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곡물을 섭취하려고 노력 중임. 특히 파로(엠머밀)는 고대 곡물로 알려져 있어 영양가가 높고 소화에도 좋다고 해서 관심을 가짐. 마침 “[쌀쌀쌀] 프리미엄 파로 햇곡”이라는 제품을 발견하고, 2kg 단위로 판매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구매해보기로 함. 샐러드나 밥에 섞어 먹기 좋을 것 같았음.
사용경험
제품은 깔끔한 포장으로 도착했고, 곡물 상태도 깨끗하고 이물질 없이 잘 정리되어 있었음. 조리 전에 물에 불려야 하는데, 약 6시간 정도 불리니 적당한 식감이 나왔음. 밥에 섞어 지을 때는 백미와 1:1 비율로 섞었는데,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더해져서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음. 샐러드에 넣을 때는 삶아서 사용했는데, 씹는 맛이 좋아서 포만감도 높아짐. 특히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함.
장점
• 고대 곡물로 영양가 높고 소화에 좋음
• 밥이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
•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식사 만족도 상승
• 깨끗한 상태로 배송되어 바로 사용 가능
• 2kg 단위로 적당한 양이라 보관 및 사용 편리
단점
• 조리 전에 충분한 불림 시간이 필요함
• 일반 쌀보다 조리 시간이 조금 더 걸림
•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독특한 식감이 어색할 수 있음
• 가격이 일반 곡물보다 약간 높은 편임
결론
“[쌀쌀쌀] 프리미엄 파로 햇곡”은 건강한 식사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임.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고,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식사의 만족도를 높여줌. 조리 전 준비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곡물임.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예정임.
5
2025.05.11 23:18
원래 이탈리아산 먹다가 보니까 이게 23년도산이더라구요
머 얼마나좋길래 2년이나 묵은걸 비싸게주고사먹나싶어서
보니까 이건 24년도산이라길래 구매했어요
파로도 보니까 원산지가 다양한데 어디께 좋다 이런건 모르지만
오늘 배송받고보니 이탈리아산이라 좀 다르더라구요
사진왼쪽이 터키산 오른쪽이 이탈리아산
실제로 보면 터키산이 색이 좀더진하구요
지금 밥해서 먹어보니 이탈리아산은 안불려도 귀리씹는거같이 톡톡 터지면서
좀 부드러운 느낌인데
파로+백미 1:1로 불림없이 잡곡 구수한밥 코스로 똑같이 밥했는데
터키산은 막 까끌한게 아니라 진짜 땡땡해가지고
팩프로 현미밥에 꽁보리밥도 잘먹는 제입에도 씹기가 힘들더라구요
집에 당뇨인이있어서 비싸도 사먹는데
일단 불려서도 해보기는할껀데
재구매는 이탈리아산으로 할꺼같아요
4
2025.04.21 19:07
가루가 좀 있어서 그렇긴한데 빛깔이나 상태는 좋아요.
터키파로는 에머일로 이탈리아 타롭ㆍ다
씹는 맛이 더 쫄깃하고 고소하다고 해요.
✔️ 이탈리아 파로
일반적으로 "파로"라고 하면 이탈리아에서 많이 쓰는 에머(Emmer), 스펠트(Spelt), 엔카니아(Einkorn)인데
가공 정도에 따라 파로 인테그랄레(껍질 있는 통곡), 파로 펄라토(껍질 벗긴 것, 빨리 익음) 로 나뉘어 진다고 하네요.
추천 기준
쫄깃한 식감 & 고소한 맛 → 터키파로
부드러운 식감 & 빠른 조리 → 이탈리아 파로(파로 펄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