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 한 끗 차이로 맛이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
페페론치노는 처음 써보는 재료였는데
괜히 욕심내서 몇 개 더 넣었다가 꽤 매웠네요.
그래도 단순히 자극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향이 퍼지는 방식이나 뒤에 남는 감칠맛이 확실히 달라요

통 상태도 깨끗하고 품질이 일정해서
필요할 때 한두 개씩 꺼내 쓰기 좋아요.
처음엔 조절이 어려웠지만 익숙해지면 요리 풍미 살리는 데 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좋았던 점
향이 은근하게 퍼지면서 요리에 깊이를 더해줌
통이 깔끔하고 양 조절하기 쉬운 포장


⚠️ 참고할 점
매운맛 조절은 정말 신중히! 한두 개만 먼저 넣어보는 걸 추천해요!

양 조절만 잘하면 요리에 매력적인 포인트가 되는 좋은 재료입니다.

얼마 전 감바스를 만들어 먹어봤어요.

기존에 쓰던 페페론치노가 향이랑 매운맛이 좀 미미해서 다른거 구입해봤은데 요 페페론치노 덕분에 매콤한 풍미가 확 살아나서 정말 맛있었어요.

올리브유에 마늘을 듬뿍 넣고 페페론치노를 살짝 볶은 뒤, 새우를 넣어 익히니 집에서도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감바스가 완성됐습니다.

페페론치노가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알싸하며 매워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빵을 곁들여 남은 오일까지 싹싹 찍어 먹었는데, 오일에 배인 매콤한 맛이 진짜 최고였어요.

평소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요리를 하고 싶을 때 꼭 다시 만들어 먹으려고요.

통 페퍼론치노, 기대 이상이에요.
깨끗한 플라스틱 통 용기에 담겨 있어서 내용물이 쏟아질 걱정도 없고, 보관하기도 훨씬 편하더라고요.

매번 꺼내 쓸 때마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이번에 빨간 김치볶음밥에 사용해봤어요. 보통 김치볶음밥은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내곤 했는데, 이번엔 올리브유에 통 페퍼론치노를 먼저 볶아 향을 낸 뒤 김치와 밥을 넣어 볶았어요.
기름에 스며든 매콤한 향이 진하게 올라오고, 고추 특유의 향긋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밥 전체에 퍼져서 정말 맛있었어요. 김치볶음밥이 훨씬 깊은 맛이 나고, 마치 외식 메뉴처럼 풍부한 풍미가 느껴졌어요.

장점은 향이 강하면서도 깔끔한 매운맛이라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는 점이에요. 파스타나 감바스 같은 오일 요리에도 정말 찰떡이에요.
양도 많고, 조금만 써도 충분해서 가성비가 아주 좋고요. 통 형태라 꺼내쓰기 간편한 점도 마음에 들어요.

총평
한식 볶음밥에도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어요!
요리 초보도 페퍼론치노 하나만 있으면 맛에 확 차이를 줄 수 있어서, 주방에 하나쯤 꼭 구비해두는 걸 추천해요.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남편이 요즘 요리에 관심을 가지더니 새로운식재료 나 소스를 모으느라 알게됬어요ㅋㅋ 패키지도 깔끔하고 사이즈가 앙증맞아서 캠핑갈때 가지고 가기 딱 좋은크기입니다 ㅋㅋ 양식에 어울릴듯한 재료지만 한식파인 저를 위해 ㅋㅋ 제육볶음에 넣어서 덮밥으로 먹었는데ㅋㅋ 청양고추와는 또다른 느낌으로 매콤해요!! 얼마나 매울지몰라서 때려넣었는데 ㅋㅋ 생각보다 매콤하니 감칠맛이라고 해야하나요 ㅋㅋ 작지만 엄청나게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계속맵지않고 매콤! 하고 싹사라져요 ㅋㅋ 한식에도 잘어울려서 놀랬고 내일은 감바스해준다고 하니 벌써부터 알싸하며 매콤할것같아 입맛돋네요!!

저는 라구소스를 만들어서 스파게티를 해먹는데 거기에 매콤한맛이 항상 부족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라구소스만들면서 페퍼론치노를 같이 갈았어요!
스파게티 해먹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너무 맛있었어용
페페론치노 홀이라 향이 너무 진하고, 넣자마자 매콤~한 맛이 확 살아나요.
매운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올라와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양도 넉넉해서 한 번 사두면 여러 요리에 오래오래 쓸 수 있을 듯!
갈아서 먹으니까 더 매운것 같아요 ㅎㅎ

특히 해물우동 먹을때 넣으면 해물 향이랑 매운맛이 딱 어우러져서 진짜 맛있을듯..!!!

너무 매운맛 음식은 잘 못먹는 맵찔이지만, 매콤한 음식은 좋아해서
평소에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조금씩 첨가해서 먹어요.

알리오올리오나, 감바스를 만들때 페퍼론치노를 꼭 넣지만,
의외로 한식에도 잘 어울리다는 걸 알게 된 후로
된장찌개나 라면을 끓일때 한개 두개만 통으로 넣었다가 빼면
진짜 자연스럽게 은은한 매콤한 맛이 나요.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는 넣으면 살짝 텁텁한 맛이 나는데
페페론치노 1개만 넣어주면 은은하게 풍기는 매콤한 향이 정말 좋아요.

양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딱 부담 없이 쓰기 좋은 페페론치노에요
통도 튼튼해서 보관하기 좋고, 필요할 때마다 몇 알씩 꺼내 쓰기 편해서 요리할 때 손이 자주 가요
사실 파스타 할때는 한국인 필수 재료죠!

매콤한 향도 살아 있어서 파스타나 오일 요리에 넣으면 맛이 확 살아나고, 오래 두고 써도 품질이 괜찮은 편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소량씩 신선하게 쓰고 싶은 사람한테 딱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평소 감바스도 좋아하고 얼큰오뎅 같은 매콤함을 즐기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청양고추나 매운 고추가루 만으로는 아쉬울때가 있더라구요ㅠ
그럴때 사용하면 딱 좋을 제품 입니다

필요할때 마다 조금씩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밀봉이 잘 되어 있어 변질 우려가 적습니다
앞으로 매운맛 찾으시는 분들 요거 딱일듯해요!

집에서 파스타 즐겨해먹는데 파스타 먹을때 꼭 없어선 안될 페퍼로치노홀이이요. 가루타입이 아닌 홀 타입이라 요리할때 통으로 넣어도 되고 손으로 살짝 부셔서 넣어두 되어서 활용도 좋규요.
넣으면 음식의 풍미가 달라집니다. 깊은 매콤한 맛이라 맛이 배가되어요!

페퍼로치노 홀을 파스타 만들때 감바스 만들때 넣어주면 맛있게 매운맛을 더해주어 음식을 더 맛있게 해 주네요.
왠만한 양식 메뉴와 잘 어울리는 듯 페퍼로치노홀 요리에 더하니 맛을 업그레이드 해 주니 넘 좋네요.
집에 하나씩 구비해두고 사용하기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