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좋네요. 먼저 사용하던거와 디자인은 거의 비슷해요.
먼저번것도 그래도 8~9년 사용했던 그당시 최신형이었는데, 리모컨도있고,
사용하다 보니 회전시 소리가 자꾸 삐그덕 나서,,,밤에 매일 자다 일어나서
두드리고??한대 치고,,,^^ 그러다 싸구려도 하나 얻어 쓰다가,,
몇년을 그리 버티다가 싸구려는 버리고, 그래도 그당시 최신형에 미모 수려한아이
사용하다,,리모컨은 안된지 오래...근데, 올래 사용할려고, 깨끗히 목욕시켜서 포장해놨던
그 아이를 꺼낸다고 들어보니,,,뭔가 댕강해 있는 싸~~~한 느낌!!!
비닐 옷을 벗겨보니,, 아니 이건 바닥받침과 이어져있는 기둥이 부숴져 있더라구요.
이게 왜 부러져 있는지,,,미스테리네요. 아직도.
아이도 없는 이집에 성인만 2인데, 한쪽에 모셔둔 만지지도 않았던 애가 왜 부숴진걸까...
암튼,,,기회다 싶어서,
마구마구 서치하고 이아일 들입니다.
같은 모델인데 세일을 좀더 하는 판매자님 제품 구매했고, 다음날 바로 배송되었네요.
똥손인 남편이 조립을 처음 했는데,,,,아니 바람이 왜이렇게 안시원해.
9단을 해도 안시원하고,,,,이거 왜이래....살펴보니, 날개를 거꾸로^^
해봤어야지, 항상 계절끝나면 내가 분리해서 씻어서, 다시 원래모습으로 조립하고, 포장해놨으니
본인은 한번도 분해및 조립을 안해봤던게지....자기도 쑥쓰러워하며, 아무말없이,
씩~ 웃으며 공구를 다시 가져오더라구요.
내가 참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리...
그런 해프닝을 잠시 껶고, 난 열받아 땀이 나고,,,,
다시 조립해서 껴니 아니이거슨 ...5단만 해도 넘나 시원하고, 바람 자체가 넘 부드럽고,
기특하네요.
에코버튼이 있어서, 밤에 켜놓으면 너무 좋을거 같고, 특히 제가 예민한 편인데, 방에도 암막없으면
못자는,,,,led불빛이 조절되어서 넘 좋아요.
우선 요거 사용좀 해보다, 이건 잘때 사용하고, 하나 다른 버젼으로 사던지 해서 거실에서 막막
사용해야될거 같아요. 아님 며칠 사용해보다 좋으면 같은걸로 다시 사던지,,,그럴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써큘은 저는 별로더라구요. 더위를 워낙 많이 타니까 바람이 직접 쎄게 오는걸 좋아라해서,
에어컨도 저는 무풍 별로거든요.
신일이라 믿고, 사용해볼려구요. 그 전에 사용하던거는 , 다른 브랜드라...신일이라 믿고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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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