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햇복숭아입니다.

※※※요약※※※

-특징: 이유식 대환장 파티를 좀 더 컴 다운한 마음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좋은점: 가볍고 간편하고 좋아요

-아쉬운점: 묶는 끈이 좀 얇아요, 바로 안빨면 냄새나요

-재구매: 하나 더 하려구요


※※※후기※※※

[장바구니에 넣게 된 계기]
드디어,,,, 둘째의 이유식 시기가 왔어요
완모 아이기도하고 아토피로 고생중이라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시작했는데요

신생아때보다 힘들다는 이유식 시기 ㅎㅎ
외출시 챙겨서 다니는 것도 번거롭고 힘들지만

더 힘든건

온집이 대환장 밥풀 죽 바티로 난장이 된다는 사실.......

저도 둘째 이유식 시기가 좀 두려웠어요
첫째때 온 사방에 튀고.... 벽지에 다 튀고
바닥에 다 튀고... 아이의 온몸에 밥풀 건더기 칠갑이 된다는 것,,,
저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알게되었죠

바닥에 떨어지고 아이가 숟가락을 입에서 튕겨 날라가는 이유식을 잡을 수는 없지만
아이 의자와 옷만큼은 조금이라도 사수 하고 싶은 마음에
자기주도 턱받이를 찾는 여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개당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닌데
실패하고싶지 않은 마음에
첫째때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이 가장 좋은 선택일까
몇일을 시뮬레이션을 돌렸습니다. 우리의 총알은 소중하니까요

첫째때 호기롭게 긴팔턱받이를 사용했었는데 안그래도 버둥거리는 아이의 짧뚱한 팔
끼웠다 뺐다 앞 손목쪽에는 분명 고무줄 처리가 되어있어 쏙 하고 나오려면
손가락으로 구멍을 한참 휘적거려야 할것이라 판단되서 나시로 결정
입고 벗기기 번거로우면 분명 쳐박템이 될것이기에

두번째는 트립트랩을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흡착식판을 사용해아할 것같아서
오픈형으로 부분커버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왜 흡착식판이 있어야하는지 알고싶지 않았지만
이미 어려번 이 쬐깐한 아들램이가 힘이 얼마나 좋은지
그릇과 숟가락을 의자 밖으로 냅다 던지고 어디에 떨어졌나 쳐다보는 것에
아주 재미를 느끼셨거든요.... 주워주지 않아야한다고하는데
그러면 고개를 들지 않아서 이유식을 먹일 수가 없어요ㅠㅠ

디자인은 집에 사용중인 의자가 헤이지그레이 색상이라 깔맞춤하기위해
어두운 컬러로 골라보았답니다.

[좋은점]
결론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다른 디자인으로 하나 더 살까 합니다.
식판과 아이 나시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서
가장 많이 떨어지는 부분에 잘 받아주더라구요

트립트랩에도 잘 맞아서 후다닥 입히고 벗기기 좋아요

[아쉬운점]
그러나 몇몇 후기에서 보았던 뒤로 묶는 끈이 좀 얇다라는 의견에
동감이에요
아이가 점점 힘쎄지면 버둥거리다가 뜯어질것같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부분도 벨크로 였으면 조금더 빠르게 착용할 수 있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긴끈으로 묶으려니 쬐끔 번거롭더라구요

앗 그리고 바로 빨지 않으면 쉰내가 납니다.
아이가 밥 다먹으러가면 홀라당 벗겨서 씻기러가는데
바로 붙여서 수유하고 낮잠 재우다보면 자꾸 시간을 지체하게되더라구요
그럼 잘 빨아서 햇빛에 잘 말려서 사용하면 안나더라구요

[후기를 마치며]
말려서 사용하려면 두개정도는 있어야 겠어서 하나를 더 사보려구요
실리콘 턱받이랑 베*이*뵨 턱받이를 이질감이 있어서 아주 싫어하는데
이 제품은 잘 착용하고 있어주더라구요 매우 가벼워서
그냥 옷같아요
다른 턱받이는 해주면 얼마나 잡아당기는지ㅠㅠ 힘도 쎄서....
풀려요 그런데 이건 잘 입고있어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17개월 딸둥이 육아파파의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아기들 이유식부터는 완전커버로
구매하서 사용해왔었구요
유아식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자기주도식 하는데
둥이라 애기들이 2배로 어지럽히는데..
밥먹는시간이면 아찔하고..ㅠ
밥풀,반찬 범벅에 밥그릇도 던지고 해서
흡착식 식판 구매하고나서는
부분커버가 필요할것같아서
변경해서 구매해봤어요~

반찬 때문에 착색이 된다 그래서
데이지로 구매했는데
어두운색이라 전 마음에들었구
아직까진 착색없이 잘 사용하고있구요~
음식물이 묻어도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아주면되고
세탁도 주방세제로만 문질러서
건조시켜서 사용하구요
금방말라서 너무 좋은것같아요!!

와이프도 애들이 배밑으로
음식떨어지는거랑 식탁의자벨트로
흘리는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했는데
이제는 편하다고 좋아해요~~

이유식 시작하는 아기랑
자기주도식하는 아기들한테는
꼭 필요한 턱받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여름에는 나시형!
겨울에는 긴팔형!
전부 구비해두시면
아기들 밥먹는시간이 두렵지 않으실겁니다ㅋㅋ

아기들 밥먹는시간이 두려우신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는 13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일단 11개월부터 밥먹일때마다 수저를 뺏어들고 자기가 먹겟다고 난리를 치고 급기아 밥거부를 하기시작해서..
자기주도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턱받이와 포크로 호기롭게 시작햇다가
음식물 줍고 닦기 바빳습니다ㅠㅠ
그러고 바로 요 턱받이를 주문해보앗는데
신세계였습니다. 일단 목에 걸고 아기식탁에 쭉 이어서 연결할수 있어서 음식물을 흘려도 바닥에 3분의 1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쪽에 흘린 음식은 본인이 다시 주워먹기도...ㅎㅎㅎㅎ한답니다..!!
일단 유아식 자기주도식을 하신다면 필수로!! 구매해야되는 제품같아요ㅋㅋㅋ
저는 여러개 사서 빨아쓰고 잇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세탁기..+ 건조기 같이 쓰는데 지금까지 벗겨짐이나 찢어짐 까짐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저는 무조껀 재재재재구매할예정입니다!
이상으로 13개월 아기엄마의 리뷰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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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중반 되면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서 자기주도식을 시작했습니다! 그전부터 아기는 스스로 먹고 싶어했는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ㅎㅎ 미루다가.. 이런 제품이 있다는걸 알고 일단 하나만 구입해봤어요! 와.. 신세계입니다 ㅋㅋㅋㅋ 이걸 왜 이제 샀을까요 ㅠㅠㅠ 아기들 보통 배쪽으로 음식물을 다 흘리고 그걸 움직이며 엉덩이로 으깨고 식탁에 손으로 바르고 하는데 흘리는걸 잡아주니 진짜 닦을게 한 1/5로 줄어든거 같아요.. 이정도면 진작 시작해도 됬겠다는.. 아 생각해보니까 그동안 안산이유가 세탁이 어려워서도 있었는데 요 제품은 세탁기 건조기 다되니 저녁에 육퇴하고 세탁기 돌려 걸어두면 건조기 안써도 될거 같아요^^ 아기가 턱받이 뜯고 막 그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관심없고 밥 잘먹더라구요? ㅋㅋㅋ 곧 추가 구매할거 같아요 !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부분커버이지만 쭉 당기면 식탁 다 덮혀요! (야마토야뉴스쿠의자사용) ㅎㅎ 역시 육아는 템빨입니다!!

2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밥 먹을때마다 아주 옷에 다 묻어서ㅠㅠ
너무 스트레스받았는데 이 턱받이 사용하고는
너무 편해졌어요ㅎㅎ
아기가 실리콘 턱받이는 불편한지 거부하는데
이건 아주 잘착용해요
밥 다 먹이고 턱받이 벗겨서 물로 씻고ㅋ그냥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하니까 너무 편해요~!!

내돈내산)
원래는 타사 실리콘 턱받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잡아 뜯기 일쑤더라고요... 아니면 답답한지 괴로워하거나요. 그래서 고민하다 방수 턱받이를 들이기로 했습니다.
막 빨고 건조기 돌릴 수 있는 제품으로 찾다 벨베이비 제품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사서 쓰니 아직 적응 단계이긴 하나 실리콘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전 이 제품에 만족하여 다른 제품도 샀네요) 살까 말까 고민 중이신 분들 어서 하나 들이시길!!

벨베이비 긴팔을 잘 사용했는데
답답해 할때가 종종 있어 나시도!
두 개가 있으니 번갈아 입힐수 있어요
손빨래 하는데 나시가 금방 마르네요

일단 장점은
방수가 잘되고 턱받이가 길다보니 아기가 흘렸을 때 처리하기가 조금 수월해요!!!^^

단점 아닌 단점은
음.. .아기마다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저희 아기는 잘 안하려고 했어요 !
그리고 계속 답답한지 벗으려고 해서... 얼마 사용을 못했어요!! ㅠㅠ
그리고 마르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다음 식사 때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

(저는 식사 때마다 물로 빨았거든요! 저희 아기가 잘 흘리고 먹어서 그런것도 있어요 ! 물티슈로 닦아내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 )

그래서 지금은 서랍에 고이 모셔놓고 있는 턱받이 입니당 !!^^

저는 잘 사용을 못했지만
아기가 착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면 괜찮은 제품인 거 같아요 !!^^

얼룩이 잘져요 카레같은거 흘리면 얼룩 씨게남아서 과탄산소다로 한번 담궜다가 빨래해야댐..
그래도 완벽하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턱받이용도로는 너무 간편하고 좋지만 착색이 잘되고 얼룩이 잘진다는게 단점

세번째 구매네요~
긴팔 쓰고있었는데 요즘 날씨나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아기가 답답해해서 나시로 사봤어요.
밝은색은 과일물이 들고나니 잘 안지워져서 어두운색으로 찾고있었는데
색도 어둡고 좋은데 데이지모양도 너무 마음에들어서 냉큼 사버렸네요~
밥먹으면서 꽃~꽃~ 하고 좋아해요ㅎ 어두운 바탕에 밝은꽃이라 더 잘보이고 좋은가봐요ㅎ 여름용으로 잘산것같아요^^

스토케하이체어, 범보의자다가능해요~

핑크는 그 전에 구입했고 잘 쓰고 있어서 데이지 하나 더 구입했어요~ 쉽게 착용 가능하고 가볍고 세탁이 쉽다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야마토야 뉴스쿠스쿠에 잘 쓰고 있어요. 강추합니다!

겨울엔 긴팔, 여름이라 민소매만 쓰고있어요^^
하루에 세개씩 번갈아다면서 1년간 사용하니 낡아져서
재구매했네요 ㅎㅎ 이젠 앞치마 없이 밥먹이는 건 상상불가입니다.

유아식 시작하고
제 하루일과는 먹고 치우고 만들고 먹고 치우고 만들고 먹고 치우고 만들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바닥에 던져서 흘리는건 어쩔수없이 치워야하지만 식탁 치우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심지어 아기가 먹뱉해도 너그러워질수 있습니다 소재도 좋아 거부감도 없는것 같아요! 추천추천 합니다~

이유식 한번 먹이면 목욕을 하루에 두번이나 해줘야해서 너무 힘들어서 샀는데 벨베이비 턱받이 사용하고는 진짜 이유식후 뒷처리가 너무 편해요 ㅠㅠ
착용은 5초컷이고, 이 턱받이 사용하면 옷이 깨끗해요. 다리와 의자 사이로 음식물이 안떨어지니 뒷정리도 간편해요~ 근데 나시라 팔에 묻으니ㅠ 긴팔도 사야겠어요!

6개월만에 재구매합니다~~.

반년동안 두개를 매일 세탁기 건조기 를 돌리니 벨크로부분도 지져분해지고 너무 낡아져서 새로 주문했어요~~~

너무 편하고 꿀템입니다!


곧 하나더 더사서 두개 번갈아 가며 써야겠어요~

확실히 새거는 물티슈만 쓱쓱닦아도 뾰송 하네요^^

여름이라 반팔이나 나시입어서 나시도 구매했는데
입히기 더 간편해서 나시 일체형 턱받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밥먹고 팔만 깨끗이 닦아주면 끝! 앞치마로도 사용가능해서 문센때 촉각놀이 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다른것처럼 비닐재질 아니라 부드러워서 애기도 거부감없이 잘입어요~!
그리고 공룡 좋아하는 울애기는 그림도 너무 좋아해요! 티라노 보면서 계속 "티라티라"하네요 ㅋㅋㅋ
세탁기 건조기도 돼서 편하고 울애기 맘껏 혼자 놀면서 먹게할수 있어서 좋아요! 강추합니다!!!

사용하기편리하고
가볍고 세척후 빨리건조되어 두루두루 잘쓰고있네요^^

구매를 할까 말까 하다가..
바닥에 떨어지는게 너무 많고 여기저기 튀고
안되겠다 싶어 한번 시켜봤어요~
디자인은 귀엽고 사용 해보니 편리하긴 하네요ㅋㅋ

최근들어 입안 음식을 뱉어서...또륵
옷이 넘 더러워져서 급하게 구매했어요
넘죠아요!! 세탁기 건조기 다 가능이라 넘 최고.....

6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하면서 주문했는데
입히고 벗기기도 편하고 세탁도 편해서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