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식으로 먹어보려고
처음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딱 중간정도의 퀄리티에요.

딱 25개가 도착했구요,
도착하자마자 밥솥에 넣어서 데워봤어요.

상품페이지와는 좀 많이 차이가 나는 퀄리티입니다.
일단 팥 소는 상품페이지처럼 곱고 수분감있는 형태는 아니에요.
중간중간 통 팥도 보일정도입니다.
일부러 씹는 맛을 위해 그렇게 한걸로 생각되네요.

팥 소의 양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닙니다.
찐빵 하나의 크기가 작은 편인데
반으로 잘랐을때 생각보다 적은 팥 소 때문에
좀 의아했네요.

특히 진빵 바닥이 굉장히 얇아서
밥솥에 넣어 데우면
밥알이 붙는게 아니라 밥에 바닥이 붙어버려요. ㅎㅎ
거의 바닥은 터져버린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팥 소는 달콤하게 맛있습니다.
그런데 진빵 자체는 좀 거칠고 찰기가 없어요.
다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크기가 작아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1개는 굉장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가격은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로마트에서 종종 이런 찐빵을 판매하는데
7개에 1만원이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가격은 굉장히 저렴한거죠.
그러나 단순히 가격을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는 게
팥 소의 양이나 퀄리티가 월등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어린이 간식용으로 적당한 사이즈 같은데
성인은 1개로는 부족한 사이즈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리뷰를 항상보고 결정하는편이라
저도 다른분들의 결정여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솔직하게 적어본 사진과 후기를 올려볼께요!

직판 밀원본가 안흥찐빵 1.6kg 국산팥, 1개

간단총평✔

→ 달지 않은 팥이 참 맛있어요. 시루떡에 있는 팥 느낌이에요!
→ 엄마의 입맛도, 저의 입맛도 사로잡은 호빵이에요.

▶구매동기
아빠와 엄마가 호빵을 좋아하세요.
그래서 겨울이 되면 호빵을 사서 얼려두었다가 드시고 싶을때마다 한두개씩 꺼내서 간식으로 드시곤 하는데요.
엄마가 이 호빵을 우연히 보게됬는데 맛있을것 같다고 한번 주무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단음식과 디저트도 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도 단팥호빵은 별로 입에 안맞더라구요.
구매후 이틀정도 뒤에 받아본 엄마는 칭찬일색이셨어요.
호빵치고는 조금 작은편이긴한데 안에 팥도 달지 않은 팥이 들어있는데 엄마 입맛에 참 맛있다 하셨어요.

▶장점
진짜 맛있어요. 일반 대기업의 호빵과는 전혀 다른 맛이에요.
엄마가 너무 호빵을 칭찬하길래 궁금해서 가서 먹어봤어요ㅎㅎ
안에 팥이 보이게끔 찍은 사진이 보기에는 맛없어 보일수있는데 전자렌지에만 돌려서 먹었는데도 확실히 대기업의 맛과 달라요.
팥이 시루떡위에 있는 팥맛이에요. 많이 달지 않고 적당한 단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대기업의 팥처럼 잼같은 느낌이 아니에요.
전자렌지에 돌려도 이렇게 맛있는데 찜기에 데워먹으면 정말 최고 일것 같았어요.
지금은 다이어트중이라.. 한개만 먹었는데 더먹고 싶은마음을 억눌렀답니다.ㅠㅠ

이가격에 이정도의 양이면 정말 가격도 착한것 같아요.
호빵하나하나는 작지만 갯수는 제법 많아요.
엄마는 다먹으면 재구매하라고 하실 것 같아요.
가격 들으시곤 시판에 호빵말고 앞으로는 이걸 사먹겠다 하셨거든요.
엄마가 호빵하나로 이렇게 흡족해하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아쉬운점
아쉬운점은 전혀없어요.
구매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흡족 하실꺼에요!

이상으로 직판 밀원본가 안흥찐빵 1.6kg 국산팥, 1개 후기를 마칩니다.
제가 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명하고 알뜰한 소비 하세요 ♥

집에 간식 거리가 있어야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이왕 간식 거리 준비 하려면 건강에 좋은걸 먹고 싶다는 생각 들어
호빵과 안흥찐빵중에 어느것을 선택할까 고민을 했지만 호빵은 약간 단맛이 강해 안흥찐방으로 구입했어요.

특히 국산팥으로 만들었다 것이 가장 맘에 들었어요.

배달은 아이스박스에 와서 깜짝놀랐어요.
찐빵 하나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내 주셔서 감동받았어요.

그럼 찐빵 먹어본 소감은요.
팥은 정말 국산팥이에요.
설탕이나 단것을 많이 넣지 않아 팥이 퍽퍽한 식감이에요.
거친 느낌이죠..
집에서 만든것 같아요.
그래서 믿음이 더 가고 전 엄마가 만들어준 찐빵 같아 좋아요.
맛도 달지 않아 좋고요.

크기는 크지 않지만 찐빵은 25개 들어 있어요.

냄비에 쪄서 먹으려니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전 그냥 전자렌지가 편해요

그냥 전자렌지 넣고 물이랑 같이 넣고 돌렸어요.
아님 찐빵에 물을 살 살 뿌리고 전자렌지에 돌려도 됩니다.
촉촉하게 전자렌지에 돌려 드세요.

1-2개는 1분이면 됩니다.

전자렌지 용량에 따라 살짝 차이가 있지만 융통성있게 돌리면 됩니다.

전기밭솥에 넣었다가 드셔도 됩니다.

단점이라면
찐방의 밑(아래)부분이 엉성하고 깔끔하게 처리되지 않아 자꾸 터집니다.
단맛에 익숙한 사람은 맛이 없다라고 느끼지만 그것이 장점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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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솔직 리뷰 입니다

● 구매계기
: 안흥 근처 지나가다가 사먹어보고 맛있어서 또 주문해서
부모님께도 보내드렸어요
괜히 안흥찐빵이 유명한게 아니네요


● 맛
: 달지 않고 통팥이 들어있는데다 여기는 국산팥을 사용해서
가장 좋다고 느껴져요
다른 곳은 같은 안흥찐빵이라도 수입산 팥이나
통팥이 아닌 팥앙금이 들어간 곳들도 있어서 잘 보고 골라야해요

삼립호빵마냥 달달한 팥앙금이 아니고
통팥이 들어있기때문에 사람에 따라 달지 않아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은은한 팥의 단맛이 너무 맛있었고
빵 자체도 쫀득하고 폭신폭신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보관
: 냉동보관해뒀다가 먹고싶을 때 두세개씩 꺼내서
전자레인지 2분정도 돌리기만 하면 돼서 편리해요

빵이 조금 건조하다 싶으면 물 한스푼 정도 용기에 같이 넣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촉촉하고 뜨겁게 잘 데워져요

양이 많지만 냉동하면 되어서
쉴 걱정도 없고 빨리 먹지 않아도돼서 좋네요
생각날 때마다 간식으로 꺼내먹기 좋아요


● 재구매의사
: 다음에도 찐빵생각나면 여기서 사먹을거에요!
찬바람 불면 부모님께도 또 사다드려야겠어요^^


# 직접 사용해보고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돼요"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도움되는 리뷰를 작성하는 데에 힘이 된답니다☺️☺️

● 내돈내산 솔직 리뷰 입니다

● 구매계기
: 실제로 안흥에서 차타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찐빵을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특히 국산팥으로 만든데다가
너무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뒤에 인터넷으로 파는건 없나 찾아보다가
오프라인 매장 상호 그대로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하고 계셔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구매했어요!!

양가 부모님도 맛보시라고 보내드리고
국산팥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 다른 곳과 비교
: 여기 안흥찐빵이 너무 맛있어서
안흥찐빵은 원래 다 이렇세 맛있나? 하고 다른 곳에서도
사먹어봤는데요
여기 만한 맛이 안나옵니다 ㅎㅎ 국산팥 쓰는 곳도 잘 없고
전부 외국산 팥에 설탕 팍팍 들어간 팥앙금을 쓰더라구요

여기가 제일 제 입맛엔 좋았습니다


● 맛
: 팥알이 씹히면서 단맛이 강하지 않아요!
마트에 파는 삼립호빵 같은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 보다 달지 않거든요!

삼림호빵 같이 달달한 팥앙금이 들어간 찐빵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이 찐빵은 덜 달아서 맞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근데 이런 맛은 잘 파는 곳이 없어서
저는 넘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재구매의사
: 냉동보관이 가능해서 오래 먹을 수 있는데다가
날씨가 쌀쌀해지면 또 주문해 먹으려고 합니다

1개 사이즈가 막 크진 않아서 먹기에도 편하고
넘 맛있었어요



# 직접 사용해보고 먹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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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입맛이 합성맛과 단맛에 많이 길드려져 있다는게 느껴 지네요.
오늘 날도 흐리고 비도 부슬내리는날 찐빵과 딱 어울리는 날입니다.
우선 포근한 찐빵피의맛은 좀 싱겁다 느껴집니다.
팥속은 푸짐하고 달지않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맛입니다.
➡️저는 렌지에 안돌리고 찜솥에 쪄 먹었어요, 이래야 빵이 더 포근하고 팥도 적당하게 포슬 거립니다. 렌지에 돌리면 빵에 수분이 날아가서 질긴듯 하고 팥소는 매우 포실 거립니다.
박스에 당 171%라고 쓰여있지만 잘못 쓰인게 아닌가 생각듭니다. 전 이 덜 달은 맛이 너무 좋습니다.

안흥찐빵은 매우 유명한 전통 간식으로, 쫄깃한 찐빵 피와 달콤한 팥소가 특징입니다. "본가 안흥찐빵 맛있는 2봉 20입 1Kg, 500g, 2개"를 시켜봤는데 먹어보고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장점>

1. 맛과 품질

안흥찐빵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적당히 달콤한 팥소를 제공합니다.
팥소의 비율이 적절해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편리함

500g씩 소분 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합니다.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한 간식으로 적합합니다.

냉동 보관이 가능해 장기적으로 보관 후 필요 시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3. 가격 대비 효율

20입이라는 구성은 가성비가 좋아요

<단점>

1. 보관 문제

냉동 상태에서 꺼내 데우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동 및 조리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영양 성분

찐빵은 고탄수화물 간식이므로 다량 섭취 시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팥소에 들어가는 설탕 함량이 높은 편이라, 당 섭취를 조심해야 할 사람에게는 부적합합니다.


<추천 상황>

전통 찐빵의 맛을 좋아하고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

가족이나 지인과 나눠 먹을 간식을 찾는 경우.

고향의 맛을 느끼고 싶거나, 선물용으로 지역 특산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구매 전 냉동 보관과 조리 과정을 충분히 고려하고, 평소 당분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분들은 적절히 양을 조절하며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찐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켰어요.

시판 호빵은 팥소가 많이 달고, 질척한 편이라면
이 제품은 덜 달고, 포슬포슬 합니다.

지퍼백에 넣고, 꽁꽁 얼렸어요.

먹을때에는 개당 50초 정도로 돌리면 뜨듯해요~
1분으로 잡고 돌리면 사진처럼 팥이 위로 숑숑 올라옵니다 ㅋㅋ
(1000w 전자렌지)

다시 젓가락으로 꾹꾹 눌러넣고 먹으면 되용.

저는 만족해요.

+ 추가
냉동 보관하니, 포슬포슬함에서 좀 더 촉촉한 팥소로 바껴요.
다 맛있어요.

맛있게 만들어
옛날에 먹던 생각이 나게되어 좋았습니다.
속의 앙꼬맛도 일품이며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어 또 주문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맛을보면 좋아할것 으로봅니다.
한번 먹어보면 자꾸만 먹게되니
중독이 될 정도네요
선택하면 후회 안하실겁니다...!!!

겨울이라 마트에서 호빵도 많이 사서먹고
동네 만둣집에서 찐빵도 사먹었지만
진짜 찐빵이 먹고 싶었어요~
저 강원도 사람이라 찐빵 많이 먹어봤거든요~
그냥 큰 기대 안하고 주문해봤는데
맛있어요~
누구는 팥이 흩어진다고 하는데
이런 팥 오랫만이라 더 좋아요~~^^
25개라 5개씩 소분해서 냉동해놓으니 좋아요~
렌지 돌리실때는 물을 살짝뿌려서 돌려야 촉촉해집니다~^^

안에,팥소가 달지않고 진심입니다
양도 많네요
크기는 좀작지만25개 들어있음
냉동실에두고서먹을때
전자렌지에 약3분이면 금방
만든것처럼. 몰랑몰랑하고 부드러워요
한번에5개먹어도물리지않고 돌아서면 또생각나는맛 ~
추운날씨겨울간식으로 궂~

집에서도 강원도 안흥찐빵을 쿠팡쇼핑 빠른배달로 전국어디서나 받아볼수
있다니 참 좋은세상입니당~^-^
다먹고 재구매 할께요~

부정적인 리뷰가 꽤 있어서 반신반의하며 주문했어요. 이른 점심에 주문해서 그런지 배송은 익일에 바로 왔구요.
박스 열어보니 작은 찐빵이 비닐에 한 번 싸서 25개 꽉꽉 채워 들어있습니다.
크기가 크진 않아서 맛보기 겸 야식으로 3개 꺼내고 나머지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했어요.

찐빵 겉에 물 살짝 발라다가 그릇에 랩 씌우고 전자레인지 2분 30초 돌려 먹어보니까... 맛있는데요???
팥찰밥이랑 소금간한 팥죽 무지 좋아하는데 그거 생각날 만큼 팥 가득 들어있고 빵부분부터 소까지 적당히 달아요.
팥소가 퍼석하긴 하지만 이건 찜기로 찌면 수분먹어서 촉촉해진다니, 다음엔 가스불에 쪄볼까 싶습니다.
시판 호빵만큼 소가 눅진하고 들쩍지근 달아빠진 맛은 아니예요. 하지만 저처럼 막무가내로 단 거 안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만족하실 것 같네요.
기대않고 주문했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찐빵 먹었습니다.

아이 간식으로 샀어요.
저는 시중에 파는 찐빵보다 달지않고 담백하고 게다가 팥이 입안에서 씹히는 맛까지 있으니 딱 좋았어요.
딸애는 많이 달지 않아 처음에 맛볼땐 '별로야'하더니
자꾸 먹어보니 오히려 맛있다고 해요.
금새 동났어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에게도 보내드렸어요.
평소에 찐빵을 좋아하셨는데 당뇨 앓으시면서는 찐빵을 멀리하셨거든요.
저한테는 담백해서 보내드렸는데 당뇨를 앓고 계셔서인지 이마저도 달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조금 덜 단걸 드셔서인지 맛있다고 조금씩 먹고 운동하신다고 하세요.

저는 딸애 간식으로 또 사야겠어요~

사진과 같이 워터팩 하나가 뭔가에 밀려 터져있는데 그냥 포장해서 보냈네요 . 스티로폼 문제 없고 박스위에 터진걸 넣고 그냥 포장한거 같네요 . 어이가없는건 다 젖은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을 대충 비닐로 싸고 밀봉도 안했네요 ㅎㅎ 두어개 버렸어요 . 좀 묶어서 보냅시다 . 멀쩡해 보이는거 하나 데워 먹으니 달지 않고 맛은 좋네요 . 젖은 박스 넣어서 보내 버리려다 . 귀찮아서 반품 안합니다 . 포장 신경씁시다

택배 아이스박스가 다깨져서 왔네요
그래도 찐빵 종이박스로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찐빵맛은 만이 달지않고 팥고물도 포실포실한게 맛있네요
예날찐빵 생각이듭니다 ᆢ

사계절내내 쟁여놓고 먹어요
요번에는 쿠팡에서 구매해봤는데
맛있어요
저렴해요 덜 달아서 맛있어요

으음... 팥이 아주 담백합니다 그래서 더욱 맛있어요.

솔직히 이제는 좀 어르신 입맛이 되어서 그런지 삼X호빵 같은 달다구리한 팥은 좀 먹기 힘들더라구요 ㅎㅎ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옛맛이 그립다고 해야되나? 여튼 밀원본가 찐빵은 팥이 진짜 담백합니다.

은은하게 달아서 물리지 않고 쑥쑥 들어가요 팥도 완전히 뭉개진 앙금 같은게 아니라 팥소가 적당히 살아있어서 좋았구요.

근데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게 찐빵의 밀가루부분이라고 해야되나? 아래 부분이 너무 얇습니다 그래서 전자레인지나 찜기에 아래부분을 아래방향으로 넣고 조리하면 다 터지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만 좀 불만이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찜기에 쪄서 냠냠!
사진은 질서가 없어보이지만
맛은 질서가 제대로입니다.

팥 좋아하는 가족들이
모두 다 좋아했어요.

국도를 달리다가 먹는
따끈한 찐빵 생각나서
주문했답니다.

오래전에는
겨울밤에 찹쌀떡을 먹는 게 추억이었죠.
하지만 그 찹쌀 모찌떡은 차갑잖아요.
그것도 매력이었지만...
겨울에 먹는 따끈한 찐빵
이게 제대로입니다.

국내산 팥을 사용한
맛있는 찐빵 입니다.
달지 않아 맛있어요~

올 겨울 찐빵이 너무 먹고싶어 주문했어요^^
당뇨 전 단계라 ..고민하고 여기저기 찾다가 국내산 단팥에 덜달다는 리뷰보고 주문했네요~역시 덜 달고 부담없이 먹기에 딱 좋네요.냉동에 소분 보관해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