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내집 입주로 설레던 저에게 시댁에서 선물해주신 린클입니다.

이전 집에서 제일 하기 싫었던게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거였어요ㅋㅋ
서로 둘다 미루곤했고 어느순간 음식물버리기싫어서 음식을 안해먹었다고나 할까요?

근데 이제 그럴필요가 없겠어요ㅋㅋㅋ린클이 생겼으니깐요
새로나온 모델 샀는데 아직 와이파이연결은 안했습니다.

이사하느라 진이 다빠져서ㅜ.ㅜ

처음 넣은게 라면먹고 씻은면이었는데 잘 분해하더라고요ㅋㅋ미생물 키우는 기분 날 거 같아요

이제 남편이랑 서로 니가버려 내가버려 할 필요 없어서 너무 좋네요ㅋㅋㅋ

잇섭 유튭보고 날이 더워져서 미리 장만했습니다. 한달 이상은 사용해봐야 좋은지 어떤지 알겠지만 일단은 음쓰 버릴때 냄새 안나서 살것 같네요. 여름에는 초파리 걱정도 덜수 있을것같아 넘 좋습니다. 첨에는 한두번 자동 꺼져서 다시 켯는데 그건 뭐때문에 그런건지 설명서를 더 봐야 할것같구...가격은 할인해도 만만찮은 가격이지만 사용하는데 문제만 안생기면 초파리와 냄새에서 해방된것만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음쓰를 모아 물기를 제거하고 전용봉투에 담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 만큼 기기와 미생물 관리는 꾸준히 해 주셔야 합니다만 장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동봉 취급 설명서는 꼭 읽어 주시길

전원주택으로 이사와서 음식물쓰레기가 제일 골칫거리였는데 지인이 소개해준 린클을 접하고는 이건진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쉬운사용법.냄새.소음 거의 없구요.
냄새는 뚜껑 개폐시 약간,소음은 같은공간에서 잠들수있는정도로 조용합니다.
저또한 지인분들께 추천중입니다~~^^

동물 알러지가 있어서 동물을 못키우는데 미생물 음쓰를 구매하고 요즘 미생물 키우는 재미가있어료! 혹시나 다 못먹을까봐 넣기전에 칼로 손질해서 주는 재미도 있어요!

먹지 못하는 음식이 있어 까다롭지만 그래도 냄새 차단에 처리하고 난 잔재물이 일반쓰레기 처리라 정말 좋아요

미생물터입은 냄새 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아직은 음식물을 많이 넣지 않아서 안 납니다. 베란다에 두고 쓰면 될 것 같아요. ㅎㅎㅎ 행복합니다

맞벌이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도 굉장히 많이 나와요 음식물을 버릴 일이 많더라고요 양가 부모님께서 해 주신 음식들도 저녁만 먹다 보니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확실히 편하고 좋아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진작 살 걸 하고 신랑이랑 계속 이야기하네요

삶의 질이 변하네요

6만원이나 일주일도 안되서 가격할인 히는게
말이 됩니까 소비자
호구 ㅋ 만드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