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페트병에 소분하기도 귀찮고...
여름엔 소분해놔도 쌀이 쉽게 상하는거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10kg씩 현미, 백미를 보관하다보니...
예전엔 *앤*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밀폐가 잘 되지 않는것 같아서
다른 제품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샘과 비교해서 버튼크기 같은것이 작아서 네오플램으로 구매했는데... 제조사가 네오플램으로만 되어있어 중국oem인것은 표기되면 좋겠네요. *샘은 표기되어 있어서 네오플램을 선택한건데 여기도 네오플램으로만 되어 있는디 oem이더라고요..

10kg을 담는 통이다 보니 높이가 높아요. 그래서 싱크대 하단에 놓으니 앞뒤로 당겨야 하는 번거로움은 좀 있는 편이네요.
어디 올려두고 사용하실분들은 편하실테지만 나와있는게 싫어서...

디자인은 보시는 것처럼 깔끔합니다. 계량 스푼과 계량컵 두가지라 편리한 것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12kg라 약간 여유 있을것 같았는데 10kg 부으니 거의 여유없이 들어갑니다. 붓다가 쌀알이 뚜껑 결합부에 끼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여차하면 뚜꼉 결합부 파손될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저는 브러쉬로 살살 털어서 빼냈습니다.

통안은 다은 홈 없이 매끄러워서 쌀알이 끼거나 지저분해질 염려가 없어서 좋은것 같아요.
일단 여름까지 지켜보고 싶네요~

네오플램 잡곡통도 같이 쓰고있어요. 쓰기편하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