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낮에 35도까지 기온이 올라가고 해서 여름이불 장만했어요.
시어서커(?)라는 말 처음 들어보지만 어떤 재질일지는 예상됐고,
저는 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봄/가을엔 면 이불, 겨울엔 극세사만 덮고 잡니다.

부피가 커서 박스배송이 아니길 바랬는데 깔끔하게 비닐포장으로 받았구요, 바로 사용했습니다.
확실히 누워있거나 할때 시원한 느낌이예요. 바닥에 까는 패드가 도톰하니 두께감이 있어서 좋구요, 이불은 얇은데 처음 써보는 느낌이다보니 꺼끌한 느낌이 영 적응이 안돼서 별 하나 뺐습니다.

가성비는 좋은것 같구요 무엇보다 우리 고양이는 엄청 좋아해요.
(고양이자랑) 침대 자주 올라오구 막 뛰어놀고 자기가 이불덮고 자기도 해요

쉬즈홈은 예전부터 알고있는 브랜드였는데
예~전에 시어서커 홑이불사서 사용중인데
가격대비 품질이 너무좋아서 이번에 시어서커 세트로 구매해봤어요

원래 베개커버도 쉬즈홈꺼 겨울용 피그먼트? 그거 사용했는데
너무좋았거든요 그래서 믿고사는 쉬즈홈! 느낌으로
이것저것 찾아봤어요

디자인은 여러가지있었는데 무난무난한 루즈그레이로 선택했구요
토퍼같은경우도 어차피 사용하다보면 꺼질꺼 예상하고 사는거라
엄청난 기대는 없었어요

결제후 다음날 새벽에 배송이왔고
배송온날 울세탁을 했어요! 이불이나 베개커버는 세탁하고
조금있으면 금방 말라서 너무좋았고 토퍼는 하루정도 말리면 충분한거같더라구요

일단 시어서커 홑이불을 사용하고 있어서 뭐 예상대로의 촉감이였어요
울퉁불퉁한데 거칠지않고 피부에 달라붙지않고
꿉꿉한걸 너무 싫어해서 거의 풀에어컨가동중인데
홑이불만 덮고 있어도 춥다는 생각은 안들만큼 딱이였어요ㅋㅋ

베개커버도 사그락사그락 느낌이긴한데 크게 거슨릴건 없었는데
속이 다 보이긴하더라구요 그래도 딱히 상관없었어요
어차피 베개속 보인다고 큰일나는건아니라ㅋㅋ

토퍼는 제가 기대를 아예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두툼한느낌에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없어서 시원시원하더라구요

돌아오는 겨울에는 오래된이불버리고 쉬즈홈에서 맞추는게 좋을거같아요
베개커버부터 이불까지 너무좋네요ㅋㅋ 가격도 너무 착하구요

별을 0개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해당 제품 불량으로 문의하니 손세탁안해서 반품안된답니다.
요즘 이불 손빨래하는집있나요?
상세페이지에 기계세탁 모두금지표시해놨나요?

두돌도 안 된 우리아기.
목욕후 바디로션바를때 땡땡이무늬 옷입은것처럼 온몸과얼굴에 잔뜩 붙어요^^
아마 실컷 먹었을수도있을거에요.
배불렀겠다 우리아기...


쿠팡이 어이없게 나와서 소보원에 고발준비중입니다.

여름내 잘 사용했습니다
매트가 너무 두꺼워 걱정했는데 덥거나 하지 않았어요
이불 바꿔주자마자
아이가 넘 잘 자더라구요
밑에 미끄럼 방지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는데
4번 세탁했는데 전혀 떨어지지 않았어요

미끄럼 방지와 상관없이 움직이긴 하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아요
덮는 이불은 아주 얇아요

여름동안 잘 사용했습니다

저는 저렴한 침구 사서 자주 바꿔주는 편이라 날씨가 더워져서 마침 할인 하길래 여름용 남편 침구로 구매했어요~

색상과 디자인이 남자가 사용하기에 좋고 이불 배개커버 토퍼까지 세트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토퍼가 고정이 잘 안되서 자고 일어나면 미끄러져서 정리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푹신하고 이불도 가볍고 시원해요~

이 제품은 리뷰가 찐이네요.
시원한 이불을 찾고 있었는데,
찾다 이 제품을 발견

제가 찾는 사이즈는 SS

판매 사이즈는 S, Q

작은것보단 큰게 나을거 같아 Q구매
확실히 사이즈가 크긴큼.

덮는 이불은 커도 상관 없지만
패드 이불은 크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작은것보단 나았다.

포장 깔끔하고
베게, 패드,이불 구성에 이 가격이면 Soso

듀꺼운매트를 추가로 구매 예정이었는데
토퍼패드 덕분에 돈 굳음 ㅋㅋ

그만큼 토퍼패드 두껍고
미끄럼방지도 있어 패드가 움직일리가 없음

가장 좋은건
바로 써도 될만큼 냄새가 없음
나도 모르게 바로 누움 ㅋㅋ

여름 이불 구매 한다면 추천할만함 ㅋㅋ
덮는 이불은 얇은 천인데
올해 더위보니 ㅋㅋ 이불 안 덮어도 되는 날씨라 없어도 그만임

암튼 추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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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 뒷면 미끄럼방지 검은색 알갱이가 계속 떨어져요ㅠ 자고 일어나면 수십개가 바닥에 굴러다니고 옷이며 애기 장난감 여기저기 붙어서 완전 스트레스네요ㅠ 저렴하게 나와서 샀더니 정말 별로네요. 버려야될거 같아요ㅠㅠ

그림에는 노란색으로 보이는데 흰색이불에 바나나만 노란색입니다. 반품하기 귀찮아서 그냥 사용 하는데..사기 당한것 같아요..이불도 실이 너덜너덜 싸구려 같아요..

얇고 시원하고 아주 좋아요. 피부에 닿는 촉감도 훌륭하고요.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 완전 만족 중. 이불 바꾸세요

색상 예쁘고 토퍼 두께감도 어느정도 있어 매트리스위에 깔았는데 괜찬네요 ~ 시원하고 좋습니다
세탁후 마르면 사진찍을께요 ㅎㅎ

상품은 좋아 보이는것 같지만 감촉도 까끌거리고 마감도 엉망입니다. 실밥 터지고 풀려있는게 천지입니다. 가위로 잘라내고 풀리지않게 위험하지만 라이터로 지지는 촌스럽고 위험한 짖까지 해봅니다. 마감을 미싱부에 꼭 얘기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보니 천을 이어 부치기까지 했네요? 세상에나, 살다살다 천 이어부친걸 고객에게 판매하는건 처음 봅니다. 처음 받자마자 누가 꼼꼼히 살펴봅니까? 비닐에 들어있으니 당연 이상없겠지 했는데, 참 별난 제조사 입니다. 토퍼는 마음에 듭니다만 피부에 닿는 느낌 너무 안좋습니다. 여름엔 몹시 덮습니다.

리뷰가 늦었네요 ~;;
이제품은
왜 이제야 샀나 싶을정도로 만족도가 컸어요

다만. 실밥이 조금 있어서 불쾌했지만 잘라내고 지금은 잘쓰고있어요

*드라이샴푸넣고 찬물에 아주 약하게 세탁했는데 별이상없이.세탁도 잘되었고요

토퍼를 바닥에서 사용하려고했으나 신랑이 싫다고 햐서 침대에 올려놓음.

*침대가 퀸사이즈인데 딱맞았어요
피부에 닿는 감촉도 괜찮아요
베게 커버도 여름에 쓰기좋아서 다른제품보다 더 선호함.

아. 사진이 부족하네요 좀더 찍어서 사진도 보충할게요

색상도 산뜩하고 맘에 들어요!!

심지어 홈쇼핑에서 비싸게 구매한 제품보다더 좋았어요 ㅎㅎㅎ

예뻐요. 쿠션 몇 개 같이 놓으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저는 슈퍼싱글 쓰는데 이건 싱글이라고만 나와서 혹시 안 맞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는 않네욪 그런데 제가 베개 사이즈는 잘못 알았나봐요. 작네요ㅠㅠ 그런데 어떻게든 쑤셔넣으니 들어가긴 했어요ㅎ

일단 저는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해서ㅠ 허리가 아파서 일부러 패드 아니고 토퍼를 주문했어요. 결과는 만족스럽습니다. 아무리 재질이 시원한 재질이더라도 토퍼 두께가 있는만큼 사실 그냥 매트리스 커버 위에서 자는 것보단 더운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일단 폭신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저도 토퍼 뒷면에 밀림 방지 알갱이(?)가 떨어진대서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깔아보기만 한 상태로는 안 떨어져요. 손으로 잡아 뜯어도 떨어질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걸까요? 세탁을 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당연한 얘긴지도 모르겠지만 막 꺼냈더니 공장 냄새가 너무 나요ㅠㅠ잠깐 깔아보기만 하려고 누워보고 덮어봤는데 냄새 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 잘 빨아서 써야겠어요. 알갱이는 제발 안떨어졌으면 좋겠네요ㅎㅎ

제대로 세탁 하고 좀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디자인이나 제품 재질 같은건 만족스러워요. 사실 재질도 저는 이렇게 표면이 울퉁불퉁한거 아무리 시원하대도 쓰기 싫었는데 생각보다 예쁘네요. 확실히 얇고 피부에 안닿아서 시원해요. 가격도 베개 커버+홑이불+토퍼 세트 치고는 가격이 엄청 저렴해서 좋아요.

아주아주 저렴하고 시원한 이불을 선물한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남동생이라 이불빨래 안하고 그냥 사용할까봐 제가 받아서 세탁해서 선물했어요^^이런 가성비가ㅎ_ㅎ 패드가 도톰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여름패드가 얇으면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도톰한걸로 선택했구요, 세탁후에도 금방 말라요~시원하다고 좋아합니다!! 그냥 이불 없어도 자는 남자애들이 딱 좋아할 제품인거같아요!! 꿀잠베개랑 함께라면 진정한 시원한 꿀잠을 잔다네요!!

가성비 갑
이가격에 이불+베게커버+토퍼까지 구매했네요.
비싼 이불도 써보았지만, 이사를 자주하는, 관리를 제대로 못하는 자취생으로선 비싼 이불이 무슨소용인가 싶더라구요. 저렴하고 괜찮은 제품 사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만원대에 세트로 괜찮은 제품 구매하기 쉽지 않은데 저는 성공했습니다.

까슬까슬한 면인데 전혀 거슬리지않고 덮는 이불 아주얇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선풍기틀고 덮기 딱이에요.
흰벽지+흰침대랑 잘 어울리고 디자인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하자부분
마감처리가 제대로 안되어있어서 그런지 군데군데 실밥이 길게 튀어나와있어서 제거해주었습니다. 이외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자취생이거나 가성비 챙기시는 분이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덕분에 장마철에도 꿉꿉하지않게 보냈습니다.

특가인데
디자인이 너무 시원해보이고 예뻐서 사봤어요

근데 대박템인듯요
새상품인데 화학물질 냄새 없었어요.

그래도 1회 세탁후 건조기 돌려사용했어요
건조기 돌려도 줄지않는 소재네요~~

거칠지않고 부들부들하고
몸에 붙지않고 사라락하니 촉감이 좋아요

어느정도냐면 몸에 이불자국이 거의 안남아요!
다른 시어서커는 얼굴이나 몸에 얼룩덜룩 자국남거든요

한여름에 진짜 딱좋네요

아이들도 너무 좋다고 비비적거려요ㅎㅎ

토퍼는 생각보다 두툼했는데
쓰다보니 조금 숨이 죽긴하네요

이불은 진짜 시스루 이불이에요ㅋㅋㅋ
근데 더운 날씨엔 딱 좋네요
선풍기 바람 살짝 막아주고
가슬가슬하니 시원한 느낌입니다^^

다른 디자인 더 사고 싶긴한데
이불이 넘나 많아서 못사는게 안타깝네요ㅋㅋ

시어서커라서 이불 재질 얇고 시원하고 좋아요. 그래도 보온성도 있어서 덮으면 따뜻하게 감싸주기도 하더라고요.^^
저희 침대 싸이즈가 165x200 이라 밑에 패드는 역시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만족해요. 이불은 생각보다 커서 넉넉하게 덮을 수 있어서 좋아요.^^
오자마자 이불을 빨아서 널었을 때 실밥이 좀 떨어져 나오긴 했지만 문제될만큼은 아니라 재봉도 잘 되있어서 오래 쓰기 좋을 것 같아요.

이불 도착하자마자 무늬 확인 했는데 원래 이런 느낌인지ㅜㅜ 리뷰 보니까 원래 이런 것 같긴 한데요... 회색 줄에 좋게말해 빈티지느낌처럼 색이 대충 묻어나있어요 깔끔하게 그레이 선이 안 들어가있고 색 빠진 것 처럼 그래요. 가까이서 보면 흰색과 회색이 얼룩덜룩. 멀리서보면 괜찮아요. 리뷰에서 촉감은 안 꺼슬꺼슬하다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꺼슬거리는걸 안 좋아하는데 마 이불?과 일반 면의 중간즈음 되는 부드러움이에요. 약간 꺼슬거리는 것 같으면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은 정도요! 토퍼는 굉장히 소프트하게 푹신푹신해요. 몸이 폭 말려 들어가는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저렴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정도인 것 같아요 방이 화사해보이네요.
비침정도는 실루엣이 어렴풋 보이는 정도에요. :)

토퍼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여름 토퍼보다 도톰합니다.

그래서 침대가 아닌 바닥에 깔아도 좋습니다.

이불은 많이 얇아요.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밑에 있는 토퍼의 무늬가 다 보일정도로 얇아요.

하지만, 에어컨 바람을 막기에는 적당합니다.
(남편이 밤에 더워서 에어컨을 키는데, 저는 추워요ㅜ)

이불은 옆에 이음선이 있습니다.(참고하세요)

아이가 침대에 잘흘리고 엎고 그래서 매트리스토퍼나 패드가 정말 많이 필요해요.
이제 6월이고 날도 더워지고요.
아이가 워낙 땀도많고 열이많아서 더위를 많이타요.
그래서 시원한 이불로 바꿔줘야겠다고 생각중에
이 제품을 봤어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받자마자 세탁기돌리고 건조기 돌렸어요.

상태 그대로네요.

침대에 토퍼를 깔아주니까 제법 푹신해요.
시어서커 소재라 시원할것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시원하고 토퍼가 도톰하면 잠이 잘오더라구요.
한여름에도 과연 시원할까 의문이지만
토퍼자체는 도톰하고 좋아요.
그렇게 까슬한것도 모르겠고요.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홑이불도 많이 얇아요.
저희 아기가 이불을 잘안덮거든요.
그래서 얇은 이불을 찾았는데 딱인 것 같아요
가볍게 잘 덮어줄 수 있는 아주 얇은 이불이예요

베개커버도 두장왔는데 좋네요.

일단 기분전환이 되네요^^

디자인이 노랑노랑 바나나ㅎㅎ
너무 귀엽구 예뻐요.
화사해보인다고 해야하나요?

그래서 정말 맘에 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예쁘고 좋은걸로 잘구매한 것 같아요.
얼마나 오래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침구제품을 자주 바꾸는 편이라 괜찮습니다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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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퍼로 괜히 산것 같아유ㅜㅜ
너무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