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레인지 전용인데도 스테인리스 사용 가능해서 신세계였어요
처음에는 스테인리스가 전자레인지에 들어가도 되나? 걱정했는데, 이 제품은 그 걱정을 싹 날려줬어요ㅋㅋ 스테인리스인데 전자레인지 돌려도 아무 문제 없고, 전용으로 설계돼서 그런지 더 안심되더라구요! 실제로 밥 데울 때, 국 데울 때 다 써봤는데 폭발하거나, 찌릿찌릿한 소리 나는 거 전혀 없었어요ㅎㅎ 기존 플라스틱 용기에서 느끼던 불안감도 없고, 위생적으로도 훨씬 좋더라구요. 뭔가 고급진 느낌도 있고, 설거지할 때도 스크래치 덜 나고 깨끗하게 잘 닦여요. 진짜 전자레인지용 용기 중에서 제일 만족스럽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에요!

✅ 손잡이랑 뚜껑 구조가 너무 잘 돼있어서 편리해요
뚜껑에 스팀구멍이 따로 있어서, 음식 데울 때 김이 빠져나가면서 과열 방지해줘요! 이것만으로도 진짜 신의 한 수ㅋㅋ 다른 용기들은 뚜껑이 휘거나 막 김 차서 물방울 떨어지고 그러잖아요? 근데 이건 그런 게 전혀 없어요. 그리고 손잡이도 꽤 튼튼하고 모양도 안정적이라 전자레인지에서 꺼낼 때 손 데일 걱정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제품 같아요ㅎㅎ

✅ 사이즈가 1200ml로 1~2인분 딱 맞아요
양 적지도 많지도 않아서 볶음밥, 찌개, 라면, 고기반찬 데울 때 다 써봤는데 매번 "와 이거 딱이네" 싶었어요ㅋㅋ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전자레인지로 직행하면 되니까 진짜 귀찮은 날엔 이만한 게 없더라구요. 용기 높이도 적당해서 넘치거나 끓어 넘친 적 한 번도 없었고요, 안쪽 깊이감도 좋아서 국물류도 안정감 있게 들어가요. 요런 거 쓸 때 사소한 사이즈 차이가 큰데, 이건 그냥 최적의 밸런스라는 생각 들었어요ㅎㅎ

✅ 색상도 깔끔한 그레이로 주방 어디에 둬도 무난해요
처음에 선택할 때 핑크, 민트 이런 화려한 거보다 그레이가 훨씬 실용적이고 깔끔해서 골랐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ㅋㅋ 너무 어둡지도 않고 그렇다고 때타는 느낌도 없어서 평소 요리 안 해도 깔끔한 주방 연출되더라구요ㅎㅎ 특히 자취방처럼 좁은 공간엔 이런 무난한 디자인이 최고인 듯 싶어요. 튀지 않아서 질리지도 않구요!

✅ 설거지할 때도 스트레스 없어요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그런지 음식물 냄새도 잘 안 배고, 기름기 묻은 것도 쓱 닦이면 바로 말끔해져요! 안에 음식이 눌어붙는 일도 거의 없고, 수세미 몇 번 문지르면 깨끗하게 세척돼요. 가볍게 씻을 수 있어서 평소 귀찮은 설거지도 이건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ㅋㅋ 특히 플라스틱 용기처럼 세월 가면 변색되고 긁힌 자국 생기고 그런 것도 없어서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들었어요.



❌ 가격이 살짝 애매해요
스테인리스 전자레인지 용기 중에서는 중간 이상 가격대인데요, 처음에 살 때는 '이 정도가 이렇게 비싸야 하나?'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물론 써보니까 이유는 납득이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1~2천원 더 저렴하면 부담 없이 추가 구매도 했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쓰기엔 가격대가 살짝 애매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 뚜껑 세척이 약간 번거로워요
뚜껑이 실리콘이랑 플라스틱 혼합 재질이라서 그런지 음식물 끼면 한번 더 손 가는 느낌이에요. 일반 스텐 용기 본체는 세척이 진짜 쉽거든요? 근데 뚜껑은 세심하게 안 닦으면 냄새나거나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조금 귀찮긴 하더라구요. 특히 실리콘 통풍구 쪽에 뭔가 묻으면 면봉까지 동원해야 될 때도 있어요ㅠㅠ

❌ 전자레인지 회전판이 작은 분들에겐 좀 클 수도 있어요
저는 일반 사이즈 전자레인지 써서 괜찮았는데, 미니 전자레인지 쓰는 친구 집에서 써봤더니 회전이 살짝 걸리더라구요. 용기 자체는 1200ml로 작지 않은 사이즈라서, 작은 전자레인지 쓰시는 분들은 한번 치수를 잘 체크해보셔야 해요! 괜히 산 다음에 안 들어가면 낭패니까요ㅠ

❌ 외부가 뜨거워질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돌린 직후에 꺼낼 때 손잡이를 잡으면 괜찮긴 한데, 스텐 바디는 확실히 좀 뜨거워지긴 해요. 실수로 본체 부분 잡으면 화상까진 아니더라도 '앗 뜨거' 할 수 있어요ㅋㅋ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조심하셔야 할 듯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 돌릴 때마다 꼭 스팀구멍 열어주는 거 잊지 마셔야 해요!

❌ 보관용 용기로는 조금 애매해요
뚜껑 밀폐력이 완전한 건 아니라서 냉장보관 할 때 국물 같은 건 살짝 샐 수도 있어요. 그냥 데우기 전용으로는 최고인데, 음식 오래 보관하거나 이동용 도시락으로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더라구요. 만능 용기는 아니니 용도 잘 생각해서 사용하셔야 할 것 같아요ㅎㅎ

우선 전자랜지에 돌려도 과연 문제가 없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문제 없이 돌아가네요
처음 라면 끓이려고 썼을때 뚜껑없이 했더니 오래돌려도ㅓ잘 끓지않고 뽀글이 해먹는 느낌이였네요
다음번에 뚜껑 덮고 해봐야겠다하고 다음에 뚜껑덮고 돌리니 안보여서 모르겠지만 끓었던것처럼 엄청 뜨겁네요 이건 뚜껑을 꼭 덮고 돌려아되는거 같네요

마감처리 깔끔하고 튼튼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완전 좋아요. 사이즈도 라면 하나 들어가면 먹기 좋게 넉넉합니다

+10분 넘게 돌리니까 바닥에 플라스틱 부분이 조금 녹아요. 사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전자레인지용으로는 그닥 적합하지 않은거 같아요~ 기존의 시간과 다른 시간으로 조리해야 해서 일일이 신경쓰기도 그렇고ㅠㅠ 그냥 그릇으로 써요

봉지라면 전자렌지로 조리 할려고 샀는데 뭔가 미묘해요 .
원래 전자렌지에 돌리면 면이 국물을 머금은 듯하게 조리 되는데
그게 아니고 면이 미지근한 물에 불은 듯이 조리 되요.
10분 가까이 돌려도 그래요. 덜익은 듯 미지근 한 물에 불은 듯한 ㅎ
10분 돌려도 원하는 이렇게 맛없게 조리 되는 거라면 걍 가스렌지에 끓여 먹는게 낫죠 ㅋㅋㅋㅋㅋㅋㅋ 쓸모가 없어짐.
다른 용도라면 잘 쓸 수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라면 조리용으로는 비추 입니다

내용물이 끌치안아요 불량 상품

내용물이 가열되질 않아요 그냥 버릴게요

3분씩 몇번을 넘게 돌려도 라면이 안익네요.
데워지지가 않아요
용도에 맞게 사용은 힘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