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우레탄폼으로 한듯.아주 가벼움.
이만한 가격의 신발은 걱정없이 막 신기에 좋음.40만원짜리 나이키 신고 돌아다니다 돌부리에 채여 찢어지는 불상사보다 이런게 좋다는 뜻.
사이즈나 발볼넓은거나 맘에 듬.신발도 단단하지 않고 말랑말랑한게 조깅화로 딱임.
단지 내구성은 모르겠음.

남편이 자주 걷는 편이라 편한 운동화를 찾고 있었는데, 가격도 부담 없고 발볼이 넓게 나왔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봤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 색상은 깔끔한 블랙이라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고, 디자인도 세련돼서 저렴한 느낌이 전혀 안 들어요.

남편이 신어보더니 발이 편하다고 해요. 발볼이 넉넉해서 답답하지 않고, 쿠셔닝도 적당히 있어서 장시간 걸어도 발에 무리가 덜 갈 것 같아요. 특히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서 트레킹이나 가벼운 등산할 때 신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이런 퀄리티면 가성비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내구성은 더 신어봐야 알겠지만, 첫인상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신어보고 더 좋으면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에요.

가격 대비 괜찮습니다.
단, 푹신하지는 않아서
푹신한 깔창으로 교체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깔창 두툼한 걸로 교체하실 분 중 발볼 넓으신 분들은
한 사이즈 여유 있게 주문하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아직 신어보진 않아서 모름.근데 신발 냄새 너무심함.3일째 밖에 내놨는데도 안빠짐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