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문방구에서 사 먹던 추억의 옥수수 스낵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운 마음에 바로 주문해봤어요. 요즘 다양한 과자가 많지만, 가끔은 옛날 느낌의 단순하고 익숙한 맛이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 이번에 주문한 난나나콘도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과자 중 하나였습니다.

일단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한 봉지씩 부담 없이 꺼내 먹기 좋아요. 50g짜리 소포장이라 한 번에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에요. 개인적으로 과자가 너무 크면 한 번 뜯으면 다 먹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있는데, 이 제품은 개별 포장이라 간식으로 하나씩 챙겨 먹기에도 좋고,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편리해요.

맛은 옥수수 스낵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게 느껴져요. 한입 베어 물면 바삭하면서도 사르르 녹는 식감이 정말 좋아요.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옥수수 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에요.

특히,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부드러운 우유랑 같이 먹으면 과자가 입안에서 금방 녹아서 마치 시리얼처럼 즐길 수도 있고, 커피랑 같이 먹으면 단맛과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가성비 간식으로 추천할 만해요. 한 봉지만 사면 배송비가 아까울 수도 있는데, 여러 개 묶음으로 구매하면 가성비도 좋고 간식 걱정 없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부모님께 선물로 드려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무난해서 집에 쟁여두고 먹기에도 딱이에요.

아쉬운 점을 꼽자면, 아무래도 봉지가 크기에 비해 내용물이 살짝 적은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가벼운 식감이라 양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워낙 바삭하고 중독성이 있어서 금방 한 봉지를 다 먹어버리게 되더라고요.

총평하자면, 옛날 감성을 살려주는 바삭하고 달콤한 옥수수 스낵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가성비도 괜찮고, 개별 포장이라 보관도 편리해서 앞으로도 종종 주문할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진짜 좋아했던 과자가 급 생각나서
어른이니까 박스채로 10개 질렀습니다
그때 먹던 그 맛 그대로..
오독오독 식감 진짜 쥑이네오..

어릴때보다 약해진 치아땜에 힘들지만
그래도 맛있당께롱..

1. 고소하고 달콤한 맛: 옥수수의 고소함과 함께 살짝 단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에요.


2. 바삭한 식감: 입에서 부서지는 바삭한 식감이 중독성 있게 다가와요.


3. 레트로 감성: 어릴 때 먹던 추억의 과자로 인식돼 향수를 자극하면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4. 가격 대비 만족도: 저렴한 가격에 비해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5. 특유의 향과 풍미: 다른 옥수수 과자들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풍미가 있어서 쉽게 질리지 않아요.

맛있어요~ 양도 적당해서 입 심심할때 한봉지씩 먹기 딱 좋아요^^!

어릴때 너무 좋아하던 나나콘

어릴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하나만 먹어도 행복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한박스 쟁여두고 먹는데, 금방 없어지네요

나나콘만의 달달한 맛을 즐길수 있고, 커피와 함께 먹으니 맛잇어요

옛날생각나서 사봤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요 ㅋㅋㅋ

군것질 잘안하는데 그날이 다가오면 이것만 생각나요ㅎㅎ
덜딱딱하고 덜달고 한봉지먹다보면 5봉 육봉까지 먹게되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