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처음에 언니가 솥밥을 만들어줘서 이 냄비를 알게되었어요
언니가 스테이크 솥밥을 해줬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냄비 정보를 물어보니까 스타우브라는 브랜드의 냄비라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고민많이하다가 쿠팡에서 핫딜떠서 구매하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싸서 가품이면 반품하자는 생각으로 그냥 구매했는데 받자마자 너무 예뻐서 소리질렀네요 ㅎㅎ
인터넷에 찾아보고 비교해보니 진품맞구요 지금까지 3번정도 손님초대해서 솥밥 해줬는데 다들 레시피랑 냄비 정보 물어보고 갔어요 좀 비싸기는해도 역시 스타우브가 유명한 이유가 있나봐요

이제 솔직한 장단점 들려드릴께요

장점

✔️확실한 장점이죠 모든 요리가 맛있어진다 (주물이라서 압력으로 맛있어지는거같아요)

✔️예쁘다 주부의 로망을 채워줘요

✔️남들 앞에 내놓기 좋다

단점

✔️무겁다 ㅠㅠ (손목아파요 무거워서)

✔️ 관리하기 힘들다(잘못하면 녹슬어서 관리 잘 해야되는데 그게 힘들어요)

✔️비싼가격(솔직히 비싸서 조금 부담스러워요

단점이 훨씬많지만 그래도 하나 더 구매하고싶을만큼 너무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저는 이 제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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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정품 상자에 흠집 없이 잘 왔고요
제품상태: 깨끗한 상품 잘 받았어요

일주일 사용 한 후기: 그동안 무거울까봐 스텐 냄비 세트만 주구 장창 썼는데 왜 그랬나 후회 될 만큼 음식 맛이 무게를 상쇄 합니다 출산 후 손목이 돌아 오신 분들께만 추천 드려요 참고로 저는 만 6년 됐어요 무겁긴 무거워서 휘뚜루 마뚜루 쓰기엔 적합하지 않고요 뭉근하게 끓여야만 맛이 배가 되는 요리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 일주일 내내 이것만 썼을 정도로 너무 맘에 들어서 다른 사이즈 재구매 각입니다. 20센치 사이즈가 스타우브나 주물팬 입문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
여자이고 손이 큰편인데 한손 들어가고
카레, 미역국, 콩나물 냄비밥. 단호박죽 해먹었는데
너무 너무*10000대 만족이에요
뭐 해먹을까 궁리 하느라 행복해요 ㅎㅎㅎ
일단 끓어 넘치는게 없어서 너무 신세계고요 ㅠㅜ 실리트 스텐 냄비에 냄비밥 한번 했다가 화산 분출 실험 하는줄 알았네요... 뚜껑이 정말 열일 하는 주물 냄비여요 사랑에 빠졌어요
참고로 스타우브 원형 그릴팬을 몇년 전에 먼저 사서 썼는데 그거보다 냄비다 훨씬 활용도거 높네요 (그릴팬은 설거지가 정말 욕이 나와요.......) 아무튼 그동안 눈독 들이셨선 분들 한번 경험 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잘 모르겠어요
집에 있는 스타우브랑
코팅 질감이나 마무리가 다르다는 느낌이에요.
내부 면이 아주 거칠어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다 만족스럽다는 리뷰만 있는지.
(잘 보면 리뷰 시기가 너무 예전 것들이네요)
바닥면에 손톱자국 같은게 여러개 있고 해서
반품하려 했는데
집냥이가 박스를 다 물어놓고(내탓이지만)
연말에 바쁘고 해서 시기도 놓치고
귀찮아졌네요.
외부코팅은 손톱자국이랑 잉크튄것 같은 자국 외엔
비교적 양호한 편인데
내부코팅이 너무 거칠어서
세척 후 바로 물기를 제거하려고
키친타올로 살짝만 닦아도
타올이 너덜거리면서 섬유질이 냄비표면에 붙어
다시 세척해야 해요. 결국 제습기 위에 엎어 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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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얘기 적진 않겠습니다.
저는 'made in France'라 찍힌 것 말고
프랑스에서 생산된 스타우브 정품을 원했고,
이런저런 자료와 비교, 고민, 판단 끝에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 후 반품했습니다.

이 사이즈 스타우브는,
- 인터넷 6~7만원대 : 찰흙 공작시간에 우리 아이가 정성껏 만든 듯한 제품. 한눈에 기겁할 만큼. 아무래도 양보 안됨.
- 인터넷 10만원 초반 : 긴가민가 애매한, 꼼꼼히 하나하나 비교 안하면 잘 모르거나, 귀찮으면 걍 모른척 넘어갈 수도 있음.
- 결국, 공식홈이나 믿을만한 쇼핑몰 특가찬스 이용이 최선.

골드박스에 떠서 생각치않게 구입했어요.
예쁜색들은 할인이 없고 해서 할수없이
그레이로 선택할수 밖에 없었어요.
TV에 솥밥 해서 먹는거 많이 보고 전부터
한개쯤 사야지 했던건데 뭐...적당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아직 사용전인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무거워요.
밥을 잘 안해 먹는 사람인지라 언제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괜찮아요. 봄맞이 냄비 사고싶었는데, 알아보다 쿠팡 쿠폰 써서 할인받아서 하루 하나씩 구입했어요. 병행수입이라도 as받을일 거의 없어서 잘산거같아요.

스타우브 워낙 유명하고, 르쿠르제 쓰면서 넘 좋아서, 르쿠르제 냄비 알아보다 스타우브로 사봤는데, 맘에 듭니다. 빠에야 한번 해봤는데, 괜찮네요.

제가 살때 딱하나 남아서 얼른 샀네요. 다음날 스타우브 그레이 20도 샀는데 20보다 22 아주약간 크네요. 별차이 없는듯.

결혼할때 냄비 산다면 주물 위주로 사면 오래 쓸듯해요.
전 10년전엔 워낙 요리며 주방용품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백화점서 좋다는거 샀는데, 몇년 안써서 바꿔야해서요.
주물 사면 오래쓰고 좋은거같아요. 식구들 느는것도 감안하면 큰것 사면 좋을듯~

코팅 냄비쓰다가 코딩벗겨지는거 보고

냄비 사려고 알아봤습니다.

일단 아기가 있는 집이라서 유아식 넘어가기에

어른국같이 끓이다 덜어둬서 아기랑 밥 먹이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냄비를 신중이 보고있답니다.

냄비 1도 모르던 시절 빨리 끓는 알미늄이 좋은줄 알고 쓰다

중금속 중독.치매유발..
유아 사용시 뇌기형등

무서운 얘길 많이 접하니

식기하나 냄비하나 헛투루 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본봐 스타우브 를 골르게 됐어요.

그중 2 2cm

4인가족 1끼 국 끓일 싸이즈 입니다.

저흰 유아포함 3인.

1끼 국 먹고 아기 국 2개 여유분 있습니다.

딱 좋은 크기. 20 cm랑 엄청 고민 했는데

데일리 냄비로는 22cm가 정답입니다.

900g돼지갈비 2끼 식사용.

딱 좋은 크기입니다

요새 무쇠냄비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스타우브 눈팅중이었는데
제가 보고있던 바질그린색상은 같은 크기라도
가격이 엄청 비싸더군요

근데 딱~~ 최저가 뜨서 카드할인에 냉큼 질렀네요
처음 받았을때 제가원한 그린은 아니지만 색상을 보고 라일락이 떠올랐어요
볼수록 매력있는 색감입니다

22cm 크기라 4인까지 가능할것 같아요
세척하고 오일발라 달구어놨다가
오늘 카레만들어봤는데 중불에서 은근히 끓였더니
맛있어요
카레양이 5명은 충분히 먹을것 같아요
잔열도 확실히 오래가구요
조긍 무겁지만 이정도쯤이야 괜찮아요
처음 써보는 무쇠냄비 좋네요

밥 끝내주게 잘됩니다.
2~4인 밥짓기 좋아요.

라이스꼬꼬떼 12,16 다있지만
원형꼬꼬떼가 잡기도 편하고 넉넉하니 활용도가 높네요.

원형꼬꼬떼 18까지는 들만해요.
익숙해져서그런지 많이 무겁진 않습니다.


+
제가 구매할 때는
14만원 정도 줬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참고하세요

무겁지만, 하나씩은 있어야 할 냄비에요. 20cm 샀는데, 아이주먹만한 고구마 네개 들어가요. 중간톤 회색이고, 군고구마해보니 수뷴 잘 잡아줘서 물없이 완성했어요. 맛이 엄청 달달했어요.

색상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실물이너무맘에 들어여.
기스 하나못찾아보게 좋은상품이왔습니다.
무게가 엄청나서 배송하실때 힘드셨을것 같아요.


시즈닝 필요없다고 하는데 혹시 몰라 세척후 물한번 끓인뒤 포도씨유 발라두었다 닦아내고 김치찌게를 만들었네요 ㅋㅋ
여기에 김치찌개 좀 생뚱맞지만, 뚜껑닫고 중불에 20분 끓였는데 50분이상 끓인것 처럼폭 익어서 좀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