는데 양도 딱이고 맛도 좋아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가격도 착해서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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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09:18
이유는 모르겠지만 몇달째 마트에 안 팔아요
홈플,이마,동네마트 다 없음
마트에서 1개에 2천삼백팔십원인데
쿠팡에서 3개에 9천원 만천원 이럼ㅜㅜ
그동안 보리차알 사다가 끓여먹었는데
왜 그게더 맛없는지ㅜㅜ
몇달 눈치작전하다 3개에 칠천백사십원에 성공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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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22:25
30티백 보리차 찾기 힘들더라고요. 배송시키면 작은 티백으로 된 상품만 취급을 해서 난감했는데, 쿠팡 덕분에 좋아하는 상품 마음껏 주문합니다. 동서 보리차 구수하니 참 좋은데 앞으로 계속 구매해서 마실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