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동기: 봄 외출에 입을 가벼운 트렌치가 필요했어요
매년 봄마다 “입을 옷이 없다…”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특히 날씨가 애매한 3~4월엔 너무 두꺼운 아우터는 부담스럽고, 그냥 셔츠 하나 걸치기엔 아쉬운 날씨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가볍고 날씬해 보이는 봄 코트 하나 장만하자!” 하고 쿠팡에서 뒤지다가 이 트렌치코트를 발견했어요. 원래 정가가 28만원대인데 87% 세일이라니, 솔직히 가격 보고 먼저 혹했어요. 브랜드도 올리비아하슬러라서 퀄리티는 믿을 만하다 싶었고요.

좋았던 점: 날씬해 보이고, 색감이 봄 느낌 제대로!

허리 스트랩 덕분에 핏이 살아나요: 일자로 툭 떨어지는 핏이 아니라 허리를 살짝 조일 수 있어서 딱 봤을 때 ‘군살 커버 + 비율 좋아 보이는’ 핏이 완성돼요. 진짜 날씬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베이지 색감이 탁하지 않아요: 노란빛 도는 칙칙한 베이지가 아니라, 밝고 소프트한 베이지라 얼굴이 더 환해 보이더라고요. 봄이랑 찰떡궁합!

가성비 최고: 이 가격에 이 디테일이면 거의 득템이에요. 단추 퀄리티나 재봉 마감도 괜찮고, 입었을 때 저렴해 보이지 않아요.


아쉬운 점: 아주 살짝 얇은 편이에요

소재가 가볍고 간절기용이라 그런지 바람 많이 부는 날엔 안에 하나 더 입어야 해요. 하지만 봄에 입기엔 딱이니 크게 단점은 아니에요.

소재는 약간 바스락 거린다고할까 그렇다고 주름이많이 지진않을거같아요~
마른상체라 클까봐 걱정했는데 품이많이 크진않아요

상품평보고 주문해서
상품평의
중요성을 ㅋ(잘 안씀)

햇빛에 색이 다바래서 버릴 제품을 ᆢ떡하니 팔고있네요
판매자 당신이라면 입을수 있었을까?
다시 같은제품 주문했는데 ᆢ요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