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최저가
정다운 허브담은 훈제오리 1등급,
이 상품의 다른옵션
  • 500g × 1개
    현재옵션

    7,450

    0
  • 500g × 2개

    14,450

  • 500g × 3개

    21,240

  • 500g × 4개

    27,470

24% 9,838원

7,450

로켓프레시
타이밍 가격 변동 차트
타이밍 앱에서
상품가격 변동그래프를 확인해보세요!
상품 리뷰
4.3
맛있어요

식감과 맛에 있어서도 같은 가금류인 닭과는 확연히 달라서 껍질이나 뼈가 없는 로스구이 등으로 먹었을 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돼지고기의 한 부위로 착각할 정도이며, 부드럽고 쫄깃한 살코기의 식감에 풍부한 맛의 지방층이 그 위를 덮고 있어 고소하면서도 누린내가 거의 없다. 사람이 섭취하는 고기들 중에서도 쉽게 선호될 수 있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식재료이다. 어떤 나라에서건 1순위로 취급되는 육류는 아니지만, 닭고기와 마찬가지로 오리고기를 거부하는 문화권이 없어 오리의 사육법이 보급된 나라들은 전부 고기를 섭취할 만큼 문화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골고루 인기를 끄는 고기이기도 하다.

원래 오리는 물 위에서 사는 새로, 깃털이 젖으면 몸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물 위에 떠다니기 쉽도록 몸에 기름기가 많다. 오리고기의 기름은 동물성 지방이지만 불포화 지방의 비율이 높다.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돼지고기의 두 배, 닭고기의 다섯 배, 소고기의 열 배에 달한다. 그러나 이는 '절대량'을 말하는 것이며, 소나 돼지는 부위별로 지방 함량이 차이가 큰데다,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고 좋다고만 볼 것은 아니다. 불포화지방도 일단 지방인지라 9kcal/g이므로 많이 먹고 운동 안하면 살찌는 건 마찬가지다. 에어 프라이어로 조리해 보면 나오는 기름이 어마어마하다.

덕분에 닭고기와 달리 통구이나 튀김으로 해 먹기가 어렵다. 오리고기는 외부에 두꺼운 지방층이 있으며 따라서 이를 굽거나 하면 엄청난 기름이 나온다. 실제로 부대식사 메뉴에 오리불고기가 나오는 날, 병영식당 식기세척장은 기름범벅이 된다.[2] 통닭처럼 프라이로 먹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로 인기있는 섭취 방법이 아니다. 통구이나 튀김으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고 그러한 요리 방법이 나오지만,[3] 껍질이 두껍고 육질이 무척 질겨지는데다 지방층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쏟아져 나오는 기름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잘 먹지 않을 뿐이다. 또한 닭만큼 많이 사육되지 않아 마리 단위로 팔기에 단가가 비싸고[4] 소비자 가격이 그만큼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튀김으로 잘 팔지 않는 원인 중 하나이다. 구워 먹는 오리 살코기는 약간 텁텁한 맛이다.[5] 흔히 오리 통구이로 알려진 북경 오리 구이는 정확히 말하면 '훈제'에 가깝다.[6] 기름은 양파와 부추를 함께 조리하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겨자장이나 초고추장에 들깻가루를 섞은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한다.

가금류 중에는 거의 유일하게 완전 조리하지 않고 먹기도 한다. 닭이나 다른 가금류는 완전히 조리하지 않으면 살모넬라와 같은 균 때문에 위생에 문제가 있지만 오리는 그런 문제가 덜하다.[7] 실제로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식당 중에 오리고기를 쓰는 경우 핏기가 약간 남아있거나 덜 익힌 경우가 많다.

운동선수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고기로 대접받는 고기가 오리고기다. 운동선수들 사이에는 "소는 줘도 먹지 말고[8] 돼지는 주면 받아 먹고 오리는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사 먹어라[9]"는 말이 있을 정도. 노는 브로에서 전 유도선수 조준호가 언급한 어록이기도 하고, 김인식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고기 자체가 기름진 편이어서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이 기름을 식용유 느낌으로 튀김, 볶음, 부침 등 기름이 들어가는 요리를 만드는 데에 재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구권에선 아예 오리 기름이랑 소기름 등을 분리해서 팔기도 한다. 특히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계율 때문에 오리나 거위 기름을[10] 자주 써왔다.

상기한 고기로서의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닭만큼의 위상을 가지지 못하는 건 그 엄청난 기름과 애매하게 많은 고기의 양 때문이다. 게다가 조리 방식도 제한되어 있다. 닭은 노계 정도로 크지 않은 이상 닭 한 마리를 잡아서 부재료 등과 적절하게 요리하면 보통 가정의 한끼 식사로 적당하지만 오리는 그러기에는 너무 양이 많다. 그렇다고 칠면조 정도로 무지막지 하진 않지만.

닭고기와는 반대로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식재료이다. 삼계탕을 위시한 닭고기 요리가 몸을 데우는 성질의 보양식이라면, 오리고기 요리는 몸을 식히는 보음식의 대표주자.

오리고기를 아무 포털에나 검색해 보면 오리고기가 건강에 좋다는 글이 잔뜩 등장하는데, 그 주장으로 주로 제시되는 근거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리의 기름은 수용성이다?
'상온에서 액체'라는 말이 와전되어 생긴 속설인 듯. 정말 오리기름이 수용성이었다면 오리 요리를 먹은 뒤의 설거지가 매우 쾌적했을 것이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물론 수용성 기름이 없지는 않지만 크릴 오일 등의 극소수만 존재한다.[11]
둘째, 오리고기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오리고기를 먹어도 오리고기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라 몸에 흡수가 안 되고 그대로 배출되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는 낭설이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다. 사람의 몸은 불포화 지방산도 소화시켜 흡수할 수 있다. 흡수가 안 된다면 그건 소화불량이다. 불포화 지방산은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서 콜레스테롤로의 전환 비율이 낮다는 차이만 있지 에너지원으로써는 죄다 똑같은 지방이다. 그러므로 오리고기내 지방 1g 당 9kcal의 열량을 갖는다는 것도 변함없고, 역시 많이 먹어서 남아도는 열량이 발생할 경우 당연히 체지방으로 축적되니 적당히 먹자. 애초에 물이 아닌 이상 모든 음식은 아주 조금이라도 칼로리가 있다. 다른 동물들에게서 나오는 지방이 포화지방인데다 열량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살이 덜 찐다는것 뿐이지. 오리도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 찐다.
셋째, 오리고기는 저열량이다?
그 반대다. 오리고기의 지방은 고기 100g 당 21~28g에 달하며 이는 삼겹살의 지방량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자세한 식품 성분은 이쪽으로. 농촌진흥청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생오리 살코기만 봐도 100g 당 8g 가량의 지방이 들어 있는데, 껍질 벗긴 살코기는 100g 당 151kcal 가량의 열량을 내며 생오리는 300kcal 내외. 물론 구워서 기름을 뺀다면 조금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저열량
5
2025.04.18 19:26
오랜만에 오리고기 먹고싶어서 사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에 오리고기를 좋아해서 종종 사 먹는데, 이 제품은 허브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일반 훈제오리보다 한층 더 풍미가 살아 있더라고요.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냉장 상태로 배송되어 바로 조리해서 먹기 좋았어요. 팬에 살짝만 구워도 기름이 자르르 올라오면서 고소한 냄새가 퍼지는데, 그 순간부터 입맛이 확 돌았어요. 허브향 덕분에 느끼함도 덜하고, 기름기도 적당해서 쌈채소랑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맛있어요.

양도 500g이라 세식구 한 끼 먹기 좋은 양이에요. 간도 잘 배어 있어서 별다른 양념 없이 그대로 구워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남은 건 볶음밥이나 덮밥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무항생제 1등급 오리라 그런지 고기 결도 부드럽고 잡내 없이 깔끔해서 아이도 잘 먹더라고요.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점, 풍미 좋은 맛,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라 냉장고에 항상 쟁여두고 싶은 식재료예요.

다음엔 쌈 채소랑 더 푸짐하게 준비해서 오리쌈밥으로 먹어보려고요. 맛도 좋고 조리도 간편해서 바쁜 날 저녁 메뉴로 딱 좋은 제품이에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5
2025.05.30 08:51
# 정다운 허브담은 훈제오리 1등급 500g 리뷰

안녕하세요! 강s파파입니다. 오늘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훈제오리, **정다운 허브담은 훈제오리 1등급 500g**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평소에 오리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저희 가족을 위해 제가 직접 구매해서 먹어봤는데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답니다. 맘카페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이 제품, 과연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솔직하고 꼼꼼한 리뷰 시작해볼게요!

⭕️ **1등급 오리의 특별함, 신선함이 남달라요!**
정다운 훈제오리는 1등급 오리만을 사용해서 그런지, 확실히 신선함이 느껴졌어요. 포장을 뜯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허브 향이 정말 좋았답니다. 500g이라 양도 넉넉해서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아이들도 "맛있다!" 하면서 얼마나 잘 먹던지! 역시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은 다르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 **허브의 향긋함이 더해진 풍미, 잡내는 No!**
훈제오리 특유의 잡내가 전혀 없고, 은은한 허브 향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로즈마리, 타임 등 다양한 허브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덕분에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쌈 채소와 함께 먹으니 더욱 꿀맛! 특히 아이들은 머스타드소스에 찍어 먹는 걸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 **간편한 조리, 순식간에 완성되는 근사한 요리!**
조리법도 정말 간단해서 너무 좋았어요. 프라이팬에 살짝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끝! 바쁜 워킹맘들에게는 정말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주로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정말 맛있답니다.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 **다양하게 즐기는 훈제오리, 밥반찬부터 특별한 요리까지!**
훈제오리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볶음밥에 넣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곁들여도 훌륭하답니다. 저는 가끔 훈제오리 김치찌개를 끓여 먹는데,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아이들은 훈제오리 주먹밥을 만들어주면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렇게 활용도가 높으니, 냉장고에 항상 쟁여두게 되네요. ㅎㅎ

❤️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정다운 훈제오리는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맘카페에서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해서 먹을 것 같아요!

⭐️ **마무리하며 평점**
정다운 허브담은 훈제오리 1등급 500g은 신선한 1등급 오리에 허브 향이 더해져 풍미가 좋고, 조리도 간편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라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s파파는 이 제품에 대해 5점 만점을 주고 싶어요! 훈제오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 꾹!” 눌러주세요 :)
5
2025.03.24 01:42
맛있어요
진짜 깔끔하고
남편이 다음에 또 구매하자하네요
5
2025.05.12 12:12
휴양림가며 2팩 룟데마트서 사갔는데
지인이 너무 맛있다해서 집와서
바로주문.미나리 쌈해서 먹으니 최고였어요.
5
2025.02.25 20:07
500g중
부스러기가 100g은 될듯.
정형화된 모양이 아니라 그런다쳐도
수박씨보다도 작은 부스러기들이
그 많은양이 들어있는건 넘 심한거 같네요.
3
2025.05.28 20:50
퍽퍽살이많아 퍽퍽해오
2
2025.05.06 22:03
카테고리 인기상품
[유의사항]
  • 타이밍은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 상품, 상품정보, 거래에 관한 의무와 책임은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 타이밍의 상품정보는 쇼핑몰의 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쇼핑몰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 후 구매해주세요!
  • 이 정보는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수익은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기 위해 사용 됩니다.

앱에서 쿠팡 상품의 실시간
가격 하락 알림을
받아보세요!

카메라를 켜서 QR코드를 스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