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뽐뿌에서 자꾸만 toocki 제품들이 정말 저렴한 금액에 핫 달이라고 올라오고 있는데 그중 관심이 많던 블루투스 이어폰을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이지만 쿠팡에서 로켓 직구로 구입할 수 있다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toocki 블루투스 5.3 무선 이어폰"

어떻게 이렇게 저렴하게 팔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인건비도 안 나올 정도로 저렴한 것 같은데 이전에 구입한 140W 충전기도 아직까지 고장 없이 잘 쓰고 있어서 toocki 블루투스 이어폰도 가성비가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 개봉##

패키지의 상태는 이 금액에 구입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이렇게 팔아도 과연 남는 게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습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깔끔하게 한글로 번역되어 있으며 외부는 완벽하게 밀봉된 비닐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kc 인증은 없는 것 같습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면 안쪽도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정도 퀄리티이면 웬만한 국산 중소기업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국사도 중국 제품을 택갈이 한 것이 많아 오히려 더 못한 경우도 많이 봤는데 toocki 제품은 평타 이상은 합니다.

완벽하게 한글화가 된 설명서가 있어 페어링 방법과 이어버드의 조작 방법 등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이어버드가 포함된 충전 케이스와 C to C 충전 케이블, 스몰 / 라지 사이즈의 이어 팁이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된 이어 팁이 미디어 사이즈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투명한 덮개가 있어 디자인적으로는 살짝 저렴해 보이기는 합니다.

충전 케이스 위쪽에는 C 타입으로 충전해 줄 수 있는 포트가 있으며 금액을 생각하면 플라스틱 사출 상태나 조립상태는 살짝 조잡해 보이기는 하지만 봐줄 만한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를 꺼내기 위해 투명한 덮개를 열어보면 생각지도 못한 LED가 있어 상당히 밝게 빛납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좋은 거 같으며 고급스러운 LED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 디자인 포인트는 될 거 같습

LED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세팅되어 있어 쓸모없이 내장 배터리를 낭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어버드는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제법 강하게 부착되어 있으며 이어버드를 빼면 충전을 위한 핀 이 보입니다.

이어버드 안쪽에는 왼쪽 오른쪽을 구분할 수 있도록 충전 핀에 맞닿는 부분 아래에 영어로 L / R로 적혀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확실히 저렴한 금액만큼 하나의 금형으로 사출되었다고 하기보다는 이어 붙인 흔적이 남아 있어 살짝 보기 싫기는 하지만 착용을 했을 때는 바깥쪽에서 보이지는 않기에 사용함에 크게 보기 싫지는 않습니다.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미디엄 사이즈 이어 팁은 다소 작게 느껴져서 라지 사이즈로 바꿔주기 위해서 이어 팁을 빼고 나서 보면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 팁 교체 시 다시 끼워주기가 제법 어려웠습니다. 있는 힘껏 밀어 넣어주니 그제야 장착이 되었습니다.

귀에 맞닿는 부분은 유광으로 반들반들하게 광이 나지만 다른 부분들은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케이스에서 이어버드를 빼주면 즉시 페어링을 하기 위해서 파란색 LED가 깜빡이면서 블루투스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관적인 청음###

애플 뮤직으로 음악을 듣게 되면 저음이 뭉개진 상태로 너무 과하게 부스팅 된 소리가 들려 상당히 듣기 힘든 소리가 나옵니다. EQ 설정을 해주어도 크게 변하지 않아서 듣기 불편했지만 유튜브로 듣는 음악은 상당히 밸런스가 잘 잡혀 듣기 좋았습니다. 물론 금액 대비 밸런스가 괜찮다 정도지만 중급기 이상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하면 부족한 성능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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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게임용으로 제작되어 저지연을 지원하기도 하며 가볍게 무선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단점####

첫 번째로 착용 감지 센서가 없어서 한쪽을 빼거나 양쪽을 모두 귀에서 빼도 플레이 중이던 음악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어버드를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그제야 페어링이 끊기게 되고 멈추게 됩니다.

저렴한 제품에 이런 센서까지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없어서 살짝 불편하기는 하기에 단점으로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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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블루투스 연결이 살짝 애매합니다. 아이폰과 거리가 가까울 때는 전혀 끊김이 없지만 외출을 해서 바지에 아이폰을 넣은 상태에서는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해서인지 음악이 튀는듯한 소리가 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서 불편하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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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전용 앱이 없어서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QCY는 앱이 있어 다양하게 EQ 설정도 가능하였기에 취향에 맞게 조절해 줄 수 있었던 반면 앱이 없다 보니 애플 뮤직같이 저음이 부스팅 되면 아예 애플 뮤직으로는 음악을 듣기도 힘들 정도라서 타른 플랫폼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마치며#####

전체적인 어어 버드 디자인은 화이트 색상이라서 손스럽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고급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장난감 같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동봉된 이어 팁을 귀에 맞게 바꾸어 장착해 주면 어느 정도 외부 소음이 차단되기도 하며 나름 금액 대비 쓸만한 사운드를 들려주어 가성비가 있기는 하지만 전용 앱의 부재는 큰 단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음질의 음원을 듣기보다는 저음질의 음원을 듣기에 최적화되어 있고 막 쓰다가 잃어버려도 타격이 없을 정도의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하여 말 그대로 전투용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려고 알아보신다면 제격인 거 같습니다.

가성비로 만족합니다.
그런데 비슷한 가격대 타사 제품과 차이를 잘 모르겠네요.
게임용이 맞는지도...

가격이 너무 착해서 구입했어요.

잘 사용할께요.

메인으로 qcy HT05/07 두 개를 사용중이고
가격이 저렴하길래 컴퓨터용으로 구매해서 사용중임.

음질은 가격생각하면 나쁘지않음.
음악을 재생하면 아쉬움이 없는건 아님. 음악이 선명하지 못한 느낌.
유튜브같은 영상은 큰 아쉬움없이 쓸 수 있는 수준임.

배터리 사용시간은 끝까지 다 써본적이 없음.

가격을 생각하면 어지간한건 다 넘어갈수 있는데 딱 하나 단점으로 꼽고싶은건
자체어플이 없어서 터치동작을 커스텀할 수 없음.
대부분의 무선이어폰 기본설정 중 음량은 좌(-)/우(+)인데 이건 좌(+)/우(-)로 반대임.
심지어 같은 회사에서 나온 다른 모델은 좌(-)/우(+)인데 이 이어폰은 반대라는 점.

쿠폰으로 저렴하게 구입해고 해외배송인데도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착용감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예상 도착일인 2월26일보다 빠르게 도착해 기분이 좋았으나 제품 개봉후 테스트를 위해 연결해보니 오른쪽 이어폰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충전 문제인가 싶어 완충후 다시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이 터치는 정상적으로 인식하나 소리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내부에 문제가 있는듯한데 제품 검수가 얼마나 허술하면 이런 제품이 오는건지...

반품이나 교환을 할까 하다가 6천원주고 구매한 물건이니 미련없이 쓰레기통으로 던졌습니다.

솔직히 가격 만원대 치고 음량 통화 ㅆㅌㅊ ㅇㅈ합니다 노이즈 캐슬링 없지만 방구석에서 쓸때 가격대비 좋아요 디자인도 평범하고 옛날이야 중국제품이 ㅆㄹㄱ이지만 요즘 기술이 좋아서 중국제품도 쓸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쥰내 만족함 배터리도 오래가고 음질 고음은 살짝 음향이 아쉬워도 저는 힙한 노래들어서 베이스 음향은 ㄱㅊ아요
솔직히 만원 버린다고 해도 써보면 그값이상 합니다

유선으로 쓰다가 이어폰 줄이 불편해서 무선으로 바꿀까 하는 생각에

싸게 나온 무선이어폰을 찾아 구입했는데

음향도 풍부하게 들리고 터치도 잘 되어서 잘 쓰고 있어요

적당히 싼맛에 쓸수있는 이어폰입니다.
당연히 버즈나 에어팟과 같은 고가의 제품이랑은 비교 불가입니다.
퀄리티는 qcy 제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한글로 다 적혀있고
하지만 음질은 영... 막굴리용도로 사용하세요
음질 먹먹한 수준입니다

여기저기에 하나씩 쟁여놓으세요
분실되도 걱정없어요

이가격에 이런 멀쩡한 음질이라니
하고 놀랐네요 잘만든 제품입니다

막귀라서 어떤 이어폰을 써도 괜찮다 생각하는데
이건 아니네요
음질이 최악입니다
가격 생각해도 사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
가사, 대사 먹히는 거 많아요

왐마 살다살다 이런 이어폰은 처음 봅니다. 이 가격에 뭘 기대하겠냐마는 10초에서 15초 사이마다 연결이 끊기는걸 판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처음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포장지를 버려서 반품을 하지 못하는게 정말 후회스럽습니다. 이런걸 가져다 파는 쿠팡도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앞으로 쿠팡은 접속도 안하려고 합니다.

쓰레기...

Poor sound quality.

싼맛에 이가격이면 혜자 같습니다

적당히 싼맛에 쓸수있는 이어폰입니다.
당연히 버즈나 에어팟과 같은 고가의 제품이랑은 비교 불가입니다.
퀄리티는 qcy 제품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