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마라탕을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내 스타일인 식재료가 있더라구요. 푸주였어요.
마라탕 시킬 때마다 푸주를 3번 4번씩 추가하다가
아무리 탄수를 빼고 먹어도 마라탕 먹으면 너무 부어대서 ㅠ.ㅠ 먹는 횟수를 줄이고
대신 푸주를 따로 사서 먹어보기 시작했어요.

첨엔 찬물에 착실하게 불려 먹었는데 점차 귀찮아져서 그냥 물에 바로 대고 끓이고 있습니다. ㅋㅋ;;
찬물에 불려서 쓰면 파는 것처럼 매끈하게 불고요.
끓여가며 불리면 좀 울퉁불퉁하게 불어납니다. 먹는 데는 별 차이를 못 느껴서 그냥 해요. ㅎㅎ

마녀스프를 자주 끓여먹는데요.
건더기로 양배추랑 푸주를 넣으면 딱 괜찮더라구요?
고기를 왕창 넣기도 좀 그렇구 했는데 사둔 푸주 생각이 나서 팍팍 넣어보니 너무 잘어울리는겁니다.
그 이후로 정기적으로 푸주를 사고 있어요.
다만 500g짜리가 너무 금방 사라져서 이번엔 1kg짜리 이 제품을 사봤습니다.

전에 먹던 거보다 하나하나 무거워서 조금 놀랐어요.
혹시 부드럽지 않고 뻣뻣한가? 상대적으로 덜 마른 건가? 의심도 했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꽤 돌돌돌 단단하게 말아놓은 거 같아요.
말려놓은 거 보면 약간 플라스틱 같지만 물에 불리면 익숙한 그 모습이 되더라구요.

바그르르 끓여 놓아도 법 무게감있고 속까지 잘 차있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푸주답게 먹으면 호롤롤로 매끈하긴 해요. ^^
맛도 고소하고 오히려 이쪽이 더 취향인 거 같아서 이 제품을 한 번 더 재구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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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콩물로 만든 거라 영양가있고 호불호 없는 맛
단점 : 얼핏 보면 플라스틱같음(?) 예쁘게 먹으려면 미리 찬물에 오래 불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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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서 써 보고 적는 리뷰입니다. 도움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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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의 원조 ❣️ coupang ❣️


" 지금부터 내돈내산 솔직한 찐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 혜성식품 자른 건푸주 대용량 푸주 두부피, 1kg, 1개☀️


1️⃣ 디자인 : ⭐️⭐️⭐️⭐️⭐️
2️⃣ 가성비 : ⭐️⭐️⭐️⭐️⭐️
3️⃣ 만족도 : ⭐️⭐️⭐️⭐️⭐️
4️⃣ 포인트 :

✔️ 배송완료일 : 2025.04.29
리뷰작성일자 : 2025.05.06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2개월

5️⃣ 총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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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해먹을려고 구매했어요 !

뒤늦게 마라탕에 빠진 1인이에요
집에서 저 혼자만 먹다보니 배달해먹기
부담스럽더라구요ㅜㅜ
알아보다가 마라탕 소스를 샀고,

마라탕 주문할 때 늘 옵션에서
선택했던 최애 옥수수면과 푸주도 같이
주문했어요 ~

처음에는 어떻게 만드는지 많이 난감했는데
리뷰들 꼼꼼히 읽어보고 많은 도움받아
차근 차근 만들어 봤어요

우선 만들기 전에 옥수수면과 푸주는 물에
불려놨어요 다 불린 뒤 건져내고
집에 있는 사골 농축액을 넣고 마라탕 소스 넣고
끓이면 집에 있는 채소 다 때려 부었어요ㅋㅋ
고기는 생으로 넣지 않고 미리 후라이팬에 익혀서
그 다음에 넣었어요
금방 익어버리는 청경채나 불어버리는 옥수수면은
가장 나중에 넣었어요

다 됐을때 즈음 간을 보니 뭔가 저는 많이 슴슴 하더라구요
왜 나만 리뷰들과 다르지 ,,하면서 혼자 많이
우울하다가 다시다 와 소금을 넣어 보았어요

맛이 살아나네요?
음 배달시켜먹던 맛이 확 나진 않았지만
먹을만은 했어요

뭔가 아쉬워 할 찰나에 라조장+즈마장을
넣으면 맛이 훨씬 깊어진다는 사실을
찾아보다 알게 되었고 바로 또 구매했어요

오~~~~~~훨씬 맛있어요
라조장+즈마장+물(사이다) 소스도 만들어
찍어 먹으면 그것 또한 처음 먹어본 저에겐
묘하게 중독처럼 괜찮은 맛이에요 (〃 ´ᴗ `〃)

처음엔 익숙치 않은 재료에 요리여서
어려웠지만 만들 수록 맛을 찾아가아가는 듯해서
오묘한 기분이 들면서 계속 만들어 먹고 있어요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 혼자 계속 먹으면서
연구했는데 이제 가족들한테도 한번
대접해주고 싶네요 (๑˃̶◡˂̶๑)◞♡⁰

*** 옥수수면과 푸주는

1.차가운 물에 부드러워질 때까지 담가 놓으면 되요

2.정수기 온수 물에 담가 놓으면 더 빨리 시간이 단축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3.끓는 물에 잔깐 삶기도 가능 해요

모두 다 마지막에 찬물로 깨끗히 씻어내야 면이 더
탱글탱글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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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입장으로 작성한 글이므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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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두모두 행복 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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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라샹궈를 만들어 먹었어요! 평소 마라탕은 자주 먹었지만, 마라샹궈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죠.

푸주를 너무 사랑해서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준비했어요.
먹을만큼만 꺼내서 물에 불리고 실온에 보관했어요.
연근, 새우, 소고기, 고수, 배추, 청경채, 소시지, 숙주, 그리고 분모자등등 넣고싶은건 다 준비해서 만들었어요.

조리 과정도 생각보다 쉬웠어요. 먼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과 대파를 살짝 볶아서 향을 낸 다음, 하이디라오 마라샹궈 소스를 넣고 잘 섞어줬어요. 소스가 워낙 맛이 잘 잡혀 있어서 따로 간을 추가할 필요도 없었어요. 센 불에서 재료를 빠르게 볶아주니 금방 완성되더라고요. 마지막에 고수를 올려서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한입 먹어보니, 역시 감칠맛과 얼얼한 마라 향이 확 퍼지면서 진짜 현지 맛이 나더라고요. 매운맛이 적당히 강해서 계속 젓가락이 가는 중독적인 맛이었어요.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환상의 조합!
잠들기전에 물에 담궈두고 다음날 만들어 먹었더니 잘 불어서 부드러웠어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마라탕보다 더 진한 맛을 원할 때 딱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재료들도 추가해서 더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구매제품▪︎▪︎

이거저거 삼국 자른 건푸주 대용량 푸주 두부피 1kg


▪︎▪︎배송▪︎▪︎

주문하고 예정일 맞춰 아이스박스에 담겨 배달받았어요
푸주랑 피쉬볼이랑 분모자 같이 주문해서 무료배송으로


▪︎▪︎후기▪︎▪︎

마라탕에 꼭 넣는 푸주를 많이 먹고 싶어서
대용량 푸주를 구매해봤는데 냄새도 안나고
부스러기도 적어서 만족스러웠어

콩으로 만든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푸주 산건 건조된거라 물에 오래 불려야해서
반을 큰 김치통에 물과 담아 불려서
불린거 조금은 냉동 보관해놓았어요

담그면 부드러워지고 푸주는 국물,양념이
구멍으로 스며들어 더 맛있어서 좋아요

다른 브랜드 푸주에 비해서 길고 좀 얇은 편입니다.
봉지에 많이담겨서 이리쿵 저리쿵하니 안에 좀 많이 부셔져서 가루가많아요. 털어서 불려서 쓰세요.
저는 먹기 하루 전 저녁에 찬물에 한번 씻어서 큰 반찬통에 찬물에 다 담기도록 물부어서 냉장고에 둡니다.
담날 아침 쯤에 기존 물 버리고 한번 더 행군 뒤, 새 물 받아서 한번 더 담가서 그 날 저녁에 해먹습니다.
첫번쨰물에 계속 담가두면 푸주 특유의 군내(?)가 많이 나요. 냄새에 민감ㄹ하시면 저같이 새물 여러번 받아서 불려주시면 오래보관해서 먹을수있고 냄새도 안납니다. 이런방식으로 푸주 2주정도 보관해봤는데 문제없었어요.
그렇게 하면 특유의 냄새도 좀 절하고 딱딱하지않고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마라샹궈랑 마라탕에도 바로 물기털어서 쓰시면 돼요.

덜 불리고 마라탕 끄리니 짜요
잘 불리고 많이 헹궈야됨

마라탕 재료에 필요해서 구입했어요~
양도 넉넉하고 금방 물에 불려서 사용하기도 쉽고ㅎㅎㅎ추천합니다!

잘라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맛도 좋고 양도 많아요~

미라탕에 넣어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양 많아서 좋아요

물에 불려놨다가 냉동해서 쓰면 되게 편해요!!

전에는 길이가 긴 것을 사서 불리려면 긴 통이나 큰 통을 썼는데 사실 또 잘라서 먹을 거잖아요.

잘라져 있으니 불릴 때도 편하고 먹을 때도 편하네요.

덜 불리면 짜지만 잘 불리면 안 짜고 괜찮아요.

맛있답니다

마라탕에 넣어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다른 제품 구매했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반품하고 이제품으로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냄새도 안나고 깨끗한 제품이 도착했어요^^ 우선 반만 덜어서 물에 담가서 불렸는데 너무 오래담갔는지 풀어지더라구요. 마라탕은 내일 먹을 예정이라 우선 된장찌개에 넣어서 먹었는데 쫄깃하니 너무 맛있네요. 내일은 마라탕에 가득 넣어 먹으려구요ㅎㅎ

푸주를 마라탕에만 넣어먹지 마시고~~~
된장찌개 김치찌개에 넣어서 먹어보아요
아주 맛나답니다.
푸주 건두부 워낙 좋아라해서 매운탕이고 찌개고
볶음이고 떡볶이고 활용도 너무 좋아요
식감이 너무 좋고 맛있습니다

마라탕 먹을때 넉넉히 넣어 먹고싶어
대용량을 구입했어요

먹기전에 충분히 불려서 넣어야 부드럽고 맛있어요

끓이면 부드러워질줄 알고
받자마자 대충불려 한주먹만큼 넣었더니

잘불려진건 부드러워 맛있는데
잘 안불려진건 씹기도 안좋고 맛도없고 ㅋ

한번 실패해보고
그다음부턴 잘불려서 잘해먹고있어요

색과 상태가 너무 좋아 약품처리했나?!하고 의심스러울정도입니다. 저녁에 먹으려면 아침부터 불려야될듯요. 불리는데 넘 오래걸리는줄 모르고 한두시간 전에 물에 담가놨는데 잘 안불어서 애먹었네요

푸짐하네요....잘 먹을께요

앞전에 두번 시켯던건 맛잇게 잘먹엇는데 이번껀 별루에요..포장도 바꼇네요 물에 뿔려서 냉장고에 둿는데 너무 퍼져서 맛이 별루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