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딸이 이제야 어머니께 구매해서 보내 드렸어요.
엄마가 혼자 계시는데 밤에 화장실에서 2번이나 넘어지셨는데 지인이 방에 놓는 소변기를 사드리라고 해서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보내드렸는데 엄마가 너무 좋다고 딸이니까 이런거 사 준다고 하시는데 너무 송구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노인들이 화장실에서 사고를 많이 당하신다고 하는데 진작에 사드렸으면 2번이나 사고를 당하지 않으셨을텐데 무심한 싸가지 없는 제 모습이 속상하지만 이제라도 엄마가 편하고 좋다고하셔서 위로를 삼습니다.
밤이 아니여도 낮에도 화장실 까지 안 가시고 수시로 방에 놓고 나중에 소변을 버려서 편하다고 다른 지인들께 자랑하셨답니다.
이런 재품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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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0:38
엄마 무릎 인공관절 수술후 밤에 화장실 가기
힘들다고 하셔서 급하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시네요!!