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고사리나물은 처음 구입해 봤어요~ 저는 데친 고사리라고 해서 따로 삶지는 않았고 물에 계속 헹군 다음 바로 볶았거든요. 충분히 불려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거친 고사리가 더 많아 보였어요.

그래서 저는 물을 자작하게 넣어줬거든요. 약한불에 뭉근하게 불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소용없더라고요.
양념장으로는 조선간장, 마늘, 들기름, 들깨가루 이렇게만 넣어줬어요. 평소에는 푹 삶아진 고사리라서 양념도 잘 베고 간간하니 맛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제품은 그렇지 않고 쓴맛이 많이 나더라고요. 말린 제품 구매한 것도 아니었는데 간편해 보여서 주문한 거라 다음부터는 말린 것을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쓴맛을 잡기 위해서 알룰로스를 넣어주었어요~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았습니다!

육개장과 고사리나물 반찬을 만들기 위해 데친 고사리를 구입했어요. 냉동 상태로 배송이 왔는데, 필요한 양만 꺼내서 물에 담가두면 금방 해동돼서 굉장히 편리하더라고요.

고사리 자체도 너무 질기거나 억세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워서 조리하기 좋았습니다.

육개장에는 미리 물에 살짝 담가 해동한 고사리를 넣고 센 불에 팔팔 끓였는데, 질기지 않고 국물 맛도 잘 어우러졌어요.

고사리 특유의 향도 적당하고 잡내 없이 깔끔한 편이라 육개장에 넣기 딱 좋았습니다.

고사리나물 반찬도 만들어봤는데,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니 충분히 보들보들해져서 양념 무치기도 쉬웠어요.

간장, 참기름, 마늘 넣고 밑간했다가 살짝 볶아주면 간단하고도 맛있어요.

무엇보다 마트에서 생고사리나 건고사리를 사서 직접 손질하고 데치는 번거로움이 전혀 없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양도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한 번에 다 쓰지 않고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조림이나 국, 반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냉동보관이라 보관도 간편해서 앞으로 자주 구매하게 될 것 같아요. 요리 초보나 바쁜 주부님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육개장 끓이려고 고사리 구매해봤어요.

지난번에 국산으로 데친 고사리를 구매하니 너무 비싸고 양이 적어서..

이번엔 중국산이지만 구매해봄.

결론은 맛은 비슷. 조금 줄기부분 거칠곳도 있지만 국 끓일때 넣고 한참 끓이니 먹을때 걸리는 정도는 아님.

냉동이지만 받자마자 찬물에 담궈 해동하려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ㅎ

개봉해서 따뜻한 물에 담구면서 손으로 살살 풀어주니 금방 녹았어요.

해동 후 물에 바득바득 여러번 헹궈주고. 먹기 좋은 크키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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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들이지 않아도 고사리나물 완성] 나물투데이 데친 고사리 (냉동) 250g

요리를 좋아하면서도 손이 많이 가는 나물류는 자주 해먹지 못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아쉬움을 완벽히 채워주는 고마운 식재료였어요.
고사리는 손질이 까다롭고 불려야 하고, 데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데, 이 제품은 이미 데쳐서 냉동 상태로 보내줘서 바로 해동해서 요리에 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250g이라는 양도 너무 많지 않아 1~2회 요리에 딱 적절하고, 남은 양은 다시 지퍼백에 소분해서 냉동해 두면 오래도록 신선하게 쓸 수 있어요.

해동 후 고사리의 질감이 물러지지 않고, 특유의 쫄깃함과 결결이 살아 있어서 진짜 제대로 데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냄새가 나지 않고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었기 때문에 추가 세척 없이 바로 양념에 무치거나 볶아도 괜찮았어요.
고사리 특유의 흙내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양념이 잘 배는 조직감이라 반찬으로 만들기 아주 쉬웠어요.

활용 레시피 – 고사리나물 볶음 (2~3인분)
• 데친 고사리 150g
• 다진 마늘 1작은술
• 간장 1큰술
• 들기름 1큰술
• 참기름, 깨소금 약간

1. 고사리는 한 번 헹군 뒤 물기를 빼고 5cm 길이로 자릅니다.
2.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고사리를 넣고 중불에서 5분간 볶아줍니다.
3. 간장으로 간하고 불을 끈 뒤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합니다.
4. 고명용으로는 달걀지단이나 실고추를 올려도 좋아요.

비빔밥 재료로도 딱 좋고, 따로 나물반찬으로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해도 훌륭합니다.
냉동 상태라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한식 밥상 차릴 때 빠질 수 없는 고사리나물을 더 이상 어렵게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어요.
재구매 의사 확실합니다.

나물투데이 데친 고사리 (냉동) 솔직 리뷰

고사리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닌데, 명절 때나 국밥 해먹을 때 한 번씩 먹고 싶잖아요? 근데 생고사리는 손질이 너무 번거롭고 말린 건 또 불려야 해서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냉동으로 나온 걸로 한 번 사봤어요!

마트에서도 냉동 나물이 있긴 한데, 양이 적고 비싸서 큰 용량으로 사고 싶었거든요. 1kg이면 꽤 넉넉해서 여러 번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주문했어요. 배송도 냉동 상태 그대로 잘 도착해서 안심했어요ㅎㅎ

그래서 가격은 만족하는가?
1kg 치고는 가성비 괜찮은 편!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듯해요.

상품 막상 많이 사용하는가?
된장국, 육개장, 비빔밥 할 때 잘 써먹어요. 명절 전에 미리 사두면 편할 듯!

전체적인 느낌은 어떠한가?
고사리 특유의 향도 살아 있고, 식감도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 손질 필요 없음
데친 상태로 오니까 해동만 하면 바로 요리에 쓸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냉동인데도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볶거나 국에 넣으면 끝!

✅ 양 넉넉해서 여러 번 먹기 좋음
1kg이라 많아 보이긴 하지만, 고사리는 원래 요리하면 양이 좀 줄어들어서 여러 번 해먹기 좋았어요. 처음엔 너무 많은가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쓰게 되더라고요ㅋㅋ

✅ 냉동 보관으로 오래 보관 가능
말린 고사리는 불리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건 냉동이라 필요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되니까 보관하기도 편하고 좋아요. 한 번 해동한 건 빨리 먹어야겠지만, 그거 빼고는 보관성 최고!

✅ 국이랑 찌개에 넣기 딱 좋음
된장국, 육개장, 비빔밥에 넣어봤는데, 향도 괜찮고 식감도 부드럽고 좋았어요. 볶음용으로도 괜찮았고, 잡내 같은 거 없어서 따로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했어요.

✅ 명절 준비할 때 미리 사두면 편할 듯
명절 때 나물 무침 같은 거 하려면 고사리 꼭 필요하잖아요. 이거 하나 사두면 미리 손질할 필요 없이 그냥 해동해서 바로 쓰면 되니까 엄청 편할 듯!

전체적으로 냉동 고사리라 식감이 너무 질기거나 냄새 날까 봐 걱정했는데, 그런 거 없이 잘 데쳐져 있어서 만족했어요. 요리할 때 딱 적당한 부드러움이라 가성비도 괜찮고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추천!

▼구매 결정에 도움될 만한 정보▼
손질 난이도: ⭐⭐⭐⭐⭐ (해동만 하면 끝)
양: ⭐⭐⭐⭐⭐ (1kg이라 넉넉)
보관 편의성: ⭐⭐⭐⭐⭐ (냉동이라 오래 보관 가능)
맛과 향: ⭐⭐⭐⭐☆ (부드럽고 잡내 없음)
활용도: ⭐⭐⭐⭐⭐ (국, 찌개, 볶음 다 가능)

[나물투데이 데친 고사리 내돈내산 솔직 리뷰]

자취하면서 나물 반찬이나 비빔밥이 먹고 싶을 때, 생고사리를 손질하고 불리고 삶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웠는데, 데친 냉동 나물이 있다는 걸 알고 구매해봤어요.

간편함: ⭐⭐⭐⭐⭐
손질이나 불리는 과정 없이 물에 헹군 후 바로 볶아서 먹을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특히 바쁜 날이나 간단한 반찬이 필요할 때 유용했어요.

가격 & 양: ⭐⭐⭐⭐⭐
가격 대비 양이 넉넉해서 만족스러웠어요. 1~2인 가구 기준으로 여러 번 나눠 먹을 수 있는 정도라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어요. 사진과 같은 포장으로 2개가 왔는데, 각각의 포장이 적당히 먹기 좋은 양이라 좋았어요.

식감: ⭐⭐⭐⭐
대체로 부드럽고 좋았어요. 다만, 일부 줄기가 조금 질긴 부분이 있었지만 많지 않아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어요.

총평
손질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맛도 좋아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특히 비빔밥이나 나물 반찬이 먹고 싶을 때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아요.
또한, 개별 포장이라 하나는 먹고 다른 하나는 냉동 보관해두면 돼서 보관도 편리했어요. 양이 많으면 보관하기도 조리하기도 번거로운데, 이 제품은 딱 적당한 양이라 좋았어요. 다만, 자주 품절되는 점이 아쉬워요.

재구매 의사: ⭐⭐⭐⭐⭐
다음에도 또 구매할 의향 있습니다!

고사리데칠때 나는 비린내를 안맏아도되니
좋으네요ㅎㅎ
상태는 깨끗하고 무른거없고지저분하지않았어여
하지만 중간중간 무지딱딱한 것들이 섞여있드라구요
심지어..머리카락까지...
씻을때 발견못했으면..어찌...ㅜㅜ
그래서 더 깨끗하게행궜네요ㅜㅜ
혹시몰라 볶을때 맛술 넣어 비린내한번더
잡아줬어여
질기지않고 맛있네요
250그람 두봉했는데 3식구먹기 반찬통하나나오니
좋으네요

싸다고 좋다고 2팩 샀더니 중국산입니다.
후기도 안보고 구매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후기들이 다들 안 좋더라고요ㅜ 그래서
최대한 안질기게 노오력 했어요~
정성을 기울여서 그런가~먹을 때 많이 질기진 않아요! ㅎㅎ;;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변~쉰~
잘만 손질하면 안 질기게 잘 먹을 수 있어요!
들깨가루는 국산으로 ㅋㅋ

끓은 물에 삶아주고 충분히 씻어서 사용하고 검은색 물이 깨끗할 때까지 씻어주세요. 굉장히 질겨요. 저는 육계장 했는데 목, 가슴이 아프네요. 너무 딱딱해서 고사리만 따로 빼서 버렸어요. 문제는 고사리 향이 강한지 맛있게 국맛이 좀 변해서 먹기가 싫네요 ㅠㅠ

아주 맛있는 고사리는 아닌데... 한끼 잘 먹었습니다

아이 반찬이 떨어져서 급히 주문했어요~
국산이여도 쓴것도있던데..
쓰지도않고 질기지도않아서 아이도 잘먹더라구요.
나물로 무쳐서 비빔밥으로 해주니 거부감없이
잘먹였어요~♡

국내산이 향이고 맛이면 좋지만 비싸서 그래도 괜찮음 좀 질김

삶아서 냉동해서 인지 무 른게 많아 버리는게 많았어요.
양이 제법 되 그런지 버린게있어도
양이 괜찮았어요.

어머니 제사로 인해서 고사리를 구입했습니다.
주변에도 마트가 많지만 시간이없을때 또 신속하게 배송해주는
로켓프레시 덕에 저렴한 가격으로 샀는데요!
고사리 삶는게 힘든데 이번에는 기가막히게 아주 잘됫고
고사리양도 넉넉하니 맛도 좋고 만족스럽네요!

세일상품으러 사게 샀는데.안에 살얼음이 너무 껴잇네요

살다살다 이런 고사리는 저음 봄. 중국산인거 미처 확인을 못하고 샀는데 개봉 순간 중국산 단번에 알았음. 얼마나 질기고 딱딱하고 말라비틀어졌는지 고르다고르다 결국 포기, 다 내버림. 처음에 골라논거 손질한 공이 아까워 혹시나 하고 갖은 양념해서 오래된 우리집 레시피대로 팬에 졸여봤는데 양념만 버림.
질기고 딱딱하고, 씹을게 도무지 없어 입에서도 겉돌고 삼킬수가 없음. 이거 혹시 가짜 먹거리 잘 만든다는 중국사람들이 만든 위조고사리 아닌가 의심까지 함.
마트에서 어쩌다 중국산고사리 사본 적도 몇번 있는데 이정도는 아니고, 버리는건 많지만 먹을만 했던거같은데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음. 지은 죄도 딱히 없이 벌칙수행 한바탕 하고, 앞으로 쿠팡에선 국산고사리만 사는 걸로 마무리~
내추럴 본 귀차니스트라 이런 상품갖고 사진까지 찍어올릴 성의따위 있을 리 없고, 쿠팡 반품정책에 불만을 느낀 적도 없어 좀 빡치고 좀 짜증도 나지만 그냥 넘어가는데, 이 안좋으신 분들, 고사리 특유의 식감 원하시는 분들은 신중구매하셔야 할듯.

양이 우선 많았어요

냉동이고 중국산 입니다. 그걸 확인을 안하고 구입했네요

상태는 나쁘진 않았고 양도 많았습니다.

딱딱하고 검은 특유의 질긴 부분도 꽤 많았고, 데친 고사리라기에 여러번 헹군 다음 볶으려고 했더니 아직도 뻣뻣하더라구요.. 그래서 간을 보니 쓰고 질겼습니다. 다시 삶으면 나을까 싶어 물을 충분히 넣고 삶아봤으나 특유의 쓴내가 계속 나기에 그냥 버렸네요.. 시장에서 중국산 고사리 사먹을때는 이렇진 않았는데 음.. 저는 별로였습니다.

고사리는 국산도 어느정도 뻣뻣한것이 섞여있죠 알아요 그런데 냉동 풀고 물에 십분이상삶고 다시물에담가 불리고 하는 과정을 당연히 거쳤는데도 반이상 만져보고 잘나내야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네요 그러다보니 양은 반으로 줄고 맛은전혀 나지않고 식감은 거칠고... 두번 구매는 안 하겠네요

두 팩 주문했는데 한 팩 정도는 버렸네요 삶아지지가 않아서 딱딱한게 많아요

양심이 있으면 이걸 바로 써도 된다고 하면서 팔지 마세요
왠만하면 나쁜 평가 안다는데
고사리 넣자마자 입에서 소똥맛 나고 텁텁하고 쓴맛나요
설마 중국산인가? 이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
확인해보니까 아니나다를까 중국산이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내 찌게 만드는데 든 돈 고사리땜에 망쳤으니까 손배청구하고 싶을 정도 하 진짜 짜증난다
고사리도 아무리 데치고 끓여도 삐썩 말라있음
이걸로 나물을 어떻게 해먹어요?

질긴고사리가 많아요ㅠㅠ

데친 나물이라고는 써있는데 제대로 불지도 않았고 줄기부분은 건고사리 그대로에요. 조리상태가 이런데 고사리 독이나 제대로 빠졌을까 불안해서 다 먹지도 않고 버렸어요. 건고사리 사서 내가 불려서 조리하거나 물고비를 사는 게 안심되지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먹어보니 무슨 약품 냄새가 나서
버린 봉다리 보니 중국산이네
하...진짜 ㅜ 못보고 산 내 잘못이지만
고사리도 말라비틀어져서 질기고
냄새나고 먹어도 되는건지 참
국을 끓엿는데 국물 전체 맛버렷네

데친고사리라고 써있는데 고사리자체가 엄청질겨요. 질긴부위가 너무많아서 다시 엄청 오래데쳤는데도 못먹을 정도예요. 씹어지지가않아요. 첫번째 그릇은 다시 데쳐서 살려보려고하고 두번째랑 바가지는 그냥 버려야할거같아요ㅠㅠ

반품 환불이 문제가 아닙니다. 육개장하려고 사서 한솥 끓였는데 이걸 다 버리게 생겼어요. 고사리 국산으로도 중국산으로도 여러번 사봤는데 이렇께 쓴맛이랑 떫은맛 나는건 처음이에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