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이유
파스타를 워낙 자주 해먹는 편인데
이번엔 토마토 베이스 말고
오일이나 크림소스에 잘 어울리는 면을 찾다가
그라노로 링구에 디 파세로를 알게 됐어요.
이탈리아 본고장에서 만든 정통 파스타라고 해서
한 번 믿고 사봤습니다.



❗️조리 후기
끓는 물에 딱 8~9분 삶았는데
식감이 진짜 제대로예요.
겉은 부드럽고 안은 쫄깃해서
입안에서 착 감기는 느낌.

링구이 특유의 납작한 면이
소스도 정말 잘 받아요.
알리오 올리오 했는데
면 자체가 맛있으니까 재료 몇 개만 넣어도
요리 완성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장점
• 삶았을 때 면이 탱탱해서 식감 너무 좋고요
• 소스 흡수력도 좋아서
오일, 크림, 토마토 다 잘 어울려요
• 500g 용량이라 혼자 해먹기에도 부담 없고
가성비도 꽤 괜찮은 편이에요


❗️단점
• 한 번 먹고 나면 자꾸 또 생각나요.
냉장고 재료만 보면 “오늘도 파스타 해?” 하게 돼요.
• 너무 맛있어서 다른 면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음 (진심)

⭕️총평
그냥 마트에서 사는 국산 파스타랑은 차원이 달라요.
면만 바뀌었을 뿐인데
식탁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요리 초보분들도 한 번 드셔보시면
“아, 이래서 파스타는 면이 중요하구나” 느끼실 거예요.

이젠 링귀네 먹을 땐 무조건 그라노로입니다.
저는 재구매 3번째예요. 진심 추천드려요!

항상 시켜먹는 스파게티 면입니다.

다른거 찾지말고 이거 구매해보세요

7분~8분 정도 끓이면 딱 좋은 식감의 스파게티 면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좀더 익히거나 들익히면
맛있는 다양한 스파게티 면으로 즐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