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받은 날 2025년 4월 23일
✅️ 소비기한 2025년 11월 26일까지

우연히 보고 구입해 봤다가 맛있어서 재구매했습니다.
라면은 좋아하지만 칼로리는 부담스럽고,
이럴 때 이거 먹으면 딱이겠다 싶더라고요.

매번 다이어트 소리를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먹는 건 못참는 대학생 딸이 있기도 하고,
갱년기 앞두고 물만 마셔도 살찔까 걱정되는 중년아줌마라,
맛있게 먹고 살 덜찌는 먹거리는 그야말로 환영입니다.

일단 컵누들 맛있게 먹고 칼로리가 140이라고요!!.
보통 라면 한봉지 칼로리가 500은 되던데 말이죠.
근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건 면 다 먹고 국물까지 다 흡입했을 때 칼로리일까요?
살 덜찌려면 면만 먹고 국물은 남기라던데..
그럼 표기된 칼로리보다 덜 섭취하는 거겠죠?

근데 컵누들은 먹어보니 국물 남기기가 쉽지 않더이다..ㅜㅜ
왜냐하면 면 양이 너무 적어서,
면을 다 먹고도 허기가 채워지지 않아 뭔가 자꾸 더 먹고 싶더라고요.ㅜㅜ
면발이 얇아서 그런가, 양이 적어서 그런가..
암튼 국물까지 맛있게 호로록 마시고 있는 나를 발견...ㅜㅜ
암튼 맛있습니다요.

참깨라면을 특별히 더 좋아한 건 아니었는데,
당면같은 면발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고,
양이 아쉬우니 국물도 맛있고,
새삼 참깨라면이 이렇게 맛있는 맛이었나 싶더군요.ㅎㅎ

아쉬운 점이라면 양 대비 가격이 좀 비싼 거...ㅜㅜ
작은 컵라면인데 가격이 좀 나가네요.
그리고 작은 컵 치고도 면양이 좀 적은 편이에요.
물을 붓고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보니,
면발이 국물에 다 잠겨서 국물밖에 안보여요.
면 양이 좀 더 많았으면 국물과 면발이 같이 보일텐데 말이죠.

암튼.. 비록 양은 적고 비싸지만,
야식은 먹고싶고 살찌는 건 걱정될 때,
맛있게 먹고 칼로리 적게 나가는 요 컵누들이 딱입니다.

요즘 직장 동료분들이 하나 둘씩 참깨라면 컵누들을 챙겨오는 걸 보고 궁금하던 차에, 저도 내돈내산으로 구매해봤어요!

사실 컵라면은 맛있지만 칼로리가 항상 걱정이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딱 140kcal라니 다이어터한테는 완전 희소식이에요 ㅎㅎ

참깨라면 특유의 고소하고 진한 맛은 살리면서도 칼로리가 낮아서 진짜 신기할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면도 탱탱하고 국물도 느끼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한 끼나 간식으로 딱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도시락 쌀 때 반찬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면 컵라면 하나 같이 먹고 싶은데, 일반 컵라면은 300kcal 훌쩍 넘잖아요. 먹고 나면 배는 불러도 괜히 찜찜하고, 하루 식단 망친 느낌이 들곤 했거든요. 근데 이 컵누들은 일반 컵라면의 절반 정도 칼로리라서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지~" 하면서 스스로에게 합리화도 가능하고요 ㅎㅎ 실제로 먹어보면 "이게 140kcal 맞아?" 싶을 정도로 맛도 괜찮고 포만감도 어느 정도 있어서 만족했어요.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 아니면 야근 중 간단하게 뭔가 먹고 싶은 분들한테 진짜 추천드려요~!!

또, 크기도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가고 사무실에 두기에도 자리 차지하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출출할 때 진짜 유용하게 쓰이고 있어요. 덕분에 간식으로 과자 먹는 횟수도 줄었네요. 맛있게 먹고 칼로리는 낮고, 이 정도면 완전 효자템 아닌가 싶어요.

한 줄 요약하자면, 맛은 챙기고 칼로리는 버렸다! 요즘 제 최애 간식입니다!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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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누들 참깨라면 37.5g 12개 묶음을 먹어본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진짜 내돈내산으로 구매했고, 광고나 협찬 1도 없습니다. 그래서 진심 가득한 솔직한 리뷰예요.

첫 번째 장점은 압도적인 가벼움입니다. 보통 컵라면은 먹고 나면 배는 부르지만 속이 무겁고 찝찝한 느낌이 있는데, 이 컵누들은 마치 국수처럼 깔끔하게 들어가고 나서도 속이 편안했어요. 다이어트나 저녁 늦게 출출할 때 간편하게 먹기에도 부담이 전혀 없어요. 특히 밤에 야식으로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는 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두 번째 장점은 진한 참깨 맛과 고소한 풍미입니다. 보통 저칼로리 컵라면은 맛이 밍밍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입에 넣자마자 느껴지는 고소한 참깨 향이 진짜 일품이에요. 국물 한 스푼 뜨는 순간부터 ‘아, 이건 제대로다’라는 느낌이 옵니다. 심지어 저는 국물까지 다 마셨을 정도로 중독적인 맛이었어요. 저칼로리라고 절대 맛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면의 식감입니다. 컵누들은 대부분 푹 익으면 흐물흐물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건 식감이 쫄깃하고 탄력이 살아있어요. 면이 가느다란 편인데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유지돼서 먹는 내내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면발을 씹을 때마다 소리 없이 기분 좋은 탄력이 느껴져서 조용한 사무실에서 먹기에도 부담 없어요.

네 번째 장점은 작은 사이즈의 효율성입니다. 37.5g이라 양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놀라운 건 이 작은 한 컵에 맛, 향, 포만감이 다 들어있다는 거예요. 식사 대용까진 아니지만 간식, 가벼운 한 끼, 회의 전에 출출할 때 정말 딱입니다. 무엇보다 이 작은 크기 덕분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아서 캠핑, 사무실, 여행용으로도 최적이에요. 실제로 저는 서랍에 3개씩 넣어두고 야근할 때 하나씩 꺼내 먹습니다.

참고로 포장도 낱개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 보관하기에도 좋았고, 12개 묶음이라 가성비도 꽤 괜찮았어요. 뜨거운 물만 있으면 되니까 간편함은 말할 것도 없고요.

내돈내산으로 직접 먹어본 입장에서 진심으로 추천드릴 수 있는 컵누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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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Review Below]

I purchased this Sesame Cup Noodles 12-pack completely on my own budget. No sponsorship, no promotion — just a personal review from real experience.

The first amazing point is how light and easy it feels on the stomach. Unlike many instant noodles that leave you feeling heavy, these are surprisingly gentle. They’re perfect for late-night snacks or light meals without any uneasy aftereffects.

The second highlight is the deep sesame flavor. From the first spoon of the broth, you can instantly taste the rich, nutty essence. Despite being low in calories, the taste doesn’t suffer. I even finished the broth — that’s how good it was.

The third benefit is the texture of the noodles. They stay pleasantly chewy even after soaking in hot water. This fine noodle still delivers a satisfying bite, which makes it enjoyable even in quiet places like an office.

The fourth strength is its compact size with full satisfaction. At 37.5g, it may look small, but it fills you up better than expected. Easy to carry in a bag, ideal for travel, work, or short breaks. I keep some in my desk drawer and they save my life during late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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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누들 참깨라면 37.5g을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이 리뷰는 제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내돈내산’ 후기이니 참고해 주세요.

첫 번째 장점은 가볍고 부담 없는 포만감이에요. 일반 라면은 한 개 다 먹고 나면 속이 무겁고 죄책감도 들잖아요. 그런데 컵누들 참깨라면은 37.5g이라는 소용량 덕분에 간단하게 속을 채우기에 정말 좋아요. 특히 다이어트를 하거나 야식이 땡길 때 ‘적당히’ 먹고 싶을 때 딱이에요. 양은 적지만, 맛은 정말 알차게 들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두 번째는 국물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에요. 이름에 ‘참깨’가 들어간 만큼, 고소한 참기름 향이 너무 진하고 좋아요. 맵지 않아서 속도 편하고,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아 자주 생각나는 맛이에요. 일반 컵라면처럼 짜거나 기름지지 않아서 국물까지 다 마시게 되더라고요. 특히 피곤한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세 번째는 면의 식감과 조리 시간의 편리함이에요. 컵누들은 일반 라면과는 다르게 얇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인데, 이게 의외로 굉장히 중독적이에요. 조리 시간도 단 3분이면 되니까 바쁜 아침이나 일하다가 짬날 때 먹기에도 정말 간편했어요. 무엇보다 젓가락으로 먹을 때 면이 잘 끊기지 않고 쫄깃해서 씹는 맛도 좋아요.

네 번째는 작지만 알찬 구성과 깔끔한 패키지예요. 컵 안에 들어 있는 후레이크도 작지만 실하게 들어가 있어서, 먹을 때마다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느껴져요. 일반 컵라면처럼 튀기거나 번잡한 느낌이 아니라, 아주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인상 깊었어요. 특히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사무실 책상 위에 놔두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요.

이 리뷰는 어디서 제공받거나 협찬받은 것이 아니라, 제 돈 주고 직접 사 먹은 리얼 후기예요. 작은 사이즈에 깊은 맛, 그리고 간편함까지 갖춘 컵누들 참깨라면은 진짜 한 번쯤 드셔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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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 personal review of Ottogi Cup Noodle with Sesame Flavor 37.5g. I purchased it with my own money and everything mentioned is based on personal use.

The first merit is its light yet satisfying portion. Most noodles leave me feeling heavy and guilty after eating, but this product feels just right. With only 37.5g, it fills the stomach gently without causing discomfort. It’s ideal for late-night cravings or when on a diet. Although small in quantity, the taste is rich and pleasing.

The second feature I loved is the warm and gentle soup flavor. The aroma of sesame oil is strong and comforting. The broth is not spicy or salty, and it brings peace to the stomach. It’s perfect for when you feel tired and need something mild and warm to soothe your body.

The third strong point is the soft and unique noodle texture, with easy preparation. The noodles are thin, smooth, and surprisingly enjoyable. It takes only three minutes to prepare, making it convenient for a quick break or breakfast. The noodles do not break easily while eating, and the texture is pleasant to chew.

The fourth reason I recommend this is the simple yet rich ingredients and neat packaging. The small flakes inside are flavorful and enhance the experience. The design of the cup is minimal and clean, which makes it look tidy even when placed on a work desk. The flavor is mild and elegant, with no greasy aftertaste.

This review is not sponsored or promoted. I paid for the product myself and enjoyed it thoroughly. It’s small in size but big in flavor and 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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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컵누들 참깨라면은 칼로리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라면 특유의 중독적인 맛을 놓치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에요. 간식이나 야식으로 하나씩 꺼내 먹기 딱 좋은 사이즈예요.

면이 튀기지 않은 저칼로리 누들이라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고 국물도 고소한 참깨 베이스라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따로 뭘 추가하지 않아도 맛이 괜찮고 참깨의 고소함과 살짝 느껴지는 후추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있어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는 점이 계속 손이 가는 포인트예요. 컵누들 참깨라면은 가볍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편식 라면으로 추천합니다. 맛도 좋고 저칼로리라 좋아요.

컵누들 참깨라면 먹어봤는데, 와... 이거 진짜 칼로리 낮은 거 치고는 맛 괜찮아요. 국물도 은근 고소하고 담백해서 물리지도 않고, 맵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았음. 일반 라면처럼 막 자극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더 깔끔하게 넘어감.

면은 진짜 가볍고 쫄깃한 편은 아닌데, 어차피 컵누들 자체가 '라면 먹고 싶을 때 대체용' 느낌이라 기대 이상이었어. 다이어트 중인데 라면이 너무 땡길 때, 이거 하나로 잠깐 욕구 해결 가능함. 양은 조금 적은 편이라 간식 느낌으로 먹는 게 나을 듯.

총평? 맛도 괜찮고 칼로리도 낮고, 살찔 걱정 덜고 라면 기분 내고 싶을 때 딱이지만....
다이어트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들은 왠만하면 참으세요.
너무맛잇어서 이거먹고 입터졌어요ㅎㅎㅎㅎ 다이어트 망해서 다시시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