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아기 밥상겸 책상이 하나 필요해서 주문했어요 책상 위에 알롤달록 프린트는 맘에 들어요 근데 책상다리가 기능을 못 하는 것 같아요..ㅜ 장단점이 분명히 있어요

장점
★ 자꾸 돌아다니면서 밥 먹는 아기에게 좋아요
꽤 다양한 그림이 있어서 대화하면서 먹다보면 아기가 자리에서 잘 일어나지 않아요 그게 반복되다보니까 이제는 앉아서 잘 먹어요

★ 마찰이 적은 코팅이에요
손가락으로 비비면 뽀득뽀득 소리나는 소재가 아니라 약간 우글우글하게? 부드러워서 좋아요 아기가 종이에 색칠할 때 손이 부드럽게 움직이니까 좋은 것 같아요 대신 가위같은 뾰족한 물건이 떨어지면 콕 찍힐 것 같아요

단점
☆ 책상 테두리 이음부분에 절단면이 날카로워요
행주로 닦다가 손이 잘 걸리더라구요 성인 손도 긁혀서 아이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다칠 위험 있어요 상품 받자마자 커터칼로 절단면 모서리를 둥글게 잘라주는 거 필수인 것 같아요 잘릴지 모르겠지만요.....ㅜ 이음부분은 책상 정방향으로 마주봤을 때 윗부분 가운데에 있어요

☆ 책상 테두리에 이물이 잘 끼어요
책상면이랑 테두리가 살짝 떠있어요 꼭 식사가 아니더라도 생활먼지가 많이 끼어요 여기서 시리얼 한 번 먹였다가 우유 다 스며들고는.. 그냥 맘 놓고 쓰는 중이에요ㅜ 머리카락은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의 틈이에요

☆ 높이조절 나사가.... 무용지물이네요...ㅜ
장난감테이블처럼 단계별로 높이가 탁탁 맞춰지는 게 아니고 나사 돌려서 조절하는거라 고정이 제대로 안 되요 조절할 때도 책상 눌러가면서 수평제대로 맞춰졌나 계속 확인해봐야되요 겨우 고정 맞춰놓고 들어서 옮기면 어디 나사 한 쪽이 풀려있어요ㅜㅜ.... 그래서 높이조절 안하고 아예 꽉잠궈두는데도 나중에 책상 펼쳐보면 다리 한 쪽이 언제 풀렸는지 덜렁덜렁 열려있어요..... 나사를 아예 다 풀어버리려다가 발판 면적이 좁아져서 그냥 계속 잠궈가면서 쓰려구요ㅜ

3살아이에겐 높이가 딱 맞아서 그냥 이렇게 쓰다가 작으면 처분하려구용.. 놀이용 책상으로 써야죵..

한자를 공부하는 아이가 아는 한자 찾기도 하고
보면서 배우기도 해요.

크기는 생각보다 커요

그리고 무거워요

22개월 책상에서 밥도먹고 놀고 여러가지 하려고 샀는데

위에만 올라가려해서 아직 못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상품이 안쪽에 깔끔하지
못합니다 교환 하고 싶은데 수령한지 시긴이 되어 못한다고 하네요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 외 실용적으로 사용으로 같은 상품 두번째 구매 입니다

엄마가 몸이 안좋아 공부 좀 가르쳐 드릴려고 주문한 공부상이 다리한쪽이 접혔다 폈다하는기능이 부러져서 왔네요. .어이가 없어 전화하려는데. .엄마가 그냥 본드 붙여 쓰자고 해서 그냥 글만 써서 올립니다..물건을 보내기전에 한번 검사를 하고 보내주시길. .

중국산 삿다가 위에 시트지 다 들려서 바꾸려고 삿는데
영어공부도 되고 좋네용 진작이거살걸 그랬어요ㅠ
마니파세유~~

아기 좋다 하네요 ^^

생각보다 작아요

실용적이네요 사이즈도 너무 크지않고 귀엽네요

튼튼하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