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인치 그램 노트북을 사용한 입장에서 14인치 화면은 작습니다. 그런데 화면이 두개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17인치 화면 하나로 이등분하며 사용했습니다. 17인치의 넓은 화면에도 답답합니다. 따로 서브 모니터를 두고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에이수스 듀오는 본체 1.7kg+전원 어댑터 무게로 LG 그램 보다 무겁습니다. 그런데 14인치 모니터가 2개여서 작업환경이 아주 쾌적합니다. 각 모니터에서 시원하게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따로 모니터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휴대성은 이미 갖춰진 상태입니다. 타치 스크린으로 마우스도 필요없습니다. 손가락이 먼저 화면을 터치하게 되어 블루투스 마우스도 방치하고 있습니다. 대신 화면에 지문이 남아 한번씩 극세사로 딱아야 합니다.

cpu 인텔 울트라 9 285H입니다.
램 32gb으로 용량도 넉넉합니다.
ssd 2테라로 추가 업그레이드할 필요없습니다. 직장인에겐 시간이 돈입니다. 비싸다고요? 그만큼 작업성과를 내서 값어치를 만들어내세요.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전자 펜도 제공합니다만 저는 사용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ausu 홈피에 제품등록하시고 최신 버전의 바이오스와 유틸리티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세요.

갤럭시북5 프로 360 모델이랑 고민하다 결국 이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선택에 전혀 후회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