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얼음 고민 끝! 한 번에 쏙쏙 눌러서 꺼내는 아이스트레이 – 아띠몰 원터치 큐브 아이스박스

아띠몰 원터치 큐브 아이스박스 아이스트레이
(1인 가구 자취생 내돈내산 리뷰)

자취하면서 여름만 되면 얼음 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기존 아이스트레이는 꺼내기도 번거롭고, 얼음이 잘 안 빠져서 손가락 아프게 비틀어야 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그래서 찾게 된 게 바로 이 아띠몰 원터치 큐브 아이스트레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고, 위에서 톡 눌러주기만 하면 얼음이 통째로 쏙쏙 빠져나오는 간편함에 반해서 구매했어요.
지금은 냉동실 안에 늘 고정 자리 차지하고 있는, 말 그대로 자취생 필수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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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재질: 깔끔하고 위생적인 소재, 냉동실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화이트/반투명 구성에, 뚜껑까지 있어서 위생 걱정 덜었어요.

뚜껑이 평평해서 아이스트레이 위에 다른 냉동식품을 올릴 수 있는 구조라 자취생 냉동실에도 딱!

얼음이 닿는 부분은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라 얼음 꺼낼 때 손에 힘 줄 필요 없고, 손상도 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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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물 채우고 냉동 후 원터치로 ‘톡!’

사용법이 정말 간단해요. 물 또는 원하는 음료를 큐브 구멍에 채워서 뚜껑 닫고 냉동실로 쏙!

완전히 얼린 뒤 윗부분 실리콘을 한 칸씩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큐브 얼음이 밑으로 바로 떨어져요.

깔끔하게 정사각형으로 떨어지는 얼음 모양도 예쁘고, 음료에 넣으면 녹는 속도도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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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물뿐만 아니라 커피, 과일주스 얼리기에도 굿!

저는 드립 커피를 진하게 내려 큐브에 얼려뒀다가 아이스라떼 만들 때 사용하는데 정말 편리해요.

과일주스나 탄산수 얼려서 디저트처럼 쓰는 것도 가능하고,

반려견용 간식 얼려줄 때도 위생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1~2인분 사용하기 딱 적당한 양으로, 한 번에 다 쓰고 다시 얼리면 냉동실 자리도 안 차지하고 순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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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

얼음이 떨어질 공간이 트레이 바닥이므로, 하단에 수납용 받침통이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해요.

얼음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한 번에 아이스 음료를 마시려면 2세트 이상 필요할 수 있어요.

트레이 세척은 편리한 편이지만, 실리콘 사이에 물기가 남을 수 있으니 완전히 건조해서 보관하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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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혼자 살면서 자주 아이스커피/음료를 즐기는 자취생

기존 아이스트레이에서 얼음 빼내기 어려워 답답했던 분

위생적이고 깔끔한 얼음 보관 방법을 찾는 소형가구/1~2인 가구

다용도로 얼음을 활용하고 싶은 분 – 커피, 과일즙, 반려견 간식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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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얼음이 귀찮지 않아졌어요! 자취 필수템 인정

아띠몰 원터치 큐브 아이스트레이는 '얼음 만드는 게 귀찮다'는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준 제품이었어요.
위생적이고 디자인도 예쁘며, 무엇보다 한 손가락으로 꾹 누르기만 하면 얼음이 쏙쏙 나오는 구조가 정말 실용적!
매번 얼음 꺼내다 부서지고 손 얼고 하던 게 싹 사라졌고, 냉동실 공간 활용도도 좋아서 만족도 아주 높습니다.
자취하거나 1인 가구로 살면서 여름철 시원한 음료 자주 드신다면, 꼭 하나 장만해보세요!

자그마한 덩어리 얼음이 한번에 48개가 만들어져요.
얼음을 얼린 뒤 수동적으로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지만 자그마한 얼음덩어리는 예쁘게 잘 만들어집니다.
가격대비 잘 이용하고 있으오!

너무 이뻐요~
소.중형 냉동고에 쏙 들어가네요 >.<
얼음도 먹기 좋은 크기구요
얼음이 깔끔하게 안떨어지기는 하나
그건 얼음통 틀어서 빼면되고
공간차지 안해서 좋아요!
네모 길쭉한 것들 보다는 백배 나아요

냉동실에서 컨테이너가 같이 얼어서 안열림
추가로 얼음이 작기도 하지만 컨테이너로 들어가기만 하면 작은것들이 결집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