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황성주 박사 생식 뉴밀플러스 1일1 생식

요즘 한참 못 만들게 하고 다이어트 하는 남편이 저녁을 아무래도 많이 먹으면 속도 부대끼고 또 뱃살도 잘 안 빠지는 거 같다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저희 남편은 아침 점심은 평소와 같이 동일하게 먹고 저녁만이 생식으로 하루에 한 끼 해결해요.

쿠팡으로 바로 배송이 왔고 박스를 열어보니까 스틱 형태로 생식이 하나씩 낮게 포장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래서 쉐이커에 두유 하나 넣고 생식 하나 뜯어서 잘 섞어 마시니 포만감도 좋고 맛도 고소하니 참 맛있습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재료를 보면 차가버섯이랑 겨우살이 베타글루칸 을 비롯한 6가지의 농수산물이 동결건조 되어 있어요.
몸에 좋은 성분들이 참 많이 들어있어요.

우리가 식사를 해도 1개에 60여 가지 이상의 농수산물을 먹기는 힘들잖아요. 그런데 이룸 생식 같은 경우에는 이런 비율이라던지 배합이라던지 영양설계가 다 되어 있는 상태로 생식을 먹다보니 영양학적으로는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발효 효소도 들어가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PA 유산균 발효 분말이 들어있어서 유산균 섭취까지 가능하네요. 또한 단맛이 설탕으로 낸 단맛이 아니라 프락토올리고당과 나한과 팔라티노스 등 건강한 단맛을 추구했네요.

1개 낱개 포장당 30 g으로 선식 1개가 총 105kcal,
저희 남편의 경우 두유와 함께 넣어서 마시고 있어요.

생식과 두유 90kcal 넣어서 한 끼가 200kcal 정도로
균형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여.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 딱 적당한 열량 섭취인 거 같애요.

저녁을 생식으로 먹기 시작한 지 한 일주일쯤 지났는데 배가 너무 급격하게 들어간 건 아니지만 운동이랑 병행하다 보니 허리 라인이 살짝 생긴 거 같애요. 남편도 만족하고 크게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찐 내 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도움 되셨다면 도움되요 버튼 부탁드려요.

홈쇼핑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땐 솔직히 좀 끌렸어요. 설명도 자세하고 몸에 좋은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는 말에 관심이 갔거든요. 그런데 보통 홈쇼핑은 묶음 판매라서 양이 많잖아요. 처음 먹어보는 건데 그렇게 대량으로 사는 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넘겼었어요

그러다 며칠 뒤 쿠팡에서 우연히 검색해보니 낱개 박스로도 팔고 있어서 일단 한 박스만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박스를 열어보니 스틱형 포장이 나란히 들어 있어서 보기에도 정돈된 느낌이 들었고 하나씩 꺼내 먹기 좋게 되어 있어요. 저는 보통 아침에 바쁠 때나 밥 먹기가 애매할 때 한 포씩 꺼내서 물에 타 마시고 있어요.

따뜻한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나 두유에 타는 게 더 잘 섞이고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고요. 가루가 아주 곱진 않아서 잘 저어줘야 해요.

맛은 딱 예상 가능한 건강식 맛이에요. 달지도 짜지도 않고 곡물 특유의 고소함이 은은하게 느껴져요. 특별히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먹기 힘들 정도로 건강한 맛도 아니라서 매일 마시기엔 괜찮은 편이에요.

안에 들어간 성분들을 보면 차가버섯, 겨우살이, 베타글루칸 같은 이름들이 눈에 띄는데 솔직히 저는 이런 게 정확히 뭔지 알지는 못해요. 그래도 너무 자극적인 성분 없이 곡물 위주로 구성된 것 같아서 마음은 놓였어요.

남편이랑 같이 먹으려고 샀는데 남편은 처음엔 좀 시큰둥했거든요. 근데 한두 번 마셔보더니 생각보다 괜찮다고 속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무거운 한 끼보다는 가볍게 시작하고 싶을 때 먹기 좋다고 해서 지금은 같이 챙겨 마시는 중이에요.

딱히 대단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하루에 한 끼쯤은 덜 부담스럽게 챙긴다는 생각으로 먹고 있어요. 다음엔 더 큰 구성으로 살지 고민 중이지만 지금처럼 작은 단위로 천천히 이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먹기도 편하고 맛있네요.. 몸에 반응은 먹어봐야 알겠죠. ^^!

한박스 다 먹고 이번엔 두박스를 구매했어요. 홈쇼핑 보다 쿠팡이 약간 저렴한듯 하고 조금씩 살수 있어서 여기서 구매 했어요
잘 타서 마시겠습니다

이것이 주식,,,
신이 주신 것이고 황성주박사가 제조한 것,,,
암치료를 위한 것이었다는데 저희에겐 암예방을 위한 주식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