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올데이 캐리올 퀜처 H2.0 텀블러 스트랩백 + 텀블러 1.18L

총평
일본 여행 전에 급하게 주문했는데… 배송 이틀 만에 저는 어느새 텀블러에만 22만원을 써버린 사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은 스트랩백을 완전 데일리백으로 애용 중이라 결과적으로 만족! 생각보다 실용적이고 감성까지 챙길 수 있어서 잘 산 것 같아요.

장점

세트템으로 찰떡: 텀블러와 스트랩백이 딱 맞아서 들고 다니기 간편하고 예뻐요. 세트인 듯 아닌 듯 센스 있는 조합!

남편도 인정한 실용성: 앞주머니에 핸드폰, 지갑 쏙 들어가서 가볍게 외출할 때도 데일리백으로 손색없어요.

손이 자유로운 자유로움✨: 여행 중 양손 자유로운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써보면 알아요.

감성도 챙김: 스탠리 특유의 감성 컬러와 디자인 덕에 여행룩에도 잘 어울려요.


추천 용도

여행용 보틀백, 산책·피크닉용 텀블러 가방

남녀공용 데일리 미니백

스탠리 퀜처 1.18L 텀블러 필수 액세서리


처음엔 "내가 텀블러에 왜 이 돈을..." 했는데, 여행 다녀오고 나니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편하고, 예쁘고, 실용적이면 그만한 값어치 하는 거죠 뭐! 요즘엔 남편이 더 자주 들고 나가요

내돈 내산 입니다!
자전거 타고 다닐 때 또는 걸어서 출퇴근 할 때 가방처럼 1.18L의 스탠리 텀블러를 편하게 가지고 다니고 싶어서 샀어요
물론 조금 더 가성비가 좋은 물건들도 있는데 일부러 스텐리 정품을 샀습니다.

살짝 후회가... 있어요 ㅋㅋㅋㅋㅋ

일단 첫 번째
이미 텀블러가 매우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가방처럼 맨다고 해서 편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 노트북(1킬로 남짓)도 무겁다고 안매고 다녔는데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왜!! 매고 다닌다고 생각을 했는지!! 다음부터 절 보면 처음부터 말려주세요...

두 번째
가방에 뭔가 넣어 다닐 수 있는 점은 좋습니다.
사실 여름에 점점 옷도 적게 입고 반바지 반팔 또는 긴바지 반팔 정도 입고 다니는데
저 달린 주머니는 생각보다 요긴합니다

세 번째
음... 스크랩 위치가 생각보다 좀 그래요... 차라리 한쪽으로 몰려 있던지... 아니면 뭔가 음... 어쩌뜬...
매고 다니게 되면 내 텀블러 손잡이에 내 허리와 엉덩이가 쿵쿵...

그리고 마지막...
똑딱이 단추... 음 물론 찍찍이?는 오염되고 오래되면 그 붙임성?이 나빠지니까 별로 일 수 있어도
지금 똑딱이 단추... 이거 생각보다 딱! 안들어가요.. 차라리 그 뭐 도시락? 딸깍?끼는 형식이라던가...
차라리 스트랩?이라고 해야 하나요? 넓적한 줄을 넣었다가 당기면 되는 형식? 그런게 나을 듯 해요...
똑딱이 단추가 딱 들어가는 느낌도 좀 그렇고... 통을 딱 잡아주려다 보니 살짝 타이트하게 당겨야 하는 것도 그렇고
똑딱이 단추 채울 때 마다 ..."아 불편해"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어째뜬 검정색! 커피를 흘려도 안 더러워질 거라는 믿음으로 사서 잘 쓰고 있고요
자전거 타고 다녀도 생각보다 넘치는 일도 없고요
그리고 위에 세 번째에 쿵쿵 부딪힌다고 했지만 또 그것도 그리 심하지 않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똑딱이만 나중에라도 개선되어 나왔으면 합니다

잘쓸게요!

이 보라색 스탠리 머그 케이스 정말 마음에 들어요! 착용감이 편해요. 어떤 사람들은 손잡이가 허벅지에 닿아서 불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걱정 없이 괜찮아요. 머그컵, 안경, 신용카드, 휴대폰, 립밤, 에어팟까지 다 넣을 수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품질은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비싼값어치 합니다 다른색상으로 하나더 질러용 ㅋ

완전 좋아요
스탠리 1.18필수템입니다
핸들이 있어도 차 밖에서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운 크기라
은근 불편해서 차안에 두고 다녔는데
컬러도 찰떡이고 폰 넣을 수 있는 사이드포켓이 있어서
요거 하나면 텀블러랑 폰 들고 나가도 양손의 자유가 ♡
요즘 날 좋아서 야외 나갈 일 산책할 일 잔뜩인데 진짜 좋아요
커피 빨대뽑다 살짝 흘렸는데
오염없는 방수처리도 굿이구요
얼음 넣고 롱캔맥 쏙 1.18에 넣어서
쓱 메고 한강쌉가능합니다

미국 아마존 가격이 40불이더라구요.. Tax랑 환율 계산하면 거의 동급 가격.. 그렇다 해도 너무 비싸지만 왜인지 ..그냥 질렀습니다.. 사실 음료 담아 그냥 들고 다닐 무게는 아닌듯 하기도 해서요.. 일단 스탠리 자체포장이 매우 탄탄하여 쿠팡비닐에만 싸여와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퀜처를 넣고 어깨에 매고, 갤럭시 Z플립 4까지 넣고, 썬그라스 걸고 보니.. 흠.. 실용성은 인정~ 다만 아무리 그래도 가격이.. 테두리랑 줄 컬러가 아예 흰색이었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도.. 직접 보고는 안 샀을 겁니다.. 가성비는 꽝이지만.. 그래도 한번 써보려구요~^^
테두리 크림색이 퀜쳐 뚜껑 둘레와 비교되서 누리끼리해 보여서 자꾸 제눈에는 떼 탄것처럼 보여요 ㅠ 다른분들은 안 그러신가요?

텀블러에 맞추어 구입하였습니다.색상 진짜 예쁩니다. 구성도 잘 되어 가까운 곳에 나들이시 다른 가방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무거워요. 어깨 빠지고 있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새벽배송으로 받았네요
색상 너무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가지고 있는 퀀처가 오리지널 쑥색이라 많이 고민하다가 제일 깔끔한 로즈쿼츠로 주문했는데 색상이 정말 예뻐요. 벚꽃잎 색상이에요. 글씨가 진 핑크라 빨대 마개는 진핑크로 세트로 주문함요. 최고의 선택

♥

색상 엄청 예뻐요. 무거워서 어깨 나갑니다

폼나고 좋아요
튼튼한게 맘에들어요

스탠리 올데이 캐리올 퀜처 H2.0 텀블러 스트랩백 + 텀블러 1.18L

총평
일본 여행 전에 급하게 주문했는데… 배송 이틀 만에 저는 어느새 텀블러에만 22만원을 써버린 사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도 남편은 스트랩백을 완전 데일리백으로 애용 중이라 결과적으로 만족! 생각보다 실용적이고 감성까지 챙길 수 있어서 잘 산 것 같아요.

장점

세트템으로 찰떡: 텀블러와 스트랩백이 딱 맞아서 들고 다니기 간편하고 예뻐요. 세트인 듯 아닌 듯 센스 있는 조합!

남편도 인정한 실용성: 앞주머니에 핸드폰, 지갑 쏙 들어가서 가볍게 외출할 때도 데일리백으로 손색없어요.

손이 자유로운 자유로움✨: 여행 중 양손 자유로운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써보면 알아요.

감성도 챙김: 스탠리 특유의 감성 컬러와 디자인 덕에 여행룩에도 잘 어울려요.


추천 용도

여행용 보틀백, 산책·피크닉용 텀블러 가방

남녀공용 데일리 미니백

스탠리 퀜처 1.18L 텀블러 필수 액세서리


처음엔 "내가 텀블러에 왜 이 돈을..." 했는데, 여행 다녀오고 나니 인정하게 되더라고요. 편하고, 예쁘고, 실용적이면 그만한 값어치 하는 거죠 뭐! 요즘엔 남편이 더 자주 들고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