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인 내가 잊지 않으려고 쓰는 후기

-이걸 우선 구매 한 이유는, 페트병에 쌀을 넣는게 최고라는 울 엄마.. 근데 페트병은 안 쓸때도 자리가 너무 차지하고 하부장에 넣어두면 찌그러져 있던게 딱딱 펼쳐지는 소리가 넘 무서웠다..ㅋㅋㅋㅋ 또 한번 씻을라 치면 한참을 말려도 말려도 안마르는 이놈의 페트병.. 그래서 대체품이 있나 한번씩 검색해보다 발견하였고 눈여겨 보고 있었음,

-몇일 전 남편이 갑자기 20kg쌀 한 포대를 이고 왔다.. 나는 4kg 이런식으로 쌀을 사는데.. 20이라니ㅠㅠ 남편도 지인에게 받게되어 되게 당황해야하며 가져왔다ㅎㅎ 둘째도 이제 유아식을 하니까 쌀 소진이 굉장히 빨리 되어 긍정적으로 소분 도전!!

-일반 플라스틱 깔대기로 보관팩에 쌀을 담았는데, 불편하지만 할만 했음. 아니 사실 별로 안 편했다. 페트병은 세워두고 쌀을 컵에 떠서 주루룩 부으면 되는데 이건 깔대기와 팩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는 쌀을 부어야 함.ㅠㅠ 전용 깔대기가 있는 이유가 있지만 고건 또 비싸서 사긴 좀 그렇다.. 그 깔대기가 다른식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거라면 살 의향은 있음. (물 페트병에 맞는다거나 등등)

-그치만 보관팩이 접혀있어서 이걸 펼친 후에 쌀을 담아야함. 이게 중요하다. 먼저 안 펼치면 굉장히 불편함. 손으로는 잘 안펴져서 나는 에어건으로 빵빵하게 만든 다음에 쌀을 넣었다. 이걸 안했으면 5개 산 나를 욕하면서 했을듯!!

-무튼 2.5l 이지만 끝까지 들어가는 느낌은 안든다.. 2.25l정도?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차곡차곡 담아서 주르를 세워 두면 예쁘고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다. 뚜껑도 두툼하고 단단해서 맘에든다.

-궁금한것은 일회용으로 써야할지 궁금. 그리고 쌀보단 육수 용도가 나은것 같긴 하지만 이게 금액이 넘 비싸다.

-써보고 추가 후기 남겨봐야겠다,

작아보여서 1키로가 들어가려나했는데 생각보다 커요.
처음에 담을땐 계속 치면서 담아줘야하는데
다 담고보니 아주 편하고 좋네요

쌀 고추가루 같은거 보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농사짓는 지인분이 쌀주셨는데 냉장고가 꽉차서 넣을곳이 없었어요
다용도실에 보관해뒀는데 쌀 포장지 그대로 놓자니 괜히 찜찜하고 이제 날씨도 더워지고 보관용기검색했어요
통을 생각하고 검색해보니 보관팩이 있더라구요
통은 냉장고 자리차지 많이하고
이거다싶어 구매구매
배송도착하자마자 쌀 넣어서 정리했더니 너무 깔끔하고
습기에도 취약하지 않은것같아서 안심입니다

딱 1키로 꽉 들어감
넣을때 깔대기 필요하니 미리 준비 필요
전용 깔대기도 판매하던데 있으면 편할 듯
플라스틱 통에 담는거보다 부피차지가 많이 줄어서 좋음

보관팩에 손잡이도있고 입구마개도 있어서
편리해서 샀습니다
2.5리터도 용량도 커서 많이들어가요
세제랑 섬유유연제 넣어서 사용해도 될것같아요 좋아용

잘사용하고있어요 좀불편함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