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 오후에 친구 만나러 들런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만난 흑진주들. 카페에서 만든 수제냐고 물었더니 온라인 앱에서 찾았다대요. 해서 즉시 쿠팡에서 친구거랑 두 봉지 시키고 오늘(화요일) 배송 받았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풍선의 바람 빠지는 소릴 들으며 확인 된 made in china. 그러나 중요한 건 차이나든 코리아든 부드럽고 맛있다는 거. 커피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입안에서 맴돌아요. 많이 달진 않아도 당류가 13%니까 하루 한 봉지 씩으로 규칙을 정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회사 탕비실에 비치하면 직원들 복지에 단단함이 플러스 될 듯두요. 탕비실 강추합니다.
아, 옥의 티 발견요. 분명 20gx30봉진데 앱의 상품 정보엔 30g×20봉지로 표기돼 있더라구요. 그치만 20g 이든 30g 이든 분명한 건 은은한 커피향의 부드럽고 맛난 쿠키라는 것이죠. 한 달 후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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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3:40
마트에서 사먹고 맛있어서 쿠팡에서 더 사봤어요.
처음에 먹을때는 알맹이가 큰 줄 알았는데 작아서 놀랐지만
전 두번째 먹는거라 전혀 놀라지 않았죠
한봉다리씩 소포장 되어있는데
한봉다리로는 성에 안차서 한번에 몇 봉 까먹다 보면
인간 사료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식감은 쿠키+건빵 같아요(그래서 더 인간사료같음)
중국에서 만든거라 좀 고민 좀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다 이김
밍밍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거 먹어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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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18:45
매번구매하는데맛있더라구요
친구들이랑여행계획이있는데
나눠먹으려구 주문했어요
잘먹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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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9 15:52
기대 이상의 간식이에요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했는데 마있어요 받자마자3봉지 터서 먹었어요 나머지는 가방에 간식겸 회사에서 간식으로 먹을여구요 재구매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